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2018/11/02 12: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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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와 함께하는 스쿨 오케스트라!

지역 예술의 토대,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세계를 향해 힘차게 비상한다!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2018.11.07.(수) 7:30PM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대한불교신문]안정근 기자 = 무한한 잠재력을 겸비하고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오는 7일 수요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소통하는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다시 한 번 우리 곁을 찾아온다.

 세계와 미래를 향한 전문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특색 있는 사업과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이끌고 있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는 단순한 테크닉을 넘어선 예술과 음악적 이상향을 꿈꾸며 매년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2015년부터 4년 동안 꾸준히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 초청받으며 대구 음악계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쌀쌀해지고 있는 가을에 싱그러운 학생들의 연주가 듣고 싶다면 이번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놓치지 말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음악가들,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경북예술고등학교 음악과는 학생들이 예술 실기 기능에도 능숙함과 동시에 교과지식과 풍부한 지적소양을 바탕으로 둔 음악인으로서 성장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런 교육적 소양에 따라 2006년부터 특색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색 사업은 다양하게 세분화되는 전공 실기 교육에 중점을 두는 초청 특강 및 공개 레슨에 많은 예산과 노력을 기울이며 학생들의 지적 소양과 바른 생활 태도를 기르기 위해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연차적으로 체계화 중에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금난새를 객원지휘로 초빙한 것이다. 학생들과의 교감과 합주를 통해 나날이 그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안목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 실기와 지적소양, 교과지식을 갖추며 거장과의 음악적 소통까지,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있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5년부터 매년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젊은 피로 생생하고 힘 있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는 올해에도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한껏 뽐내며 스쿨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는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제11회 전국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재학 중인 메조소프라노 신수현(경북예고 2학년)을 협연자로 발탁했다. 이들은 차이코프스키의‘로미오와 줄리엣’ 환상 서곡, 금수현의 가곡 ‘그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마지막으로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1번을 연주하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다.

금난새, 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공연에서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를 이끌 지휘자는 늘 신선한 발상으로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항상 관객들과 소통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맡는다. 그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으며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하며 지휘자로 정식 데뷔해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 후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거쳐 수많은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청중들이 그의 손을 타고 나온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었다. 98년부터는‘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의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바쁘게 매일 새로운 삶을 지휘하고 있는 금난새는 이번 공연에서도 음악계의 샛별들과 함께 새로운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계의 꿈나무들, 2018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서 꿈의 무대를 펼치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2018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해외 6개국(영국, 독일, 일본,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스위스) 및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지역 연주단체인 노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지역 내외의 20여개의 연주단체가 22번의 공연을 펼치며 음악으로 대구의 가을을 물들인다.

 이번 스쿨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지역의 대표적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오케스트라가 각각 1곳씩 참여해 눈길을 끈다. 먼저 동원중학교 관악합주단(10월 27일)이 힘차고 톡톡 튀는 관악합주로 스쿨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다.

그 다음 한국이 사랑하는 최고의 음악가 금난새의 지휘에 맞춰 미래의 예술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11월 7일)가 무대를 잇는다. 거장과 샛별들의 무대를 이을 공연은 작은 손으로 깨끗하고 순수한 합주를 보여줄 대구문성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12월 15일)가 준비되어 있다. 이렇듯 2018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음악창작의 도시 대구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적 활동과 실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이형근 관장은“오케스트라에서의 합주를 통한 단원들 간의 소통과 교감의 경험은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데에 필수요소이며 교육적인 의미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이번 2018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서 지역의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져 꿈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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