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불교서술 체재와 내용 검토세미나
2018/12/01 17: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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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불교서술 체재와 내용 검토세미나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김영주 의원실 공동주최

12월5일(수)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208호


[대한불교신문 = 안정근 기자 ]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소장 원철스님)에서는 국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공동으로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불교서술 체재와 내용 검토 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208호에서. 5일에 개최한다. 

불교사회연구소는 지난 2013년 ‘역사교과서 세미나’를 시작으로 해서 2014년 ‘윤리교과서 세미나’, 2015년 ‘사회교과서 세미나’를 연달아 개최하였다.

 세미나를 통해 교과서에 서술된 불교관련 내용의 오류를 점검하고, 이를 관계부처와 출판사에 알려 잘못된 기술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그 성과를 토대로 청소년에게 불교 역사를 제대로 알릴 교양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2016년부터 작업을 시작하여 지난 2018년 9월에 '청소년을 위한 우리 불교사'를 출간하게 되었다.

 교과서는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과 지적 탐구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역사교과서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는 길잡이입니다. 균형 잡힌 역사교과서를 가질 때만이 우리 청소년들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현행 역사교과서에는 불교의 비중이 소홀히 다루어진 부분이 간혹 발견되고 있다.

불교는 우리 국민의 일상생활과 정신적인 측면에 깊은 영향을 미쳐왔음에도 불구하고, 단편적인 서술에 그치는 면이 있는 것입니다. 고대와 중세시대는 물론이고 근⋅현대사회에서 우리 불교의 모습이 있는 그대로 서술되어야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전통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현행 역사교과서에서 불교에 관한 내용과 서술을 점검해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기술되어야 더욱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교과서가 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자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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