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공원활성화 연구 용역’최종보고회 가져
2019/07/29 13: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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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연유산 보전과 활용상생방안 찾는다

 

도청 회의실에서 지질공원활성화 연구 용역최종보고회 가져

 

 공원별 맞춤프로그램 및 주민협력 강화방안 등 제시

 

 

[대한부룍신문]안현철 기자 = 경상북도25도청 화랑실에서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질공원*활성화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지질공원 12개소 중 경북 3개소(울릉도독도, 청송, 경북 동해안) 보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3개소(제주도, 청송, 무등산권) 중 경북 1개소(청송) 보유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17.05.05.)

 - 울릉도·독도(‘12.12.27.), 청송(’14.04.11.), 경북 동해안(‘17.09.13.) 국가지질공원 인증

 

경북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국가지질공원인 청송과 국가지질공원인 울릉도독도, 경북 동해안 등 3개소의 자연유산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민간협력강화 등 도내 지질공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연구용역 보고서는 공원별 현황조사와 지역주민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공원별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지질공원 홍보강화를 비롯해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협력프로그램** 마련에 중점을 뒀다.

 

**지질공원과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주민협력체(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를 구성하고 지질공원 연계 체험교육프로그램을 민간기업과 함께 운영하는 구조

 - 민간기업: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참가자 모집전담

 - 지역주민: 프로그램 운영참여로 소득획득

 

민간기업은 지질공원과 협력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수요자에게 제공하고, 지역주민이 구성한 주민협력체(사회적기회, 협동조합 등)로부터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현장강사(해설사), 숙박, 음식 등 지역상품을 제공받는다.

 

경북도는 앞으로 이러한 지역주민협력체 구성을 장려하고 지질공원과 연계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이 안정적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지질공원제도는 보전을 전제로 한 자연의 활용을 장려하며, 일정자격요건을 갖추면 환경부 장관이나 유네스코가 각각 국가지질공원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도내 지질공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지역 자연보전을 통한 주민소득 창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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