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 2020년 공연 라인업 발표
2020/01/23 23: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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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2020년 공연 라인업 발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그의 인생을 관통하는 클래식 대향연

재개관 7주년,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건반의 거장 머레이 페라이어, 루돌프 부흐빈더

목마른 자에게 전하는 달콤한 음악 한 잔, 클래식 오아시스!

2020, 한국 클래식 음악의 요람 대구를 주목하다!




[대한불교신문]안현철 기자 = 한국 클래식 음악의 흐름을 주도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0년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작곡가, ‘악성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자 동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재개관 7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작품 전반을 탐구하는 공연부터 음악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서 내실을 다지고 국제적인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믿고 보는 공연으로 정평 난 명연주시리즈에서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루돌프 부흐빈더가 각각 오케스트라 지휘와 협연으로 베토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어 1,000여석도 거뜬히 채울 수 있는 뛰어난 연주자들이 단 200여명의 관객과 깊은 음악세계를 나누는 인사이트시리즈’, 음악도시 대구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음악축제이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이 대거 대구로 출동하는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2020년 국내외 공연 판도를 좌우한다.

 

 특히 올해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 축제에 참여한다. 그리고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연말을 장식하는 베토벤 교향곡 제9 합창으로 화려한 베토벤 레퍼토리가 막을 내린다.

 

 특히 올해는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지 3주년 되는 해로 전 세계의 음악도시들과 직접 교류, 소통하는 유네스코 위크가 주목할 만하다. 체코의 음악 창의도시 브르노의 브르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갈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교류음악회로 한 주를 만들어간다. 

 

2019년 대구와 폴란드의 음악 창의도시 카토비체시 간의 협약 체결에 이어, 양 도시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면서 카토비체 폴란드 국립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 도밍고 힌도얀2020년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사령탑을 맡게 되는 등 대구의 글로벌 역량이 한층 확대될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 클래식의 요람, 대구의 예술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화요일’, 청년-신진-중견 예술가까지 다루며 대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대구 아티스트 위크로 대구의 음악의 결을 더욱 두텁게 한다.

 

 이외에도 로비음악회, 문화회식, 키즈클래식, 클래식 탐구생활 등 쉽고 편안한 클래식 공연으로 잠재된 관객을 찾아 진정한 매니아로 육성하는 클래식 오아시스’, 그리고 한국 클래식의 미래를 밝히는 청년 오케스트라 육성 프로젝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등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쉴 새 없이 음악이 흐르는 도시 대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민들의 추억이자 사랑방이었던 시민회관에서 출발해 2013 국내 유일의 오케스트라 전용홀로 다시 태어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난 6년간 참신한 기획과 과감한 시도, 그리고 지역 음악의 지평을 넓히며 대구, 한국을 넘어 아시아 클래식의 흐름을 주도하는 공연장으로 도약했다. 올해 더욱 더 성숙하고 다채로운 기획으로 돌아온 대구콘서트하우스, 그 일 년의 여정을 들여다보자.

 

 공연 시리즈 안내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들을 눈앞에서 만난다! 명연주시리즈

명실상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공연 브랜드이자, 매년 전국의 클래식 음악팬들로부터  믿고 보는 공연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명연주시리즈’! 세계적인 음반사에서 내놓는 걸출한 명반의 주인공들이 국내 최고의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 무대에 오르는 이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팬들에게 있어서 단연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기회이다

 

  피아노의 제왕,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다! : 2018년 독감으로 인해 세계투어를 전면 취소하며 잠적했던 머레이 페라이어(6.6)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피아니스트들조차 염원하는 피아니스트인 그는 20년간 함께 호흡을 맞춘 챔버 오케스트라이자 절제와 균형, 모방할 수 없는 품격을 자랑하는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와 함께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4번과 교향곡 제2번을 직접 지휘, 연주한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루돌프 부흐빈더(9.24)2년 연속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찾아온다. 전 세계 통틀어 현존하는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평가받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함께 베토벤 역작으로 손꼽히는 피아노 협주곡 제3, 5황제를 선보인다. ‘살아있는 전설이 한 번에 두 곡의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은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천상의 목소리 :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한국 음악의 자랑으로 자리 잡은 소프라노 임선혜와 신성의 경지를 넘나드는 카운터 테너 다미앙 귀용’(6.12)이 드디어 만난다.

 

 이들은 이탈리아의 비운의 작곡가 페르골레시가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완성한 위대한 작품 스타바트 마테르(슬픔의 성모)’로 절제된 선율 속에서도 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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