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성금 4,400만원과 구호 물품 전달!
2020/04/03 13: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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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적경제기업, 성금 4,400만원과 구호 물품 전달!

 

 28개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 단체 및 개인 등 기부 행렬에 동참

 

[대한불교신문]안현철 기자 =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와 대구광역시사회적경제가치연대는 지난 3128개 회원사와 협의체기업개인 등이 모금한 성금 4400만원과 양말 등을 지역 청소년과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

 

대구 사회적경제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겨워하는 청소년이나 이주노동자를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4400만원과 양말 등의 물품 등을 6지역 청소년쉼터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모금 과정에서 베트남 이주여성이 300여만원의 출산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대구이주민선교센터를 통해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은 의료진에게 무료숙소 제공(공감씨즈대표 김성아, 허영철), 복지관과 어린이집 등 시설에 방역 실시(청소하는마을(대표 박정옥)), 노숙인과 쪽방주민에게 도시락과 마스크제공(()대구마을기업협회다울건설협동조합우렁이밥상․㈜나무를심은사람)), 의료진에게 간식과 생필품 지원(새벽수라상사회적협동조합동행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빅핸즈지역문화공동체반반․㈜서구웰푸드강북희망협동조합무한상사사회적협동조합반야월연근사랑협동조합동네책방협동조합)등의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강현구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경제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업 매출이 지난해 대비 10%도 채 나오지 않는 등 매우 열악한 상황을 겪고 있다대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헌하는 것이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핵심가치라고 여기고 있으며, 모두가 함께 한다면 이 위기도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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