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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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간부회의』에 참석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간부회의』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 18.(화) 오전 10시 30분,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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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 18.(화) 오후 3시,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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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 김정기 행정부시장은『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개소식』에 참석
    김정기 행정부시장은『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개소식』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2. 18.(화) 오전 11시, 종각빌딩에서 개최되는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개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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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현장방문(대구국제사격장, 엑스코)』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현장방문(대구국제사격장, 엑스코)』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2. 18.(화) 오후 2시, 『현장방문(대구국제사격장, 엑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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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간부회의』에 참석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간부회의』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2. 18.(화) 오전 10시 30분,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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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 대구광역시, 지난해 체납액 징수율 8년 연속 전국 1위,
    대구광역시, 지난해 체납액 징수율 8년 연속 전국 1위, 고의적 악질 체납 끝까지 추적 징수 ▸ 대구광역시, 조세정의 구현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전(全)행정력 집중 ▸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유예로 경제회생 지원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안정적으로 세입목표액을 달성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체납자 납부 능력에 상응하는 맞춤형 체납액 징수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5백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전담자를 지정한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차량 공매, 금융자산 조회 확대(제2금융권), 가상자산 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월체납액 903억 원 중에서 489억 원을 징수(징수율 54.2%)해 전국 17개 시·도 중 1위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 역시 대구시는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연 2회(상반기 3~6월, 하반기 9~12월) 설정하고, 3월부터 고액체납자를 중심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체납금액별로 30만 원 이상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 신용정보제공, 1천만 원 이상 체납자 명단공개,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5천만 원 이상 감치 등 체납액에 상응하는 행정제재를 실시한다. 아울러, 호화생활 체납자 등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악의적 체납자에 대해 시와 구·군이 합동으로 거주지, 사업장 등 가택수색 실시 및 특정금융거래정보(FIU)를 활용하여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상시영치팀 운영 및 체납차량 징수촉탁제를 실시하는 등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납세 및 체납처분 회피를 목적으로 리스차량 등을 이용하고 있는 지능적 고액체납자에 대해 리스계약 거래정보를 전수조사하여 보증금 압류·추심, 이용료 납부계좌 압류하는 등 고액의 리스이용료를 지불하면서도 체납액 납부를 기피한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시적 자금사정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형편에 맞게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 체납자 경제회생과 사회복지 연계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재정의 주요 수입원인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악의적 납세 회피 체납자에 대해서는 소송, 은닉재산 추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유예를 통한 경제적 회생을 적극 지원하는 등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번 맞춤형 체납액 징수 대책을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안정적인 지방 재정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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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 박채아 교육위원장,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점검 회의 개최
    영천 제2 한민고, 추진 이상 무! 박채아 교육위원장,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점검 회의 개최 군인 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추진 점검 ‘영천고’ 26년 3월, 400명 정원 자율형 공립고로 새롭게 비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이 지난 14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 군인 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영천고등학교의 전환 추진과 관련해 범 추진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상북도의회-도교육청(중등교육과, 행정과, 시설과, 미래학교추진단)-영천시청(인구교육과)-영천교육지원청-경주교육지원청(시설거점센터) 등 관계 공무원만 20명 가까이 참석했고, △기숙사 건립 및 시설 사업, △ 학생 선발-남녀 정원 및 교육과정, △ 학교 및 기숙사 운영 등 개교 전반사항을 총망라해 점검했다. 영천고등학교는 2024년 10월, 국방부-교육부가 공동 추진한 “군인 자녀모집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6년 전환 개교를 앞두고 있다. 박채아 위원장은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추진 주체별 경과와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조목조목 살피며, 각 주체 간 이견이 발생할 가능성이나 추진 과정의 민원 사항 등을 청취하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의 중점 검토 사항으로는 기숙사 건립 사업에 대한 수용인원과 예산 규모, 중앙재정투자 심사 후 구체적인 설립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상호 검토하였다. 영천고 기숙사 신설은 총 수용인원을 약 400명 규모로 결정짓고, 소요 예산은 약 400억 수준으로 산출되었다. 25년 상반기 중앙재정투자 심사 통과 후 연도별, 순차적 공사기일을 확보하여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영천시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자율형 공립고 추진사업은 현재 사전기획용역을 의뢰하였고, 4월 행정안전부 중앙재정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라며, “중투심사가 예상대로만 승인된다면 26년 개교 및 단계별 기숙사 건립 등은 아무 문제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중등교육과는 ‘학교장 전국 공모’에 대해서 개방형 교장 공모제는 협약운영위의 권한으로 도교육청에는 결정권이 없지만 영천시민의 외부 개방형 공모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겠다고 질의에 응답했다. 도교육청 행정과는 ‘남고 학교(급) 부족’에 대한 대책은 기존 남고의 학급 정원수의 조정(상향)과 학급증설을 현재 검토하고 있으며 적정규모의 학생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영천고 자공고 전환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광역교육자치단체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구조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지방시대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기에 무엇보다 의미 있다”라며, “영천고가 성공적인 사례로 남아 도교육청이 계획 또는 추진 중인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교육발전특구’ 사업에서도 조화로운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희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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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5-02-17
  • 농촌교육농장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손잡아
    농촌교육농장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손잡아 경북농업기술원·교육청·대구교대, 늘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협약 체결 농촌체험교육 프로그램 통해 어린이 창의력 및 인성 함양 기여 [대구광역신문=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 경상북도교육청, 대구교육대학교와 ‘농촌교육농장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기존 방과후교육과 돌봄을 통합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운영된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활용한 교육 협력 강화 ▴학생의 창의력과 인성 함양 지원 도모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 인식 지원▴학생 정서와 심리 안정 및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과 자원을 교육적 가치로 실현하기 위해 2008년부터 농촌교육농장을 100개소 육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개발한 농촌교육프로그램을 늘봄학교와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높이고, 농촌 가치 확산과 완전 돌봄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종합뉴스
    • 경제
    2025-02-17
  • 경북 딸기, 6천만 달러 규모 홍콩 딸기 시장 공략 한다
    경북 딸기, 6천만 달러 규모 홍콩 딸기 시장 공략 한다 17일부터 20일까지 홍콩 딸기 시장 개척 발판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딸기생산 수출 전문 시범단지 조성, 포장박스 개선 등 현지인에 맞춰 다 바꿔 [대구광역신문=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2025년을 ‘딸기 수출 확대 원년’으로 정하고, 새롭게 개선한 딸기 포장 상자와 디자인 및 품질을 앞세워 6천만 달러에 달하는 홍콩 딸기 시장을 첫 타깃으로 본격 공략에 나섰다. 도는 17일부터 20일까지 홍콩을 방문해 최대 규모의 수입 바이어와 간담회를 비롯해 판촉 행사와 유통망 점검 등을 진행해 글로벌 딸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 이번 해외 시장개척 활동은 2030년까지 경북 딸기 수출 1천만불 달성을 목표로 한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신품종 딸기의 생산과 수출 확대를 통해 경북 딸기의 상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프리미엄 딸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이다. 개척단은 홍콩 유통매장에서 딸기 판촉 행사를 개최해 경북 딸기의 품질과 신선도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산시켜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거래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홍콩 매장 관계자는 “기존 한국 딸기의 포장 상자 규격, 디자인 등이 미흡해 일본산 딸기와 차이를 보였으나, 새롭게 바뀐 경북 데일리 딸기는 포장 용기를 2단에서 1단으로 규격을 변경하고, 포장재 등 디자인 개선과 엄격한 선별 과정을 통해서 일본산 딸기와 견줄 만큼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며 호평했다. 한 홍콩 소비자는 "경북 딸기는 맛과 향이 좋고 포장재가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현재 경북도의 딸기 수출액은 2024년 기준 778천 달러로 전국 딸기 수출액의 1.2% 수준이며, 주요 수출국은 베트남(32%), 홍콩(18%), 싱가포르(12%) 순이다. 홍콩 딸기 시장은 일본산이 80%를 차지하고 한국산은 20%에 불과한 점을 고려해, 향후 홍콩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출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홍콩 야오마테이 도매시장 등을 방문해 딸기를 비롯한 현재 경북에서 주로 수출하는 샤인 머스캣, 팽이버섯 등 신선 농산물과 음료 등 가공 농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뒤, 이를 바탕으로 수출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아울러 현지 신선농산물 유통업체들과도 수출 확대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세계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한편, 경북도는‘베리굿 프로젝트’를 통해 경북 딸기의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딸기생산수출 전문 시범단지에서 생산한 딸기 수출용 포장재 신규 개발 및 마케팅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딸기생산수출전문시범단지: 포항시 딸기연합회, 남상주농협 수출딸기공선회, 고령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
    • 종합뉴스
    • 경제
    2025-02-17
  • 대구광역시, 커피전문점 등 식용얼음 수거·검사 실시
    대구광역시, 커피전문점 등 식용얼음 수거·검사 실시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봄나들이 철을 앞두고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식용얼음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구·군 합동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소규모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 총 22건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식중독균, 대장균, 세균수이며,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회수·폐기 등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에서는 매년 식용얼음을 사용하는 식품접객업소 등에 ‘제빙기 등의 올바른 관리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올해도 영업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2024년에는 봄·여름 나들이 철을 맞아 제빙기얼음, 포장얼음 등 식용얼음 44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위반업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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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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