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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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도지사, 랴오닝성 방문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철우 경북도지사, 랴오닝성 방문 우호교류 협정 체결 2023년 10월 경북도-랴오닝성 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관계 격상 경북, 랴오닝성과 통상교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5일 중국 랴오닝성을 방문해 리러청(李乐成)랴오닝성 성장과 양 지역 교류 강화를 위한 우호도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경북도와 랴오닝성은 지난해 10월 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양 지역 간 교류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했고, 향후 더욱 긴밀한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격상에 의견을 같이 하면서 이번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이 이루어졌다. 협정서에는 통상, 투자, 산업, 과학기술 분야 관련 협력을 위주로 담아 경제적 연대 및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과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한편, 2019년 경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 간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면서 양 지역의 교류가 시작됐으며, 코로나19 시기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와 다롄시가 경북도에 구호물품을 보내며 위기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탰다. 랴오닝성은 중국 동북 3성의 핵심 지역으로 동북 3성 GRDP의 50%를 차지하며, SK하이닉스가 랴오닝성 다롄시에 소재한 미국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한국과 경제 교류가 활발한 곳이다. ※ 동북 3성 : 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또한, 동북아 지역 간 상호교류를 위해 설립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6개국 81개 회원단체) 의장국(임기 2년)으로 지난해 10월 선출되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리러청 성장은 “오늘 랴오닝성과 경상북도가 상생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에 이철우 도지사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 지역이 협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상생 발전하고 우정이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랴오닝성은 허난, 산시, 후난,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에 이어 경북도의 여섯 번째 중국 친구가 되었다.”라며, “경북도는 랴오닝성과 통상 교류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찾고, 한·중 지방정부 간 모범적인 교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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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상북도의회,“日정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즉각 철회하라”
    경상북도의회,“日정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즉각 철회하라”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 담긴 외교청서 철회 및 진정한 반성 촉구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1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국회보고에서 행한 독도영유권 망언을 시작으로 3월 중학교 교과서 왜곡검정에 이어, 이 날 또다시외교청서를 통해‘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였다. 배한철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강력히 비판하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했던 시기는 없다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지적하고,“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반성의 자세를 보이고 건설적인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日 외교청서 발표에 따른 독도침탈 행위 규탄 성 명서 1.경상북도의회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천명한다. 2.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행태를 260만 도민과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3.일본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인식과 진정한 반성의 자세로 양국의 협력관계 회복에적극 나서라. 2024년 4월 16일 경상북도의회의장배 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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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구광역시 제1회 추경,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에 방점
    대구광역시 제1회 추경,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에 방점 ▸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를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한 대구, 건전재정 기조는 흔들림 없이 유지하되 재정지출 효과 극대화 추진 ▸ TK신공항 조기 건설과 첨단산업 육성 등 대도약의 발판 마련 ▸ 전국 최초 대학정책국신설 및 IB 교육 전문가 양성·도심캠퍼스타운 조성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총 5,237억 원이 증액된 11조 1,109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 (단위:억원) 회 계 별 계(A+B) 기정예산(A) 제1회추경(B) 증감률(B/A) 합 계 111,109 105,872 5,237 4.9% 일반회계 87,412 83,451 3,961 4.7% 특별회계 23,697 22,421 1,276 5.7% 지난해는 재정위기 상황 속에서 부득이하게 7월에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나, 올해는 지역 경기회복과 시민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년과 같은 상반기에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추가로 확보한 지방교부세, 지난해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아껴 쓰고 남은 집행잔액, 그리고 시유지 매각 수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속에서 TK신공항 건설 조기 착수,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개최,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등 시급한 중점 현안을 빈틈없이 적기에 지원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법정 필수경비도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지난해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한 대구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에게 도심 숲속 휴식터를 제공하기 위한 신천 수변공원화사업, 활기찬 금호강을 통한 시민 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금호강 르네상스, 세계적 수준의 상설 수상공연장을 설치하는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조성을 비롯해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K-트로트 페스티벌, 제76주년 국군의 날 위문공연, DIMF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번 추경에 편성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대학정책국을 신설한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 도심캠퍼스1호관에 이어 2호관도 추가 조성에 나서 도심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IB 교육 전문가 양성지원도 강화해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제인증 교육과정(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그리고 청년들에게는 청년 전·월세 지원과 청년희망 적금등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예산도 적극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서도 시민의 공공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대구의료원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을 비롯해, 난임부부시술비, 아동급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건립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는 박정희 산업화 정신과 2.28 자유정신이 공존하는 자랑스러운 역사적 정체성을 보유한 도시로서, 박정희 동상 건립과 2.28 자유광장(구 두류공원 시민광장) 입구 안내표지물 설치를 통해 대구시민의 자긍심도 한층 더 고취할 계획이다. 이번 대구광역시 제1회 추경예산안의 개요를 살펴보면,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10조 5,872억 원보다 5,237억 원이 증가한 11조 1,109억 원이며, 일반회계 3,961억 원(4.7%), 특별회계 1,276억 원(5.7%)이 각각 증액됐다. 주요 재원은 ▲올해 추가 확보한 지방교부세 1,035억 원 ▲지난해 연말 추가 확보한 지방교부세와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절감하여 남은 순세계잉여금 1,958억 원 ▲시유지 매각 및 시비 보조금 정산으로 반환받은 세외수입 412억 원 ▲ 추가 교부된 국고보조금 557억 원 등이다. 추경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TK신공항 조기 건설과 첨단산업 육성 등 대도약의 발판 마련 현재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업무협약에 이어 SPC 민간참여자 공모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TK신공항 건설의 조기 착수를 위해 SPC 설립 전 군 공항 이전부지 조성에 관한 기초조사에 43억 원을 편성하고, 국내외 정상급 기업이 참여하는 미래 혁신기술의 장이 될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21억 원을 편성해 올해 10월 개최 추진을 차질 없이 지원하는 등 TK신공항 건설 조기 착수와 첨단산업 육성에 267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도 대구로페이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98억 원을 편성하고,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63억 원과 국내복귀기업 보조금 83억 원을 편성해 투자유치 및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391억 원을 편성했다. 신천·금호강 수변문화공간 개발 등 도시기반 및 시민 편의시설 확충 연내 3,000주 수목 식재를 위한 푸른 신천숲 조성 18억 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보행·자전거 도로를 분리하는 신천 둔치 보행환경 개선 29억 원, 신천 가로등 설치 15억 원을 편성했으며, 동촌유원지 일원의 금호강 하천 조성 29억 원, 랜드마크 관광보행교 설치 등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24억 원, 동구 안심권역 일원에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3.8㎞) 조성에 34억 원 등 신천 수변공원화와 금호강 르네상스 본격 추진을 위해 150억 원을 편성했다. 대구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누수 재발 방지를 위한 전층 하자보수에 12억 원을 편성해 연내 성공적 개관을 추진하고, 강변파크골프장 화장실 확충 10억 원, 두류공원 긴급보수 및 편의시설 설치 3억 원을 비롯해 공영주차장 조성 40억 원,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61억 원 등 도시기반시설 및 시민 편의시설 확충에 595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이 모여드는 활기차고 다채로운 문화도시 조성 전국 최초 대학정책국 신설에 맞춰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고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위한 IB 교육 전문가 양성 지원에 13억 원을 편성해 국제인증 교육과정(IB)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며, 지난 3월 대구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제1호 도심캠퍼스에 이어 제2호 도심 캠퍼스 조성에 0.5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 전·월세 지원 70억 원과 청년희망 적금 11억 원을 편성해 청년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를 위해 215억 원을 편성했다. 지역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는 월드클래스급 수상공연장 조성을 위해 16억 원을 편성하고, 지난해 대성황을 이룬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을 이번 추경에 5억 원을 편성해 5월 중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 군장병의 사기진작을 위한 제76주년 국군의날 위문공연도 5억 원을 편성했다. 또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발돋움 중인 대구는 뮤지컬스타 발굴 및 육성지원에 1억 원을 편성해 DIMF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홍보에 나서는 등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도시 조성을 위해 180억 원을 편성했다. 대구만이 가진 역사적 정체성인 박정희 산업과 정신과 2.28 자유정신을 살려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박정희 공원(대구대표도서관 앞)과 박정희 광장(현 동대구역 광장)에 각각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기 위해 14.5억 원을 편성하고, 대구대표도서관은 박정희 공원과 내년도 동시 개관을 위해 건립비 115억 원을 편성했다. 2.28 자유광장(현 두류공원 시민광장)은 안내표지물 설치를 위해 2억 원을 편성했다. 건강·복지와 시민안전 강화 대구광역시는 건강·복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695억 원을 편성했다. 공공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대구의료원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에 43억 원을 편성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0억 원,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209억 원을 편성했다.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건립에 54억 원을 편성하고,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및 대구소방학교 건립 30억 원과 신천119안전센터 신축 20억 원을 편성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인다. 대중교통, 교육재정 지원 등 필수 법정경비 지원 대구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교통 통합 지원을 위해 어르신 버스 무료화 손실지원금 125억 원과 도시철도 무임수송 등 도시철도 재정지원금 250억 원을 편성하고, 지방교육재정 지원 361억 원, 의료급여사업 416억 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법정 필수경비 1,336억 원을 우선 반영해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를 지방채 발행없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했다”며, “올해도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구의 부활을 이끄는 찬란한 봄을 맞이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미래 50년 도약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구광역시 제1회 추경예산안은 4월 22일(월)부터 시작되는 제30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내달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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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케이메디허브–㈜뉴로소나, 국산기기 최초 대동물 뇌혈관장벽 개방 성공
    케이메디허브–㈜뉴로소나, 국산기기 최초 대동물 뇌혈관장벽 개방 성공 국내개발 초음파 의료기기 활용 뇌질환 치료 핵심기술 적용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15일 ㈜뉴로소나가 개발한 초음파 치료기기를 활용해 대동물 뇌혈관장벽을 일시적으로 개방하는 데 성공했다. ㈜뉴로소나(대표 서선일)는 뇌질환 치료기기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1년부터 치매극복 연구개발과제에 선정돼 케이메디허브, 인천성모병원과 저강도 집속 초음파 치료기기를 활용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혈관장벽 개방 연구를 수행 중이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과 전임상센터는 ㈜뉴로소나가 개발한 뇌질환 초음파 의료기기를 사용해 대동물 대상 뇌 조직 내 출혈이나 염증반응 없이 뇌혈관장벽을 안정적으로 개통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국내 최초로 국산의료기기를 활용해 뇌로 가는 약물전달을 차단하는 뇌혈관장벽을 개통함으로써 두개골을 여는 개두(蓋頭) 수술 없이 비침습적으로 안전하게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핵심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전임상 단계에서 소동물과 대동물의 뇌혈관장벽 개통에 성공한 국내외 유일한 기관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의 뇌질환 치료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기업이 개발한 장비로 성과를 창출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뉴로소나와 공동연구를 통해 뇌질환 극복을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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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구광역시,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업, 창업기업 성장 지원
    대구광역시,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업, 창업기업 성장 지원 ▸ 지역 중견기업 3개사 등과 협업 실증(PoC) 8개 과제 지원 ▸ 5월 16일(목)까지 DASH(대구창업허브)를 통해 접수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중견기업 및 선도기업(대·중견·공기업 등)과 함께 ‘2024년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 간의 경계를 허물어 상호 기술과 아이디어의 공유로 혁신을 이끌어 내는 기업활동으로, 대·중견기업은 신시장·신사업 창출의 기회를 얻고 창업기업은 대·중견기업의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상호 호혜적 관계의 개방형 기술혁신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의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견인하고자 작년부터 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대동, 삼익THK㈜ 등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동의 경우 지난해 발굴한 창업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양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삼익THK㈜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개발 기술을 갖춘 창업기업과 현재 재사용 배터리팩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며 직접 투자까지 진행하는 등 협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역 중견기업 3개사와 함께 진행하는 문제해결형과 중견기업이 특정되지 않은 자율 제안형으로 구분해 추진하게 된다. 문제해결형은 지역 중견기업이 협업과제 또는 분야를 제안하고 창업기업이 해결책을 제시해 협업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실증(PoC) 지원 사업비를 함께 조성하기로 한 중견기업 3개사(㈜대동, 삼익THK㈜, ㈜삼보모터스)의 과제를 공모한다. * ㈜대동 : 스마트파밍·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플랫폼, ESG· 중대재해예방 등 5개 분야 / 삼보모터스㈜ : 소재·부품·장비·AI기술 관련 7개 분야 / 삼익THK㈜ : 반도체 및 2차 전지 제조공정 무인화 솔루션 적용 기술 자율 제안형은 창업기업과 선도기업(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등 18개사)이 분야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협업과제를 구성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도기업과 협업 기회가 부족한 창업기업은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통해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밋업데이 5월 9일 개최 예정(참여 스타트업 모집 중) 이번 공모에는 ▲문제해결형 과제 6개사 ▲자율 제안형 과제 2개사, 총 8개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총 3억 원(문제해결형 각 4천만 원, 자율 제안형 각 3천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2024년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및 밋업데이의 자세한 일정과 공고문은 대구창업허브(https://startup.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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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정장수 경제부시장은『2024 국토교통부 예산협의회』에 참석
    정장수 경제부시장은『2024 국토교통부 예산협의회』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4. 16.(화)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는 『2024 국토교통부 예산협의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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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德不孤必有隣 (덕불고필유인)
    德(덕)이 있는자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必有隣 (덕불고필유인) 가장 훌륭한 어머니는 자식 앞에 눈물을 보이지 않은 어머니. 가장 훌륭한 아버지는 남 몰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아버지. 가장 훌륭한 부인은 시부모님께 까닭없이 혼이나도 남편 앞에 미소짓는 부인. 가장 훌륭한 남편은 부인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남편.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며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다.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가장 칭찬받는 사람은 침묵과 대범함을 적시에 잘 활용 할 줄 알면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다.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하는 사람이다. 가장 피폐한 사람은 자랑만을 일삼고 자신을 내세우려고만 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https://m.youtube.com/watch?v=_WyGCXn6MSs
    • 기회특집시리즈
    • 이청일메일
    2024-04-15
  • 버려지던 헴프 뿌리·줄기의 기능 성분 활용 연구 추진
    버려지던 헴프 뿌리·줄기의 기능 성분 활용 연구 추진 생물자원연구소, 바이오 스타트업과 손잡고 헴프 산업 활로 개척 헴프 뿌리·줄기 기능 성분 이용 산업 소재화 및 제품개발 (대구광역신문)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헴프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헴프 뿌리 등 미이용 부위를 활용한 산업 소재 개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연구소는 최근 의료용 헴프 연구기업인 ㈜네오켄바이오 및 ㈜에이팩 관계자들과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갖고, 헴프 뿌리와 줄기 기능 성분을 활용한 산업 소재화·제품개발을 위해 연구소와 업체의 역할 분담, 연구 방향,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기능 성분 증진을 위한 적정 광조건 설정 등 에어로포닉스(aeroponics, 분무경 재배) 재배 조건 구명, 기능 성분 추출 및 효능 평가, 화장품 등 기능성 제품개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헴프 뿌리와 줄기에는 다양한 폴리페놀(polyphenol)과 터페노이드(terpenoids) 등의 기능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염 ․ 항산화 ․ 노화 방지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를 이용한 제품 생산이 이뤄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산업 소재화와 제품개발에 관한 연구가 일부 진행되고 있다. 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마의 잎과 꽃은 마약으로 분류되지만 뿌리와 성숙한 대마의 줄기 및 그 제품은 마약류에서 제외돼 있어 법령 규제를 받지 않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기업체는 숙련된 인력과 재배·가공 이용 시설 장비를 계속 활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헴프 사업을 수행할 수 있고, 연구소는 각종 기능성 제품개발로 소비 트렌드를 창출해 경북 헴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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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구·경북 3개 감염병 확인기관 공동, 진드기 감시 사업 시작
    대구·경북 3개 감염병 확인기관 공동, 진드기 감시 사업 시작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대구·경북보건환경연구원 합동 감시 (대구광역신문)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사전 발생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 경북권 질병 대응센터,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대구·경북 감염병 병원체 매개 진드기 감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 내 5개 지역(대구 달서구·군위군, 경북 경주시·영천시·영덕군)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진드기를 채집해종 분류 동정 및 유전자 검출 검사로 4종(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진드기매개뇌염(TBE), 큐열, 라임병)의 원인 병원체 존재 유무를 확인한다. 진드기 감시 사업 결과는 매월 기관별로 상시 공유하고 질병관리청과 각 지자체와 협업해 ▲매개체와 환자 발생 간 상관관계 분석 ▲진드기 다발생 지역 감시 ▲지역주민 대상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경상북도는 최근 10년간 인구 10만 명당 SFTS 환자 발생이 전국 2위로 높으며, 주로 농작업과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된다. SFTS의 주요 증상은 발열, 피로감, 소화기계 증상, 근육통, 두통 등이다.심한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신경학적 증상 등이 나타나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약 18%로 높아 사전 예방과 환자 조기 발견·적기 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다. SFTS를 매개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크기는 약 2~3mm로 갈색빛을 띤다.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 존재하다가 사람이나 동물이 수풀 속을 지나가면 숙주에 붙어 유충·약충은 4~6일, 성충은 2주 이상 붙어 있으면서 흡혈한다. 참진드기는 8월에 개체 수가 급증하여 11월까지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해당 시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시 긴 의복 착용으로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목욕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 서식지제거를 위해 집 주변의 텃밭이나 농경지 주변의 잡풀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대구·경북 3개 기관의 공동 협력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통합 감시하여 기후변화에 대비한 감염병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도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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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원씨티에스, 만리 게이밍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
    대원씨티에스, 만리 게이밍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가 고품질 그래픽카드 제조사 만리(Manli)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한국 시장 유통에 나선다. 대원씨티에스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선호도가 높은 만리(Manli) 그래픽카드 제품 라인업을 우선적으로 구축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장에서의 사용자 만족을 점진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가 보유한 유통 네트워크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만리 그래픽카드 공급이 본격화되면 엔비디아 GPU 기반 게이밍 그래픽카드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엔비디아 칩셋 그래픽카드 제품군은 총 13종으로 다음과 같다. △GTX1650 4GB GDDR6 SINGLE FAN △RTX4060 RUSH 8GB GDDR6 TWIN FAN △RTX4060 Ti RUSH 8GB GDDR6 TWIN FAN △RTX4060 Ti RUSH 16GB GDDR6 TWIN FAN △RTX4060 Ti Gallardo OC 16GB GDDR6 TWIN FAN △RTX4070 RUSH 12GB GDDR6X TWIN FAN △RTX4070 RUSH 12GB GDDR6X TWIN FAN 화이트 △RTX4070 SUPER RUSH 12GB GDDR6X TWIN FAN △RTX4070 Ti SUPER RUSH 16GB GDDR6X TWIN FAN △RTX4070 Ti SUPER Gallardo OC 16GB GDDR6X Triple FAN △RTX4080 SUPER RUSH 16GB GDDR6X Triple FAN △RTX4080 SUPER Gallardo 16GB GDDR6X Triple FAN △RTX4090 Gallardo OC 24GB GDDR6X Triple FAN 이들 제품은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NVIDIA 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DLSS 3 뉴럴 렌더링과 3세대 레이 트레이싱 기술 등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의 모든 혁신을 지원한다. 이로써 게이머는 최신 게임을 최고 그래픽 설정으로 플레이하고, RTX 가속 및 AI 도구로 콘텐츠 제작과 스트리밍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특히 DLSS 3의 AI 기반 프레임 생성 기능은 한 장면의 8픽셀 중 7픽셀을 렌더링해 고품질 프레임을 생성해 더욱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보장하며, 더불어 디바이스와 모니터 간의 입력 지연을 줄여주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를 통해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만리 그래픽카드 라인업은 크게 갈라도(Gallardo)와 러쉬(RUSH) 두 가지로 나뉜다. 갈라도(Gallardo) 라인업은 하이엔드 시장을 타깃으로 하며 플래그십 수준의 완성도가 특징이다. 레퍼런스 PCB에 금속 소재 커버와 백플레이트 그리고 전용 쿨링 디자인을 적용해 밀리터리 콘셉트를 연상시키며, 팩토리 오버 클럭으로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형광색 수평계는 만리 그래픽카드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시장에서 인지되고 있다. 러쉬(RUSH) 라인업은 대중성을 겨냥한 엔트리 레벨 제품군으로, 일부 특징을 제외하면 갈라도의 높은 완성도를 따르고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칩셋 기반 그래픽카드 제품군을 전문적으로 선보여온 만리는 엔비디아 레퍼런스 모델 대비 높은 부스트 클록을 적용해 성능에서 우위를 점하는 제품군의 비중이 높다. 쿨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복합 구리 히트파이프와 분할된 히트 싱크 디자인 그리고 낮은 소음의 쿨러 조합으로 발열을 효율적으로 억제하고 높은 안정성을 보장한다. 남혁민 대원씨티에스 본부장은 “대원씨티에스와 만리가 파트너십을 맺고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한다. 양사의 협업으로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엔비디아 RTX 시리즈 그래픽카드 제품군이 게이머가 선호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만리(Manli) 테크놀로지 유한회사는 1996년 Patrick Man과 Ronald Lee가 홍콩에 설립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성능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는 그래픽카드 제조사다. 창업주 두 명의 이름에서 유래된 사명을 내세운 만리는 2001년부터 엔비디아 파트너로 활동하며, 2008년 글로벌 제조기업 PC Partner에 인수됐다. 2012년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됐다.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둔 차별화 전략이 특징이다. 고품질에 내구성이 뛰어난 솔리드 커패시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특수 용도로 디자인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에 위치한 R&D팀은 매년 30개 이상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제품을 설계하며, 월 200만 개 이상의 VGA 제품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만리는 소비자의 높은 성능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며, 팩토리 오버클럭을 통한 최상의 성능 발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별도의 R&D팀과 엔지니어링팀을 운영해 오버클럭한 그래픽카드가 지속적인 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만리 그래픽카드만의 독특한 외형과 터보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한 튜닝 그래픽카드의 효율적인 제어 가능성을 완성시킨 배경이 됐다. 대원CTS 소개 대원CTS(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ASUS) 메인보드, AMD CPU, 마이크론 반도체 메모리, 루밍 모니터 등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B2C와 B2B 시장 모두가 활동 영역이며, 직영 사업자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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