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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T710 Gen5 NVMe SSD 출시
    위 사진: 대원씨티에스가 마이크론 크루셜 T710 Gen5 NVMe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AI 애플리케이션과 고부하 작업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제품은 용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3가지(1TB, 2TB, 4TB) 용량으로 나뉜다 문의: 대원씨티에스 마케팅팀 권명섭 차장 02-2004-7679 myungsub.kwon@computer.co.kr 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T710 Gen5 NVMe SSD 출시 순차 읽기 1만4900MB/s·쓰기 1만3800MB/s 성능 Gen5 대역폭으로 AI·크리에이티브·게임 워크로드 처리 효율 향상 전력 효율 67% 개선, 통합 히트싱크 옵션으로 발열 관리 강화 1TB·2TB·4TB까지 세 가지 용량 선택지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가 마이크론 크루셜 T710 Gen5 NVMe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AI 애플리케이션과 고부하 작업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제품은 용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3가지(1TB, 2TB, 4TB) 용량으로 나뉜다. 신제품 마이크론 크루셜 T710 Gen5 NVMe SSD는 PCIe 5.0 인터페이스와 실리콘모션 SM2508 컨트롤러, 마이크론 G9 TLC NAND 조합으로 초고속 전송 과정에서도 일관된 지연시간을 유지한다. 특히 순차 읽기 1만4900MB/s, 쓰기 1만3800MB/s, 랜덤 4KB 작업시 쓰기 기준 최대 2.3M IOPS를 구현해 소비자용 스토리지의 성능 한계를 다시금 업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Microsoft DirectStorage 최적화까지 갖춰 AAA 타이틀 게임의 오픈월드 스트리밍,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대규모 AI 모델 호출 같은 고부하 상황에서 시스템 병목을 최소화하고, 8K RAW 영상이나 초대형 디자인 파일도 빠르게 캐시·편집할 수 있다. 전력 회로와 열 설계도 대폭 개선됐다. 전 세대 Gen5 SSD 대비 IOPS당 전력 효율은 67% 향상됐고 소비 전력은 약 25% 낮췄다. 기본 부착된 구리 코팅 라벨이 컨트롤러와 NAND 발열을 방열판으로 빠르게 전달하며, 연속 부하 환경을 겨냥한 통합 히트싱크 모델도 마련돼 노트북·데스크톱·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안정된 온도를 유지한다. 내구성은 4TB 제품 기준 최대 2400TBW에 달한다. 다단계 데이터 무결성 알고리즘, ECC 오류 수정, TCG Opal 2.01 암호화, SMART 자가 진단, TRIM, 동적 쓰기 가속, 디바이스 슬립 모드 등 고급 기능도 기본 탑재해 대용량 프로젝트 파일과 민감한 업무 데이터도 안전하게 보호한다. 1TB·2TB·4TB로 나뉘는 각각의 제품은 구형 PCIe 3.0과 4.0 플랫폼에서도 동작해 업그레이드 주기를 앞둔 사용자는 물론 게이머, 크리에이터, AI 연구·개발 환경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원씨티에스가 공급하는 마이크론 제품은 자체 운영하는 직영 서비스 센터를 통해 최대 5년간 프리미엄 기술지원 및 차별화된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품 구분은 패키지 겉면에 부착된 대원씨티에스 정품 스티커 유/무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컨슈머 메모리·스토리지 시장을 이끌어 온 마이크론 크루셜 브랜드의 최신 기술력과 대원씨티에스의 프리미엄 애프터서비스가 결합돼 데이터 무결성과 작업 효율을 모두 중시하는 전문가에게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대원씨티에스 남혁민 본부장은 “AI 시대에는 데이터 처리 속도가 곧 경쟁력이다. 초고속 스토리지는 시스템 전체 응답성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며, 마이크론 크루셜 T710은 업계의 요구를 충족하는 차세대 저장 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PCIe 5.0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면서도 전력 효율과 발열 제어까지 만족시킨 T710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AI 연구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론 크루셜은 미국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 마이크론의 40년 역사 컨슈머 브랜드다. NAN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 등 핵심 반도체의 직접 설계 및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반도체 회사로,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 내구성이 보장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원CTS 소개 대원CTS(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ASUS) 하드웨어, AMD CPU, 마이크론 반도체 메모리, 루밍 모니터 등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B2C와 B2B 시장 모두가 활동 영역이며, 직영 사업자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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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8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공사현장 자체 점검 실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공사현장 자체 점검 실시 ▸ 7월 3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시건설본부 소관 공사현장 자체 점검 ▸ 우기 대비 안전관리 상태 확인 및 공사 진행 상황 점검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본부장 김병환)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도시건설본부 소관 주요 공사현장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공사현장 특성상 풍수해에 취약한 공사장을 중점으로 서대구IC~새방골 연결램프 설치 사업, 상화로 입체화 사업, 신천프러포즈 조성사업 등 총 18개소를 방문·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성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의 자연재해에 대비해, 공사현장 내 배수 상태, 토사유출 방지시설, 안전펜스, 자재 고정상태, 폭염시 근로자 보호조치 시행 여부 등 주요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조치이다. 본부는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현장관리자 책임 교육과 외부 전문기관의 자문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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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6
  • 저연차 및 신입직원 대상 환경기초시설 견학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 저연차 및 신입직원 대상 환경기초시설 견학 실시 ▸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으로 실무 역량 강화 및 서비스 향상 도모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서부사업소는 지난 16일 저연차 직원과 2025년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공단 주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직원들이 공단의 역할과 주요 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신입직원들이 공단 업무 전반에 빠르게 적응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직원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생활폐기물 소각장,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절차와 관리 방식은 물론, 시설 관리의 중요성과 시민 만족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까지 함께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마친 한 직원은 “공단이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저연차 및 신입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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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한국불교 법상종 진표를 종조로
    한국불교 법상종 진표를 종조로 한국불교 법상종은 석가모니불을 교조로 근본 교리를 봉체하고 종조 진표의 유식사상 연구 중심인 계율 연구와 미륵, 미타,지장, 신앙의 정신을 계승하며 휴정대사를 거쳐 내려오던 법맥을 이어 대승보살행을 각각 체(體)와 용(用)으로하며보살의 행원을 실천으로 재가 신행을 권장 호국안민과 전법도생 정토구현을 종지로 한다, 소의경전은 미륵삼부경 금강경 화엄경을 하나 기타 경전의 연구와 염불을 제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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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6
  • 올해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고치 기록 전망
    올해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고치 기록 전망 ▸ 위축된 중국시장 회복 대비 안정화 모색 및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 정책 추진 등으로 올해 외국인 관광객 57만명으로 전년대비 42.5% 급증 예상 ▸ 최근 3년간 외국인 관광객 ’16년 56만, ’17년 40만 1천, ’18년 57만여 명 예상 ’18년 57만여 명을 1일 기준으로 보면, 1,562여 명로 대구 방문 [대한불교신문]남은숙 기자 =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51만 4천여 명으로 오는 연말까지는 약 57만여 명이 대구를 방문, 지난해(40만 1천여 명) 대비 42.5%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가 완전히 풀리지는 않은 상태에서 그 간 중국시장 중심에서 탈피하여 新 관광시장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대만, 동남아, 일본시장을 겨냥하였다. 대만시장의 경우는 타이베이에서 제2선 도시(가오슝, 타이중)로 마켓시장을 확대하고, 동남아 시장은 신규 성장시장(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개척 및 세일즈콜 등으로 기업인센티브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였다. 일본시장의 경우는 후쿠오카, 도쿄에서 가고시마, 구마모토로 마켓시장으로 확대하여 특정시장 편중을 완화하여 전 방위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이를 위해, 해외 현지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대구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도시(21개 국제선) 연계 마케팅, 여행소비자들을 위한 박람회 참가 및 여행사 세일즈콜 등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관광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중국시장을 대처할 해외 관광시장의 다변화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대구시는 기존 중국의 저가 덤핑관광에서 탈피하고 침체된 중국시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위축된 중국시장 회복 대비 안정화 모색을 위해, 중국 현지 민간단체 교류 확대 및 문화·예술·교육·스포츠를 관광에 접목하여, 현지인과의 ‘교류’ 상품을 개발하여, 하북성 예술공연교류단(300여명), 실버생활체육동호회(180명), 대구FC-유소년 축구교류(150명), 하남성 실버문화예술교류단(120명) 등 민간 차원의 교류목적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만‧일본시장은 대구거점 In-Out(대구공항)상품을 개발하여, 대국공항으로 입국하는 전세기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였고, 외국인 여행작가(헤레나(대만), 야사치(대만), 조이스(홍콩), 안소라(일본) 등)의 유료 여행책자 발간 등 현지에서 손쉽게 대구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 후지 TV를 통해 여성여행에 적합한 대구관광 코스를 개발하는 등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여행객’을 타겟으로 대구 방문을 유도하고, 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대만판 런닝맨 ‘쫑이완흔따’(綜藝玩很大, 예능 크게 놀자)를 유치하여 대구를 배경으로 방송 촬영하는 등 개별여행객(F.I.T)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대구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동남아 시장은 태국 개별관광객을 타깃으로 아리랑TV의 예능프로그램 촬영 유치 및 한류드라마 촬영지를 상품화하고, 베트남 다낭, 하노이 등에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대구관광의 밤)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였다. 그 중에서 동남아 젊은층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고자, ‘배틀트립 인 대구(Battle trip in DAEGU)’ 이색적인 청년관광 이벤트를 실시하였다.동남아 등 여러 나라에서 103개 팀이 지원해 그 중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각국별 1개팀 2명씩, 3개팀 6명을 선발해서 대구여행 배틀을 진행했으며, 배틀 진행 내용을 KBS WORLD의 SNS를 통해 전파·확산하면서 대구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대구관광의 핫 아이템, 핫 플레이스 등 개인 SNS연계 홍보 확산을 하는 ‘대구 해외홍보통신원제’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이러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추진으로 올해 1~11월까지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51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동월기준 37만 4천여 명보다 37.2% 증가하였다. 해외시장별 관광객 수를 보면,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이 26만 2천여 명(대만 195천명, 중국 43천명, 홍콩 24천명)으로 전년대비 49.6% 증가하여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구미주 관광객 11만여 명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 동남아 관광객 6만 4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51.2% 증가, 일본 관광객 5만 7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37.3% 증가, 기타 관광객 2만 1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내‧외국인 관광객 수 산출, 대구관광객 행태 및 동향 분석으로 효율적인 관광정책 수립 및 중·장기적인 관광발전 전략자료로 활용하고자 신뢰성이 있는 관광통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6월에는 대구관광실태조사가 전국 광역시 단위로는 처음으로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8년 분기별(7∼9월) 대구관광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관광호텔 투숙율(’17년 44%→’18년 55.3%)과 재방문율(’17년 17.6%→’18년 49.2%), 1인 단체여행 지출경비(’17년724천원→’18년1,111천원),쇼핑경험율(’17년79.1%→’18년 91.1%) 등 전반적으로 관광 수치가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대구시는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안내, 숙박, 쇼핑, 식당, 무장애 관광 등의 모두가 누리는 여행친화환경 조성(10대과제) △민·관·학 관광협의체, 상징체계, 투어페스타, 관광의 해 선포식 등의 대구‧경북 상생협력 관광(14대과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콘텐츠, 욜로와 대구상품 등의 경쟁력 있는 매력관광 콘텐츠 개발(5대과제) △시장다변화, FIT마케팅, 소통 홍보마케팅,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의 高유입 관광홍보마케팅(4대과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외국인의 대구 방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2021년까지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2019년(실행기), 2020년(성과기), 2021년(안정기) 등 사업 단계별로 진행하여 대구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가는 시·도 상생관광의 롤 모델을 열어갈 계획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경쟁보다는 상생과 협력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외 관광객 지역유치에 온 힘을 쏟아서, 대구․경북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굳건한 토대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부터 시작되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사업을 철저히 준비하여, 매력적인 지역관광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 매력관광 관광콘텐츠 개발, 인프라 확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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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0
  • 금연을 부탁해!... 모두가 금연하는 날까지~
    금연을 부탁해!... 모두가 금연하는 날까지~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대회... 우수 기관 6개소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 등 [대한불교신문]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는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5개 보건소와 경북금연지원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대회’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금연사업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한 해 동안의 추진성과 및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올 한해 선도적으로 지역사회 내 흡연 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수행한 경산시 보건소가 최우수 기관을, 포항시 남구․포항시 북구․구미시․영양군․고령군 보건소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시 보건소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6개교 건강증진대학 협약식을 체결하고 대학 내 자체 금연구역 지정, 금연계단, 금연선포식 등 대학생들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지하철역 내 금연 테마존을 조성해 스토리보드형태로 구성,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금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도는 내년에 경상북도 금연사업 협의체와 긴밀한 연계․협조체계로 정책적 제언과 의견을 적극 수렴,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며 캠퍼스 내 금연문화 정착에 한몫을 하고 있는 대학생 금연 동아리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별 특성화 금연사업 모델 개발, 시군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도내 흡연율은 22.4%, 남자 흡연율은 42.3%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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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가소식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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