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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나이스 및 유아학비 연수 실시
    칠곡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나이스 및 유아학비 연수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2025년 18일 칠곡교육지원청 이룸실에서 유치원 공․사립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아나이스 교무학사 및 유아학비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무학사 주요 기능개선 사항 ▲ 유아 학적 처리 및 학적 변동 처리 ▲방학 중 방과후과정 출결 처리 ▲ 유아학비 주요 기능개선 사항 ▲ 유아학비 예외지원 처리 등 2025학년도 유아나이스 시스템 주요 개선사항 전반에 대해 안내하였다. 특히 여름방학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방학 중 방과후 과정 출결 처리 및 유아학비 관련 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하였다. 구서영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유아나이스 및 유아학비 업무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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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각기 다른 꿈을 향한 도전, 대회를 통해 성장한 젊은 인재들
    예천 스타디움에서 펄쳐진 뜨거운 경쟁, 학생들이 다진 기초체력과 팀워크 각기 다른 꿈을 향한 도전, 대회를 통해 성장한 젊은 인재들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호명초등학교(교장 이성태)는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예천 스타디움 실내 훈련장에서 개최되는 2025 교육장기 초·중 학년별 육상대회에 참가하여 초등1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2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종목이 펼쳐졌다. 80m, 100m, 800m, 멀리뛰기, 공던지기 등 다양한 육상 종목에서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었으며 4×100m 계주에서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이어졌다. 본 대회를 위해 육상대회 참가 호명초 학생들은 매일 아침 8시부터 체력 훈련과 기술 연습에 매진하였다. 또한 서로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 훈련에 임하였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대회에서 빛을 발하며 성과로 이어졌다. 6학년 이○○ 학생은 “이번 대회에 800m 종목에 참가하여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훈련을 통해 점차 기록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보람되었습니다. 대회 당일 긴장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팀워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성태 교장은 “이번 육상대회에서 무엇보다 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종합 우승이라는 뛰어난 결과를 얻어 더욱 기쁘다.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은 우리 학교의 자랑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마음과 몸을 단련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명초등학교는 이번 육상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체력을 키우고 협력과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앞으로도 체육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쌓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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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지역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모색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하)는 지난 17일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가 주관하여( 박선하 위원장, 윤종호 부위원장, 김경숙·김용현·김진엽·박창욱·최덕규·한창화 의원)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장애인부모단체 및 관련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별·유형별 상황에 맞는 교육체계 구축 및 특수학교 설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선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일반학교는 폐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특수교육은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폐교된 학교를 특수학교로 사용하여 지역별 특수교육의 수요를 반영하는 정책을 고민할 시점”이라며 이날 토론회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먼저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강정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은 ‘지역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특수교육의 현시점을 진단하고 통합교육의 현실적 문제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등의 현실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 윤종호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유진선 경북교육청 행복교육지원과장, 배예경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회장, 이준상 대구대학교 교수, 최명숙 봉계초등학교장 등의 토론자들이 참여하여, 특수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운영에서의 개선점,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모델 구축, 특수학교 사회적 인식 개선방안 등 현실을 반영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윤종호 부위원장은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학교과정에 따른 소규모 특수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한 병설특수학교, 장애유형별 직업특성화학교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특수학교가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형성을 통해 인식개선에도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선하 위원장은 마무리 말을 통해“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든 장애인들이 교육의 기회를 통해 사회 참여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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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부동산원·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모두家 안심드림’ 착수식 개최
    사진: 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부동산원·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모두家 안심드림’ 착수식 진행 문의: 대구광역자활센터 계대욱 053-359-3730 metrojahwal@kdissw.or.kr 대구광역자활센터, 한국부동산원·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모두家 안심드림’ 착수식 개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17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 및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과 함께 ‘모두家 안심드림’ 사업의 착수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5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전문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회공헌형 사업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조명, 손잡이, 방충망, 수전 등 맞춤형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와 후드, 가스레인지, 냉장고, 화장실 등에 대한 전문청소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부동산원이 후원하고 대구지방보훈청이 대상자를 발굴해 추천했다.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과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가 사업을 수행하며,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사업 실무를 총괄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6.25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들은 집수리와 청소 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불편을 개선해 주는 점에 크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송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해마다 사업을 연계 후원해 주신 한국부동산원과 대구지방보훈청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통해 향후 사업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소개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dgp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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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보육교직원의 고충 해소와 회복을 함께 지원합니다
    보육교직원의 고충 해소와 회복을 함께 지원합니다 ▸ 2014년 전국 최초 보육고충상담센터 개소, 11년간 14,000여 명 이용 ▸ 보육교직원 고충 상담 및 자기돌봄 힐링캠프 지원 병행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을 해소하고,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회복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보육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2월 전국 최초로 개소한 보육고충상담센터(이하 센터)는 단순 고충민원 응대를 넘어, 보육 교직원을 위한 전문 상담과 힐링 프로그램까지 함께 제공하는 통합 지원체계로 자리매김했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센터 이용자는 13,946명에 이르며,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센터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노무, 법률, 재무회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담은 전화·방문 상담은 물론, 소그룹 모임, 이론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임금 및 근로조건, △부당해고, △아동학대, △안전사고 등 보육현장의 실무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온라인 신청 방식을 도입한 노무 상담은 교사, 보조교사, 조리사 등 다양한 직군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상담의 전문성, 신속성, 익명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센터는 고충 상담 외에도, 보육 교직원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보육현장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과 교직원의 사기 진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용자 만족도 평가를 반영해 ‘신체교정 운동’과 ‘마음챙김 명상’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형 이벤트 ‘칭찬해YOU’,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워라밸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 문의 :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보육고충상담센터) / ☏053-42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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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항공안전기술원 ‘2025년 항공보안주간’에서 항공보안 산업 혁신 성과 공유
    사진: 2025 항공보안주간 개막식에 초청받은 주요 인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 원장 문의: 항공안전기술원 기획전략실 정윤희 행정원 032-727-5616 yoony0815@kiast.or.kr 항공안전기술원 ‘2025년 항공보안주간’에서 항공보안 산업 혁신 성과 공유 항공보안장비 국산화 촉진 및 정책 신뢰도 제고에 기여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항공안전기술원(KIAST, 원장 황호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된 ‘2025년 항공보안주간(Aviation Security Week)’에 참가해, 항공보안 기술 혁신과 인증 제도 운영 관련 주요 내용을 대외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관련 협회 및 학회가 주관했으며, 항공안전기술원은 전시관 부스를 설치 및 운영해 ‘국민과 함께 만드는 항공보안’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전시관을 운영하며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 제도의 운영 체계를 소개하고, 최근 기술 동향 및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제도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제고와 산업계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황호원 원장은 항공보안 결의대회와 주요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정부와 산업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보안장비 개발 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기술 상용화의 장애 요인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실무적 제안들을 직접 수렴했다. 황 원장은 전시된 부스를 둘러보며 관련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제도 운영의 연계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시관 현장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 관계자들이 인증 업무와 기술 지원 체계에 대해 방문객에게 안내했다. 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은 “항공보안주간은 기술력과 제도 운영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인증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 국산 장비의 현장 도입을 촉진해 항공보안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기관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 체계를 바탕으로 보안장비 품질 향상과 기술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증 제도 운영을 통해 항공보안 생태계 고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항공안전기술원 소개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 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 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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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5-07-18
  • 두두스토리, 아이의 오감과 감성을 자극하는 ‘명화클래식 빅플러스 사운드북’ 출시
    사진: 사운드북 4종. 왼쪽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오르세 미술관 문의: 두두스토리 마케팅팀 최예슬 과장 ys-choi@doodoostory.com 두두스토리, 아이의 오감과 감성을 자극하는 ‘명화클래식 빅플러스 사운드북’ 출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영유아 도서 브랜드 두두스토리가 명화클래식을 리뉴얼한 ‘명화클래식 빅플러스 사운드북’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의 오감과 감성을 자극하는 이 제품은 세계적인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국내 최대 크기의 사운드북으로, 일상 속에서 예술 감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화클래식은 △오르세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루브르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총 4권으로 구성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국 명화와 국악이 담긴 ‘국립중앙박물관’ 편이 새롭게 추가돼 아이들이 더욱 폭넓은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기능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클래식 전용 모드와 이야기 모드 △2단계 볼륨 조절 △상단+후면 듀얼 스피커 추가로 몰입감 있는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큼직한 사운드북은 아이가 미술관에서 실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 눈높이에 맞춘 쉬운 문장과 풍부한 의성어·의태어 표현을 통해 언어 발달도 함께 자극한다. 제품에 수록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명화 해설 오디오 콘텐츠도 함께 제공돼 명화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도 부담 없이 아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두두스토리는 그림과 음악을 동시에 접하는 시청각 통합 자극은 아이의 인지 능력과 감성을 균형 있게 키워준다며, 명화를 통해 관찰력·상상력·표현력·감수성까지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경험을 선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두스토리는 ‘노는 책, 배우는 장난감’을 슬로건으로, 아이가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두두 그림자극장’, ‘베이비세즈’, ‘포토 사운드 500’ 등이 있으며, 이 중 ‘두두 그림자극장’은 누적 판매 17만 대를 돌파하며 유아 콘텐츠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두두스토리 소개 두두스토리는 ‘노는 책, 배우는 장난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춰 놀이하듯 읽는 책과 배우듯 놀이하는 장난감을 만든다. 또한 발달에 필수 요소인 놀이, 성장, 인지 영역을 모두 담아 통합적인 발달을 도모한다. 대표 제품인 그림자극장 외에도 베이비세즈, 명화클래식, 포토 사운드 500, 두두 앙팡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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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5-07-18
  • 2025 경상북도 책임의료기관 성과공유 및 심포지엄 열어
    2025 경상북도 책임의료기관 성과공유 및 심포지엄 열어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우수 기관 시상으로 성과 빛나다 지속가능한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강연과 토론 등 진행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구미 금오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책임의료기관 성과공유 및 심포지엄’을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책임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비롯한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도내 6개 지역책임의료기관(칠곡경북대학교병원,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영주적십자병원, 상주적십자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의 기관장과 관계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과 신뢰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1부 성과공유회와 2부 심포지엄으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책임의료기관 우수기관 3개소에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13개 관계 기관과 개인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각 기관의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보건의료 협력 모델이 소개됐다. 2부 심포지엄은 ‘경북의 미래를 여는, 의료와 돌봄의 지속 가능한변화’라는 주제로 지역 의료 개선과 돌봄통합 모델의 적용 및 확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유원섭 본부장, 경북대학교 문성배 교수, 중앙대학교 장숙랑 교수, 의성군 이선희 소장,전북대학교 권근상 교수 등 의료계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지역의료 조정자 역할, 응급의료체계 개선, 돌봄통합 사례 및 정책적 전망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학홍 부지사는개회사에서 “책임의료기관이 지역사회 건강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공유와 심포지엄이 지역 의료 상생과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남수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축사에서 “책임의료기관들의 협력과 헌신이 경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혁신으로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의료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책임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의료체계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도민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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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경북도, APEC 2025 KOREA 경제인 행사‘속도전’돌입
    경북도, APEC 2025 KOREA 경제인 행사‘속도전’돌입 APEC CEO Summit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민·관 협력체계 강화 道 3개 분야 13개 사업 지원 통한 경제인 행사의 성공 개최 총력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제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개최된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2025 APEC CEO 서밋 의장), 김기현 국회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CEO 서밋 집행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경제인 행사 준비 현황을 논의하고, 행사 현장을 자세히 점검했다. 1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추진위원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고, 삼성전자, SK수펙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10대 그룹과 주요 기업·기관 CEO, 주한외국상의 회장 등이 참여한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주요 경제인 행사는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 ▴APEC 정상과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간 대화이며, APEC 회원국 정상 및 글로벌 CEO, 정부 인사 등 총 1,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완벽한 경제인 행사 개최 지원을 위해 기반 시설 정비, 행사 운영 지원, 문화행사 지원 등 총 3개 분야 13개 사업을 지원한다. 기반시설 정비사업은 CEO 서밋 주 개최 장소인 경주예술의전당 개보수, 국내 대기업의 K-테크 기술력을 선보이는 전시관인 K-테크 쇼케이스 조성, 경제인 정상회의장(K-라운지) 조성 등을 진행한다. 행사 운영 지원사업은 환영 만찬․산업시찰 및 문화관광프로그램 지원, 경제인 수송 지원, 자원봉사 인력 지원, 경제인 현장응급의료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추진한다. 문화행사 지원사업으로 5한(韓) 홍보 문화체험관 운영, K-뷰티 행사지원, 한복 패션쇼, 보문 멀티미디어쇼 특별공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포항경주공항을 경제인 전용 공항으로 지정하고, 포항 영일만에 크루즈 터미널을 구축하는 등 경주를 방문하는 글로벌 CEO의 편의를 위한 각종 인프라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출 예정이다. 또한,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광장에 조성되는 ‘2025 APEC 경제 전시장’은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이 이끄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산업역사관, 첨단미래산업관(이차전지, 에너지,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등), 경북강소기업관, 5한(한복, 한식, 한옥, 한글, 한지)하우스로 구성해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우수성과 경제의 굳건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역대 최대 세일즈 경북, 세일즈 코리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9월부터는 경제 APEC의 사전 붐업 및 홍보를 위해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 APEC 연계 투자환경설명회, 경상북도 투자대회, 2025 경북 국제포럼, 국가기술사업대전 등 다양한 경제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는 경제협력회의인 만큼, 글로벌 CEO가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상북도가 글로벌 경제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중앙정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 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 기반 위에서 내실 있고, 세계적인 수준의 행사로 치를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제
    2025-07-18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안동 시험지 유출 사건 관련 긴급 현안 점검 간담회 개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안동 시험지 유출 사건 관련 긴급 현안 점검 간담회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안동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 현황 파악과 교육청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관련 사건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질의와 답변이 1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는 학부모의 요구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답변하였다.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학교의 시험지 관리 시스템에 대한 허술함을 지적하며 “시험지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 질 수밖에 없어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 강화”를 주문하였으며, 관련자 엄벌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조용진(김천3) 부위원장은 이어진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이기도 한“이번 사고로 인해 충격을 받았을 학생들의 마음 치유에도 힘쓰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대일(안동3) 의원은 “수사결과보다 중요한 것이 공교육에 대한 깨어진 신뢰를 회복”이라며 “도교육청이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입장 발표가 선제적으로 있어야, 학생들, 학부모의 불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든 일반고를 대상으로 학생 평가 및 시험지 보안 관리 실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촘촘한 관리체계 마련 및 제도적 보완”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고도화되고 지능화되는 입시 비리와 관련하여 2주 동안 도민 제보를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받고, 도교육청에도 제보와 관련한 별도 창구를 간구할 것을 요청했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 교육위원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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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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