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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ICT, 일본서 통했다… ‘재팬 IT 위크’서 실질 성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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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ICT, 일본서 통했다… ‘재팬 IT 위크’서 실질 성과 확보
▸ 2년 연속 참가로 쌓은 신뢰 결실… MOU 4건 체결·현지 기업 협업 본격화
▸ 한국 참가사 제품 관심도 1위에 대구 기업 선정… 글로벌 경쟁력 입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2026 재팬 IT 위크(Japan IT Week)’에 참가해 총 4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본 현지 기업과의 납품 협의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RX Japan이 주관하는 ‘재팬 IT 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ICT 전시회로, 올해는 1,034개사가 참여했다. 대구시는 지역 우수 ICT 기업 5개사*와 공동관을 운영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 ㈜파미티, 브레인웍스,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엠엔비전, 아스트론
특히 이번 참가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신뢰 관계를 중시하는 일본 시장에서 대구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현장에서 이뤄진 협약체결이다. ㈜파미티는 일본 환경성 직속 기업인 KOUKI사와 화재 감지 솔루션 납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기업이 선보인 ‘공간지능형 안전관리 플랫폼’은 CCTV와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요소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한국 참가사 중 ‘주목할 만한 제품 랭킹’ 1위에 선정돼 큰 주목을 받았다.
브레인웍스는 이번 전시회를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의 발판으로 삼아 미국·대만 기업과 총 3건의 MOU를 성사시켰다.
이 외에도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엠엔비전, 아스트론 등 참여기업들은 AI 및 안전관리 솔루션 등 각 사의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 주요 기업 및 금융권 바이어와 심도 있는 실무협의를 진행하며 향후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일본 시장에 대구의 앞선 ICT 기술력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일본 공공기관 납품 협의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대구 ICT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이뤄진 상담과 협약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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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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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과 중심 책임행정’ 강화… 성과관리 시행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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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과 중심 책임행정’강화… 성과관리 시행계획 확정
▸ 성과지표 조정 및 자료 보완으로 평가의 객관성·공정성 강화
▸ 사회적 가치·디지털 전환 등 국정기조 반영한 신규 지표 도입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핵심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성과관리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성과관리 시행계획은 매년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해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측정·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은 4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전 부서다.
이번 평가는 단순 실적 확인을 넘어 목표 달성 과정에서 조직의 학습과 발전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시정 핵심사업의 전략적 추진으로 ‘성과 중심의 책임행정’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가 체계는 부서별 주요 시책을 평가하는 ‘고유지표’와 전 부서의 협업이 필요한 ‘공통지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계획은 시장 공약사항과 정부합동평가 등 부서별 고유지표의 유형을 명시해 주요 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였으며, 품질평가 기준을 정비해 평가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평가지표도 일부 조정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율’과 ‘AI 학습용 데이터 등록실적’을 신설해 공공의 사회적 책임과 미래산업 대응력을 함께 평가할 계획이다.
내년 초 실시되는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실·국(5개)과 부서(20개)에는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한다. 개인에게는 평가 결과를 성과연봉에 반영해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시정 성과를 극대화하고,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제공해 조직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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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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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차 2027년 국비전략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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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차 2027년 국비전략보고회 개최
▸ 대구 미래 도약 위해 2년 연속 9조 원 이상 국비 확보 총력
▸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 등 주요 현안 추진상황 점검
▸ AI로봇 등 미래신산업 분야 신규사업 국비확보 전략 집중 논의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차 2027년 국비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2년 연속 9조 원 이상 국비 확보를 목표로, 지난 1월부터 국비전략보고회를 상시 개최하며 대구 미래를 위한 신규사업과 대형 국책사업을 지속 발굴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 발굴한 국비 사업들을 소관 정부부처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점검회의로, 사업 완성도와 국정과제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 ▲달빛철도 건설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대보수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AX 전환 등 산업구조 혁신을 위해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AI로봇 가변식 실증공간 구축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미래항공 핵심부품 신기술 지원체계 구축등 미래신산업 분야 신규사업의 국비 확보 전략도 심도 깊게 논의했다.
대구시는 4월 말까지 발굴된 사업에 대한 국비 신청을 완료하고, 기획예산처가 국회에 정부예산안을 제출하는 9월 초까지 주요 사업의 예산편성 동향을 지속 점검하는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후 국회가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는 12월까지 여·야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정부예산 편성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정부예산 편성 단계에 맞춰 중앙부처 설득부터 기획예산처·국회 예산안 심의까지 직접 발로 뛰는 전략으로,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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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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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1차 지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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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1차 지급 추진
기초·차상위 4월 27일~5월 8일, 소득하위 70% 5월 18일부터 지급
요일제 신청 도입, 8월 31일까지 관할 시·군 내에서 사용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4월 16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되, 인구감소 우대지역인 8개 시군(안동·영주·영천·문경·고령·성주·울진·울릉)은 20만 원, 특별지역인 7개 시군(상주·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봉화)은 25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①신용·체크카드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ARS를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②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③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시·군 여건에 따라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지류·카드·모바일) 등으로 지급 방식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1차 지급이 시작되는 27일에는 1·6, 28일에는 2·7, 29일에는 3·8이 신청 가능하며,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인 점을 고려해 30일에는 4·5·9·0이 신청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해당 지자체 가맹점이며 신용·체크카드나 선불카드는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지원금은 중고거래나 양도가 불가하며 불법 유통이 적발될 경우 전액 환수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정부·지자체 또는 카드사는 URL·링크가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관련 문자는 발송하지 않아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URL·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실수로 클릭한 경우 곧바로 스미싱 상담센터(118)로 신고하면 된다.
향후,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 70% 대상으로 하되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는 기준을 추가로 적용해 5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4월 16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안내와 시군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사업 추진 과정의 보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도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이라며 “도민 누구나 불편 없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원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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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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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항공 관계자 대구 방문… 직항노선 재개 위한 협력 불씨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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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항공 관계자 대구 방문…
직항노선 재개 위한 협력 불씨 살린다!
▸ 4월 14일 구마모토현청·공항 관계자 내방… 지속 교류·협력 약속
▸ 항공업계 여건 고려해 단계적 접근… 대구공항 활성화 토대 마련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1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일본 구마모토현청 및 구마모토 공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2019년 이후 중단된 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 재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이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제안한 노선 재개 및 항공 협력에 대해 구마모토현 측이 적극적으로 화답하면서 성사됐다.
토미나가 요시유키(富永隼行) 구마모토현청 기획진흥부장과 공항 관계자 일행은 대구시청과 대구국제공항을 잇달아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굳건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직항노선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지난 2019년 단기간 운영에도 불구하고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충분한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발 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인천(주 14회)과 김해(주 7회)에 편중돼 있어,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노선 재개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구마모토현 관계자들 역시 대구 노선의 강력한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대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다만, 양측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 등으로 항공사들이 신규 노선 개설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현실적 한계에도 공감했다.
이에 따라 당장의 조기 운항 재개보다는, 관광·산업 등 다방면의 상호 지원을 통해 노선 개설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우선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선제적 교류 확대로 충분한 항공 수요를 증명함으로써 항공사의 취항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
나웅진 대구광역시 신공항건설단장은 “글로벌 정세 불안 등 대외적 제약이 존재하지만, 구마모토 노선은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노선”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대구-구마모토 직항 하늘길이 다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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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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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기후테크 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 탄소중립 시대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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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기후테크 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 탄소중립 시대 선도한다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 확대... 기후테크 생태계 구축
4월 21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선정평가 통해 20개 사 내외 선정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신산업 선점을 위해 ‘2026년 기후테크 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3.5억 원을 투입해 도내 기후테크 분야 중소기업 약 20개 사를 선정·지원하고, 2029년까지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를 둔 중소기업으로, 청정에너지, 탄소 포집·제거, 기후 적응, 기후 데이터·AI, 자원순환 등 5대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 시제품 제작 및 시험·인증 지원 등 기술지원
△ 특허 출원, 마케팅 제작 등 사업화 지원 △ 국내 및 해외 전시회 참가, 기술 컨설팅, 포럼 등 네트워킹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테크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저탄소 중심으로 전환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기후테크(Climate Tech)산업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정에너지 생산, 탄소 포집·저감, 에너지 효율화, 자원 재활용 등 기술을 개발·적용하는 산업으로,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투자 확대와 함께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정부 또한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녹색금융 확대 및 관련 법·제도 정비를 통해 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지원 조례’ 제정(2026.1.8.)을 계기로 기술개발, 사업화, 투자 연계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후테크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화) 18시까지다.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기후테크는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산업구조 전환을 이끄는 핵심분야”라며, “지역 기업들이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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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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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경제심장부 상하이서 ‘글로벌 투자 대장정’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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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경제심장부 상하이서 ‘글로벌 투자 대장정’포문
중국 금융·자본·플랫폼 전문가 참여…경북 투자 매력 집중 조명
반도체·머신비전·센서 등 첨단기술 기업 4개사와 투자협력 MOU 체결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가 중국 경제의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대규모 투자 포럼을 개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 13일부터 상하이 현지에서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설명회’를 열고, 전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 속에서 동북아 경제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투자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주상하이 김기환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등 한중 양국의 정부 관계자,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 기업 경영진, 투자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가 해외 현지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상하이 권역의 유망 기업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통해 한국 투자의 ‘전략적 가치’ 입증
이번 포럼은 단순한 지역 홍보를 넘어, 중국 내 금융·자본시장·플랫폼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한국 투자의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자리가 되었다.
라운드테이블 패널로 나선 중앙재경대 허샤오위(何晓宇) 교수, 비스트라 탁가그룹 장멍난(蒋梦南) 집행이사, 링크드인 중국 관멍팅(管梦婷) 총괄은 “한국, 특히 경북은 중국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경북의 투자 환경을 높게 평가했다.
■ 첨단산업 4개사와 MOU … 실질적 투자 성과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인 반도체, 스마트 제조 등 첨단 산업 분야 4개 기업과 투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 가싱시 상오우테크놀로지 유한회사(嘉兴市上欧科技有限公司): 반도체 패키징용 초고순도 소재 전문 기업으로, 경북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 시후 지능형 비전기술 유한회사(西湖智能视觉科技(杭州)有限公司) :기술 기반 스핀오프 기업으로, 고정밀 머신비전 솔루션을 통한 스마트 제조 협력을 추진한다.
∙ 베이징 커싱촨푸 정보기술유한공사(北京氪星创服信息技术有限公司): 나스닥 상장사 ‘36Kr’의 혁신 플랫폼으로, 글로벌 인재 유치와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 페이줘 테크놀로지(飞卓科技(上海)股份有限公司) : 14일 기업 현장 방문 시 체결 예정인 이 기업은 국가급 ‘전정특신 소거인’ 인증을 받은 산업용 센서 분야의 강자로, 경북의 첨단 제조 인프라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 지자체 맞춤형 세일즈와 ‘글로벌 경북’의 비전
포럼에 이어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포항(2차전지), 경주(자동차부품·SMR), 구미(반도체·방산) 등 각 지자체가 맞춤형 인센티브와 산업단지 현황을 소개했다.
또 포항시 소재 사용후 배터리(2차 전지) 재활용 및 재사용 기업 (주)엔다이브, ICT 기반 영상정보 솔루션 드론 기업 (주)이스온, 산업용 로봇 기업 뉴로메카, 경주시 소재 자동차 부품 기업 (주)디에스시, 구미시 소재 전기차 및 자동차 배터리 등 부품 기업 (주)세아메카닉스, 김천 소재 통신용 고주파 전력 증폭기 기업 유더블유비텍(주)이 기업소개 및 투자유치 상담을 이어가 중국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상하이 포럼은 경북 기업과 중국의 첨단 기술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동북아 경제협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상하이 일정에 이어 14일부터 닝보로 이동해 전자상거래 및 2차전지 분야 기업 유치 활동을 이어가는 등 15일까지 현지 투어와 매칭 상담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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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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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 국가산단, 예타 통과...경북 신성장 거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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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 국가산단, 예타 통과...경북 신성장 거점 확보
3,465억 원 투입 바이오·백신 산업 육성 … 북부권 핵심 거점 조성
생산유발 8.6조·고용 2.9만 명 기대…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 1.57, 종합평점(AHP) 0.551을 기록하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는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약 100만㎡ 규모, 총사업비 3,465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바이오의약 및 백신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그동안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계획 보완에 힘을 쏟으며 수요 기반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사업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라는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가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유발효과 약 8조 6천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2만 9천 명이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을 중심으로 울진, 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 산업벨트 구축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지형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향후 일정은 2026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산단 승인,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경북 북부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첨단산업 벨트를 구축해 경상북도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개요】
○ 위 치 : 안동시 풍산읍 일원
○ 면 적 : 1,008천㎡(30.5천평) ※ 산업시설용지 673천㎡(20.3만평)
○ 사 업 비 : 3,465억원
○ 사업기간 : 2023년 ~ 2033년
○ 시 행 자 : LH(51%), 경북개발공사(49%)
○ 유치업종 : 바이오백신,대마(HEMP) 중심 바이오의약 산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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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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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원팀’으로 경북 마이스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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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마이스 전문성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전문가 특강, 현장방문 통해 마이스 분야 실무대응력 및 네트워크 강화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포항 라한호텔에서 도내 마이스(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2026 경북 마이스 실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비롯해 시·군 및 컨벤션센터 등 마이스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변화하는 마이스산업 환경에 대응한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교육과 경북마이스산업 전략을공유했다.
행사 첫날 전문가 특강에서는 사현지 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이‘경북 마이스 특화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역전략산업과 마이스 연계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한희정 대전관광공사 마이스뷰로 팀장은 대전의 국제회의 유치 사례를 바탕으로 전담 조직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으며,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본부장은 국내외의 관련 동향과 고양시(킨텍스) 마이스산업 활성화 전략을 소개했다.
이튿날 참석자들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POEX 시설 현황 및 공사 진행상황과 포항시의 마이스 활성화 전략을 공유했다.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마이스 트렌드 및 마이스행사 유치마케팅사례 등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마이스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경북 마이스와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올해 1월 관련 정책을 전담하는 ‘마이스산업팀’을 신설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행사 유치 및 대관 위주에서 벗어나 ‘경북 주도형 콘텐츠생산 체계’로 전환해 산업의 자생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관광 이벤트를 넘어 지역 특화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거점별특화 모델을 육성하고, 권역별 숙박 및 관광 자원 등 인프라를 긴밀히연계해 경북도 전역으로 마이스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마이스산업은 대규모 인프라와 기획력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간 소모적인 유치경쟁보다 광역차원의 협력(ONE TEAM)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견고한 광역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상북도를글로벌마이스산업 중심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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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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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케팅 사업으로 중동상황 등 어려운 기업 매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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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케팅 사업으로 중동상황 등 어려운 기업 매출 키운다!
지자체 최초, 도와 15개 시·군 협력하여 매출 120억원 미만 업체 중점 지원
온라인 기획전, AI 교육, 신규 상품개발, 입점 등 통합 서비스 제공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역량 강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대형 유통사 온라인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이번 마케팅 사업은 도내 생산 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한 판로 지원에 중점을 둔 ‘경북세일페스타 마케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을 양 축으로 하는 이원화 전략(Two-track)으로 추진한다.
특히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도와 15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도, 성주, 칠곡, 봉화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은 ▲ 유통사 초청 입점데이(상‧하반기 2회추진) ▲ 온라인 기획전 운영(연 4회 / 4개월) ▲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 TV홈쇼핑 입점 및 방송지원 ▲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 AI 활용 마케팅 셀러 교육 등을 추진한다.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신규 상품개발 ▲ 맞춤형 마케팅 패키지 ▲ 오프라인 특판전 운영 등을 지원한다.
올해 마케팅 사업의 첫 시작인 온라인 기획전에는 국내 7개 온라인 유통채널이 참여하며,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5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 네이버, 롯데온, 지마켓, 오아시스마켓, 현대이지웰,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은 4월 10일부터 시작해 모집 완료 시(500개사)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북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전년도 매출액 120억 원 미만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지원사업안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업별로 모집 기간과 대상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문의는 경상북도 기업지원과(054-880-2673)로 하면된다.
《한눈으로 보는 경상북도 마케팅 지원사업》
사업명
세부 사업명
사업내용
모집규모
모집공고 일정(안)
경북세일페스타
마케팅 지원
입점데이 개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사 입점 품평회 개최
200개사 정도
연 2회 추진 예정
(상‧하반기)
온라인 기획전 운영
경북제품 전용 기획전 운영
(선정기업 제품에 한 해 할인쿠폰 지원)
500개사 정도
4월 10일(금)부터
모집완료 시까지
TV홈쇼핑 입점 및 방송지원
국내 주요 홈쇼핑사 입점 및 방송 지원
10개사
5월 중
팝업스토어 운영
주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
부대 비용 지원
15개사 정도
4~5월 중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지원
구독자 10만 이상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마케팅 지원
20개사
5월 중
AI 활용 셀러 교육
AI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 및
우수 교육생 선발 후 마케팅비 지원
50개사
(마케팅비 10개사)
5월 중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시장조사부터 신규 상품 디자인 및 패키지 지원
33개사
4월 2일(목)~
4월 20일(월)
통합 패키지 지원
온라인 광고, 콘텐츠 제작 등
95개사
4월 중
오프라인 판촉전
국내 주요 오프라인 매장 협업 프로모션 지원
41개사
5월 중
※ 모집공고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도, 성주, 칠곡, 봉화 등 15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함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최근 중동 정세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등으로 기업 경영 여건이 악화되면서 매출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특히 도와 15개 시·군이 뜻을 모아 추진하는 만큼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내수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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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