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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온, 엔비디아 GTC 2024에서 획기적인 디지털 휴먼 기술 공개
    클레온, 엔비디아 GTC 2024에서 획기적인 디지털 휴먼 기술 공개 안오명 기자 = 디지털 휴먼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클레온(www.klleon.io, 대표 진승혁)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술은 인간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가 가능한 ‘디지털 휴먼’으로,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2년 이상 진행한 연구 개발의 결과물이다. 이 기술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채팅 솔루션인 ‘크리챗(www.crechat.io)’에 적용된다. 크리챗은 유명인 IP와 클레온의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휴먼과 사용자와 음성 및 영상을 통해 실제와 같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앱이다. 클레온은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 구현에 주력하며 디지털 휴먼 기술의 선두에 서 왔다. 클레온은 특히 엔비디아 A2F (Audio2Face)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디지털 휴먼의 미묘한 감정 표현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외에도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와 전문 기술을 활용해 이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클레온은 기술 발전을 통한 산업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클레온의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디지털 휴먼 개발을 위한 연구, 리소스 및 협업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한 장과 30초 분량의 음성 데이터로 디지털 휴먼을 생성하는 클레온의 핵심 기술은 생성 AI 분야에서의 중요한 도약을 의미한다. 지난해 11월 클레온은 세계 최초로 ‘헤드스왑’ 기술을 상용화해 이를 자체 개발한 디지털 휴먼 영상 제작 솔루션인 ‘클론’에 완벽하게 통합하는데 성공했다. 헤드스왑은 사람의 얼굴을 포함한 전체 두상 이미지를 원하는 대상의 두상으로 교체하는 기술이다. 클레온 ‘헤드 스왑’ 기술의 핵심은 단 한 장의 얼굴 사진만으로 얼굴형, 머리카락, 피부 질감까지 얼굴 특징과 구조를 자동 인식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고도의 정밀한 디지털 휴먼을 생성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휴먼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클레온이 엔비디아 GTC에서 그간의 연구 결실을 공개할 준비를 하면서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교육, 상담 등 감정 표현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에 대한 시장성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으며,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강지수 클레온 CRO는 “엔비디아 기술 기반의 개인화된 디지털 휴먼 구현은 단순 기술 개발의 수준이 아니라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엔비디아와의 2년여 간의 연구 여정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클레온 소개 클레온은 최첨단 AI 기술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전 세계인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테크 컬처 스타트업이다. 얼굴 사진 1장과 음성 30초 만으로 디지털 휴먼을 생성하고, ChatGPT 등 대화형 모델과 결합해 실시간으로 실제 사람과 소통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크리챗: https://www.crechat.io/home 웹사이트: https://www.klle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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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KH바텍, 국내복귀기업으로 구미에 자동차부품생산시설 투자
    ㈜KH바텍, 국내복귀기업으로 구미에 자동차부품생산시설 투자 경북도, 2024년 국내복귀투자보조금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건축 연면적 10,499㎡, 국내복귀제도를 통한 278억원 투자, 30명 고용 안오명 기자 = 국내복귀기업인 ㈜KH바텍이 구미시에 자동차부품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외 자동차부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15일 구미제1국가산업단지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장, 경북도 황중하 투자유치실장, 남광희 ㈜KH바텍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KH바텍은 과거‘금호’라는 사명으로 비철금속을 이용한 소형정밀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으로 시작, 올해로 약 30여 년의 업력을 갖춘 구미시 대표 기업이다. 주요 생산품은 폴더블 힌지등 스마트폰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하노이, 타이응웬, 박닌), 중국(혜주), 인도(그레이터노이다)에서 스마트폰(폴더블 힌지, 브라켓 등) 및 5G 통신장비 부품 등을 생산해 국내외 주요 글로벌 기업에 공급한다. 2018년 중국 천진법인의 주 고객사가 법인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였고, 자동차 고객사들 또한 국내생산을 제안해 이번 기회에 국내 복귀 투자 제도를 통해 구미시로 복귀했다. KH바텍 관계자에 따르면 “경량소재인 알루미늄 제품의 국내외 수요증대 대응과 가격 경쟁력 확보로 2028년 연 320만대 분에 해당하는 전기차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해외복귀기업의 국내투자유치를 위해 2021년 9월‘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를제정했다. 조례는 국내복귀 기업들에게 경상북도 소유 토지·공장 또는 그 밖의 재산을임대한 경우 임대료 감면,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 이밖에 고용 및 첨단업종 여부에 따른 금융재정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있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2020년부터 국내복귀제도를 통해 10개 기업이 약 3,700억원을 투자하였고 투자금액의 22%~50%를 국내복귀투자보조금으로 지원했으며, 512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했다. 황중하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은 “경상북도는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를 활용해 국내복귀투자를 진행한 기업들의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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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경북도, 웃음의 힘으로 소통‧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
    경북도, 웃음의 힘으로 소통‧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 이철우 지사, 도청 직원 700명과 함께 직장 생활의 소회가 담긴 개그 관람 ‘이심전심’ 소통·공감하는 감수성 풍부해야 대민 행정서비스의 질 제고 안오명 기자 = 이철우 도지사는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3월 직원 만남의 날 소통‧공감·재미 라이브 쇼(Live Show)’을 열고 도 직원 700명과 함께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풍자한 개그를 관람했다. 행사는 도민과 함께 ‘이심전심’ 소통·공감하는 풍부한 감수성을 갖고 대민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는 도정 메시지 전달과 저출생과의 전쟁, 민간투자 활성화 등 당면현안에 연일 매진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통·공감·재미 라이브 쇼’에는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에서 매주 주말마다 공연하는 ‘더큰개그단’ 김용현(41), 유영섭(40), 이용헌(45), 최유승(41) 4인방이 출연해 공감대를 넓히는 개그로 직장인의 어려움을 나누고 웃음을 전달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이 지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 산조 이수자이자 탁영금연구보존회와 정음가악회 대표인 김지성 명인을 초청해 국악 ‘탁영금’ 거문고 공연을 직원들과 함께 들으며 음악의 견문을 넓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와 가족 친화적인 직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처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변화와 혁신의 에너지가 나온다.”며 “도청 직원들의 변화가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쉼 없이 소통과 혁신을 계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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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진크래프트, 유전자치료제 전달체 개량 기술 글로벌 특허 등록
    진크래프트, 유전자치료제 전달체 개량 기술 글로벌 특허 등록…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전달 플랫폼 기술 확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유전자치료제 핵심 기술인 ‘GC-modITR’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 완료 안오명 기자 = 진크래프트가 AAV (Adeno-associated virus) 관련 기술 개발 및 관련 특허를 확보하면서 자사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기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진크래프트의 유전차치료제연구소와 혁신기술연구소는 AAV의 유전자 발현율을 개선하기 위해 AAV 내부 유전체 구조인 ITR (inverted terminal repeats) 구조를 독자적인 기술로 개량해 새로운 형태의 AAV-ITR을 형성시키는 ‘GC-modITR’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AAV는 자체 복제가 불가능한 작은 바이러스 벡터로, 비교적 짧은 연구 역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안전성에 힘입어 최근 다수의 신약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진크래프트는 GC-modITR 기술이 AAV의 유전자 발현 효율을 최적화해 탑재 유전자의 발현 효율을 최대 10배까지 끌어올렸으며, 유전자 발현 속도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GMP 제조 공정 중 동일 조건에서 Full/Empty 비율이 기존 10~30% 내외이던 것을 80~90%까지 끌어올려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혁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진크래프트는 GC-modITR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를 지난 2월 등록했으며, 현재 전 세계 특허 확보를 진행 중에 있다. 진크래프트의 사내 변리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우진 CSO는 “이 특허의 경우 세계 최초 기술로, ITR 변형 구조에 대한 광범위한 특허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진크래프트는 최근 유전자치료제 개발 업체의 대부분이 AAV의 겉껍질(Capsid) 개량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AAV의 고유 유전체 구조인 ITR을 개량한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2개에 불과하며, 진크래프트의 기술은 3번째 독창적인 ITR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선행 ITR 기술에 대비해 유전자 종류에 따라 3배 이상의 발현율을 보일 수 있다고 자부했다. 한편 AAV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최적화된 기술의 개발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국가 4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분야인 유전자치료제벡터와 관련된 핵심 기술에 포함된다. 김우진 CSO는 “정부에서도 관심 분야로 지원해 주는 유전자치료제 벡터 기술을 앞으로 적극 확장 개발해 국내 유전자치료제 사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크래프트 소개 주식회사 진크래프트는 2020년 8월 18일 설립된 ‘충북의대 종양연구소(배석철 교수)’ 기술 기반 신약 개발 기업이다. 진크래프트는 1991년 이래 꾸준히 인체 본연의 항암 방어기전만을 연구한 배석철 교수의 연구 성과를 항암유전자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genecra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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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씨이랩, NVIDIA GTC 2024에서 첨단 AI 기술 선보여
    씨이랩, NVIDIA GTC 2024에서 첨단 AI 기술 선보여 GPU 사용 시간 예측 기술 탑재한 ‘astrago’ 첫 공개 NVIDIA Omniverse 활용한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 소개 안오명 기자 =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인 ‘NVIDIA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 참가한다. 씨이랩은 이번 GTC 2024에서 △AI 영상분석 서비스(VidiGo)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X-GEN) △GPU 툴링 솔루션(astrago) 등 3가지 주요 제품을 통해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제품 ‘VidiGo’는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분석 서비스로, 영상을 시청하지 않고도 영상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장면을 신속히 검색한다. 이를 통해 영상 속 인물, 객체, 대사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미디어 산업 분야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한다. 두 번째 제품 ‘X-GEN’은 AI 모델 학습을 위한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를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재난이나 국방 등 특수한 분야에서는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이를 합성데이터로 대체 제공해 AI 학습 성능을 극대화한다. 씨이랩은 ‘X-GEN’을 엔비디아 Omniverse와 연동해 디지털 트윈 사업에 적용하며 3D 협업과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씨이랩은 ‘X-GEN’과 Omniverse를 활용해 2023년부터 글로벌 기업의 제조 공장을 디지털 트윈을 통해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씨이랩은 GPU의 활용 능력을 높여주는 신제품 ‘astrago’를 GTC 2024를 통해 첫 공개한다. ‘astrago’에는 AI 학습시간 예측 기술과 AI 모델 관리 기술이 탑재됐다. GPU의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해 값비싼 GPU 사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채정환 씨이랩 부사장은 “GTC 2024를 통해 씨이랩의 첨단 AI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AI 기술의 산업분야별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이랩 소개 2010년에 설립된 씨이랩은 AI 영상분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의 분석 및 가공, 활용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AI를 통한 실시간 대규모 영상분석(VidiGo, X-AIVA)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생성(X-Labeller, X-GEN) △GPU 활용 최적화(astrago)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GPU에 자사 솔루션을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웹사이트: http://www.xii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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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한-중-일 청소로봇 ‘삼각동맹’ AI 청소로봇 시장 ‘클린업’ 나섰다
    사진: 한국의 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 이상락 대표(왼쪽)와 로봇 전문기업 BIB 로보틱스 지앙 후이(江辉) 총재가 AI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중-일 청소로봇 ‘삼각동맹’ AI 청소로봇 시장 ‘클린업’ 나섰다 라이노스 AI 청소 로봇 클라우드 관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안오명 기자 = 한국 라이노스(RhinOS), 중국 이지아허 기술(YIJIAHE Technology), 일본 세이코 전기(SEIKO ELECTRIC)가 각각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AI 청소로봇’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의 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는 3월 4일 중국 로봇 전문기업 YIJIAHE와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I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YIJIAHE Technology (603666 상해증권거래소)는 1999년에 설립돼 상업용 로봇업계 최초로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의료용 로봇, 산업용 로봇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청소용 로봇 전문회사 BIB 로보틱스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다. YIJIAHE는 한국 로봇 SW 전문기업 라이노스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3월 6일 일본 세이코 전기와도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AI 청소로봇 시장을 ‘클린업’하기 위한 ‘한-중-일 삼각동맹’을 결성했다. 라이노스는 YIJIAHE와 공동으로 AI 청소 로봇 클라우드 관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SW를 개발해, 한국내 특성에 맞게 서버 시스템을 운영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노스는 특히 독보적인 SW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앱 SW의 한국내 자체 개발을 통해 YIJIAHE가 개발한 AI 청소로봇의 한국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중-일 로봇 삼각동맹의 또다른 한 축인 일본의 세이코 전기는 1921년 일본 규슈에서 설립돼 100년이 넘는 기업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필리핀, 다롄, 베이징에 전 세계 8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일본 NHK 뉴스는 YIJIAHE가 일본 대표적 편의점인 패밀리마트에 1차 300개의 매장에 AI 청소로봇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설립 이후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프랑스, 미국 등 유럽 및 미주 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해외 시장을 확장을 추진해 온 YIJIAHE는 이번에 구축한 한-중-일 삼각동맹을 바탕으로 AI 로봇의 글로벌 시장 ‘클린업’에 나설 것이다. ◇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K-AI 청소로봇 시장’ 라이노스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K-AI 청소로봇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오랜 기간 축적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AI 청소로봇의 한국 상륙을 촉진할 것이며, YIJIAHE는 강력한 청소 로봇 제품과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노스와 YIJIAHE는 이를 위해 상업용 로봇청소기 ‘J30’과 프리미엄 올인원 청소로봇 ‘J40’을 선보일 예정이다. ‘J30’은 표준 청소모드 이외에 쓸기, 닦기, 진공흡입 등 4가지 청소모드를 제공하며, 대리석, 나무, PVC, 비닐, 세라믹, 카펫 등 다양한 바닥재를 인식해 대응하고, 양쪽 사이드 브러시와 롤러 브러시로 먼지를 모으며, 강력한 진공흡입력을 자랑한다. 특히 로봇의 상단 선반을 안내/홍보/광고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청소 그 이상의 다기능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고, 편의점과 병원, 호텔 등에서 고객의 동선과 함께 움직이면서도 부담을 주지 않고 오히려 시선까지 끄는 장점을 갖고 있다. ‘J30’은 전용 앱으로 청소 시작과 종료, 청소모드, 작업 스케줄 등을 설정하고, 작업 정보, 스케줄, 상세 통계 등의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J40’은 상황에 따라 물걸레 닦기까지 5가지 청소모드가 자동으로 전환되는 올인원 청소로봇이다. 다양한 바닥재 인식은 기본이고, 넓은 지역을 위한 청소 경로 자동생성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특히 AI 기반 오염분포 분석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오염을 선제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청소 주기와 청소 시간을 판정하고, 청소 불가한 오염 위치의 보고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AI 청소로봇이다. 라이노스는 YIJIAHE의 기술력과 제품을 바탕으로 ‘K-AI 청소로봇’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담 AI 콜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며, 모델에 따라 2년 무상보증 등 사후 서비스 개선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탄소중립·그린 환경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실외용 AI 청소로봇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상락 라이노스 대표는 “YIJIAHE와 공동으로 클라우드 관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SW를 개발해, 국내 특성에 맞게 서버 시스템을 운영하며 AI 청소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용자 앱 SW는 한국내 자체 개발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도모할 것”이라며 “K-AI 청소로봇 시장 성장을 위해 YIJIAHE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이노스 소개 라이노스는 로봇 전문 업체로, 상업용 로봇, 자율주행 로봇휠체어 등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를 지원하고 서비스 로봇을 개발, 판매, 구독/공유서비스 등 Robot-as-a-Service로 로봇 산업 및 다양한 산업 영역에 포진한 고객을 지원하며 쌓아온 산업 노하우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rhino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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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AI와 접목하는 MES·MCS 신제품 출시 예정
    하이테크산업 MES 국산화 주역 에임시스템, AI와 접목하는 MES·MCS 신제품 출시 예정 안오명 기자 = 하이테크산업 MES 국산화의 주역 에임시스템이 AI와 접목하는 MES·MCS 신제품을 출시한다. 초격차 시대가 도래하며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장에 대한 투자 및 확장이 지속되고 있다. 거대한 디스플레이, 반도체 공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 실행·관리시스템), EAS (Equipment Automation System, 장비 자동화 시스템), MCS (Material Control System, 공장내 물류 자동화 시스템) 같은 핵심 소프트웨어 역시 AI 등의 기술변화에 발맞추어 변화가 요구된다. 대한민국의 하이테크 MES의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과거 IMF 전인 1990년대에는 미국, 일본 기업들이 대한민국 하이테크 산업에 핵심 소프트웨어를 공급했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은 관련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고비용 지출이 불가피했다. 1996년 설립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 기업인 에임시스템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장을 운영하는 핵심 소프트웨어인 MES를 국산화해 국내 하이테크 관련기업들의 고질적인 비용 고민을 덜어주기도 했다. 2000년대 초에 외산 MES, EAS, MCS를 국산화한 제품을 1세대라고 정의한다면, 에임시스템은 최근 국산화 2세대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AI 서비스 개발 및 운영에 최적화된 통합 플랫폼 기반의 EAS 출시에 이어, 올해 MES와 MCS도 5월과 9월에 각각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 예정인 2세대 MES, MCS 제품은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구현할 뿐만 아니라, 운영 및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사의 수율 개선 및 지능형 공장 자동화 구축을 한층 용이하게 함으로써 기존 1세대 제품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도록 개발 중이다. 특히 방산관련 산업에서는 AI를 접목해 수율 개선을 끌어올리려는 트렌드가 있어서 에임시스템의 새로운 MES/EAS/MCS와 같은 제품들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임시스템은 강소기업이라는 위치에 맞게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30명에 달하는 R&D 전담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임시스템은 이 전 세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핵심인력들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AI와 접목되는 2세대 MES/EAS/MCS 제품을 자체인력과 자체자본으로 개발하는 역량을 보여주어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에임시스템 소개 에임시스템은 1996년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및 중소 규모 제조 공장을 위한 산업용 자동화솔루션을 최초로 국산화하는 등 25년이 넘는 업계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New IT (Big data, IoE, AI Engine, 5G 등) 기술을 응용한 지능화 솔루션 개발로 글로벌 Smart Factory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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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대구광역시 등록 장애인 대상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대구광역시 등록 장애인 대상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 3월 4일(월)부터 10월 31일(목) 1,660대 소진 시까지 무상지원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3월부터 하이패스 단말기 1,660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사업은 대구광역시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협업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문인식형 단말기 870대, 일반형 단말기 790대, 총 1,66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말기 지원 대상은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대구광역시 등록 장애인으로, 기존에 도로공사의 장애인 단말기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장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대구경북 관내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사무실에 현장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장애인통합복지카드, 자동차등록증 및 실거주지 증빙자료(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등)를 제출하면 된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3-13
  • 레드롭, 국내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 개최
    레드롭, 국내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 개최 전 세계 인구 1위 인도 시장 진출 고려하는 국내 기업 대상 인도 진출 전략 세미나 인도 투자 전문가 ‘강황맨’과 함께하는 세션으로 인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해소 안오명 기자 = 글로벌 크로스보더 HR 플랫폼 ‘레드롭’의 운영사 맥킨리라이스(이하 레드롭)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262 컨퍼런스홀 A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고민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인도는 △미-중 무역 갈등으로 제조업 공장이 중국에서 인도로 이전 △전 세계 인구 1위 등극 △GDP 세계 5위 △경제 성장률 7% 이상 기록 등 가파른 경제 성장을 나타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인도 시장 진출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이 인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인도 진출의 중요성과 주의할 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도 투자하자’의 저자 ‘강황맨’이 ‘인도 시장의 매력과 진출의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기업이 인도 진출을 위해 알아야 할 방법에 대해 전한다. 이를 통해 인도 시장의 현재 경제 상황, 문화적 이해, 법적 규제, 법인 설립 절차, 인사 관리 및 인재 채용, 국내 진출 기업의 케이스 스터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어 레드롭의 석승현 부대표가 ‘인도에서의 인재 채용과 B2B 시장 전략’이라는 주제로 인도 진출 이후 중요한 인사 관리에 대한 부분을 안내한다. 레드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침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통찰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시장 진출을 고민 중이거나 관심 있는 모든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레드롭 홈페이지(https://kr.redrob.io)와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도 현지에서 사업 확장이나 법인 설립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롭은 세미나 참석 기업들이 인도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지 법인 설립, 채용, 인사 관리, 파트너 매칭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레드롭의 김정우 대표는 “인도 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00년대 중국, 2010년대 베트남을 넘어 2020년대는 인도가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한국에서는 아직 미지의 세계로 느껴지는 인도 시장에 기업들이 쉽게 진출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드롭은 2018년부터 인도에서 HR 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인 20만명 이상의 검증된 인재 풀과 B2B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파트너십을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돕고자 한다”고 이번 세미나의 개최 목적을 밝혔다. 한편 세미나 이후에는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 시장 진출, 투자, 수출 등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Q&A 및 네트워킹 세션이 운영된다. 맥킨리라이스 소개 크로스보더 HR 플랫폼 ‘레드롭’을 운영하는 맥킨리라이스는 2018년부터 인도에 진출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IT팀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리크루팅을 담당해 온 기업이다. 레드롭은 인도 현지에서 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기업이 원격으로 글로벌 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우수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사무실과 장비 등을 임대하며,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0만명에 가까운 해외 인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도 현지에서 직접 HR 플랫폼과 전문 HR팀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신청: https://event-us.kr/mckinleyrice/event/78885 웹사이트: https://kr.redrob.io/
    • 종합뉴스
    • 경제
    2024-03-12
  • ZenScreen·ROG·ProArt 휴대용 모니터 구매 가이드 제공
    에이수스,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ZenScreen·ROG·ProArt 휴대용 모니터 구매 가이드 제공 노트북, 데스크톱 PC, 게임 콘솔 등과 연결 가능하고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 게임 및 멀티미디어 환경에 어울리는 최대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빠른 응답 속도, 프리싱크 기술 적용 활용도를 높여주는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 펜 지원 안오명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는 가볍고 다재다능한 휴대용 모니터의 구매 가이드를 공개했다. 에이수스의 휴대용 모니터는 노트북, 데스크톱 PC, 게임 콘솔, 기타 여러 장치에 연결할 수 있으며, 휴대하면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ZenScreen 휴대용 모니터에는 어떠한 곳에서도 휴대용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도록 킥스탠드 메커니즘이 포함돼 있으며, 무단계 힌지를 사용하면 다양한 시야각으로 배치할 수 있어 휴대용 모니터를 노트북 화면에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또한 G-센서가 내장돼 있어 자동 회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OLED 패널을 탑재한 휴대용 모니터를 사용하면 뛰어난 대비, 선명한 색상, 놀라울 정도로 낮은 모션 블러로 프리미엄 시청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ROG Ally·닌텐도 스위치 등 휴대용 게임 시스템과 플레이스테이션·XBOX와 같은 게임 콘솔, 스마트폰, 태블릿을 휴대용 모니터와 연결하면 더 큰 화면으로 게임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과 영상을 주로 사용한다면 120Hz 또는 144Hz의 높은 주사율을 선택하고,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선택하면 게임의 화면이 잘리는 현상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ROG의 휴대용 모니터는 3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해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 환경에 맞는 선택이 될 것이다. 그 외에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휴대용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작업 중에 여러 웹페이지나 문서를 참조해야 하거나 작업하는 동안 이메일과 화상 회의를 진행할 때 휴대용 모니터는 더 많은 화면 공간을 제공한다.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는 휴대용 모니터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디지털 서명을 수집할 수 있다. 사진과 비디오를 편집하고, 좋아하는 게임과 영화를 시청하는 등 정확한 색상이 필요할 때는 펜톤(Pantone) 인증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깜박임 방지(Flicker-free) 및 블루라이트 감소 기술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에서 인증한 모델을 선택할 수도 있다. ZenScreen 휴대용 모니터에는 청색광 노출을 완화하고, 깜박임 없는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아이 케어(Eye Care)를 지원하는 제품이 있다. ZenScreen 휴대용 모니터에는 USB Type-C 포트를 디스플레이 반대쪽에 배치해 원하는 어느 쪽을 선호하든 디스플레이를 쉽게 연결하고 노트북 화면에 가깝게 배치할 수 있다. VESA 마운트 호환성과 표준 삼각대 소켓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휴대용 모니터를 배치할 수 있으며, ZenScreen MB249C는 칸막이 후크 키트와 조정 가능한 암이 포함된 C클램프 스탠드를 함께 제공한다. 휴대용 모니터는 백팩이나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닐 때 일상적인 충격에 노출되는 만큼 충격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구조가 필요하다. ZenScreen 모니터는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의 고급 소재를 사용한다. 에이수스는 ZenScreen, ROG, ProArt 등 다양한 휴대용 모니터를 통해 게이머,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및 일반 PC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만족하고 다양한 사용 사례에 맞춤형 설계를 제공한다. 에이수스 소개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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