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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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콘시암의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아이콘시암의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전 세계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물놀이와 문화 축제 선보이며 성황리에 개최 아이콘시암에서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12일간 송크란 행사 개최 다양한 나라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당초 목표 방문객 수를 5일 만에 초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 거두고 있어 행사가 진행되는 12일 동안 전 세계에서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짜오프라야강의 글로벌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송크란 축제의 유네스코(UNESCO) 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의 일환으로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THE ICONIC SONGKRAN FESTIVAL 2024)’라는 민관협동 새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이 송크란 축제는 방콕에서 유일하게 웅장한 짜오프라야강을 배경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 Joyful Songkran Festival, Continuing the Legacy of World Heritage)’라는 콘셉트 아래 태국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해 태국의 정체성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2024년 4월 21일까지 아이콘시암 곳곳을 가득 채우는 성대한 기념행사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ICONSIAM Company Limited)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Supoj Chaiwatsirikul)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이자 방콕과 태국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아이콘시암에서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즐겁고 오래 기억될 송크란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말 ‘태국 송크란’ 축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다.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에서는 송크란에 담긴 다채로운 전통과 관습을 소개하는 동시에 따뜻한 환대와 현대적 감각의 태국식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역사에 오래 기록될 행사를 만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축제의 목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경제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아이콘시암에는 12일 동안 200만 명 이상의 태국인과 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이콘시암의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Mahothorndevi Parade):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7일간 펼쳐지는 이 퍼레이드에서는 아프 탁사온(Aff Taksaorn), 파이 린라다(Pie Rinrada), 베키 레베카(Becky Rebecca), 벨라 라니(Bella Ranee), 마이 다비카(Mai Davika), 다이애나 플리포(Diana Flipo)를 포함한 유명 여배우 및 아티스트 7명과 한국의 걸그룹인 (여자)아이들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태국 아티스트이자 2024 미스 송크란으로 선발된 민니(Minnie)가 참여해 태국의 풍성한 문화를 선보인다. · 시힝(Sihing) 불상 목욕: 아이콘시암의 아이콘럭스(ICONLUXE)존 G층 1번 출구에는 치앙마이의 왓 프라 싱 워라마하위한(Wat Phra Singh Woramahawihan) 사원에서 가져온 프라 시힝 불상의 복제품이 전시돼 있다. 방문객은 축복과 정화를 기원하는 불상 목욕 의식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전통 의식에는 불상 목욕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행운과 번영이 따른다는 믿음이 담겨있다. ·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리버 파크(River Park)에 있는 워터 스플래시 랜드마크(Water Splash Landmark)에서는 21일까지 워터 스플래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짜오프라야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태국 유명 아티스트들의 미니 콘서트와 다양한 문화 공연도 마련돼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이콘시암은 다양한 부문과 협력해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이 축제는 전 세계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태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전통 축제, 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즐거운 활동들을 한데 모아 전 세계 모든 방문객에게 즐겁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consiam.com 또는 페이스북(ICONSI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콘시암 소개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아이콘시암은 세계적인 랜드마크이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로 방콕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콘시암은 세계 최고와 태국의 최상의 것을 결합해 예술, 문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추구, 고급 식사, 초호화 레지던스,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하나의 장소로 모았다. 시암 피왓 그룹(Siam Piwat group), 매그놀리아 퀄리티 개발 공사(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차로엔 포판드 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이 개발한 아이콘시암은 2018년 개장한 이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동 창조와 공유 가치’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상호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consiam.com/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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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청년들의 건강한 마음관리 위한 ‘담마토크’ 다양한 시대적 고민에 대한 사회적 처방 및 해법 제시
    청년들의 건강한 마음관리 위한 ‘담마토크 ’ 다양한 시대적 고 민에 대한 사회적 처방 및 해법 제시 분야별 전문가 참여하는 릴레이 토크… 각종 고민에 대한 사회적 처방 제시 청년리더 500인과 함께하는 마음수행 프로젝트 ‘담마토크’ ‘부처 핸섭’ 뉴진스님의 불경 리믹스 디제잉 공연 ‘극락도 락樂이다’ 청년포교 및 한국형 웰니스 문화 글로벌 전파 위한 핵심 역할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지나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담마토크(Dhamma talk)’의 나흘간 여정이 릴레이토크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담마토크(Dhamma talk)’는 현대인이 겪는 다양한 시대적 고민에 대한 사회적 처방과 슬기로운 해법을 제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담마토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K팝 스타 걸 그룹 하이키(H1-KEY)가 청년리더 500인과 함께 청년들과 함께하는 고민상담 토크쇼 ‘담마토크’와 ‘불교 또 나만 빼고 재밌는 거 하네’라는 인기 밈을 만든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디제잉 공연 ‘극락도 락樂이다’, 시민의 고민과 마음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릴레이 법문 및 명상 프로그램 ‘릴레이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4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릴레이토크에서는 시민들의 고민과 멘탈 관리법 등과 관련해 사회적 처방을 제시하는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 및 법문, 각종 수행 챌린지 등의 프로그램이 전개됐다. 먼저 개막 이튿날인 5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마련한 특별무대 한국전통사찰순례 회향식과 월호 스님의 ‘아미타 명상×아바타 명상’, 명오 스님의 ‘붓다 입멸 에피소드 연구’ 주제로 초청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6일 SNS에서 ‘꽃스님’으로 유명한 범정 스님의 ‘힙한 불교’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음식 명상 ‘사찰음식 클래스’, ‘저스트비(홍대선원)’의 청년 불자 송산하가 진행하는 절 명상 ‘다함께 행복 300배’가 열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붓다의 길은 명상과 치유의 길이다’, ‘Circle Talk’를 주제로 하림 스님과 준한 스님의 강연이 각각 진행됐다. 이어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김아윤의 요가 명상 ‘마음챙김 요가’가 성황리에 진행돼 릴레이 토크의 대미를 장식했다. 개막일인 4일 오후 4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담마토크’에는 50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입증시켰으며,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청년들의 불안과 명상에 대하여’를 주제로 법문과 청년들이 건강한 습관을 갖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좋은 명상법을 비롯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마음건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법을 모색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하이키는 연예인으로서의 고민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현실적 고민 등을 전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습관 만들기 챌린지’도 진행됐다. 해당 챌린지는 향후 내가 만들고 싶은 건강한 습관을 생각해 본 후 워크시트에 이를 작성하고 4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30일 동안 실행하는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챌린지를 수행한 두 명을 선정해 템플스테이 무료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크쇼가 종료된 5시 30분부터는 박람회 기간 내내 각종 미디어 및 SNS 등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개그맨 윤성호의 ‘부캐’ 뉴진스님의 디제잉 공연 ‘극락도 락樂이다’가 펼쳐져 박람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해당 공연은 찬불가 위에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입힌 EDM 불경 리믹스 디제잉 공연으로, 관람객들은 강렬한 비트와 함께 ‘부처 핸섭’을 외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뉴진스님은 “물가가 올라가서 고통(고통)! 월요일이 빨리 와서 고통(고통)! 친구가 잘 나가서 고통(고통)! 이 또한 지나가리. 이 또한 지나가리. 고통을 이겨내자! 극락왕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멘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실제 독실한 불자이기도 한 개그맨 윤성호는 지난해부터 오심 스님(불교신문 사장)으로부터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는 뜻을 담은 뉴진스님으로 법명을 받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담마토크 관계자 측은 올해 박람회는 이전과 달리 젊은 MZ세대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됐다며, 그중에서도 ‘담마토크’ 프로젝트는 딱딱한 강연이나 법문 등 기존의 관례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불교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마음 속 쉼과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전통·불교문화를 보다 색다르고 즐겁게 만끽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청년포교 및 글로벌 전역에 한국형 웰니스 문화 전파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불교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외연 확장에 집중하며 전통·불교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전통문화상품 산업전, 전통·불교예술 아트페어에 총 294개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담마토크’를 비롯해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 ‘2024 릴랙스위크’, 불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흥미진진’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bexp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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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일본의 전통 공연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전통 공연 예술 페스티벌 ‘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 소개 새롭게 변모하는 도쿄 안에서도 에도시대의 정취가 보존돼 있는 ‘카구라자카(神楽坂)’ 일본의 전통 공연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의 카구라자카(神楽坂) 지역 전체를 무대로 한 전통 공연 예술 페스티벌 ‘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神楽坂まち舞台·大江戸めぐり2024)’가 내달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 전통 예술 페스티벌의 개최지 ‘카구라자카’의 매력 많은 지역이 재개발로 인해 변모하고 있는 도쿄에서도 카구라자카는 납작한 돌로 포장된 골목길이 남아있을 정도로 에도시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카구라자카 화류계의 발전과 함께 예술을 중시하는 가무음곡(歌舞音曲)의 거장들이 카구라자카 주변에 연습장을 만들어 전통 공연 예술을 계승해 온 지역이다. 또한 옛날에는 카구라자카 곳곳에 공연장이 있었으며 만담 등 화술로 관객을 즐겁게 하는 예술 또한 성행했다. 이후 카구라자카 주변에는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방불케 할 정도로 프랑스인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거주자가 살게 돼 기존의 일본 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게 됐다. 최근에는 NPO 법인과 젊은 세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상인회, 기업 및 점포 등이 상호 협력해 전통 공연 예술을 비롯한 크고 작은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많이 실시하고 있다. 문화 자산으로 풍성한 카구라자카는 현재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 전통 공연 예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 ‘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에서는 돌로 포장된 골목길, 사찰의 경내 그리고 일본의 대표적인 가면 음악극 ‘능악(能楽)’이 펼쳐지는 능악당 등 카구라자카의 특징적인 명소에서 다양한 전통 예술 공연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샤미센(三味線)’과 ‘샤쿠하치(尺八)’등 일본 전통악기의 연주, 공연 예술 및 일본 무용, 만담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샤미센을 연주하면서 거리를 순회하는 공연 ‘신나이 나가시(新内流し)’와 게이샤가 춤과 악기를 연주하며 손님을 모시는 ‘오자시키아소비(お座敷遊び体験)’ 체험 등 카구라자카이기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일본 전통악기와 다른 장르의 악기 그리고 컨템퍼러리 댄스와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등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가 다양한 접근을 통해 전통 공연 예술의 세계로 초대한다. 지역의 역사 및 문화적인 명소를 순회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프로그램 등 세대를 초월하는 페스티벌로 운영될 예정이다. ◇ 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 개요 · 일정: 2024년 5월 18일(토)~19일 (일) 2일간 · 개최 장소: 카구라자카 에어리어, 비샤몬텐 젠코쿠지(毘沙門天善國寺), 아카기 신사(赤城神社), 야라이능악당(矢来能楽堂), 시로가네 공원(白銀公園) 등 카구라자카 내 거리 및 역사적 명소 · 참가비: 무료 · 공식 홈페이지: https://kaguramachi.jp ※ 악천후 시에는 이벤트 중지 ※ 프로그램 및 출연자 등의 상세 정보는 향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 예정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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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100인의 대구 성악가와 함께하는 봄의 노래,
    100인의 대구 성악가와 함께하는 봄의 노래,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성악가협회 ▸ 지역 예술인들의 음악의 장,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 대구성악가협회, 대구 성악가 100인이 함께하는 봄의 노래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성악가협회’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은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이다.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무대를 꾸며 지역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민간 예술단체인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한다. 대구성악가협회는 원로, 중견 및 신진 등 다양한 연령대의 대구 지역 성악인들이 모여 있는 단체로, 지역 음악인들의 상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클래식 음악인 저변 확대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봄의 노래’를 주제로 100여 명의 성악가들이 인간의 목소리로 전할 수 있는 최상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는 안동시립합창단의 상임 지휘자인 이창호가 맡는다. 그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수년간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곡들로 풍성하게 꾸려진다. 혼성 합창으로 ‘못잊어’, ‘고향의 봄’, ‘장타령’,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 나라 내 겨레’ 등을 선보이며, 솔로 파트로 소프라노 이화영, 소은경, 테너 한용희, 차경훈이 ‘꽃구름 속에’, ‘꽃 피는 날’ 등의 연주로 봄의 노래를 장식할 예정이다. 피아노는 장윤영, 정지은, 타악기는 김동준, 정효민이 맡아 연주에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회관 T. 053-606-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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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이승의 대나무에 관한 고찰.
    이승의 대나무에 관한 고찰. 이승교수는 15세에한국에서미국으로건너온 화가입니다. 이후그는롱아일랜드대학교에서 교수가되서학부생과졸업생들과함께작업하고있습니다. 지난 7년동안그는집뒤에꽤많은대나무숲을조성했습니다. 그것은 때로는꿰뚫어볼수없을정도로촘촘합니다. 어떤환경에도아름다운대나무는물론아시아문화의탄력성을상징하기도합니다. 키가크고날씬한기둥은한국인의정신과미학을옹호하는무언의주장이되며, 이는그의첫고향에서상당히멀리떨어진맥락에서아시아 와의 합일점을 찾으려는 이승의즉흥적노력의중심이됩니다. 그는이제서양에공감하는 작가지만아시아의영향은결코그의손길을떠나지않습니다. 특히대나무에대한그의붓자국은우리가종종추상표현주의와연관시키는광범위한주장을발산합니다. 단순히이승의예술구조를이루는서양미술이그의미학을지배하고있다고말할수는없습니다. 우리가언급한바와같이대나무의우아한선은동양문화와깊은관련이있습니다. 확실히오늘날 예술은한가지사고방식의발생이아니라다양한영향의변화의문제입니다. 작가는다양한곳에서많은고려를반영한시각을유지함으로써다양성을포용하는관점에경의를표합니다. Lee의경우여러개의작은설치물을합친그의설치물은 Long Island 북쪽분기점근처의이전농장집과아주가까운창고에서이루어졌습니다. 풍경은시골과교외가혼합되어있습니다. 낮은언덕, 곡선도로옆에위치한집들이창고주변공간을구성합니다. 이승교수는 작은초원에불과한 없어진농장을예술적으로활용했습니다. 길건너편에는 Suffolk 카운티최초의호텔이있습니다. 창고안에는그림과대나무가있습니다. 녹색이끼덩어리가천장에매달려있습니다. 창고구석에는대나무, 대나무그자체, 천장에다발로매달려있는녹색식물그림이걸려있습니다. 심지어내부공간중앙에두꺼운패널이서있고, 몇개의창문이있어빛이들어오고잔디가넓게보입니다. 설치물을충분히감상하려면오늘날의절충주의를고려할때오늘날많은사람들이예술과문화에서당연한것으로생각할수있는차이를암시하는흩어져있는재료의혼합으로인해발생하는암묵적인반대를상상해야합니다. 확실히대나무는지배적인아시아사고의전조는아니지만물리적으로나상징적으로멀리떨어진문화의물질적대표자로서서양에비해물리적으로나정신적으로훨씬더이용가능합니다. 이승 교수는예술가들을위해미국에서수십년동안활동한최근의대규모이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정적으로표현된이운동은현재거의모든곳에서만들어진예술에포용되는지속적인다양성을지원합니다. 시간이지나면서우리는다양한사람들이만들어낸단일문화로나아가는것같습니다. 상상력의진보는다양성에서비롯되지만과도한절충주의로이어져너무많은관점을낳을수도있습니다. 이승의 작품이 그의집에서불과몇마일떨어져있고, 그뒤에는몇에이커의대나무가서있는곳이뒤편을우아하게장식하고있다는점은흥미롭습니다. 그의집. 하지만이승의미학은온전한아시아적이라고할수는없습니다. 예술로서의진정성입니다. Lee의작업은미국을휩쓴문화적차이, 즉우리가쉽게이해할수없는무게를지닌변화에대한진정한발언입니다. 이는그가만드는예술이정치적함의를갖고있다는것을의미하며, 이는그의혼합적시각을증가시킬수있습니다. 심리적갈등은작품전망의일부가됩니다. 창고는 Lee가자란곳과는아주다른세계와시간에서왔습니다. 그러나그것은또한 Lee가외국문화에서옮겨온것이아닌고전주의를암시하기도 합니다. 그의 강점은예술을전제로삼지만그핵심은역사입니다. 수세기에걸쳐예술은조용하지만피할수없는변화에대한해석이되었습니다. 따라서변화는몇가지이상의배경에기초한비전뿐만아니라정신적수용의벡터가됩니다. 그러나주요목표는시각적입니다. 자신의자료를손에들고이를역사적인식과친숙한생동감의감동적인혼합물로변형시키는것은모든예술가의몫입니다. 좋은예술은대개이두가지를모두수행합니다. 비록새로운작품이일반적으로우위를차지하지만, 우리가이전에대상을본적이없고그독창성에우리를놀라게할수있다는의미에서말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대나무는고대부터창의성의주제로사용되어연속성, 심지어우리가자연과연관시켜 겉으로는영원함을나타내기위해그의미를확장하는중력을부여합니다. 영원히지속되는것은없지만사용된재료의영속성과이를형성하는기술의완벽함에비추어볼때그렇게보일수있습니다. 우리는속도가눈에띄는시대에살고있기때문에우리의인식은우리가보는것을이해함에따라경주되는경향이있습니다. 그러나우리시선의속도는아무데도가지않는경향이있고, 불필요한속성이자의미없는순간이기때문입니다. 작가는그가잘묘사하는대조가서로다른문화적비전에대한실험이되는중간지점을추구합니다. 속도를중시하는문화에서롱아일랜드에서의 물의느린움직임은대나무숲이자라는데걸리는시간과일치하며, 예술이움직이지않는것처럼 이승 작가의 작품에서움직임을 시선이어떻게차별화할시간을갖고있는지를명확히합니다. 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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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중국 선양·청두‘K-관광로드쇼’참가, 대구관광 홍보 나서 ▸ 중국 신(新) 1선도시인 선양·청두 여행업계 대상 대구관광 매력 전파 ▸ 최신 관광 트렌드 맞춤형 대구관광 상품 소개해 관광객 유치 총력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 중국 방한관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중국 동북·서남 지역까지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선양과 청두에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한다. 이번 K-관광 로드쇼는 선양 뉴월드호텔과 청두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각각 한․중 여행업계 200여 명이 참가하며 방한관광콘텐츠 홍보존 운영, 한-중 주요 관광업계 B2B 교류, 한중관광교류의 밤 등 다양한 한국관광 마케팅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작년 8월 중국 방한관광 단체시장 전면 허용 이후 중국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상하이 K-관광로드쇼’(’23년 9월) 참가한 바 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내 신(新) 1선 도시이자, 대구의 자매·우호협력 도시인 청두와 선양의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단체 및 특수 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간 선양과 청두 B2B 상담회에서 중국 여행업계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군위, 팔공산 국립공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은 물론 동성로, 대구치맥페스티벌,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같은 ‘축제 연계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상품운영 정보를 교환한다. 또한 문예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사이트(visitdaegu.or.kr)’를 통해 대구관광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관광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두 최초의 국제여행사이자 중국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청두국제유한책임회사(成都海外有限責任公司)’를 방문해 청두지역 방한관광 트렌드 파악, 특수목적 관광지로서의 대구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관광 세일즈마케팅으로 현지여행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이번 로드쇼에서 구축하게 될 중국 현지 관광 협력 체계를 활용해 중국 관광시장 맞춤형 대구 관광상품을 개발 및 홍보하고, 문예진흥원의 공연, 전시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중국인 관광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는 약 36만 명이며 그 중 중국인 관광객 수는 2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당시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인 7만여 명의 약 37%인 수치로, 긍정적인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 관광시장의 대구 방문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예진흥원은 오는 6월에 대만 타이페이, 가오슝 현지에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중화권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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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리얼패킹, 사용자 중심의 3.0 요금제 개편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리얼패킹, 사용자 중심의 3.0 요금제 개편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인베트의 리얼패킹이 사용자 중심의 3.0 요금제 개편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용량당 과금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자당 과금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과 비용 효율성을 대폭 강화했다. 리얼패킹은 물류 입출고 과정에서 제품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다. 주문·송장 단위로 자동으로 촬영하며,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하고 즉시 소비자에게 공유해 빠른 클레임 해결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만든다. 이번 리얼패킹 3.0 요금제 개편은 글로벌 서비스 요구사항에 부합하면서, 브랜딩 강화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기능과 주문 정보를 대량으로 등록할 수 있는 주문 API 등 프리미엄 기능을 어떤 비즈니스에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얼패킹은 이번 3.0 요금제 개편을 기념하며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리얼패킹 이벤트를 SNS에 홍보만 해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홍보한 후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3만원(10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T 쿠폰(10명)을 증정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얼패킹에 첫 회원가입을 하는 선착순 50명에게 테스트용 간이 핸드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테스트용 간이 거치대는 핸드폰만 있으면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리얼패킹 앱을 통해 영상을 촬영하고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회원가입 후 무료 체험 기간 중 첫 유료 결제가 이루어진다면 서비스 결제 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고객사당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하며, 포인트는 추후 리얼패킹 서비스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리얼패킹 3.0 요금제 개편 이벤트 내용은 리얼패킹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인베트 소개 2008년 설립된 인베트는 주문·송장 별로 손쉽게 영상을 촬영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 ‘리얼패킹’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CCTV로는 불가능했던 주문 단위 영상 촬영 및 관리 기능을 통해 소비자와 분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영상을 발송해 브랜드 충성도와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ealpac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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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야산,구마노고도 3일 명사찰 순례 상품
    고야산,구마노고도 3일 명사찰 순례 상품 (주)월드트립 여행사 입니다. ( 예전에 일본기행 - 일본현지 법인 이어서 한국법인명 (주)월드트립 ) 2024년 5월 19일 출발 2박 3일 고야산,구마노고도 3일 명사찰 순례 상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보고 싶어어하는 고야산 + 구마노고도 + 나치대폭포를 묶은 상품입니다. 방문하신분들이 가장 영적인 힘이 많이 깃들어 있는곳 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 곳이죠. 한번쯤 일본 사찰을 방문해야 한다면 꼭 가봐야 3곳중 하나에 꼽히는 곳입니다. 여권만 공항에 가져오시면 됩니다. 인천공항부터 다시 오실때까지 동반가이드 일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아래 https://blog.naver.com/wwtrip/223366501373 당사 블로그 입니다. 네이버 [ wwtrip 블로그 ] 검색하셔도 됩니다. 문의 및 상담 02) 2256-7800 (주)월드트립 여행사 입니다. ( 예전에 일본기행 - 일본현지 법인 이어서 한국법인명 (주)월드트립 ) 2024년 5월 19일 출발 2박 3일 고야산,구마노고도 3일 명사찰 순례 상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보고 싶어어하는 고야산 + 구마노고도 + 나치대폭포를 묶은 상품입니다. 방문하신분들이 가장 영적인 힘이 많이 깃들어 있는곳 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 곳이죠. 한번쯤 일본 사찰을 방문해야 한다면 꼭 가봐야 3곳중 하나에 꼽히는 곳입니다. 여권만 공항에 가져오시면 됩니다. 인천공항부터 다시 오실때까지 동반가이드 일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아래 https://blog.naver.com/wwtrip/223366501373 당사 블로그 입니다. 네이버 [ wwtrip 블로그 ] 검색하셔도 됩니다. 문의 및 상담 02) 2256-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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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경북 경주시, 2024 LCK 서머 결승전 개최지로 유치 쾌거!
    경북 경주시, 2024 LCK 서머 결승전 개최지로 유치 쾌거! 9. 6(금)~8(일), 경주실내체육관 일원, 팬페스타, 결승전 등 다양한 볼거리 예정 대회기간 중3만 명 방문,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 약 400만 명 예상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e스포츠산업 저변 확대 계기 마련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올 9월, 경북 경주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대전이 열려 늦여름의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경주시가 지난 11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유한회사가 주관하는 ‘2024 리그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약칭‘LCK’) 서머 결승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한국e스포츠협회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고올 1월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이후 LCK 제작팀 관계자들과 e스포츠 협회 관계자들의 현장 심사를 거쳐 2월 23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뒤 11일 서머 결승전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다.이번 게임대회 개최는 비수도권 지역 중 세 번째이다. * (2022) 강릉시, (2023) 대전시 개최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경주실내체육관 인근 타임캡슐공원 광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로 구성된 LCK 펜 페스타(LCK Fan Festa)를 시작으로 9월 7일~8일 양일간 결승진출전과 결승전을 동시 개최해 대회 열기를 띄우고,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이스포츠와 게임 문화 향연의 장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LCK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팬과 시청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e스포츠 리그로 지난해 대전에서 개최된 결승전은 약 3만 명이 현장을 방문하고,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가 1일 기준 400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2009년 미국 라이엇 게임즈 사에서 출시한 온라인 게임으로 5명이 한 팀을 이루어 상대방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게임이다. 전 세계 월평균 접속자 수가 1억 명에 달하며, 국내 PC방 게임 순위에서도 1위(점유율 4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유명 프로게이머인 ‘페이커(본명 이상혁)’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149만 명으로 2023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선정한 ‘2023 스포츠계 파워 10인’에선정되기도 했다. 경주시가 결승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요인은 다른 지역에서 교통 접근이쉽고, 각 행사장 간 이동 동선이 짧아 행사 및 안전 관리에 유리하며, 대회장 반경 3km 내 충분한 숙박시설을 보유한 점 등으로 분석된다. 또한,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한 경북도와 경주시의 전폭적인 약속도 선정에한몫을 담당했다는 평이다. 도와 경주시는 행사 개최 장소인 체육관 일원 대관 지원 및 숙박 객실 확보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3만여 명의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함께 e스포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신라 천 년 문화를대표하는 경주시를 세계에 알려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활용한다는 방안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LCK 결승전은 해외 유명 스포츠팀 내한 경기보다 지역에 대한 홍보와 파급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북미, 유럽 등에서 e스포츠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경주 대회를 계기로 경북이 e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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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파노라마 대구’로 ‘대구여행 인생샷’남기세요!
    ‘파노라마 대구’로 ‘대구여행 인생샷’남기세요! ▸ ICT 기술을 접목한 셀피 체험존에서 원거리 사진 촬영 ▸ 관광명소 4곳(대명유수지, 수성못, 침산정,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파노라마 대구’ 인증샷 이벤트 진행(4. 15.~4. 26.)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작년 구·군 공모를 통해 대구 대표 관광지 4개소를 선정해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을 설치했다.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대구를 찾는 관광객 대상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노라마 대구’ 사업은 대구 3대 문화권 관광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ICT 기술과 관광의 융합을 통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문화를 접할 기회와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의 기술을 통해 관광객은 원거리에서 관광지의 모습을 전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 이벤트는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체험존을 방문해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즐거운 모습을 촬영하고 필수해시태그(#파노라마대구, #셀피체험존, #비짓대구)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총 20명을 추첨해 치킨 혹은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관광 SNS 채널인 비짓대구(@visitdaegu)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은 각 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 화면에서 촬영 버튼을 누르면 원거리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다. 고화질 사진뿐만 아니라 짧은 영상을 만들어 이메일 또는 휴대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대구의 ‘인생샷 명소’이기도 한 대명유수지(달서구), 수성못(수성구), 침산정(북구), 삼국유사테마파크(군위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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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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