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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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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알려라!
▸2026.8.22. ~ 9.3.까지 13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2026 WMAC를 알린다
▸ 추석연휴 귀성객 및 여행객 대상 대회 홍보 실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홍준표 시장)는 지난 13일 오후 2시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에서 추석연휴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전세계 166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연맹(WMA)에서 관장하며 35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세계 육상인들의 축제와 같은 대회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추석연휴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여행객과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적극 알려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직위 대외협력부장 등 직원 10명이 참여해 대회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도달쑤 마스코트를 활용한 사진찍기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진기훈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으며, 이번 대회 개최로 명실상부 세계육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일반시민들에게 생소한 마스터즈 육상을 알리고 대회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2026년 8월 21일(금)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토)부터 9월 3일(목)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주경기장),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육상진흥센터, 수성패밀리파크, 율하체육공원 등에서 열리게 된다.
전 세계 90여 개국 11,000여 명(선수, 임원, 가족 등 포함)이 참가해 35개 종목(트랙 18, 필드 11, 로드 6)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입상자에게는 메달 수여를 위한 별도의 시상식이 진행되며,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국가연주의 영광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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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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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신천물놀이장으로, 가을철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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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신천물놀이장으로, 가을철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가을맞이 계절꽃 전시 및 시민쉼터 공간으로 변모
▸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맞이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
▸ 10월에는 국화 전시, 야간 영화상영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겨울철 스케이트장으로 활용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가을을 맞아 여름철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처였던 신천물놀이장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물놀이장은 지난 7월 10일 개장 이후 47일간 42,000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찾은 도심 속 피서지였으며, 8월 25일 폐장 이후 정비를 거쳐 오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66일간 가을철 테마로 재구성해 시민들을 위한 가을쉼터로 변모한다.
신천물놀이장의 ❶가족풀은 ‘계절꽃 정원’으로 ➋유수풀은 ‘야간 포토존’으로 ➌파도풀은 ‘파도소리 쉼터’ 등으로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❶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가득한 「계절꽃 정원」
가족풀에 평탄화 시설을 설치 후 금잔화 등 가을꽃 6,000본을 전시하여 시민들이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10월 국화 만개시기에는 꽃조형물과 국화 3,200여본을 전시해, 국화향 가득한 공간으로 계절꽃 정원을 만든다.
❷경관조명에서 사진을 남기는 「야간 포토존」
유수풀 공간은 조명의자, 낙하조명 등 조명시설을 설치해, 하천 내 이색적인 공간으로 꾸미고, 야간에도 신천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머물고 쉴 수 있는 야간 포토존으로 조성한다.
❸하천에서 느끼는 바다감성과 영화가 있는 「파도소리 쉼터」
파도풀은 스피커를 통해 파도소리를 들려줌으로써 도심 속 해변을 느낄 수 있게 하고, 파도풀 벽면을 모든 연령층이 관람 가능한 영화상영의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등 파도소리 쉼터로 조성한다. 특히, 10월 14일(월)부터 11월 17일(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시네마데이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가을철 운영 이후에는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12월 말부터 내년 2월 초까지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 및 눈놀이터 등으로 조성하여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레저공간이자 휴식 공간으로 신천물놀이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신천물놀이장은 도심 하천의 워터파크형 물놀이장으로써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여름철 물놀이장에 이어 사계절 테마 여가공간으로 조성해 도심속 시민들의 휴식처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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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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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장기저축급여 가입 우수기관 포상’ 접수 시작… 총 3.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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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장기저축급여 가입 우수기관 포상’ 접수 시작…
총 3.8억원
9월 10일(화)부터 11월 11일(월)까지 공제회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 진행
총 포상금 3억8000만 원… 기관 규모별 최소 100만 원~최대 300만 원 포상
공제회 성장의 주역인 정회원 소속기관 대상 복리후생비 지원 목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공제회의 성장·발전에 기여한 장기저축급여 가입 우수기관에 직원 복리후생비를 포상하는 ‘장기저축급여 가입 우수기관 포상’ 후보기관 접수를 오는 11월 11일18시까지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총 포상금은 3억8000만 원이며, 기관 규모별 최소 100만 원~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을 직원 복리후생 용도를 지정한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이번 포상은 공제회 성장의 주역인 정회원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복리후생비 지원으로, 회원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접수 자격 기준 중 필수요건은 접수 시작일인 9월 10일 기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정회원이 소속된 기관이다. 정회원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적금형 상품인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하고 1회 이상 납입한 자를 뜻한다.
공제회는 후보 기관의 정회원 수, 정회원 불입금액 누적 합계 등을 살펴 장기저축급여 가입에 적극 참여해 공제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 기관 규모에 따라 유불리하지 않도록 규모별 선정을 진행하며, 세부 기준은 접수 기간 종료 후 전체 접수 기관의 규모별 신청 비율에 따라 안분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공제회는 회원 참여를 원동력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정회원 소속기관 대상의 포상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우수기관 포상 접수에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www.kwcu.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소개
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w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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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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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맑은누리파크 자원순환 사생대회 성료, 우수작 28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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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맑은누리파크 자원순환 사생대회 성료, 우수작 28점 선정
21일부터 우수작 28점, 맑은누리파크 전망대에서 공개
[대구광역신문=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 안동시 풍천면 호민로 108에 있는 맑은누리파크 전망대에서 ‘자원순환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어린이들의 자원순환 실천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북도청 신도시 인근 지역 어린이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원순환을 주제로 자신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대회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한국미술협회 지승호 경상북도지회장, 서석민 안동지부장, 김복자 상주지부장, 임휘삼 예천지부장이 작품의 창의성·작품성·주제 적합도 등으로 평가하여 총 28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은 호명초 이상봉, 최우수상은 풍천풍서초 남연재, 호명초 조예성이 받았으며 이 외에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20명 등 총 28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 입상작은 21일부터 맑은누리파크 전망대에서 전시할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그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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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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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달구벌콜센터 추석연휴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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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달구벌콜센터 추석연휴 정상운영
▸ 9월 14일(토)부터 9월 18일(수), 09시~18시까지 상담 가능
▸ 이용가능한 병·의원, 교통정보, 쓰레기 수거일 등 생활 정보 제공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 ‘120달구벌콜센터’는 시민들의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한다.
120달구벌콜센터는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정보에서 생활민원뿐 아니라 문화행사까지 알짜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3년간(2020~2023)명절 연휴기간 동안 접수된 상담민원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담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맞춤형 민원응대를 위한 상담원 특별교육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버스 노선, 무료 개방 주차장, 쓰레기 배출 및 수거일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정보는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연휴 기간 ‘120달구벌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휴대전화(지역번호 및 국번없이 120), 문자(053-120), 24시간 상담 가능한 ‘보이는 ARS’ 등 다양한 채널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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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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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공예품, 제철 농산물, 커피까지… 장도 보고 공연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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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
책과 공예품, 제철 농산물, 커피까지… 장도 보고 공연도 즐기고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트 인 시리즈’는 창작 시장, 도서 시장, 농부 시장, 미식 시장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첫째 주(9월 7일, 10월 5일)는 ‘아트 인 파츠’를 만날 수 있다. 국립극장과 창작자 컬래버레이션 플랫폼 ‘컨택토’가 함께하는 행사로, 그림·도자기·금속·패브릭 등 다양한 종류의 창작품이 전시·판매된다. 공예 작가, 회화 작가, 요리사 등 50여 팀이 참여해 방문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소통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젊은 국악 음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9월에는 음악그룹 상자루와 구이임이 참여한다. 10월에는 전통 성악과 아쟁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마씨의 공연, 국악브랜드 창티크와 소리꾼 신유진의 협업 무대가 마련된다.
둘째 주(9월 14일, 10월 12일)에는 ‘아트 인 북스’가 열린다. 국립극장과 ‘리틀프레스페어’가 함께 만드는 도서 장터로, 개인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 동네 책방 등 총 50여 팀이 참여한다. 에세이·소설·그림책·잡지 등 대형 서점에서 접하기 어려운 개성 넘치는 출판물과 책갈피·키링 등의 굿즈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책과 어우러진 음악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9월에는 싱어송라이터 김선하와 어쿠스틱 밴드 아코디엠, 10월에는 싱어송라이터 성해빈과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네드 달링턴이 무대에 오른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진(zine) 만들기’와 나에게 편지를 쓰면 3개월 후 도착하는 ‘가을엔 편지를 써요’가 마련된다.
셋째 주(9월 21일, 10월 19일)에는 국립극장과 ‘농부시장 마르쉐’가 함께 만드는 농작물 시장 ‘아트 인 마르쉐’가 펼쳐진다. 농부, 요리사, 수공예가 등 60여 팀이 참여해 정성껏 키운 제철 농산물과 빵·치즈·음료 등의 먹거리, 각종 공예품을 소개한다. 출점 농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워크숍도 진행된다. 9월에는 ‘구본일발효’의 구본일 대표가 전통 한식 장을 맛보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울러 종이가방과 신문지를 재사용하도록 돕는 ‘다시살림부스’ 등 친환경 행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광장 중앙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는 시장의 활기와 어우러진 인디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9월에는 다양성, 제인팝, 스캇 앤 릴라가 무대에 오르고, 10월에는 하터댄줄라이, 제8극장, 앙상블 힐이 함께한다.
넷째 주(9월 28일, 10월 26일)는 ‘메쉬커피’와 함께하는 ‘아트 인 커피’로 꾸며진다. 바리스타·쉐프·공예가 등 50여 팀이 참여해 커피·음료·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전국 커피 로스터들의 개성과 철학이 담긴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와 관련된 도구·서적·그릇도 판매하며, 무대에서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와 블루스 음악을 들려준다. 9월에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임학성 콰르텟이, 10월에는 김주엽 밴드와 스윙제리가 공연한다.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양한 커피를 시음해 보는 ‘시음티켓’, 커피 시장 기획자와 함께하는 ‘커피미식투어’, 바리스타와 함께 핸드드립을 체험하는 ‘나의 첫 홈 브루잉’ 등 사전 예약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극장 소개
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무대였다. 서울 중구 장충단로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큰 해오름극장과 달오름, 별오름극장을 운영한다.
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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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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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대구마라톤대회 내년 2월 개최, 마스터즈 참가접수 9. 2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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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대구마라톤대회 내년 2월 개최, 마스터즈 참가접수 9. 23.(월)부터
▸ 세계7대 마라톤대회로 도약!
▸ 최적의 온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 2월 네 번째 일요일 개최
▸ 40,000명 선착순으로 신청, 마스터즈 하프코스 신설!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2025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부문 참가접수를 오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4만 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구마라톤대회는 매년 4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됐으나, 최근 기후 온난화로 4월 초 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2025년에는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5℃~10℃)에서 레이스 할 수 있도록 2월 네 번째 일요일(2.23.)로 개최일자가 변경됐다.
내년 대회는 엘리트, 마스터즈 등 총 4만여 명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고, 마스터즈 부문 참가자 접수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구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daegurace.com)를 통해 할 수 있다.
※ 참가종목 및 참가비용 : 풀코스(7만 원), 하프 및 10km(4만 원), 5km(건강달리기, 3만 원)
2025년 대회에 신설된 하프코스는 2024년 대회의 풀 릴레이를 대체하는 것으로, 풀코스 참가자들의 주로 확보와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접수에 앞서 실시한 마스터즈 부문 풀코스 얼리버드 접수(8.12. ~ 8.23.)에서는 지난해(1,607명)의 3배가 넘는 5,276명이 신청해 2025년 대회에 대한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 코스는 대구시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를 유지하면서, 대회운영 인력 확대, 10km 주로 반환점 명확화, 기념품 배부처 분산배치 등 2024년 제기된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적극 보완하여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엘리트 부문은 세계 최고규모의 시상금을 유지(1위 $16만/약 210백만 원)하고, 마스터즈 부문 1위에게는 풀코스 상금 150만 원, 하프코스 50만 원 그리고 단체상(풀, 하프) 상금 50만 원을 각각 지급하는 등 세계 7대 마라톤 대회로의 도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내년 2월에 개최되는 만큼, 엘리트선수와 마스터즈 참가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마라톤대회를 골드라벨 대회의 위상에 맞게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잘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과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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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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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축제 한마당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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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축제 한마당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 9. 7.(토) ~ 8.(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
▸ 15개 경기장에서 18종목, 9개 구·군 대항전 진행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축제(6,000여 명 참여)인 ‘2024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7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대구 각지의 1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약 6,0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024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동호인 화합을 위한 종합체육대회로 종합순위 없이 종목별 시상(우승, 준우승, 3위)을 하게 된다.
9개 구·군 대표선수단이 게이트볼 등 18개 종목에서 소속 구·군을 대표하여 승부를 겨루게 되며, 올해는 경북선수단 100여 명이 국학기공 등 5개 종목의 구·군대항전에 함께 참가하는 대구-경북 생활체육교류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시민들과 생활체육 동호인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종목단체와 지역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고, 이후 오후 7시부터 공식행사인 개회식이 이어지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식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오늘 열리는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시민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활력 넘치는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과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경기 참가자 뿐 아니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기에 참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경기장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분야별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 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체육회 체육지원부(전화. 053-60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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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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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올 추석에는 안전한 식품이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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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올 추석에는 안전한 식품이 배송됩니다
▸ 8월 간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및 식품운반업 248개소 점검
▸ 영업장 위생 불량, 시설기준 위반, 건강진단 미필 등 32개 업소 단속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추석 기간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203개소와 식품운반업 등 식품유통 관련업소 45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소 32개소를 적발했다.
최근 명절을 맞이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튀김 등 명절 음식을 구매하거나, 연휴 기간 친척들과 함께 외식 및 배달을 이용하는 가정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명절 문화가 많이 변화했다.
대구시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추석 기간 안전한 식품이 제조·판매·배송될 수 있도록 지난 8월 식품접객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및 식품운반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8월 12일(월)부터 추석 성수식품 제조 음식점 180개소와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23개소 등 203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을 점검하고 동시에 음식점 조리식품 및 명절 다소비 수산물 등 총 40건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대구시 및 9개 구·군 등 민관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점검 투명성을 높였고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증가 추세*에 따라 달걀 사용 음식을 주로 판매하는 음식점을 집중 점검하는 등 점검 효율성도 높였다.
*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현황: (2021년) 32건, 1,561명 / (2022년) 44건, 1,235명 (2023년) 45건, 2,419명
또한, 이보다 앞선 8월 5일(월)부터는 안전한 식품 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식품운반업, 대형물류센터 등 냉동·냉장식품 운반 차량이 드나드는 업소 45개소를 방문해 ▲식품 운반차량 내 불법 온도 조작 장치 설치 및 위생 관리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미필, ▲식품 등의 취급 위반, ▲시설기준 위반, ▲영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등 총 32건*의 위반업소를 적발 및 행정처분할 계획이며, 수산물 등 수거검사를 실시한 40건에 대해서는 살모넬라를 포함한 식중독균이 발견되지 않았다.
* 건강진단 미필 12, 시설기준 위반 9, 식품 등의 취급 위반 8, 준수사항 미이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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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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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남중부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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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중,무패 행진으로 탁구의 신화를 다시 쓰다!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남중부 우승 쾌거
[대구광역신문= 김선봉 기자] 의성중학교(교장 우원구)는 지난 1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실시된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남중부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두었다.
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인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탁구 실력을 쌓아온 학생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리면서도 강력한 협동심을 발휘하여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모든 상대 학교를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의성중학교 우원구 교장은 “학생들의 특기를 살린 교육활동이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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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