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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발굴 총력 !
    경북도,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발굴 총력 ! 국토교통부 GB 규제혁신을 위한 지침 개정, 17일 시행 지역전략사업 수요조사 착수, 선정 시 해제총량 예외 적용 일자리 확보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적극 활용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경북도는 18일 개발제한구역(GB) 지역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시군(경산시, 고령·칠곡군) 및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민생토론회(2.21.) 때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 및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을 개정해 지난 17일 시행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제한구역은 1960년 이후 산업화, 도시화가 급속히 진전되어 서울, 부산, 대구 등을 비롯한 대도시 인구집중 현상에 따른 무질서한 도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1971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대구권 개발제한구역은 1972년 536.5㎢가 지정됐으며, 현재 경상북도는 경산시, 고령‧칠곡군에 114.7㎢의 면적이 관리되고 있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면 GB해제총량을 적용받지않으며, 원칙적으로 GB해제가 불가한 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체지 지정(신규GB)을 조건으로 해제가 허용된다.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추진의 필요성, 개발수요 및 규모의 적정성, GB 내 입지 불가피성 등 국토연구원이 구성‧운영하는 사전검토위원회에서 서면평가 및 현장답사를 통해 사전 검토한다. 이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또는 국무회의 심의로 후보지가 최종 선정된다. < 지역전략사업 검토기준(안) > ❖(추진의 필요성)추진의지, 정책 부합성, 사업 현실성, 공공기여, 사업공익성 등 ❖(개발수요‧규모 적정성)개발수요 추정결과 및 토지이용계획의 적정성 등 검토 ❖(입지 불가피성)GB내 입지 적정성, 구역계 적정성, 사업 파급효과 등 검토 경상북도는 선제 대응을 위해 이와 같은 규제혁신 사항을 시‧군 GB 담당 부서와 관련기관과 공유해 필요성과 적정성 등을 모두 갖춘 지역전략사업 발굴에 전력을 다한다. 지역전략사업과 관련해 국토부 주관 수요조사를 위한 지자체 설명회도 계획돼있어 향후 GB 규제혁신 대응 전략에 대한 방향성이 제시된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금까지 관리만 해 오던 GB를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 방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라며, “지역전략사업 발굴을 통해 경북에 기업투자가 확대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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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IB 교육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에 참석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IB 교육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 19.(금) 오전 11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IB 교육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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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선조 행정부시장은『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김선조 행정부시장은『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4. 19.(금) 오전 11시,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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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선조 행정부시장은『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
    김선조 행정부시장은『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4. 19.(금)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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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예술 창작의 영역 확장! 2024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 추진
    예술 창작의 영역 확장! 2024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 추진 ▸ ABB 기술결합을 통한 새로운 예술 창작 환경 조성 ▸ 기술융합 예술교육 → 창·제작 → 전시·공연으로 이어지는 성장형 지원 ▸ 교육과정 우수 기획안(4팀), 창·제작 공모(4팀) 2,000~3,500만 원 지원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기술융합예술 창·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국내 유명 작곡가가 심사한 공공기관 주최 작곡공모전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작곡한 곡이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에서는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Midjourney)로 그린 그림이 공모전 1위를 차지하는 등 ABB 기술은 창작의 도구이자 동반자로 활약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ABB(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이 차세대 문화예술을 이끌 주요한 트렌드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2023년부터 민선 8기 시장공약사업으로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사업 첫해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기술융합 초기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해 지역 예술인 100여 명에게 ABB 기반 융합예술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교육을 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기획역량 과정)한 우수 기획안 및 시각, 공연예술 총 80건의 콘텐츠 창·제작을 지원했다. 2024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은 대구(예술)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aegu Transformation)을 의미하는 ‘아트:디엑스(DX)’를 부제로 정했다. 올해 사업은 ABB 기술융합 완성도를 제고해 수준 높은 작품 제작과 지역 예술계에 그 성과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은 기초, 심화, 기획역량 3단계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3월 모집을 거쳐 기초 과정(4.9.~5.2.)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예정돼 있는 심화 과정(5.3.~30.)은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생성형 AI, NFT(대체불가토큰) 제작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작품을 제작하고 전문 강사진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기술융합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획역량 과정(6.3.~7.4.)에서 우수 기획안(4건)으로 선정될 경우 작품 구현을 위한 최대 2,000만 원의 창·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ABB 기술융합콘텐츠 창·제작지원 사업은 4월 19일(금)부터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시·공연 작품 4건에 최대 3,500만 원의 제작비용을, NFT 제작 공모에 선정된 15개 팀에는 기 창작품 또는 신규 작품 NFT 디지털 아트 제작비용 2백만 원을 지원한다. 창·제작지원 작품은 12월 예술발전소에서 1개월 동안 개최되는 사업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획전의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ABB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은 5월까지 교육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창·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희망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s://dgfca.or.kr) 및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s://www.ncas.or.kr)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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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 밝고 투명한 채색의 풍경화로 '봄 향기전' 개최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 밝고 투명한 채색의 풍경화로 '봄 향기전'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작품 제작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화의 질감을 밝고 투명하게 활용하여 풍경화 느낌이 청량감 가득한 그림으로 만든 서양화가 임창순 작가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봄 향기전' 타이틀로 서울 도봉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풍성한 꽃무리는 산뜻한 수채화를 연상하듯 꽃잎과 나뭇잎 색의 농도 차이가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화면 속 이미지들은 살아 있으며, 여행 중 만난 이색적인 풍경은 지역의 특징과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반영된 예술로 탄생 하였다. 전시 중인 작품명 '색채유희'는 100호 크기의 그림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수상작이다. 붓으로 하나하나 옆으로 선을 만들고 가는 선마다 색을 달리하여 오묘한 느낌을 주며, 중첩된 색의 두께는 작품 전체를 중후하게 한다. 가득 메운 실선들을 유화 물감으로 두껍게 하여 색의 선명성으로 높여 미묘하게 숨어있는 색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내사랑 그대품에' 작품은 모란꽃잎을 크게 확대하여 기쁘고 풍요로운 느낌으로 가득하다. 만개한 꽃잎의 풍경을 바라보는 시선은 따뜻하고 정겹기만 하다. '낭만 수국' 작품은 저 멀리 아득히 보이는 바다의 배경과 탐스럽게 핀 수국의 풍경은 감상자의 마음을 힐링의 시간으로 연결하기에 충분하고, 형형색색으로 구성된 수국의 꽃 봉우리들은 사람을 반기듯 웃는 표정이다. 캔버스 전체를 채울 만큼 수국을 많이 그려 화사한 에너지가 대단하다. 또한 여행 중 만난 풍경과 경험들도 작품의 소재가 되어 사람들의 삶을 역동적으로 표현하였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바닷가 마을의 정겨운 풍경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며, 등장하는 사람들의 몸짓이나 표정의 특징을 부각해 전달력이 좋다. '봄 향기전'을 실시하는 임창순 작가는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일상에서 만난 풍경이나 색다른 경험을 미술적으로 해석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고, 전시 중인 그림을 매개체로 각자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는 휴식의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사)한국미술협회, 한국국전작가미술협회, 도봉미술협회 회원으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밝은 색채로 재현하는 창작활동으로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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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이철우 경북지사, 경북 1호 인재스카우터로 몽골유학생 유치
    이철우 경북지사, 경북 1호 인재스카우터로 몽골유학생 유치 몽골 최고 인재 확보를 위한 해외유학생 유치 설명회 개최 K-DREAM의 중심, 경북 정신문화, 경북발전모델 등 직접 몽골어로 소개 (대구광역신문)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센터에서 700여 명의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몽골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치설명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국과 몽골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문화・산업 전반에서 표출되는 경북의 우수성에 대해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 일제 식민지 지배와 한국 전쟁으로 희망이 없는 나라였던 한국이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새마을운동에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며, 그 중심에 경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 LG, 포스코 등 세계적 기업의 기반이 된 경북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스마트팜 등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중심지이므로 대학 중심의 지역혁신으로 지역 인재와 외국인 유학생이 교육-취․창업-지역 정착의 선순환 체계를 활용해 K-Dream을 경북에서 함께 실현하자고 역설하며 경북 1호 인재스카우터로서 역할을 했다. 이날 특강은 몽골어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열광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으로 관심과 호응을 성공적으로 끌어냈다. 이어서, 이상수 교육협력과장이 입국부터 초기 적응, 학업, 졸업 후 취업・정착까지 이어지는 경북도만의 특화된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경운대 및 구미대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학위 및 한국어과정, 장학제도 등의 우수한 교육 여건을 소개해 현장 학생들의 관심을 크게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는 4월 2일 지자체 최초로 유입부터 사회통합까지 책임지는 ‘경상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경북을 아시아의 이주 허브로 만들겠다는 마스터플랜을 천명한 바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정주를 위해 K-Social 교육과정, 산업 캠퍼스 실습인턴제, 취업 인턴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학령인구 급감, 청년인구 유출로 인해 해외 인재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지역인재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이 경북에서 자신의 특기와 역량을 키워 K-Dream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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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아이콘시암의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아이콘시암의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전 세계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물놀이와 문화 축제 선보이며 성황리에 개최 아이콘시암에서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12일간 송크란 행사 개최 다양한 나라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당초 목표 방문객 수를 5일 만에 초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 거두고 있어 행사가 진행되는 12일 동안 전 세계에서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짜오프라야강의 글로벌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송크란 축제의 유네스코(UNESCO) 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의 일환으로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THE ICONIC SONGKRAN FESTIVAL 2024)’라는 민관협동 새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이 송크란 축제는 방콕에서 유일하게 웅장한 짜오프라야강을 배경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 Joyful Songkran Festival, Continuing the Legacy of World Heritage)’라는 콘셉트 아래 태국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해 태국의 정체성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2024년 4월 21일까지 아이콘시암 곳곳을 가득 채우는 성대한 기념행사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ICONSIAM Company Limited)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Supoj Chaiwatsirikul)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이자 방콕과 태국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아이콘시암에서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즐겁고 오래 기억될 송크란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말 ‘태국 송크란’ 축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다.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에서는 송크란에 담긴 다채로운 전통과 관습을 소개하는 동시에 따뜻한 환대와 현대적 감각의 태국식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역사에 오래 기록될 행사를 만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축제의 목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경제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아이콘시암에는 12일 동안 200만 명 이상의 태국인과 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이콘시암의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Mahothorndevi Parade):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7일간 펼쳐지는 이 퍼레이드에서는 아프 탁사온(Aff Taksaorn), 파이 린라다(Pie Rinrada), 베키 레베카(Becky Rebecca), 벨라 라니(Bella Ranee), 마이 다비카(Mai Davika), 다이애나 플리포(Diana Flipo)를 포함한 유명 여배우 및 아티스트 7명과 한국의 걸그룹인 (여자)아이들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태국 아티스트이자 2024 미스 송크란으로 선발된 민니(Minnie)가 참여해 태국의 풍성한 문화를 선보인다. · 시힝(Sihing) 불상 목욕: 아이콘시암의 아이콘럭스(ICONLUXE)존 G층 1번 출구에는 치앙마이의 왓 프라 싱 워라마하위한(Wat Phra Singh Woramahawihan) 사원에서 가져온 프라 시힝 불상의 복제품이 전시돼 있다. 방문객은 축복과 정화를 기원하는 불상 목욕 의식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전통 의식에는 불상 목욕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행운과 번영이 따른다는 믿음이 담겨있다. ·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리버 파크(River Park)에 있는 워터 스플래시 랜드마크(Water Splash Landmark)에서는 21일까지 워터 스플래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짜오프라야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태국 유명 아티스트들의 미니 콘서트와 다양한 문화 공연도 마련돼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이콘시암은 다양한 부문과 협력해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이 축제는 전 세계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태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전통 축제, 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즐거운 활동들을 한데 모아 전 세계 모든 방문객에게 즐겁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consiam.com 또는 페이스북(ICONSI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콘시암 소개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아이콘시암은 세계적인 랜드마크이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로 방콕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콘시암은 세계 최고와 태국의 최상의 것을 결합해 예술, 문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추구, 고급 식사, 초호화 레지던스,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하나의 장소로 모았다. 시암 피왓 그룹(Siam Piwat group), 매그놀리아 퀄리티 개발 공사(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차로엔 포판드 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이 개발한 아이콘시암은 2018년 개장한 이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동 창조와 공유 가치’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상호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consiam.com/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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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순항 중! 말산업 동반성장 청신호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순항 중! 말산업 동반성장 청신호 전체 공정률 26% 진행 중, 2025년말까지 차질없는 추진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연계·특색있는 승마사업 신규개발 최선 (대구광역신문)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영천시 금호읍 성천·대미리, 청통면 대평리일대에 조성 중인 영천경마공원의 1단계 공사가 2022년 9월 착공한 이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 2단계로 진행되는 경마공원 사업의 1단계 건설공사는 ▶20만평부지에 2면의 경주로, ▶관람 편의 기능과 독창적 디자인을 갖춘 관람대, ▶기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수변공원 조성, ▶그 밖의 마사, 관리시설 및 주차장 등이 설치되며, 전체 사업비3,057억원 중 1,857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현재 공사 진행중인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춘 관람대는 5개층(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 13,343㎡ 규모로 5천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경주 관람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고객을 위한 복합공간 등이구비된다. 경북도는 지난 2022년 9월 30일 경마공원 건설 기공식을 가진 이후, 토목공사를 포함해 현재 2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핵심 시설인 관람대 및 경주로 등 공사를 내년 10월까지 완료하고, 시운전 등을 거쳐 ‘26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또한, 도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 예타 통과로 경마공원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평가하며, 경마공원 완공 시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 세수증대 및 경제 활성화에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연관 말산업 전반의 성장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24년 말산업육성을 위해 학생승마체험사업 등 7개분야사업에서 60억원(국비 24억원, 지방비 29억원, 자부담 7억원)을 확보해말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천경마공원 완공에 발맞춰 지역특색 및 말산업 환경에 부응하는 신규 승마사업 개발과, 향후 말산업육성기금 조성으로 말산업 인프라 조성 등 지원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말산업육성기금: 영천경마장으로부터 매년 징수되는 레저세, 전년도 총액의 5퍼센트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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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북도,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역량강화 교육
    경북도,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역량강화 교육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80명(지도자 43, 공무원 37) 참가...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특강, 보조금 시스템 실무교육 및 제주 평생학습 선진지 답사 (대구광역신문)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역량 강화교육은 도내 마을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 평생교육 리더로서의 기본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교육은 양흥권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겸 글로컬라이프대학 학장의 ‘평생교육 공동체 형성과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특강을 시작으로, △정영주 도 협의회장의 ‘경북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의 비전과 도전’, △지방보조금 제도 실무교육, △평생교육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흥권 원장은 특강에서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지적‧기능적‧인성적‧철학적’ 4가지 특성으로 분류해 지도자들의 역량과 자질 함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정영주 도 협의회장은 평생교육 지도자의 봉사 정신과 기본자세를 강조하는 강의로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들의 활동 의지를 더욱 고취했다. 아울러교육에 참석한 시군 협의회 임원들은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집행과 관리를 위해 도입된 보탬-e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직접 사용하는 강의로 보조금집행 및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이튿날 교육은 △김민호 제주대학교 교수의 ‘제주도 마을 평생교육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한 특강을 펼쳤다. 그는 도민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15분 도시 제주’ 도시계획의 기반 구축의 핵심적인 요건으로 지역주민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과 접근성 제고를 들며,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영향력과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또한 참가자들은 제주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제주 평생교육의 우수사례를 보고 들으며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었고, 시·군 평생교육발전 및 혁신 방안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도내 21개 시·군,약 3,200명의 회원이 체계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마을 곳곳 도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경상북도의 교육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각화와 접근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현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데에는 평생교육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며“도민이 행복한 배움을 계속할 수 있도록 앞장서주시는 마을 평생교육지도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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