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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서부소방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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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서부소방서 방문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3시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과 응급환자 이송업무 등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365일 상황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 지역에 대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라며, 특히 의료공백 사태의 장기화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응급환자 이송업무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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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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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대구대학교,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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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대구대학교,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공동 협력
▸(수성알파시티)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설계, AI/SW 개발)’ 설립
▸(대명동 캠퍼스) ‘반도체융합대학(AI‧전력 반도체 설계 특화) 신설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12일 산격청사에서 대구대학교와 반도체 인재 양성 및 전용 캠퍼스 조성 등 대구시 반도체 산업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대학교가 지금까지 경산캠퍼스에서 추진해 오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대구시 권역 안으로 옮겨와 확대 추진함에 따라 마련됐다.
우선, 첫 단계로 스포츠첨단융합센터에 반도체 설계·공정 관련 강의·교육,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및 산학연구 등을 수행하는 ‘차세대 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올 하반기 내에 설립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수성알파시티로 교육연구센터를 신축·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까지 현재 위치한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하고, 전기전자공학부(전자·전기·정보통신전공)를 이전하여 2030년까지 반도체융합대학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반도체 및 전력반도체 설계, 반도체 설계검증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대학교는 2017년부터 반도체기업 직무 아카데미 운영, 2021년부터 첨단분야(차세대반도체) 혁신융합대학 사업(교육부, ’21~’26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교육부-산업부, ’22~’24년),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과기부, ’21~’26년), 대학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과기부, ’21~’28년)을 통해 반도체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첨단산업(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교육부, ’21~’26년)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대구대학교는 반도체기업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현재까지 다양한 반도체 기업에 총 393명의 취업자를 배출해 왔다. 또한, 정부의 반도체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매년 100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며, 텔레칩스, 퓨리오사AI 등 100여 개의 국내외 반도체 설계기업 및 기관과 협력을 맺고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하고 있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우수 인재양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설계가 중심이 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차량용 전력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인피니언과 국내 차량용 반도체 1위 기업인 텔레칩스의 연구소를 비롯해 국내외 팹리스 유망기업 등 5개사를 유치하고, 지난 7월에는 퓨리오사AI 등 국내 AI반도체 선도기업과 국산 AI반도체 산업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대구대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가 들어서는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기업 집적단지로, SK컨소시엄의 ‘AI 데이터 센터’, DGIST의 ‘ABB 글로벌 캠퍼스’ 등 건립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 대구대와의 업무협약은 반도체 S/W 인력 양성은 물론, 앞으로 AI반도체 관련 산학연 협력도 본격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시는 기존의 경북대, DGIST 외에도 AI반도체 및 전력반도체 설계, 반도체 설계검증에 특화된 반도체 인재 양성 대학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도체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은 “대구대는 그동안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융합대학 설립을 추진해 반도체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핵심 교육거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대구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대구시와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이후, 반도체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구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망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대구대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반도체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반도체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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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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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FIX 2024의 성공 개최 준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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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FIX 2024의 성공 개최 준비에 총력
▸ 미래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혁신기술 총집합, 전시참가업체 마감임박
▸ 모빌리티·ABB·로봇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 ‘FIX 컨퍼런스’ 집결
▸ 비즈니스상담, 이노베이션어워즈, 문화관광까지 다양한 행사 마련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의 전시 콘텐츠 및 컨퍼런스 구성 등 막바지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그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신산업분야의 전문 전시회들을 FIX로 통합해 대형화를 통한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분주하게 준비해 왔다.
먼저, 전시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과 산업의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현대차 기아, 테슬라, ABB코리아, 로멜라연구소, KT, SK C&C 등 글로벌 혁신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수준급 컨퍼런스를 비롯해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이노베이션 어워즈(혁신기술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FIX 2024를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미래를 바꿀 글로벌 혁신기술의 총집합, FIX 전시회
전시는 지난달 30일 현재 451개 사 2,000부스 참가신청을 받아 국내 최대 신산업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등 4개의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리는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확인할 현대차, 기아, GM, 테슬라 등 완성차기업과 삼성SDI 등 2차전지·부품사들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특히, 현대모비스는 올해 CES에서 선보인 ‘모비온(MOBION)을 시연한다.
* 차세대 전기구동시스템(e코너) 장착, 4바퀴 개별구동 크랩주행(2024 CES 전시차량)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CT. 메타버스 기술이 전시될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는 SK C&C, KT 등이 참가해 디지털전환의 시대를 이끌 ICT 솔루션을 소개하며, 이스트소프트가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을, 스코넥엔터테인먼트에서는 VR기반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올해 열세 번째 열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스위스 ABB코리아, 미국 로멜라연구소, 베어로보틱스 등이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 신제품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트업 아레나(스타트업 전문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해 삼성 C-Lab, Plug and Play 등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들과 80여 개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선한다.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코리아 엑스포2024’,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Gaia-X(E.U 데이터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스타트업 관련 행사가 동시 개최돼 미래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혁신 플랫폼의 미래 변화를 공유하는 FIX 컨퍼런스
FIX 2024 기간인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엑스코와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FIX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혁신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4개 분야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분야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이상엽 부사장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는 LG전자VS연구소장 이상용 전무가 기조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ABB,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서는 네이버 하정우 센터장이,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UCLA 데니스 홍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Plug and Play의 Jojo Flores 공동창업자 등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도 동시 개최된다.
□ 역대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
개최 40여 일을 앞둔 FIX 2024는 30개국 바이어와 대기업 담당자들이 모이는 수출·구매상담회부터 미래 기술 트렌드를 엿보는 ‘역대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국에서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고,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벤처캐피털, 수출에이전트 등 바이어 60여 개 사가 참석하는 구매상담회에서는 1대1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 The Miilk가 주관하는 ‘Trend Show 2025 in Daegu & CES 2025 Preview’에서는 CES 2025에서 주목받는 기술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강연 세션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신기술발표회’, ‘INVEST IN DAEGU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마련하고, 참관객을 위해서는 대구미술관을 비롯해 지난 3일 개관한 대구 간송미술관 관람 및 대구시티투어 이용 할인 혜택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 중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FIX 2024는 글로벌 혁신기술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박람회로, 대구가 대한민국의 산업구조를 혁신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며, “혁신기술 전시와 미래산업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FIX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IX 2024는 오는 30일까지 FIX 2024 홈페이지(fixkorea.or.kr)를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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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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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공무원 봉사단 온기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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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공무원 봉사단 온기나눔 봉사활동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 공무원 봉사단은 10일 서구 상리동에 위치한 영락양로원을 방문해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워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고 양로원 내부 청소와 점심식사 준비에 힘을 보태는 한편 손수 만든 손거울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 참여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배우자인 이순삼 여사는 “우리 마음속의 온기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며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함께했다.
한편, 직원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대구광역시 공무원 봉사단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월 복지시설 환경정비, 무료급식,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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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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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폭력 관련시설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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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폭력 관련시설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도내 33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전문성 강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앞장서기 위해 사례 공유의 장 마련
[대구광역신문=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는 9일 안동 수산물도매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여성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종사자 보수교육을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스토킹의 특성과 대응을 위한 과제를 시작으로, 변화하는 여성 폭력 피해자 패러다임에 대해 이해하고, 푸드테라피를 통한 피해자 정서적 지지와 안정화 방법등을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및 의료‧수사‧법률 연계뿐만 아니라폭력 예방 홍보․교육에 공적이 뛰어난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져, 여성 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격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미정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은 “여성 폭력의초기 지원 단계에서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상담원의 가장 큰 보람이다”며,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상담뿐만 아니라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문지식을 얻어가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권미숙 경북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여성 폭력 관련시설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하여 여성긴급전화1366 센터,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상담소 21개소, 보호시설 8개소, 3개권역 해바라기센터 등 총 33여 개의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구조․보호 또는 상담이 필요한 여성 피해자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의료지원 동행, 임시 보호, 전문기관 연계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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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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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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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도의회의 다수당을 대표하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으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을 비롯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석부대표는 최태림(의성1)의원, 부대표는 윤승오(영천2) · 허복(구미3) 의원이다.
원내총무에 남영숙(상주1) 의원, 원내부총무에 노성환(고령)·이철식(경산4)·김용현(구미1)·백순창(구미8)·김재준(울진)·황명강(비례) 의원이 임명되었다.
정책위원장에 황재철(영덕) 의원, 정책부위원장에 연규식(포항4)·박선하(비례) 의원이, 대변인으로 손희권(포항9) 의원이 임명되었다.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조정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으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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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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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온 가족 참여‘가족사랑 대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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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온 가족 참여‘가족사랑 대축제’개최!
대구광역시, 온 가족 참여‘가족사랑 대축제’개최!
▸ 9.6.(금)~9.7.(토), 엑스코 동관에서 여성UP엑스포와 함께 열려
[대구광역신문= 안현철기자] 대구광역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하는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가족과 문화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의 사업을 ‘가족센터 테마관’을 통해 소개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명랑가족 골든벨’을 개최한다.
6일, 7일 양일간 운영하는 ‘가족센터 테마관’에서는 가족센터의 로고인 ‘집’을 모티브로 생애주기별 가족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건강가정존을 운영하고, 다양성존을 통해 모든 가족이 함께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 인사말, 세계 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7일 부모와 자녀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명랑가족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인터뷰와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엑스코 동관에서 ‘2024 여성UP엑스포’와 함께 개최되며, 여성UP엑스포를 찾은 시민들은 가족 행사 뿐만 아니라 여성가족분야 생애주기별 정책테마관, 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달빛동맹 여성가족정책 공동포럼, 여성행복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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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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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3중 추돌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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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철 기자] 6일 새벽 01시경 추돌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고속도로 직원이 수습을 하고있다.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에서 대구방향 칠곡휴게소 3km 사이
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3중 추돌 4명 다쳐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에서 대구방향 칠곡휴게소 3km 사이에서 서울방향으로 운행 중인 25t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부산방향으로 돌진했다,
이 화물차는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반대 방향에서 오던 1t차량과 싼타페 SUV챠량 등 3중 추돌하여 4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 오후 9시 31분과 오후 9시 35분경 경부선 162KM 부산방향 추돌사고로 20:26부 일방향 차된되어 인근 IC 구미 IC. 남대구 IC로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 메시지 내용을 발송하였으나 6일 새벽 01시경 현장에는 경찰과 고속도로 직원이 수습을 하고있다,
한편 현장 주변 도로에는 대형 화물차량과 승용차들이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는 등 혼잡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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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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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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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 2024. 9. 4.(수)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433건, 137억 원 최종 선정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해 433건, 137억 원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10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주민참여예산제도 :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함으로써 투명성·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로 대구시는 2015년부터 본격 시행
2025년 주민참여예산은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에 대해서,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했고, 이번 총회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공모
→
사업부서검토
→
분과위원회 심사
→
총회 최종선정
→
예산안 편성
2~3월
3~5월
5~7월
9월
9~12월
이번에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총 433건, 137억 원으로 ▲시정참여형 63건 69억 원, ▲구군참여형 93건 40억 원, ▲읍면동참여형 277건 28억 원이다.
▲시정참여형사업 63건(69억 원)은 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보행자 및 차량 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발광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등으로 주민 안전과 관련된 사업들이 시민투표에서 많은 득표를 얻었다.
▲구군 및 읍면동참여형 사업은 지난 7월 구군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대구시 총회에 상정됐으며, 구군참여형사업 93건, 40억 원과 읍면동참여형사업 277건, 28억 원도 이날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추진됐던 사업 중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산에 기여한 ‘재활용품 수거기계 설치 사업’과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 ‘전봇대 안심벨 설치 사업’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생활밀착형 사업 들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 결과는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대구시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는 그동안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5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며 “시민들이 선택한 주민제안사업이 대구를 더 살기 좋게,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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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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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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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 9.6.~8.(옛)두류정수장에서 3일간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 2만 원 이상 농산물 구매 고객에게 농산물 증정
▸ 3만 원 이상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즉석 ‘생선 모둠전’ 증정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옛)두류정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농가의 판로확보를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선물 세트와 제수용품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사과, 단감, 포도 등의 과일, 제수용 채소, 꿀 등 가공품, 선물 세트, 햅쌀 등 100여 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산물과 축산물도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대구 축협에서 동참해 시세보다 20~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고물가와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인데, 특히 제수용 사과(3구), 배(3구), 계란을 시중가보다 30% 정도 할인한 가격으로 1일 200개 한정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농산물 2만 원 이상 구매 시 농산물 증정, 수산물 3만 원 이상 구매 시 생선 모둠전(가자미, 명태 등)을 즉석에서 구워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명절 음식 간소화로 전을 먹기 힘든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인 전을 알리고,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3시에는 농산물 경매·농산물 관련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농산물가격 급등으로 시름이 큰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추석 장보기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시민들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참여품목 : 약과, 사과, 배, 단감, 샤인 머스켓, 연근, 도라지, 표고버섯, 대추, 건고추, 고춧가루, 찹쌀, 현미, 혼합곡, 떡류, 동태전, 염조기, 김, 미역, 다시마, 꿀, 명이절임, 새우젓, 멸치젓, 한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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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