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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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 응원 - 대한민국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각오와 다짐 전달 [대한불교신문]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은 21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16일 처음 시작했다.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예천군의회 김은수 의장의 지명을 받은 도기욱 부의장은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는 지방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변혁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경북발전을 위해 소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씩 쉬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항상 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재했다. 도기욱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의회 국민의 힘 원내대표 정영길 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이춘우 부위원장,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규학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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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이지혜 Jehye Lee
    바이올린 Violin 이지혜 Jehye Lee [대한불교신문] 안현철 기자 =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와 모차르트 최고 연주자 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이지혜는 예후디 메뉴힌 콩쿠르 3위, 사라사테 콩쿠르 우승, 독일 레오폴트 모차르트 콩쿠르 청중상 및 우승 등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저력 있는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챔버 오케스트라,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 북독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스톡, 빌바오 오케스트라,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 수원시향, 부산시향,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등과 협연을 했으며 오스트리아 로켄하우스 페스티벌, 독일 크론버그 실내악 페스티벌,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금호 신년음악회, 라이징스타 시리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에서 초청받아 국내 관객들과 만나왔다. 솔로이스트 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지혜는 2013년 트리오 가온(Trio Gaon)을 결성하여 피아니스트 김태형, 첼리스트 사무엘 루츠커(Samuel Lutzker)와 함께 독일과 유럽 등지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메나헴 프레슬러(Menahem Pressler)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 프란츠 헬머슨(Franz Helmerson), 기돈 크레머(Gidon Kremer), 미리암 프리드(Miriam Fried), 루돌프 부흐빈더(Rudolf Buchbinder) 등의 저명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했다.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하여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고 이후 미국 보스턴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미리암 프리드 교수의 지도로 Master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독일 크론버그 아카데미에서 아나 츄마첸코(Ana Chumachenco)의 가르침으로 연주자 과정을 취득하였고 2015년에는 트리오 가온과 함께 뮌헨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과 프리드만 베르거를 사사하며 실내악과정을 수료하였다. 2013년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에서 오케스트라 역사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 새로운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그 후 2015년 동양인 최초, 오케스트라 역대 여성 최초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 임명되어 고 마리스 얀손스(Mariss Jansons)와 수많은 무대를 함께 했으며 다시금 한국 음악인으로서 유럽 무대에 신선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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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2021 어머니합창교실 제1기 단원 모집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1 어머니합창교실 제1기 단원 모집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하는 동행 프로젝트 ▸ 1월 18일(월)부터 1월 25일(금) 17:00 까지 원서접수 [대한불교신문] 남은숙 기자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김유환)에서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대구 지역 어머니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합창을 통한 사회활동참여 확대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로 어머니합창교실 제1기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합창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어머니의 역할이 커지면서 쌓인 부담감과 피로감을 음악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5세~55세 미만 어머니들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합창단 활동 경력이 5년 이상이면 60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실기 전형을 통해 모집 정원 내에서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실기전형은 이수인 작곡의 <별>을 부르면 된다. 모집정원은 소프라노1, 소프라노2, 알토 총 40명이며 개강일로부터 14주 동안 주1회 정기연습 및 특별연습이 있을 예정이다. 강습비는 무료이며 김유환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스태프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고 수료음악회, 정기연주회 특별출연 등 공연에 참여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18일부터 22일 17:00까지이며, 실기 전형은 오는 29일 10:00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한다. 응시에 필요한 서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게시되어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이메일로만 접수 받는다. 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 하거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응시원서 접수 : jeehyenoh@hanmail.net - 문의 : 053-606-6314/6311/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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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6
  •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발의
    김준열 도의원,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발의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 김준열 도의원) 연구 결과물을 조례안으로 발의함으로써 일하는 의원연구단체상 정립 [대한불교신문] 안정근 기자 = 김준열 경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은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4일에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공동주택 전자투표 이용수수료 일부 지원 △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비용 일부 지원 △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일부 지원 등이 있다. 조례안은 김 의원이 대표를 역임했던 공동주택정책연구회(19~20년 활동)의 연구 결과물로서, 공동주택정책연구회가 연구회 차원의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하는 의원연구단체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공동주택정책연구회에서 지난 2년간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마련한 매우 뜻깊은 조례안”이라고 말하면서, “조례안을 통해 경북 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수준 향상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5일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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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6
  • ‘국악이 있는 풍경_ 대구 십경’시리즈 영상 제작
    대구시립국악단, 우리음악과 대구 십경 접목한 ‘국악이 있는 풍경_ 대구 십경’시리즈 영상 제작 ▸ 대구 십경과 어우러진 국악 연주 영상 20회 촬영 ▸ 1월~2월 두달 간 대구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채널 통해 송출 예정 [대한불교신문] 안현철 기자 = 대구시립국악단, ‘국악이 있는 풍경_ 대구 십경’ 영상 제작 대구시립국악단은 코로나 시대, 시민들의 정서순화와 함께 새로운 시대에 맞춘 국악의 역할 모색의 일환으로 ‘국악이 있는 풍경_ 대구 십경’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시립국악단 단원들이 대구의 여러 명소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춤과 국악연주 장면을 담아 영상물을 완성했다. 대구의 명소와 함께 펼쳐지는 시립국악단의 명연주 ‘대구 십경’ 시리즈는 구암서원, 경상감영공원, 대구향교, 수성못, 성당못, 남평문씨 세거지, 옻골 마을, 불로동 고분군, 도동 측백수림, 서상돈 고택, 이상화 고택 등의 대구 명소에서 촬영 되었다. 연주된 곡은 대금정악, 해금산조, 생소병주, 가야금중주, 거문고산조 등 전통에서부터 창작까지 다양한 국악 곡을 선보였으며, 검기무, 소고춤, 태평무 등의 한국무용 또한 영상에 담았다. 촬영과 녹음은 대구시립국악단 공연일정과 병행하며, 방역지침에 따른 최소한의 인원으로 10월에서 11월 두 달 동안 진행되었다. 한 장소 당 2건의 촬영으로 제작된 영상물은 총 20건이다. 1~2월 두 달 간 대구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채널 통해 송출, 대구시립국악단은 대구 북구 ‘구암서원’에서 촬영한 대금정악 ‘청성곡’과 ‘지영희류 해금산조’ 연주 영상을 1월 첫 주에 대구문예회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였으며, 매주 약 2건의 영상물을 업로드하며 2월말까지 ‘대구 십경’ 시리즈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 적극적인 국악의 역할 모색 ,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맞이하게 된 새로운 시대에 국악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다. 전통예술이 가진 힘으로 여러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잦은 공연 연기와 취소로 인한 아쉬움을 채워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대가 요구하는 국악단의 역할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하고 연구하겠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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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취임
    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취임 현장에 강한 경북소방, 안전한 행복경북 만드는데 앞장 설 것... [대한불교신문] 안현철 기자 = 경상북도는 1월 1일자 정부인사에 따라 제18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김종근(55세) 소방감(2급)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 예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파견,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경기도 소방학교장(소방준감),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정책관,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을 거쳐 소방감으로 승진하여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김종근 본부장은 중앙소방학교, 국민안전처, 행정안전부, 울산소방본부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업무경험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임 김종근 소방본부장은“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경북소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에 강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철저한 예방대책으로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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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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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광역철도 인프라 조기확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광역철도 인프라 조기확정... 사업 급물살 대구경북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반영 이철우 지사, 특유의 협상 능력... 관계부처와 광역철도사업으로 합의 이끌어 내 [대한불교신문] 안정근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난 22일 공청회를 통해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신공항 연계철도인 대구경북선이 반영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기존 철도망의 문제점과 국토공간구조 변화 분석을 토대로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와 지역 거점간 고속이동서비스 제공 등 철도망 계획의 기본방향이 제시되었으며,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확충계획이 담긴 국가 법정계획이다. 이번 4차 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중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필수 교통인프라인 대구경북선이 확정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통합신공항 연계철도망에 대한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지난달 25일 도가 주최한 통합신공항 성공적 건설 전략 구상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도 신공항 활성화의 최대 관건은 연결철도 등 접근교통망이며 이를 위해 국가교통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경북도는 당초 통합신공항 이전확정 후 공항연계 철도건설을 일반철도사업(국비100%)으로 반영하여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였으나, 국토교통부에서는 일반철도 반영불가 방침과 함께 경북도에 광역철도 추진을 제안하였다. 일반철도의 계획은 노선 전체의 수요·입지 여건 등을 국가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된다. 이용수요가 충족되는 수도권이나, 각종 개발계획이 확정된 구역을 다수 통과하는 노선 등을 제외하고는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서 부터 지차체에서 원하는 계획의 반영은 힘든 현실이고, 자칫하면 경제성 논리에 밀려 사업 자체가 좌초될 위험마저 상존한다. 반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되는 광역철도는 건설비의 30%와 운영손실비의 100%를 경유지자체가 부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선계획과 역사신설, 부대시설 계획 등 계획단계에서부터 실시단계 전과정에 걸쳐 지자체의 의견수렴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고, 의사결정과정에서 역시 지자체 의견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등 통합신공항 연계철도의 광역철도 추진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중심의 경제활성화 구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공항주변지역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계획을 통한 통합신공항 영향권 확대를 고려할 때 인적·물적 자원의 신속한 수송이 가능한 복선전철로의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복선전철로 결정되기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지방비를 부담해서라도 제대로 된 철도를 건설해야 된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대승적 결단과 국토부 장차관을 잇달아 만나는 등 특유의 집념과 협상능력이 작용해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통합신공항 도시구상 및 통합신공항과 주변도시간 접근성 향상 등 교통망 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연구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철도는 미래경제와 산업을 연결하는 대동맥으로 부각되는 사회간접자본으로 대구경북선 광역복선전철 확정은 통합신공항 활성화의 핏줄인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이 큰 성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과 북구미나들목~군위분기점간 고속도로 건설도 올 상반기 중 발표될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도 포함될 지 도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북도는 철도분야 대구경북선 확정이라는 큰 성과와 더불어 고속도로망까지 국가계획에 반영시켜 신공항 연계교통망계획을 조기에 확정하고 통합신공항 건설과 연계산업 육성에 집중해 2028년 성공적 개항에 차질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통합신공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큰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대구경북의 미래 10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통합 신공항의 성공적 개항을 위한 첫 단추이자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한 필수요소인 대구경북선이 조기에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것을 발판삼아 SOC는 물론 연관산업까지 완벽하게 갖추겠다. 앞으로 2028년 개항을 차질없이 준비해 510만 대구경북민을 재도약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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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지휘 / 최수열 Soo-Yeoul Choi, Conductor
    지휘 / 최수열 Soo-Yeoul Choi, Conductor 최수열은 2017년부터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프로그래밍 감각과 현대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지휘자다. 최수열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한 후,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금 수여자로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세계적인 현대음악단체 중 하나인 독일의 앙상블모데른이 주관하는 아카데미에 합류해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다. 이후에는 정명훈 음악감독, 진은숙 상주작곡가와 함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3년간 일했다. 제 50회 브장송 국제지휘콩쿠르의 결선에 진출한 바 있으며, 겐나지 로제스트벤스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페터 외트뵈시 등의 거장들을 어시스트했다. MDR심포니, 예나필하모닉, 쾰른챔버오케스트라 등의 독일 악단과 중국국가대극원(NCPA)오케스트라, 대만국립교향악단, 일본 센다이필하모닉 등의 아시아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했다. 국내에서는 부산시향을 비롯하여 서울시향, KBS교향악단을 비롯한 대부분의 악단을 지휘했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팀프앙상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를 지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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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부산시향의 “미완성 음악회4”
    부산시립교향악단 기획음악회 부산시향의 “미완성 음악회4” 2021. 5. 25.(화) 19:30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대한불교신문] 안정근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제575회 정기연주회’ 오픈 리허설을 선보인다. 오픈리허설 형식의 ‘미완성 음악회’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습장면을 그대로 공개하는 이색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2012년 정기연주회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작품의 연습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연습이 완료 된 연주회에서는 볼 수 없는 지휘자의 음악적 해설, 프레이즈 해석 등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하나로 맞추어 가는 과정을 직접 육성으로 듣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본 공연을 관람하기 전, 사전 리허설 관람은 클래식 매니아,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공연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미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에 리허설 연주회로 선보일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작품은 베를리오즈의 대표작인 동시에 음악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고정 악상이라는 ‘고정된 관념을 나타내는 선율’이라는 착상을 통해 표제음악 분야를 개척했으며, 전대미문의 다채로운 관현악법으로 낭만주의의 음악어법을 혁신시킨 작품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에서 가능하며, 입장권은 5천원이다. 공 연 개 요 ▢ 공 연 명 : 부산시립교향악단 기획음악회 “부산시향의 미완성음악회4” ▢ 일시ㆍ장소 :2021. 5. 25. (화) 오후 7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거리두기 좌석제) ▢ 출 연 : 최수열 (예술감독/ 상임지휘자) ▢ 프로그램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 주 최 : (재)부산문화회관 ▢ 입 장 권 : 전석 5,000원 ▢ 예 매 : www.bscc.or.kr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 공연문의 : 부산시립교향악단 051) 607-6000 □ 엑토르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PROGRAM Hector Berlioz / Symphonie fantastique op.14 (1833-1897) Rêveries-Passions Un Bal Scène aux champs Marche au supplice Songe d'une nuit du Sabbat PROGRAM NOTE □ 엑토르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베를리오즈의 대표작인 동시에 음악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환상교향곡’은 표제적 성격이 짙은 곡으로 그의 독창적인 작풍을 나타내고 있는 곡이다. 특히 ‘고정 악상’(idée fixe)이라는 ‘고정된 관념을 나타내는 선율’이라는 착상을 통해 표제음악 분야를 개척했다. 또한 베를리오즈는 이 교향곡에서 전대미문의 다채로운 관현악법으로 낭만주의의 음악어법을 혁신시켰다. 베를리오즈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의 ‘환희의 송가’로부터 표제적인 성격을 받아 들여 교향곡에 내러티브(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최초의 작곡가로 서양 음악사에 기록됐다.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사랑하는 여인 스미드슨을 상징하는 일정한 가락을 만들어 각 악장마다 알맞게 배치하고, 리듬과 악기를 변화시켜 사용한 베를리오즈의 작곡 기법은 후에 리스트나 바그너와 같은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관현악법에 있어서도 기본적으로는 베토벤의 시대와 같은 2관 편성이나, 표현의 필요성에 따라 기형적이거나 변칙적인 방법을 대담하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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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어린이날 무형문화재 체험 행사
    어린이날 무형문화재 체험 행사‘무형아~ 우리 함께 배워보자!’ ▸ 무형문화재 직접 체험하면서 대구 문화의 우수성 느끼며 전통문화 이해 [대한불교신문] 남은숙 기자 = 대구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형문화재 체험행사인 ‘무형아~ 우리 함께 배워보자!’를 오는 5일 어린이날 개최한다. 이번 무형문화재 체험행사는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인 조각장, 하향주, 대고장, 단청장, 모필장, 창호장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구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북구 호암로 51 삼성창조캠퍼스 E동)에서 진행된다. 세부 체험 프로그램은 ▲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보유자 김용운)의 동거울 만들기, ▲시 무형문화재 제11호 하향주(보유자 박환희)의 누룩 체험하기, ▲시 무형문화재 제12호 대고장(보유자 김종문)의 딸랑이북 만들기, 미니 장구 만들기, ▲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단청장(보유자 전연호)의 단청문양 그리기, ▲시 무형문화재 제15호 모필장(보유자 이인훈)의 미니붓 만들기, ▲시 무형문화재 제17호 창호장(보유자 이종환)의 전통창호 끼우기 체험 등 총 6종목이다. <‘무형아~ 우리 함께 배워보자! 회차 및 체험 시간 안내> 회차 시 간 체험종목 ․ 내용 소요시간 1회 13:00~13:30 조각장 ‘동거울만들기’ (재료비 5천원) 대고장 ‘딸랑이북 만들기’(재료비 1만원) 대고장 ‘미니장구 만들기’(재료비 2만원) 단청장 ‘단청문양 그리기’(재료비 3천원) 각 30분 2회 13:30~14:00 3회 14:00~14:30 4회 14:30~15:00 회차 시 간 체험종목 ․ 내용 소요시간 1회 13:00~13:15 모필장 ‘미니붓 만들기’ (재료비 5천원) 하향주 ‘누룩 체험하기’ (무료) 창호장 ‘전통창호 끼우기’ (무료) 각 15분 13:15~13:30 2회 13:30~13:45 13:45~14:00 3회 14:00~14:15 14:15~14:30 4회 14:30~14:45 14:45~15:00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각 종목마다 회차별 5명 ~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될 계획이다. 행사 체험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참가자 본인 부담(무료~2만원)이다. 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후 참여 가능하며, 사전 전화 예약(341-7755)도 가능하다. 이번 무형문화재 체험행사는 시민들이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가까이에서 만나 무형문화재를 직접 체험해 보며 대구의 무형문화재 작품의 우수성을 느끼고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형문화재 체험행사 ’무형아~ 우리 함께 배워보자‘는 문화재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무형문화재 교육·전시·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는 국가무형문화재(2종목) 및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17종목) 기·예능 보유자 및 전수교육 조교 등이 모여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존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운영, 무형문화재 활성화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체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dgmh.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전화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담당자 문화예술교육사 유수영) 053-341-7755/053-341-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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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씨 위촉
    대구시립교향악단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씨 위촉 ▸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구시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 경주 ▸ 위촉기간 : 1년(2021.5.3.∼ 2022.5.2.) ※ 기간 만료 시 평가 후 재위촉 가능 [대한불교신문] 안현철 기자 = 대구시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악장으로 정원영씨(35세)를 위촉했다. 정원영 악장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도미하여 예일대학교 바이올린학과와 독일 뒤셀도르프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그리고, 중앙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세계일보음악콩쿠르,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쿠르 등의 여러 콩코르를 석권했다. 경북도향, 광주시향,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화성시챔버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하였으며, 원주시향, 포항시향, 강남심포니 등에서 객원 악장으로 활동했다. 정원영 악장은 “대구시향이 좋은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향단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원영 악장은 대구시향 악장 공개채용에 응시해 지난 4월에 실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으며, 위촉기간은2021년 5월 3일부터 1년이며, 평가 후 재위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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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소프라노 조수미 리사이틀 ‘마더 디어’개최
    대구오페라하우스, 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콘서트 소프라노 조수미 리사이틀 ‘마더 디어’개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한국 최고 소프라노 입지 확인 5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한불교신문] 안현철 기자 =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오는 4일 저녁,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개최를 알리는 전야제이자, 조수미가 1986년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한 지 35주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아름다운 헌사,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2019년 발매한 앨범 ‘마더’에 수록된 곡들과 오페라 아리아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세상 모든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 존경과 찬사를 담았으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윤영석, 해금 연주자 나리와 함께 무대에 오를 조수미는 이날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작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도니제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자> 중 '어머니를 사랑해',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 중 '바람이 머무는 날', 뮤지컬 '맘마미아' 수록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 ‘전석 매진’으로 시작한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성공적인 예고편! 소프라노 조수미 리사이틀 ‘마더 디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한국 최고 성악가로서의 입지와 관객이 가지는 기대감을 증명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의 어려움 속에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콘서트가 큰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2년 만에 ‘대구국제오페라축제’라는 이름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만큼, 예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장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조수미 리사이틀의 ‘전석 매진’으로 기대와 관심을 한껏 높인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오는 9월 9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작한 푸치니의 <토스카>로 개막하여 오는 11월 7일까지 약 두 달간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김해문화재단의 <허왕후>, 영남오페라단의 <윤심덕, 사의 찬미> 등 지역의 우수 창작오페라들이 축제 무대를 장식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우수한 오페라 제작 역량과 교류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합작 오페라 <아이다>가 공연된다. 그리고 국립오페라단의 <삼손과 데릴라>, 러시아 정통 오페라의 정수를 보여줄 <프린스 이고르>까지 총 6편의 메인 오페라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베이스 연광철 리사이틀’을 비롯한 6건 22회의 콘서트, 대구미술관과 함께하는 ‘미술관 토크콘서트’를 포함한 특별행사와 부대행사까지 한층 풍성해진 축제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공연은 객석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과 공연장 소독,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발열 체크와 방문기록 등 안전한 공연 관람 원칙 준수 아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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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75회 정기연주회
    9년 만에 만나는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 2021. 5. 27. (목) 19:30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5.25.(화)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오픈리허설 공연 ‘미완성음악회’ 진행 [대한불교신문] 안정근 기자 = 부산시향의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 무대가 오는 5월 27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에너지와 뜨거움으로 가득 찬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무대는 예술감독 최수열이 지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클라리넷 연주자김한이 협연자로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무대의 첫 시작은 클라리넷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온갖 기교가 가득한 핀라드 현대작곡가 하콜라의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막을 연다.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2009년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상을 수상하고, 2016년애는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상과 청중상, 위촉곡 최고해석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차세대 연주자로 이름을 알려고, 2019년에는 유럽 정상의 콩쿠르인 제68회 독일 ARD 콩쿠르 클라리넷 부분에서 공동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연주자로 능력을 입증했다. 만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한 김한은 데뷔 1년 만에 “클라리넷 신동”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0년 금호영재 신년음악회에서의 연주로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라는 호평을 받는 등 관악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어려서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예원학교를 거쳐 영국의 명문 이튼칼리지와 길드홀 음악연극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김한은 2018년 하반기부터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의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부산시향과 함께 하는 첫 무대로, 핀란드의 현대작곡가 하콜라(1958~)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들려준다. 하콜라 클라리넷 협주곡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곡이지만 클라리넷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온갖 기교가 가득한 곡으로 음악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 피날레 작품은 베를리오즈의 대표작인 동시에 음악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언급되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이다. 이 작품은 표제적 성격이 짙은 동시에, ‘고정 악상’이라는 ‘고정된 관념을 나타내는 선율’의 착상을 통해 표제음악 분야를 개척했다. 또한 베를리오즈는 이 교향곡에서 전대미문의 다채로운 관현악법으로 낭만주의의 음악어법을 혁신시켰다.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은 부산에서는 2012년 이후 약 9년 만에 연주하는 작품으로, 작곡가의 환상이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과 열정적인 사운드로 구현되는 순간, 서양음악에 한 획을 그은 베를리오즈의 업적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27일 연주에 앞서 5월 25일에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의 오픈 리허설 ‘미완성 음악회’를 선보인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미완성 음악회’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습장면을 그대로 공개하는 음악회로, 이번 무대에서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의 연습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연습이 완료 된 연주회에서 볼 수 없는 지휘자의 음악적 해설, 프레이즈 해석 등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하나로 맞추어 가는 과정을 직접 육성으로 듣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본 공연 관람 전 사전 리허설 관람은 클래식 매니아,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공연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미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미완성음악회’와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50% 좌석으로 운영되고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에서 가능하다. 입장권은 ‘미완성음악회’ 균일 5천원, ‘열정’은 5천원~2만원이다. 공 연 개 요 ▢ 공 연 1 :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75회 “열정” ▢ 일시ㆍ장소 :2021. 5. 27. (목) 19:30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지 휘 : 최수열(예술감독/ 상임지휘자) ▢ 협 연 : 김한(클라리네티스트) ▢ 프로그램 : 하콜라 / 클라리넷 협주곡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 입 장 권 : R석 20,000원 S석15,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공 연 2 : 부산시립교향악단 기획음악회 “부산시향의 미완성음악회4” ▢ 일시ㆍ장소 :2021. 5. 25. (화) 오후 7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출 연 : 최수열 (예술감독/ 상임지휘자) ▢ 프로그램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 입 장 권 : 전석 5,000원 ▢ 주 최 : (재)부산문화회관 ▢ 예 매 : www.bscc.or.kr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 공연문의 : 부산시립교향악단 051) 607-6000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 Passions 2021. 5. 27 목 시민회관 대극장 지휘/최수열 클라리넷/김한 PROGRAM □ 키모 하콜라/ 클리리넷 협주곡 Kimmo Hakola/ Clarinet Concerto (1958- ) Introduzione. Allegretto pomposo - Allegro con fuoco - Allegretto maestoso Hidden Songs. Adagio amoroso Allegro farara. Rubato - Allegro Farara attacca Khasene. Rubato - Andante; Rubato - Allegro - Adagio - Rubato - Allegro - Rubato - Più mosso INTERMISSION □ 엑토르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Hector Berlioz/ Symphonie fantastique in C major, H.48 (1803-1869) IRêveries - Passions. Largo - Allegro agitato e appassionato assai - Religiosamente IUn bal: Valse. Allegro non troppo IScène aux champs. Adagio IMarche au supplice. Allegro non troppo ISonge d'une nuit du Sabbat. Larghetto - Allegro - Ronde du sabbat. Poco meno mosso 지휘 / 최수열 Soo-Yeoul Choi, Conductor 최수열은 2017년부터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프로그래밍 감각과 현대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지휘자다. 최수열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한 후,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금 수여자로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세계적인 현대음악단체 중 하나인 독일의 앙상블모데른이 주관하는 아카데미에 합류해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다. 이후에는 정명훈 음악감독, 진은숙 상주작곡가와 함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3년간 일했다. 제 50회 브장송 국제지휘콩쿠르의 결선에 진출한 바 있으며, 겐나지 로제스트벤스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페터 외트뵈시 등의 거장들을 어시스트했다. MDR심포니, 예나필하모닉, 쾰른챔버오케스트라 등의 독일 악단과 중국국가대극원(NCPA)오케스트라, 대만국립교향악단, 일본 센다이필하모닉 등의 아시아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했다. 국내에서는 부산시향을 비롯하여 서울시향, KBS교향악단을 비롯한 대부분의 악단을 지휘했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팀프앙상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를 지도하고 있기도 하다. 클라리넷 / 김한 HanKim, Clarinet 지난 2019년 9월 유럽 정상의 콩쿠르인 제 68회 독일 ARD 콩쿠르 클라리넷 부분에서 공동 2위와 청중상을 받는 쾌거를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클라리넷 연주자로서 다시 한번 그 능력을 입증했다. 만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한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데뷔 1년 만에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에서의 호연을 통해 “클라리넷 신동 (동아일보)”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0년 금호영재 신년음악회에서의 연주로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 (조선일보)”라는 호평을 받는 등, 관악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어려서부터 재능을 인정 받았다. 독주자로서 이미 다수의 리사이틀을 펼친 김한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성남시향, 광주시향, 창원시향, 유라시안 필하모닉 협연뿐만 아니라, 이건음악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디토 페스티벌 등 최정상급 무대에서의 실내악 연주까지 나이를 믿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와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김한은, 최연소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화제가 된 2008 일본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영국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스프링 음악축제와 오스트프리슬란트 음악축제, 프랑스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 일본 이코마 뮤직 페스티벌과 동경 아시안 클라리넷 페스티벌 등, 여러 해외 무대에서도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한은 2009년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했으며, 바이츠 퀸텟의 멤버로 참가한 2015년 칼 닐센 국제 실내악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한 이후, 2016년 10월 프랑스 루앙에서 열린 제3회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상과 청중상, 위촉곡 최고해석상을 동시에 석권함으로써 차세대 대표 클라리넷 연주자로서의 이름을 알렸다. 예원학교를 거쳐 영국의 명문 이튼칼리지와 길드홀 음악연극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김한은 이용근, 김현곤, 앤드루 웹스터를 사사했으며, 독일 뤼벡 음대에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했으며, 2018년 하반기부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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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1-04-30
  • 클라리넷 / 김한 HanKim, Clarinet
    클라리넷 / 김한 HanKim, Clarinet 지난 2019년 9월 유럽 정상의 콩쿠르인 제 68회 독일 ARD 콩쿠르 클라리넷 부분에서 공동 2위와 청중상을 받는 쾌거를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클라리넷 연주자로서 다시 한번 그 능력을 입증했다. 만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한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데뷔 1년 만에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에서의 호연을 통해 “클라리넷 신동 (동아일보)”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0년 금호영재 신년음악회에서의 연주로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 (조선일보)”라는 호평을 받는 등, 관악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어려서부터 재능을 인정 받았다. 독주자로서 이미 다수의 리사이틀을 펼친 김한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성남시향, 광주시향, 창원시향, 유라시안 필하모닉 협연뿐만 아니라, 이건음악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디토 페스티벌 등 최정상급 무대에서의 실내악 연주까지 나이를 믿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와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김한은, 최연소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화제가 된 2008 일본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영국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스프링 음악축제와 오스트프리슬란트 음악축제, 프랑스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 일본 이코마 뮤직 페스티벌과 동경 아시안 클라리넷 페스티벌 등, 여러 해외 무대에서도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한은 2009년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했으며, 바이츠 퀸텟의 멤버로 참가한 2015년 칼 닐센 국제 실내악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한 이후, 2016년 10월 프랑스 루앙에서 열린 제3회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상과 청중상, 위촉곡 최고해석상을 동시에 석권함으로써 차세대 대표 클라리넷 연주자로서의 이름을 알렸다. 예원학교를 거쳐 영국의 명문 이튼칼리지와 길드홀 음악연극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김한은 이용근, 김현곤, 앤드루 웹스터를 사사했으며, 독일 뤼벡 음대에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했으며, 2018년 하반기부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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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국보 지정 예고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국보 지정 예고 현존하는 우리나라 유일한 삼신불 조각이자 독보적인 초대형 규모 울진 불영사 불연 등 3건도 함께 보물 지정 예고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보물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불삼신불좌상’을 국보로지정 예고하고, ‘울진 불영사 불연’을 비롯해 ‘완주 송광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및 소조십육나한상 일괄, ’송시열 초상‘ 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求禮 華嚴寺 木造毘盧遮那三身佛坐像)’은현존하는우리나라 불교조각 중 ‘삼신불(三身佛)’로 구성된 유일한 작품으로 2008년 보물로 지정되어 17세기 불교사상과 미술사의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삼신불: 법신(法身) 비로자나불(毘盧舍那佛), 보신(報身) 노사나불(盧舍那佛), 화신(化身) 석가불(釋迦佛)을 말하며 화엄사상에 근원을 둔 도상으로서, 변상도(變相圖)나 사경(寫經) 등에는 종종 보이지만, 조각품으로는 화엄사 사례가 유일함 화엄사 대웅전에 봉안(奉安)된 3구의 좌상은 모두 3미터가 넘는 초대형 불상으로 앞도적인느낌을 준다. 1635년(인조 13) 당대 유명한 조각승인 청헌(淸軒 또는 淸憲)과 응원(應元),인균(印均)을 비롯해 이들의 제자들이 만든 17세기의 대표적 불교조각이다. 특히, 삼신불의 복장유물 등 관련 기록이 최근 발견되었는데, 이 기록에 따르면 임진왜란 때 소실된 화엄사를 재건(1630∼1636)하면서 대웅전에 봉안하기 위해삼신불을 제작한 시기(1634∼1635년)와 과정, 후원자, 참여자들의 실체가 더욱 명확하게 밝혀졌다. 발원문에 의하면 전국 승려집단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팔도도총섭(八道都摠攝)을역임한 벽암 각성(碧巖 覺性, 1575∼1660)의 주관 아래 선조(宣祖, 재위 1567∼1608)의 여덟 번째 아들 의창군(義昌君) 이광(李珖, 1589∼1645) 부부와 선조의 사위 동양위(東陽尉) 신익성(申翊聖, 1588∼1644) 부부 등 다수의 왕실 인물과 승려 580여명을 포함한 총 1,320명이 시주자로 참여했다. * 벽암 각성: 화엄사 삼신불 조성 불사를 주관한 승려. 임진왜란 이후 완주 송광사, 법주사, 화엄사, 쌍계사 등 전란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사찰의 중창 불사를 주도해조선 후기 불교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임 * 의창군 이광: 조선 중기 종친으로, 선조(宣祖)의 여덟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인빈 김씨(仁嬪 金氏). 1618년 광해군 모반죄로 주살된 처족 허균(許筠)의 사건에 연좌되어 훈작을 삭탈당하고 유배되었으나, 1623년 인조반정으로 풀려나 종친으로서 인조의 총애를 받았음. 글씨를 잘 써 전국에 많은 현판과 비명(碑銘)을 남겼으며, 화엄사와도 인연이 깊어 1636년 <지리사화엄사> 현판 등이 전래되고 있음. * 신익성: 조선 중기에 활동한 문신이자 서예가. 12세 때인 1599년 선조의 딸 정숙옹주(貞淑翁主)와 혼인하여 동양위(東陽尉)에 봉해졌음. 척화파 중 한 명으로, 1642년 중국심양에 잡혀가 억류되기도 했음.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고 그림에 대한 안목도 높아 당대 명사들과 폭넓게 교유함. 삼신불좌상은 화려한 연꽃을 갖춘 대좌(臺座, 부처의 앉는 자리)와 팔각형 목조대좌에다리를 서로 꼰 결가부좌(結跏趺坐) 자세로 앉아 있다. 거대한 규모와더불어 단순하면서도 선이 굵게 처리된 조각솜씨로 인해 중후한느낌을 더한다. 이 삼신불상은 당시 가장 유명했던 조각승 집단인 청헌파와 응원‧인균파가 참여한만큼 표현에서도 각 유파(流派)의 조각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근엄한 표정의 비로자나불과 석가모니상은 청헌파가 제작한 것으로 판단되는 반면, 부드러운 얼굴에 작은 눈과 두툼한 눈두덩이가 표현된 노사나불상은 응원과 인균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보물‘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은 17세기를 대표하는 조각승 청헌, 응원, 인균과 제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완성한 기념비적인 대작(大作)으로,이는 불사를 주관한 벽암 각성, 의창군 이광 등 왕실의 후원이 합쳐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17세기 제작된 목조불상 중 크기가 가장 크고, 조각으로 유일하게 비로자나불-노사나불-석가여래불로 표현된 삼신불 도상이라는 점에서 불교조각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크고 중요할 뿐 아니라 예술‧조형적 수준도 조선 후기 불상 중에서 단연 돋보이므로 국보로 지정해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울진 불영사 불연(蔚珍 佛影寺 佛輦)’은 1670년(현종11) 화원(畵員)으로 추정되는 광현(廣玄), 성열(性悅), 덕진(德眞) 등이 참여해 조성한 2기의 불교의례용 가마로서, 지금까지 알려진 약 20기의 조선 후기 불연(佛輦, 가마) 중 형태가 가장 온전하게 남아있는 사례이다. 불교목공예의 일종인 불연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연은 불가(佛家)의 불보살상(佛菩薩像), 사리(舍利), 경전, 불패(佛牌, 불보살의 존호나 발원내용을 적은 나무패), 영가(靈駕, 불가에서 망자를 뜻하는 말) 등 예배의 대상을 가마에 싣고 의식이 거행되는 장소로 모셔오는 시련의식(侍輦儀式)에서 쓰이는 매우 중요한 의식법구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불연은 모두 17세기 이후에 제작된 것이고, 그 중에서도 제작연대를 알 수 있는 유물은 극히 드물다. 반면 ‘울진 불영사 불연’은 2기모두 1670년이라는 분명한 제작시기와 승려 학종(學宗)이 좋은 장인을 만나 불연을 제작하게 되는 동기와 배경, 제작에 동참한 시주자, 불연의 제작자로 추정되는 스님 등이 일목요연하게 기록되어있어 조선 후기 불교목공예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균형미를 갖추었고 나무로 얽어 만든 둥근 궁륭형(穹窿形) 지붕과 네 귀퉁이의 봉황조각, 난간의 용머리 장식, 가마의 몸체 전면에 표현된 연꽃, 국화, 화초 장식 등에서 보이는 조형미와 조각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 궁륭형(穹窿形): 활이나 무지개처럼 둥글게 굽은 형상 특히, 불연의 몸체 주렴(珠簾)에 동경(銅鏡, 청동거울)을 매단 최초의 사례로, 불상의 복장에서 발견되는 동경이나 불화의 복장낭(腹藏囊) 앞에 매단 동경과같이 어두움을 밝히고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상징으로추정된다. 따라서 불연의 동경은불교의례 연구에 있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는 학술적 의의가 있다. * 주렴(珠簾): 구슬을 꿰어 만든 발 ‘울진 불영사 불연’은조선 후기 불연 중 제작 당시의 온전한 형태를 간직하고있고 제작배경을 상세히 담은 명문이 남아 있는 점, 공예기술 면에서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보물로 지정해 보호할 가치가충분하다. ‘완주 송광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소조십육나한상 일괄(完州 松廣寺 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 및 塑造十六羅漢像 一括)’은 1656년(효종 7) 만들어진 불상으로, 당시 제작된 나한상 중 수량과 규모면에서 가장 큰 작품이다. 이 일군의 불상은 제작에 있어 수조각승 무염(無染)의 통솔 아래 조각승들이1∼4명씩 분담해 제작했다. 참여 조각승들은 무염·승일파(無染․勝一派), 현진·청헌파(玄眞․淸憲派), 수연파(守衍派) 등 역량이 뛰어났던 17세기 조각장들을 계승한 인물들이자 당시 불교계를 대표한 승려 벽암 각성(碧巖 覺性, 1575∼1660)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그 만큼 완주 송광전 나한전 불사의 중요성을 가늠케 한다. 완주 송광사 불상은 조각과 더불어 개금(改金)·개채(改彩) 작업 등 조각승과 불화승간의 협업 체계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영역이 다른 화원들이 어떻게 협업관계를 구축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 볼 수 있다. 당시 유행한 목조와 소조, 채색 기법 등을 두루 활용하여 작가의 재치와 개성이 잘 드러나 있고 작품성도뛰어나며, 나한상과 동자상을 일체형으로 제작한 창의성도 돋보인다. 따라서 ‘완주 송광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소조십육나한상 일괄’은 송광사를 본산으로 활약했던 조각승들의 활동체계와 제작태도, 경향 등을 밝힐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조선 후기 불교조각사에 있어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송시열 초상(宋時烈 肖像)’은 조선 중기 정치와 학문에서 뚜렷한 자취를 남긴 성리학의 대가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모습을 그린 18세기 초상화로, 제천 황강영당(黃江影堂)에 300년 넘게 봉안되어와 그동안의 내력이 분명한 작품이다. 2012년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송시열: 조선 후기 학자이자 정치가. 노론(老論)의 영수이자 주자학의 대가로서 이이(李珥)의학통을 계승해 기호학파의 주류를 이루었음. 조선 시대 주자학을 크게 발전시켰고 예론(禮論)에도 밝았음. 송시열에 의하여 재정비된 조선성리학은 동료와 제자들에게 계승되어 조선사회 지배이념으로 정착됨. 작품 상단에는 ‘우암 송선생 칠십사세 초상(尤庵宋先生 七十四歲 眞)’이라는 화제가 적혀 있어 74세 때 송시열의 모습을 그린 것임을 알 수 있다. * 화면 오른쪽에는 송시열의 초상을 문인화가 김창업(金昌業)이 그렸음을 밝힌 김창협(金昌協)의화상찬(畵像讚)이 적혀 있고 왼쪽에는 권상하(權尙夏, 1641∼1721)가 짓고 권상하의 제자 채지홍(蔡之洪, 1683∼1741)이 필사한 화상찬이 적혀 있음. 이를 통해 이 작품이 1680년 23세의 김창업이 74세의 송시열을 그린 초본(初本)을 참조해 후대에 그려진 사실을 알 수 있음 그림 속 송시열은 네모난 회색 사방건(四方巾, 귀퉁이가 네모난 직사각형 모자)을 쓰고 검은색으로 깃과 소맷부리의 가장자리를 두른 회색 심의(深衣, 유학자가 평상시입는 옷)를 입은 채 두 손을 맞잡아 소매 속에 넣은 반신상으로 묘사되었다.특히, 주름이 깊게 파인 이마와 눈가, 희끗희끗한 콧수염과 턱수염 등이 인상적이며, 마치 정치와 학문에서 그의 굴곡진 삶을 대변하는 듯하다. 희고 검은 긴 수염은 세밀하게 표현한 반면 눈썹은 검고 짙게 그렸고, 황갈색으로주름과 음영을 표현한 얼굴의 상세한 묘사와 달리 의복은 짙은 먹 선 위주로 굵고 간략하게 묘사한 점 등 서로 대비되는 필선을 통해 송시열의 학자적 풍모와 기상을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송시열의 초상화는 후대에도 추앙이 지속되면서 약 30점의 많은 작품이 전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이 작품은 진재해(奏再奚, 1691∼1769) 등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가 그렸을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우수한 사례에 속한다. 유려하면서도 단정한 필선, 정교한 채색으로 뛰어난 예술성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국보 ‘송시열 초상’(국립중앙박물관 소장)과 견주어도 수준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작품이므로, 보물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 예고한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울진 불영사 불연’등 4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국보‧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유형문화재과 박수희 연구관(☎042-481-4685), 황정연 연구사(☎042-481-468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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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전주-김천 철도」 반영 촉구 성명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전주-김천 철도」 반영 촉구 성명서 ‘전주~김천 간 철도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 사업의 실현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도민은 모두가 큰 아쉬움과 실의에 빠져있다. 국가철도망 구축은 단순한 국토개발 사업이 아니다. 수도권과 남북방향으로 치우쳐 있는 국가발전의 균형추를 올바르게 되돌리는 일이다. 서해안권의 새만금으로부터 환동해안권의 부산과 울산을 아우르는 신(新)경제벨트의 시작을 준비하는 일이다. 동서로 나뉜 지역과 지역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일이다.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동력이다. 또한 속도는 지역의 경쟁력이자 국가경쟁력이다. 전주와 김천 간 철도가 신설되면 동서지역은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현재 철도로 4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가히 혁신적인 변화라 할 만하다. 동서 방향으로 물류와 사람이 빠르고 편하게 오가게 되면 국민의 소망인 상생과 통합의 미래도 분명 앞당겨질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균형발전과 국민화합은 어떠한 경제 논리와 수치도 비견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다. 그리고 전주~김천 철도사업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첩경이 될 것이다. 정부는 전주~김천 철도건설을 통해 실현될 공공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여 전주~김천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최종 반영을 결정지어야 한다. 이에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동서화합과 상생의 오작교인 전주~김천 철도사업이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임을 천명하며 정부의 역사적 결단을 촉구하는 바이다. 2021년 4월 일 전라북도지사 송하진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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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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