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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활동 돌입
- 2025 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활동 돌입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위원장, 관광업계, 학계, 콘텐츠전문가, 등 43명 규모 자문, 추진상황 점검 등을 이행할 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로 사업 본궤도 올라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2025 경북방문의 해 운영을 위한 자문과 추진 상황 점검 등을 이행할 추진위원회가 2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미래가치를 끌어내 국격을 높이고 지역브랜드를 창출할 기회로 보고 있다. 이에 도는 APEC이 개최되는 내년을 2025 경북방문의 해로 운영해 경북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추진위원회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지역 호텔, 여행업계, 관광사업체 대표, 문화예술 등 콘텐츠 전문가, 관광 관련 연구기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코레일 경북본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등 관계기관, 지역 대학 등에 소속된 민간위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3명 규모로꾸려졌다. 2025년 말까지 활동한다. 경북도는 2일 도청에서 2025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추진 전략과 추진 과제 자문및 APEC 계기 관광 활성화 전략 토론 등 경북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수렴했다. 2025 경북방문의 해 추진계획에 따르면,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 수도 경북을 비전으로 관광객 1억명, 외래관광객 300만 명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붐업홍보, 글로벌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 4대 분야에 걸친 20여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서울·부산·인천 등 국내 대도시에서 홍보 행사를 마련하고 국내외 파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관광 그랜드세일 등으로 경북방문의 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관광숙박시설 및 음식점 서비스 개선, 주요 관광지와 철도 공항 접근성을 높이는 관광교통 개선, 도내 관광학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경북관광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지방호텔업 외국인 고용 허가 관련 제도개선 등 글로벌 표준에 맞는 관광수용태세 확립에 역량을 집중한다.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관하는 주요 해외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웰니스·템플스테이, 캠핑 페스티벌 등 체류형 관광상품 및역사 문화 엑티비티, 미식투어 등 경북도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경북 핵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에도 힘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날 참석한 도원우 위원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관광객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MZ 세대의 가치관, 소비 특성, 관광 우선순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도선 위원은 우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맛집,5韓(한글, 한식, 한옥, 한지, 한복) 등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기반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패턴을 지역관광으로 돌리는 전략적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남철 위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호텔을 비롯해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심각한 인력 부족 현상과 관련해 정부에서 일정 직무에만 외국인력 투입 시범 사업을 하지만 지방에서 호텔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는 않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획기적인 규제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홍석 위원은 마이스 산업의 경제효과는 일반 관광의 3배 이상에 달한다면서 도 차원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위스 다보스 포럼 같은 매머드급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는추진위원회 자문을 바탕으로 경북연구원과 함께 2025 경북방문의 해 사업 기본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하고 시군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등 사업추진 기반 조성에 주력하며, 2025년부터 경북방문의 해 브랜드 홍보, 글로벌 관광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글로벌 표준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다음 달 11일 경주에서 주요 인사 및 도민을 초청해 선포식을 열고 분위기 확산해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내년에 개최될APEC 정상회의를 경북 관광산업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며, “2025년 경북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메가 이벤트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앞당기는 다채롭고 풍성한 관광 축제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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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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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한국중부발전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구축
- 티젠소프트, 한국중부발전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구축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및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 www.tigensoft.co.kr)가 한국중부발전에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TG 1st UMS+AlimTalk)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번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구축 사업을 통해 티젠소프트 UMS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문자 메시지 및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기간계 시스템과 유연하게 API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발송 방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사용 및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로써 발송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다량 메시지 발송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운영 환경의 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티젠소프트의 통합메시지 발송 솔루션(TG 1st UMS)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직원별/조직별 권한 관리를 부여해 다수의 수신자에게 대량 문자 메시지를 전송 및 관리할 수 있다.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카카오 알림톡(KAKAO AlimTalk), 단문(SMS), 장문(LMS), 멀티미디어(MMS), 음성(VMS, ARS), 웹팩스(FMS) 전송 기능뿐만 아니라 주소록 관리, 시스템 관리, 다양한 대시보드 전송 통계 기능 등 메시지 채널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SMS 자동 전송 모듈을 통해 다수 기간계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계 전송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며, KT 유선 번호 양방향 문자 서비스 기능을 통해 일반 전화번호로 고객의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수신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가능하다. 더불어 Smart 통합 UMS 솔루션은 하나의 시스템에서 문자 메시지(SMS, LMS), 음성 메시지(VMS), 멀티 메시지(MMS), 웹팩스(FMS), 카카오 알림톡, PUSH 메시지, 대량 메일을 발송할 수 있으며,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다양한 메시지를 한 번에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주소록 관리, 시스템 관리, 전송 통계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 통합 관리와 시스템 연계 API를 통해 여러 기간계 시스템과의 유연한 연계가 가능해 통합 메시지 전송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티젠소프트는 통합메시지발송솔루션(TG 1st UMS)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 발송 성능, 통계 기능의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자사 개발 제품인 모바일PUSH전송솔루션(TG 1st PUSH), 온라인설문조사솔루션(TG 1st Survey) 등 연관 솔루션과의 유연한 시스템 통합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가 가능해 고객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메시징솔루션(TG 1st UMS)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젠소프트는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최근 다양한 기관에서 도입 중인 카카오 알림톡 전송과 연계한 통합메시지시스템, 통합메시지&대량 메일 통합시스템, 모바일 PUSH 알림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메시지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페이 전자문서 공식 파트너사로서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하는 각종 안내문, 등기우편 등 중요 문서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고 카카오페이 비밀번호 또는 생체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전자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안전한 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젠소프트 소개 티젠소프트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민원)업무 프로세스 온라인화 및 온라인 홍보 시스템 구축, 통합 메시징(UMS) 시스템 구축, 동영상 시스템 구축, 모바일 푸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 개발 회사다. △소셜 미디어 기반 뉴스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뉴스 통합 허브 시스템 ‘이뉴스 토픽’ △멀티 디바이스 지원을 위한 반응형 웹진 △다양한 플랫폼의 스마트 단말기 등에 Push Notification의 메시지를 단일 방식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Mobile Push Service를 개발·공급한다. 메시징과 콘텐츠 관리, 고객 관리·민원 프로세스 개선, 모바일 개발 분야의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tigen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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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한국중부발전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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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이벤트 공략’ 관한 웨비나 개최
- 일본 EC 업체 아이오더, 한국 화장품 기업 대상으로 ‘라쿠텐 이벤트 공략’ 관한 웨비나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아이오더(소재지: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대표: 요시카와 마코토)가 한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라쿠텐 이치바 공략 방법에 대한 웨비나를 내달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 가지를 알 수 있다. ·라쿠텐 이치바의 자세한 소개 ·라쿠텐 내 행사 소개 ·일본 온라인 플랫폼 진출 성공의 비결 아래와 같은 고민이 있는 기업에 추천한다. ·라쿠텐 이치바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 ·라쿠텐 이치바 내 프로모션 공략법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레드오션인 라쿠텐 이치바에서 이겨내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 ·일본 이코마스 시장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싶으신 분 현재 일본에서는 K-Beauty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며,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 시장 종합 랭킹 1위에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가 입상하는 등 K-Beauty는 단순한 열풍이 아닌 일반적인 현상이다. 실제 라쿠텐 이치바 입점을 검토하고 있는 브랜드나 과거에 진출 경험이 있는 브랜드들도 많다. 그러나 레드오션인 라쿠텐 이치바는 공략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실제 판매 확대로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일본 시장이나 라쿠텐 이치바에 대해 숙지하고 있는 파트너 찾기가 핵심이 된다. 이에 일본에서 23년간 EC몰을 지원해 온 아이오더는 일본의 라쿠텐 이치바에서 이겨나가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웨비나를 개최한다. 온라인 세미나 개요 · 개최 일시 : 2024년 10월 22일(화) 14:00~15:00 예정 · 개최 방법 : 온라인(ZOOM) *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PC·스마트폰·태블릿 단말기가 있으면 어디서나 시청 가능 * 신청 후 자동으로 ZOOM 링크 전송 * 이메일이 스팸 보관함에 전송될 수 있어 확인 필요 · 참가비 : 무료 · 대상 : 한국 화장품 브랜드사 · 웹사이트 : https://www.i-order.co.jp/kr/webiner2024-10-22/ · 웨비나 신청 : https://x.gd/ckduE 회사 정보 · 명칭 : 주식회사 아이오더 · 대표이사 : 대표이사 요시카와 마코토 · 소재지 : 〒231-0023 요코하마시 나카구 야마시타쵸 193-1 야마시타쵸 커뮤니티빌딩 7F · 창설 : 2002년 · 자본금 : 3000만엔 · 웹사이트 : https://www.i-order.co.jp/kr/ 아이오더 소개 아이오더는 2001년부터 EC 사업에 종사해 현재까지 12개 국 약 150개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해 왔다. EC상에서의 웹샵 페이지 제작부터 고객 서비스·마케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인플루언서 이벤트, 팝업 스토어 등 한국 브랜드를 일본에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웹사이트: https://www.i-order.co.j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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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이벤트 공략’ 관한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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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디지털 전환으로 미래산업 강자로 우뚝 서!
- 경북도, AI․디지털 전환으로 미래산업 강자로 우뚝 서! 27일, 경주에서 2024년 국제 AI·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개최 디지털 혁신 분야에 카이스트․ 밀라노공대 교수 등 저명한 연사 강연 서비타이제이션 통한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연구기관․ 기업..200여명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2024년 AI·디지털전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황명강 도의원을 비롯한 기업체, 산업연구원, AI·디지털 전문가,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산업생태계 재편에 경북만의 디지털 전환(DX) 방식으로 대응하고, 단순 제품 생산방식이 아닌서비스를 상품화하는 서비타이제이션 개념을 도내 기업에 안착시킬 목적으로 기획됐다. 서비타이제이션은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해 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유형으로 제품의 서비스화와 서비스의 제품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컨퍼런스는 기조 강연, 개회식, 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개회식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효과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으며, 산업현장의 방식과 이해를 돕기 위한 물류 로봇과 제조 현장 영상 시연, 스마트 글라스 착용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장영재 KAIST 교수가‘디지털 전환: 제조의무인-자율화’를, 안드레아 마타 밀라노공대 교수는 ‘제조 및 생산시스템의 디지털 혁신’을 강연하며 제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흐름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관계 부처와 전문가가 참여해 디지털 전환:국가정책 방향, 제조업의 서비타이제이션 전략 및 DX 확산, 생성형 AI와 공공서비스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논의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첨단기술 중심의 패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구태와는 과감히 결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성장의 자극 점과 발판을 찾아야 한다는 AI·디지털 전환 컨퍼런스의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디지털 전환의 힘을 발판 삼아, 제조의 강자로 우뚝 선 경북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그간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반적인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경북 맞춤형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가 공모사업에 도전해 크고 작은 예산을 확보했다.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목적으로 국비 100억원을 확보해 ‘전후방 가치사슬 DX’ 사업을 추진, 전기·전자·반도체 소부장 중소기업의 운영 및 생산 공정 애로 문제 해결을 위한 첨단 서비스 기술 플랫폼 구축하고,‘철강 금속 디지털 전환 실증 센터’ 구축을 위해 국비 140억원을 지원받아제조데이터와 실증 테스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비 141억원이 들어가는 ‘디지털트윈 시범 구역 조성’ 사업으로 포항 호미곶 일대에 디지털트윈 시범 구역을 조성해 재난·환경·관광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 맞춤형 디지털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향후 지역 주력사업과 연계된 산업 특화형 사업을 발굴해 차세대 미디어테크 아키텍처 구축, 원하청 DX 생산공정 시스템 조성, AI 자율 제조(제조의 지능화) 등과 같은 디지털 기반 기술·생산 공정 DX 전환체계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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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디지털 전환으로 미래산업 강자로 우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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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청각장애인 101명에 소리 선물
- 사랑의달팽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청각장애인 101명에 소리 선물 사랑의달팽이-우리금융미래재단, 청각장애인 101명에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 사랑의달팽이, ‘우리 모모콘’ 사회공헌 체험 부스 참여로 청각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진행해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과 함께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로 청각장애인 101명에게 소리를 선물했다.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는 사랑의달팽이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2023년 ‘우리 모모콘’을 통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인공와우 외부장치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년간 인공달팽이관 수술 71명, 인공와우 외부장치교체 30명을 지원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한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알려 대중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개최되는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이하 우리 모모콘)’에 사회공헌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우리 모모콘’은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더불어 우리금융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체험하고 즐기는 페스티벌이다. 사랑의달팽이 부스에서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찾은 준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 이벤트와 위비 달팽이 채색 프로그램, 그리고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부스 참여자에게는 사랑의달팽이 기념 굿즈를 제공한다. 이번 우리 모모콘에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되찾은 청각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도 특별 초청한다. 우리 모모콘을 준비한 우리금융은 2024년 우리 모모콘은 관객들과 함께 선한 힘을 모아 새로운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특별한 자리라며, 우리 모모콘에서 만들어진 선한 영향력이 따뜻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 지원과 대중의 사회인식교육사업을 진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2019년부터 5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가 개발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등 비영리단체 평가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사랑의달팽이 소개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다. 사랑의 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 연주단’을 결성해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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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청각장애인 101명에 소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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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메이커스, 프로덕션 고금과 MOU 체결
- 폰드메이커스, 프로덕션 고금과 MOU 체결… 일본 로컬 파트너십 강화 및 글로벌 IP 시장 진출 도모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폰드메이커스(대표 박이래)는 지난 10일 프로덕션 고금(대표 조종훈)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아티스트 IP 네트워크와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제휴이다. 폰드메이커스는 K-컬처 스타와 팬덤, 레이블을 위한 공식 커뮤니티 플랫폼 ‘굿덕’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K-콘텐츠 팬덤의 결집을 도모하며 팬과 아티스트 간의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덕션 고금(이하 고금)은 어느일상(윤일상) 등의 아티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있으며, 약 3000명의 아티스트가 활동하는 음원 및 음반 유통 플랫폼 ‘사운드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금은 지난해 예술기업 글로벌 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돼 일본 도쿄에 법인 및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 중이며, 현재는 음원 저작인접권 투자 플랫폼 ‘사운드파우치’를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폰드메이커스는 일본 시장 진출 및 현지 로컬 파트너십 구축에 있어 고금의 풍부한 인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밴드 신이 견고히 자리 잡은 일본 엔터 시장 특성상 ‘굿덕’과 함께하는 밴드, 인디 IP를 비롯한 서브컬처 아티스트의 해외 팬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지역 공연장의 활성화와 공연장 간 네트워크가 잘 연결된 것 또한 폰드메이커스의 강점인 공연 기획과 콘텐츠 마케팅 사업의 확장에 가속도를 부여할 전망이다. 고금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폰드메이커스 ‘굿덕’ 내 입점해 있는 60팀 이상의 아티스트 IP를 활용, ‘사운드프레스’ 서비스에 더 많은 아티스트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사운드프레스’의 서비스 스펙트럼 및 규모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며,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폰드메이커스는 자체 기획공연 채널 ‘숲세권 라이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금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MOU 체결은 양사 모두에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더욱 넓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일본 시장에 오랜 경험이 있는 고금은 ‘굿덕’ 입점 IP의 글로벌화 및 해외 공식 팬덤 커뮤니케이션의 정착을, 폰드메이커스의 블록체인 기술 및 기획 공연 비즈니스 노하우는 향후 고금이 계획 중인 음원 사운드 플랫폼 론칭에 폭넓은 기여를 할 수 있다. 박이래 폰드메이커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한 “앞으로도 양사 간 협력을 긴밀히 유지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폰드메이커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하는 2024 엑셀러레이터 연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폰드메이커스는 ‘굿덕’을 통해 글로벌 K-콘텐츠 팬덤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 및 아티스트 IP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폰드메이커스 소개 ‘We Create New Music Wave’ 폰드메이커스는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 뉴노멀을 제시하는 넥스트 유니콘을 꿈꾸며 새로운 디지털 IP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pondmak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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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메이커스, 프로덕션 고금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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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 공연예술 홍보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2024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10. 15.(화)부터 4주간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하반기 교육 진행 9. 12.(목)~10. 21.(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통해 참가자 선착순 모집 홍보 기획부터 언론 브리핑 실습 코칭, 라운드테이블까지 4주간의 교육과정 무료 운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전문 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2024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1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는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공연 기획자 공급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도부터 추진됐다. 공연기획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실연자 혹은 공연기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공연기획 및 제작 분야로 공연기획과 실습, 작품 결과에 따른 성과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이번 하반기 교육은 공연기획 홍보 부문 실무 과정으로 전통공연예술 홍보 사례,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 브리핑 기법, 소셜미디어와 AI 활용 홍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반기 교육은 10월 15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통공연예술 분야 홍보역량을 기르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를 선택해 1차와 2차에서 분야별로 별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전체 강의의 80% 이상을 수강하면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수료증을 발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공연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작품과 기획을 선보이는 것뿐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홍보가 중요하며 이 경험을 교육으로 쌓을 수 있다고 본다”며 “이번 교육에 탁월한 홍보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초빙했으니 많은 예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교육과정 및 신청 등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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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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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소식 발표
- 커리어넷, 한국에너지공단·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화학연구원·국가녹색기술연구소 채용 소식 발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화학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등의 채용 소식을 12일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2024년 신입직원(일반, 고졸) 및 전문·경력직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신입직원(일반, 고졸)에서 △신입직원(일반) 35명 △신입직원(고졸) 5명으로 총 40명이고, 전문·경력직에서 △사무(회계·세무) 1명 △기술(자동차 시험 및 연구, 전력계통) 3명으로 총 4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신입직원만 해당),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25일(수) 14:00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2024년 제3차 공무직(무기계약직)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시설관리(전기(본사 등(충북 음성·진천)) △시설관리(전기(가스안전교육원(충남 천안)) △시설관리(기계) △경비 △운전으로 총 8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전형(서류평가), 최종전형(면접평가)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19일(목) 15:00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2024년도 제2차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에서 △에너지R&D 기획·평가·관리, 청년인턴에서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 인원은 총 14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26일(목) 10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정규직원(무기계약직 포함)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분야 △연구전략분야 △경영행정 △무기계약직으로 채용 인원은 총 2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전형 절차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10월 2일(수) 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에서 제2차 정규직원, 청년인턴, 제4차 별정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제2차 정규직원에서 △녹색·기후기술 혁신·활용·확산 관련 법·제도 개선 △녹색기술 국제협력 사업 기획 △데이터 정보플랫폼 개발·활용이고, 청년인턴에서 △기관 홍보·커뮤니케이션 채널 운영 및 강화 업무 지원이며, 제4차 별정직에서 △녹색기후기술정책연구로 채용 인원은 총 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전형 절차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9월 19일(목) 1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교두보, HR 리쿠르팅 산업의 핵심 주자’.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를 시작으로 개인회원 수 410만 명, 기업회원 43만 개 사를 보유하며 취업 포털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 챔피언, 중견 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 제휴해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 채용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방자치단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 실적을 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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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백장협 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서의 특별한 휴식
- 장가계에서 호캉스를? 요모, '럭셔리 스테이' 신상품으로 프리미엄 맞춤 자유여행 시장 공략 장가계 백장협 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서의 특별한 휴식 여유로운 일정으로 장가계의 숨은 매력을 깊이 있게 만끽 VIP 패스트트랙과 고품격 웰빙 마사지로 편안함을 더한 프리미엄 여행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가 프리미엄 여행 시장을 겨냥한 '장가계 럭셔리 스테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속에서의 깊은 휴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장가계 백장협에 위치한 고급 부티크 호텔 'Foggy Valley'에서의 숙박을 통해 고객들은 장가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무료 다도 체험과 느긋하게 시작하는 아침 일정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아침 안개에 싸인 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모닝 티를 즐기는 등, 여정 속에서 장가계의 매력을 차분히 음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백룡엘리베이터와 천자산 케이블카의 VIP 패스트트랙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긴 대기 시간 없이 장가계의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더불어 장가계 공항 VIP 라운지 이용, 고품격 웰빙 마사지 전문점 '자운양생'에서의 마사지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요모의 이제관 대표는 "이번 장가계 럭셔리 스테이 상품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정신없이 관광지를 쫓아다니는 여행이 아닌, 고객들이 장가계의 웅장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편안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모는 고객의 취향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실시간 견적, 전문가 매칭, 간편한 일정 편집 등의 서비스로 여행 계획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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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신규 공무원 임용후보자 등록
- 대구광역시, 신규 공무원 임용후보자 등록 ▸ 일대일 맞춤형 임용 절차 안내 및 청렴하고 일하기 좋은 공직생활 소개 ▸ MZ세대 및 저연차 공무원과의 소통, 복지 향상 등으로 공직사회 변화 추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4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96명을 대상으로 지난9일부터 10일까지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다. 대구시는 신규임용후보자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일대일로 임용 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공무원 후보자들이 미리 공직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기본적인 가치관과 복무사항 등의 내용이 담긴 ‘신규공무원 안내서’를 배부했다. 더불어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청렴정책을 안내하여 청렴하고 갑질 없는 공직생활과 누구나 일하기 좋은 공직사회를 강조했다. 신규임용후보자에게 공직 생활의 정보를 공유해 임용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청렴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후보자들이 신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조직에 쉽게 적응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시는 즐겁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구·군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소통·공감 토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연차 공무원(재직 5~10년 미만)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장기재직 휴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젊은 인재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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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세계 식량의 날 무료 급식 캠페인 진행
- 문의: 월드쉐어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김성은 책임 02-2683-9300 pr@worldshare.or.kr 월드쉐어, 세계 식량의 날 무료 급식 캠페인 진행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에 해외 아동들을 위한 ‘원더풀데이(Wonder Full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더풀데이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배부른 하루를 선물해달라는 의미를 담은 무료 급식 캠페인이다. 월드쉐어는 오는 16일 식량 위기에 놓인 해외 아동들을 위해 부르키나파소와 도미니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3개 국가에서 세계 식량의 날 기념일 날짜와 같은 1016명의 아동에게 무료 급식과 2주 치 식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더풀데이 캠페인을 통한 무료 급식과 식량 나눔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일시 또는 정기 후원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세계 식량의 날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쉐어 김병로 상임이사는 “식량은 모두의 기본 권리지만, 아직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며 “특히 아동들에게는 생존권과 직결된 사항이라 도움이 시급하기에 이번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아동공동체 지원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 결연, 지역개발, 무료 급식 지원, 인도적 지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 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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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세계 식량의 날 무료 급식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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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유비엔 선정
-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유비엔 선정 국가표준 적용으로 개별제품 호환성 문제 해결 컨설팅과 일대일 매칭을 통한 집중적인 관리 지원 스마트팜 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 기업 ‘유비엔’ 데이터 농업을 위한 기술 개발로 과학기술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이하 국가표준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유비엔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비엔은 IoT와 USN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가정용 식물재배 IoT 센서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스마트팜 플랫폼과 국가표준 기반 스마트팜 시스템 딸기 수직농장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유비엔은 기술을 개발하며 스마트팜 전문기술 기업으로 성장했으나,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겪었던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제품 간의 호환성 문제였다. 유비엔은 국가표준 지원사업에 참여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 수출을 위한 호환성 문제 해결 유비엔은 수직 농장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공조 기술과 양액을 공급하는 기술에 대한 내부적인 특허를 가지고 딸기 재배 수직농장 특화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참외 주산지인 성주의 단동형 온실을 기반으로 해 단동형에 특화된 스마트팜 시스템을 주로 보급했고, 딸기와 토마토 등의 연동형 온실로 확장했다. 최근 동남아와 중동의 딸기 재배 수직농장 관심도 증가하면서 딸기 재배 수직농장 기술에 대한 관심 역시 함께 높아졌는데, 이때 문제가 됐던 것이 바로 개별의 기술로 제품들을 개발하게 됨에 따라 제품이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유비엔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표준 지원사업에 참여,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1억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후 제품에 국가표준을 적용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겼고, 호환성 문제를 완전히 극복했다. 유비엔 서재석 차장은 “국가 표준에 대해 ‘규제’ 혹은 ‘제약’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실제로는 오히려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농업인들이 AS 등의 확장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 지원 및 일대일 매칭 관리 유비엔은 이 사업을 통해 추가적으로 센서노드와 구동기 노드 그리고 양액기 노드 개발을 진행했다. 국가표준 지원사업에서는 직접적인 개발 및 기술 지원 외에도 회계 및 경영 부문 전문 컨설팅도 더불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원활한 사업 진행 및 국가표준 제품의 고도화가 가능하며, 사업 진행에 있어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궁금증에 대해 문의도 가능하다. 서재석 차장 역시 질문에 대한 빠른 피드백과 일대일 매칭을 통한 집중적인 관리를 이 사업의 장점으로 꼽았다. 유비엔은 기회가 될 때마다 많은 업체에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을 소개 및 추천하고 있다며, 농업과 IT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앞으로 나아갈 기업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국가표준 지원사업은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적용 확산을 통해 품질 향상 및 호환성을 증대하고 농산업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해 기술 인력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국가표준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과 유비엔 이외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사례는 국가표준 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https://www.smartfarm-standard.kr/) 혹은 국가표준 지원사업 유튜브 공식 채널(www.youtube.com/@ict9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업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신속한 실용화 촉진을 통해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해 산업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농업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산업적 진흥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m.ko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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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유비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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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경제부지사 대규모 경제사절단 파견 및 통상, 교류확대에 전력
- 양금희 경제부지사 대규모 경제사절단 파견 및 통상, 교류확대에 전력 LA부시장, 대경향우회, 한남체인 등 대형유통업체 대표 등과 만남 가져 LA글로벌 비즈니스센터, 현지 물류 및 운송업체 대표들과 업무협의 우리방송 ‘엘레강스 라디오’ 생방송 출연...경북 경제, 문화홍보 앞장 LA한인축제 참가 경북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 판로 적극 지원 경북 44개사, 현장판매 7억 4천200만원, 수출상담 542만 달러 성과 거둬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미국 LA를 방문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LA한인축제 개막식과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한 경북도 중소기업 44개 사를 찾아 격려했다. 또, 한남체인과 울타리 유에스에이(USA), 물류운송업체 본사를 방문하고, LA부시장,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회장단,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위원장 등 다양한 인사들과 만났다. 양 부지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 중인 LA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비롯해 현지 물류 기업체인“CGETC社”와 미주 한인 최대 운송업체인“NGL社” 를 방문해 미국진출기업 제품의 현지화,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공급망 관리 및 유통지원, 판매 대행, 센터를 통한 경북도 우수 특산품 기업의 현지 진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5년 4월 애틀랜타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의 준비 위원장인 노상일 NGL社 대표는 경북도 내에 있는 중소기업의 미국진출과 경북도 내 대학의 현지 인턴 지원 등을 돕고 있다. 이어서 양 부지사는 이돈 대구경북향우회 회장과 만나 “저출산 극복 성금 2천만원을 비롯해 울진산불 성금 1만 달러(1,300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경북도가 어려울 때마다 함께 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돈 회장은 앞으로도 대구경북향우회가 경북도와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부지사는 매년 경북도 우수 농특산품을 수입하는 유통업체인 울타리유에스에이(USA)와 한남체인 본사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지역 농수산물이 수출될 수 있게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양 부지사는 엘에이(LA)시 에린 브로마힘 부시장을 만나 “2007년 경상북도와 LA상공회의소 및 LA한인상공회의소와의 상호협력협약(MOU)체결 한 이후로 LA 한국우수상품전 등 다양한 경제협력 활동과 LA시의 한글날 지정, 세종대왕동상 건립(2023년) 등 한국사랑을 실천해 준 LA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의 개항에 맞춘 LA 정기노선의 개항은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에린 브로마힘 부시장은 “LA에서 열리는 2026년 월드컵대회와 2028년 하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북도를 비롯한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양 부지사는 우리방송 ‘엘레강스 라디오’ 생방송과 인터뷰에서 LA 방문 목적, 관광 홍보, 에이펙(APEC) 행사 유치, 경제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경북도를 소개하기도 했다. 다음 일정으로 제51회 LA한인축제에 참가해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한 기업 부스를 방문해 격려하고 현지 진출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행사에 참여한 44개 사는 3일간 총 7억 4,200만원 현장 판매와 함께 542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197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LA한인축제는‘다양성이 축제 속으로(Celebrating Diversity)’라는 주제로 한국 농식품 상품전시판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코리안 퍼레이드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교민과 현지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매년 40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하는 축제의 장이자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미국에 알릴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된다. 경북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44개의 우수 농식품과 소비재 중소기업이 LA 축제를 활용한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참가했다. 특히, 미국과 전 세계에 김밥 소비 열풍을 불러온 경북의 글로벌 스타 기업 올곧(구미, 대표 백인규)은 가성비와 합리적인 지출을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최근 출시한 비건김밥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선보였고, 오미자청을 취급하는 문경미소(문경, 대표 김경란)는 현장 시음을 통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LA는 미국 최대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어 경북제품 진출을 위한 탄탄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며, “LA한인축제를 통해 경북 중소기업 제품의 미국 수출 확대와 새로운 K-식품 한류 전파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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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경제부지사 대규모 경제사절단 파견 및 통상, 교류확대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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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인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연구자 27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생명과학 모든 분야에 걸쳐 24개 주제로 심포지엄 등이 있을 예정이며, 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2012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 브라이언 코빌카 교수 △2006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대학 앤드류 파이어 교수를 비롯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사라 오코너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제임스 윌슨 교수 등 총 4명의 기조 강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KSMCB 생명과학상 수상자 송현규 교수,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 수상자 김혜영 교수, KSMCB 운봉학술상 수상자 이호영 교수 등 여러 학회 주관 시상자의 수상 강연이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들의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 BTB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런천 심포지엄을 열고, 젊은 과학자들의 발표 프로그램인 젊은 과학자 세션과 1000여 개의 일반 회원 포스터 발표도 계획돼 있다. 또 생명과학 분야 기업체들의 첨단 기기 전시회가 135개의 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높은 수준의 과학적 플랫폼 위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학술적·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관련 분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 개최일 : 10월 8일(화)~11일(금) · 장소: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 행사 안내: 정기학술대회 홈페이지(www.ksmcb.or.kr/icksmcb2024/main.html) 참조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소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 창립 이후 이학, 의약학, 농수산 분야를 아우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명과학 학회로 성장했다. 2024년 기준 6000여 명의 박사 학위급 정회원과 학생 회원, 산업체 회원 등 1만9000명의 등록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을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 소통 증진 및 연구 개발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한다. 또 동계학술대회, 5개 지역분회, 22개 학술분과, 4개 준분과의 학술 활동, 차세대 생명과학 꿈나무를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내외 생명과학계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가 발간하는 전문 학술지 ‘Molecules and Cells’는 2023년 논문 영향력 지수인 impact factor가 세계적 학술지 수준인 3.7을 기록했다. 2024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https://www.ksmcb.or.kr/icksmcb2024/main.html 웹사이트: http://www.ksmc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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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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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 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아시아 태평양 소비자의 장수에 대한 관심, 식음료 브랜드의 선제적 건강 솔루션 개발 기회 제공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트렌드를 담은 랜드스케이프를 공개했다. 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식음료 트렌드는 △여성 건강에 주목하기 △더 나은 삶을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장수 지원하기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과 재미로 혁신하기의 3가지 트렌드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서의 편집자인 민텔의 식음료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Jolene Ng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활기찬 식음료 산업 전반에 걸친 브랜드에서는 비용 효율성과 저렴한 가격을 보장하고, 고령화 인구의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면서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된 ‘장수’ 트렌드에서는 질병 위험 증가, 잠재적인 재정적 어려움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음료 브랜드가 어떤 기회를 잡아야 하는지 분석한다. 민텔이 제시하는 장수를 위한 기회요소는 다음과 같다. 영양은 풍부할수록 좋다 민텔의 글로벌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절반 이상(55%)은 좋은 영양에 대한 욕구에 따라 음식을 선택한다는 데 강하게 동의한다. 인도네시아 외에도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많아 이 지역에서 건강에 초점을 맞춘 식품에 대한 잠재력이 강력하다. 이 접근 방식은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고 건강을 고려하는 젊은 세대의 가치관과도 잘 어울린다. 정신적인 웰빙이 중요하다 정신 건강에 대한 지원도 장수의 핵심 요인이다. 민텔의 연구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의 절반 정도는 노화를 늦추기 위해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브랜드는 정신적 웰빙을 위해 즐거운 식사 준비 또는 수면을 지원하는 제품이나 경험을 소개할 수 있다. 수면은 건강한 노화의 필수 요소인 세포 회복, 인지 기능 웰빙을 지원한다. 민텔은 장수 트렌드 외에 다른 트렌드 주제에서도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과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여성 건강 트렌드에서는 월경 건강을 위한 맞춤형 식단 솔루션을 지원하는 등 여성이 기분 변화 또는 생리 주기의 변화를 예상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산전/산후용 유제품의 가치와 맛을 개선하고 더 많은 제품 유형으로 확장할 수 있는 틈새 기회를 만나볼 수 있다. 떠오르는 신흥 시장인 동남아시아의 플레이버 혁신 트렌드에서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커피 및 음료 플레이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동남아시아 소비자는 커피를 구매하는 주요 이유로 맛을 꼽으며, 매일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욕구를 표현한다. 태국에서는 소비자의 82%가 커피 제품을 선택할 때 맛이 중요하다는데 동의했으며,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절반 가량은 매일 디저트나 간식 등 달콤한 음식을 먹는다고 답했다. 민텔이 발행한 ‘2024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식음료 트렌드 전망’ 리포트는 지금 민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 민텔은 전 세계 86개국에 출시된 제품 800만개의 데이터 베이스와 연간 1000여 권의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시장, 소비자에 대한 분석 및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고객의 성장을 돕는다는 목표로 1972년부터 전문가 예측 분석 및 조언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다운로드: https://kr.mintel.com/apac-food-and-drink-landscape/ 웹사이트: https://kr.min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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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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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화공특강 300회, 이명박 前대통령 참석 축하 메시지 전달
- 경북도 화공특강 300회, 이명박 前대통령 참석 축하 메시지 전달 이명박 前대통령 경북도청 방문, 화공특강 300회 축사 및 직원격려 이철우 도지사 취임 후 2018년 11월 개설한 화요일 새벽특강, 햇수로 7년 300회 달성 주제는첨단기술최다(39%),강연참석3만1천명,생방송1만6천명열공에빠져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화공 굿모닝 특강 300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역대 강사와 도의회, 공공기관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경북도청 이전 후 처음으로 신청사를 방문해 기념 축사와 강연집 발간 행사에 참여하고, ‘화공 굿모닝 특강 300회 개최 기념’이라는 글귀를 담은 기념식수도 진행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화공특강은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7기 취임 후인 2018년 11월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시대적 흐름을 주도해 지방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먼저 공무원부터 배우고 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개설한 새벽 공부 모임으로 햇수로 7년 만에 300회를 달성하며 지자체 공무원들의 공부 정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00회의 주제를 보면 첨단기술·산업 117회(39%), 인구·교육·환경 69회(23%), 인문·소통·건강 68회(23%), 세계·트렌드·문화관광 46회(15%) 등이었고, 현장 강연에 참석한 공무원만 누적 3만 1천명, 2021년부터 시작한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도 1만 6천명을 기록할 정도로 시도민에게도 인기 있는 배움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명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과 열띤 토론으로 공무원들의 생각 지평을 넓혔고 이는 도정 성과로도 나타났다. 지난 2년간만 보더라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3개와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3개를 유치했고, 철강·전자 중심의 지역산업을 반도체·배터리·바이오·에너지 등으로 확장 시켰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8개 시군이 교육 발전 특구로 선정될 정도로 다양한 형태로 결과가 나타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기념 축사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며, “경북은 예로부터 나라의 기틀을 세우는 인재의 산실이었고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었다. 배움으로 기반을 닦고 준비한다면 어떤 어려움에도 경북이 중심이 되어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활짝 열어갈 것이다”며 기대와 응원의 뜻을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 처음으로 도청을 방문해 축하해 주시니 그 의미가 특별하고 자부심이 생긴다”며, “새벽길을 헤치며 화공특강에 달려와 준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더 깊고 넓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공무원과 국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화공, 세계 속의 화공이 될 수 있게 하겠다”며 감사와 의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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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화공특강 300회, 이명박 前대통령 참석 축하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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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둘’ 신성들의 격돌,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본선 진출자 확정
- ‘열둘’ 신성들의 격돌,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본선 진출자 확정 18대 1의 경쟁률, 44개국 224명 지원자 중 본선에 6개국 12명 진출 11월 5일~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국립예술단체 공연연습장에서 개최 우승자에게 상금 5000만원과 국립심포니 정기연주회 등 다수 지휘 특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함께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를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이번 콩쿠르는 44개국 224명이 지원했고, 이중 6개국 12명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 진출자 중 남성 비중이 75%로 여성(25%)보다 높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58%, 30대는 42%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첫 회 대비 지원자가 34% 증가한 것으로, 그중 여성 비율이 50% 늘어나 3년 사이 젊은 여성 지휘자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20대 지원자가 21.62%로 늘어 비교적 일찍 지휘에 입문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본선 진출자 중 함부르크 심포니, BBC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같은 굴지의 오케스트라에서 확약한 이들이 포진돼 높아진 KNSO국제지휘콩쿠르의 위상을 보여준다. KNSO국제지휘콩쿠르는 국내 유일의 국제지휘콩쿠르다. 첫 회부터 유망한 지휘자들이 발굴되며 이목을 끌었다. 1회 우승자인 엘리아스 피터 브라운은 국립심포니 부지휘자(2022~2023)로 활동하는 한편 에사-페카 살로넨(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음악감독)의 펠로우로 발탁됐고, 2위와 관객상을 거머쥔 윤한결은 2023년 잘츠부르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받으며 지난 8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3위의 리한 수이는 토론토 아티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직과 더불어 2022/23 시즌 LA 필하모닉 두다멜 펠로우십에서 활동하며 젊은 지휘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역시 세계의 젊은 지휘자들의 등용문으로 자리하며 문화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심사위원으로는 다비트 라일란트(심사위원장,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콜린 메터스(영국 로열 아카데미 지휘자 과정 설립자), 커티스 스튜어트(작곡가, 전 그래미상 수상자), 미하엘 베커(뒤셀도르프 톤할레 gGmbH 대표이사) 등 9명을 위촉했다. 지휘자·작곡가·예술경영인으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으로 지휘 기술과 음악 해석 능력, 리더십 등 다양한 면모를 심사한다. 총상금 규모는 9800만원이며 1위 5000만원, 2위 3000만원, 3위 세아이운형문화재단상 1000만원, 코리아타임스 특별상 총 800만원(관객상·오케스트라상)을 지급한다. 입상자 특전으로 국립심포니 정기공연을 포함해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경기필하모닉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는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5일(화)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1차 본선(11월 6일(수))은 추첨을 통해 베토벤 교향곡 4번 1악장 또는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을, 2차 본선(11월 8일(금))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2·3악장(협연 김준형·우용기)과 박영희(1945~)의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로 경연을 펼친다. 결선 무대(11월 10일(일))는 브람스, 드뷔시,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모음곡으로 진행된다. 1차 본선은 국립예술단체 공연연습장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2차 본선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차 경연부터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모든 경연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문의는 KNSO국제지휘콩쿠르 홈페이지(www.knsocompetition.or.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 · 작곡가 · 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ns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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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둘’ 신성들의 격돌,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본선 진출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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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대구시향, 호른과 바순 듀오 리사이틀
- 따로 또 같이...대구시향, 호른과 바순 듀오 리사이틀 대구시립교향악단 실내악의 발견Ⅱ 체임버 시리즈 ⑤ : 호른 임주연 & 바순 최윤경 듀오 리사이틀 2024. 10. 2. (수)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 전석 무료 ▸ 2024 대구시향 실내악의 발견 2막을 여는 체임버 시리즈 ⑤ - 호른 임주연, 바순 최윤경 듀오 리사이틀 통해 독주와 앙상블 무대 꾸며 - 포레, 슈만, R. 슈트라우스, 폴 바슬러 등 낭만에서 근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 실내악을 위한 최적의 음향 갖춘 챔버홀, 240여 석 예약 개시와 동시에 매진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올해 총 8회의 체임버 시리즈로 기획된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실내악의 발견’이 지난 4회의 공연을 전회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10월부터 내달 11월까지 남은 4회의 후반부 공연을 진행한다. 그 시작이 될 대구시향 ‘호른 임주연 & 바순 최윤경 듀오 리사이틀’이 10월 2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있다. 호른과 바순 모두 독주로 연주되는 경우가 드물어 이번 공연을 통해 호른의 깊고 따듯한 음색과 바순의 매력적인 중저음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반주는 객원 피아니스트 강기현이 맡았고, 이들은 포레, 슈만, R. 슈트라우스, 폴 바슬러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할 예정이다. 우선 공연은 호른과 바순 각각의 개성 있는 독주 무대가 번갈아 이어지다가 마지막은 호른과 바순이 앙상블을 이룰 예정이다. 첫 무대에서는 바수니스트 최윤경이 포레의 ‘시칠리엔느’를 들려준다. 몰리에르의 연극 ‘평민 귀족’의 극음악으로 작곡됐지만, 극장의 파산으로 공연이 취소되자 포레는 곡 일부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연주곡으로 편곡했다. 그리고 자신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중 제3곡으로 사용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첼로뿐 아니라 여러 악기가 이 곡을 연주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바순이 시칠리아풍 춤곡의 섬세한 멜로디를 그린다. 이어 호르니스트 임주연이 시니갈리아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2개의 소품’을 연주한다. 이 곡은 1905년, 시니갈리아가 빈에서 활동하던 호른 연주자 루이 사바르를 위해 작곡했다. 소품의 첫 곡인 ‘리트’는 시를 가사로 한 짧은 노래를 일컫는데, 여기서는 호른이 아름답게 노래한다. 두 번째 곡인 ‘유머레스크’는 쉬운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쾌활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다음 곡은 슈만의 ‘환상 소곡집’이다. 원래는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곡이지만 슈만은 바이올린과 첼로로도 연주할 수 있다고 표시했고, 이날은 최윤경이 바순으로 이 곡을 들려준다. 총 3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낭만의 대가 슈만답게 각 곡에는 ‘섬세하게, 표정을 담아’, ‘생기 있고 가볍게’, ‘잽싸게, 불꽃처럼’이라고 지시되어 있다. 연주자의 섬세한 감정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 감상하면 공연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어지는 곡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안단테’로 임주연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1888년, 슈트라우스는 당시 호른 연주자로 활동한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이 곡을 작곡했다. 그는 이 곡을 시작으로 완전한 호른 소나타를 만들고자 했으나 결국 이 짧은 안단테만 남았다. 느린 선율 속에서 호른과 피아노의 격정적인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휴식 후에는 누시오의 ‘페르골레시의 아리에타 변주곡’으로 2부를 시작한다. 바순 최윤경이 아리에타 주제를 제시한 후 스케르초부터 오스티나토, 랩소디, 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의 변주곡을 이어서 연주한다. 바순의 다채롭고 현란한 기교를 보여준다. 다음으로 임주연이 보자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앙포레’를 연주한다. 이 곡은 사냥용 뿔피리에서 발달한 호른의 특성에 충실한 작품이다. 곡 전체적으로 부름과 응답의 주제가 등장하는데, 넓은 들판에서 뿔피리 소리가 메아리치듯 큰 선율 뒤에 작은 선율이 연주되는 것이 인상적이다. 전반적으로 호른의 기교가 많은 곡으로 독주자의 뛰어난 기량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에선 호르니스트 임주연, 바수니스트 최윤경이 함께 폴 바슬러의 ‘호른,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6개의 바가텔’을 연주한다. 플로리다 대학에서 호른 및 작곡 교수로 재직 중인 바슬러가 애리조나 대학 바순 교수인 윌리엄 디츠의 의뢰로 1998년 작곡한 곡이다. 경쾌한 ‘행진곡’과 서정적인 ‘아리아’, 청량감이 느껴지는 ‘쿨 브리즈’, 인도네시아의 전통 선율인 ‘가믈란’, 환영처럼 아른거리는 느낌의 ‘미라지’, 전통적인 춤곡 ‘폴카’로 구성돼 있다. 한편, 호르니스트 임주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예술사,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석사를 졸업했다. 대구음악협회, 경북음악협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 전체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울산시향 객원 수석을 비롯해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수원시향, 인천시향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객원 연주자로 활약했다. 현재 대구시향 차석 단원, 벨레르 목관 5중주 단원이며, 계명대, 경북대, 영남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대구시향 수석 단원인 바수니스트 최윤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학·석사,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이탈리아 키에리 국제 음악 콩쿠르에 입상해 키에리 신포니에타와 협연했고, 비엔나 그랜드 프라이즈 비르투오소 국제 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 베를린 라이징스타 국제 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트로스트 앙상블, 더 케이윈즈 단원으로 활동하며 계명대, 경북대에 출강 중이다. 대구시향 ‘실내악의 발견Ⅱ - 체임버 시리즈 ⑤ : 호른 임주연 & 바순 최윤경 듀오 리사이틀’은 전석 무료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나 전화(053-430-7765)로 1인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초등학생(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만석 시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취소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다양한 악기의 깊고 진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는 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는 10월 23일 ‘궁정의 실내악’, 11월 12일 ‘고전 산책’, 11월 29일 ‘더블베이스 이효선 리사이틀’까지 차례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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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대구시향, 호른과 바순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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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영상물, 공동대응으로 도민 안전 강화한다
- 디지털성범죄영상물, 공동대응으로 도민 안전 강화한다 20일 경북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식 개최 디지털 성범죄 신속 대응 체계 구축, 24시간 내 영상물 삭제 경북도-방심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구제 및 교육 홍보 협력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를 제외한 지역 광역자치단체와는 처음 체결한 협약으로, 주요 내용은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의 24시간 신속 삭제를 위한 협력망 구축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등이다. ▶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의 24시간 신속 삭제를 위한 협력망 구축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내 삭제가 가능한 협력망을 구축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경상북도, 도 교육청은 관련 신고와 차단 절차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디지털 플랫폼과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각 기관은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 관련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이를 통해 도민과 학생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프로그램을 학교와 가정에 보급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한다. 각 기관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방심위와 도 교육청은 아동‧청소년 교육 협력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 콘텐츠 차단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올바른 미디어 이용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 문제는 사회적으로 각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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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영상물, 공동대응으로 도민 안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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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TK신공항 핵심 현안, 10월 말까지 해결하라!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TK신공항 핵심 현안, 10월 말까지 해결하라!” ▸ 화물터미널 정부안 수용 요청, 떼법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 ▸ 태풍의 계절을 맞아 시민 피해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하라 ▸ 퀴어축제, 위법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경찰청과 협의해 대비하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TK신공항 건설을 SPC 구성으로 추진하는 방안과 대구시가 직접 수행하는 방안에 대해 용역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10월 중에는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간공항 화물터미널 문제로 분쟁이 있은 지 1년이 다 되었고 정부의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12월로 예정돼 있다”며, “따라서, 더 이상 떼법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플랜B가 가동되지 않도록 경북도와 의성군은 늦어도 10월 말까지 국토부와 국방부가 제시한 안에 대해 수용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재난안전실에는 “기나긴 폭염이 끝나고 태풍의 계절이 다가왔다”며 “재난안전실에서 관련부서와 협력해 다가오는 태풍에 미리 대비하고 방재 대책을 강화해 태풍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소방안전본부에 대해서는 “소방안전본부를 중심으로 유관부서가 선제적으로 대처해 준 덕분에 추석 연휴 기간 큰 사건·사고 없이 지나갔다”며 “향후에도 미리 대비해서 시민이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치경찰위원회에는 “다음 주 개최되는 퀴어축제가 집시법 제12조에 따른 집회제한구역에서 도로를 차단하고 진행하는 위법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경찰청과 협의해 계도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국에는 “전국적인 의료대란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지역 의료계와 긴밀히 협의해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본격적인 유행 전에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라”고 강조했다. 감사위원회의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 후, “지난해 종합청렴도 최상위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올해도 청렴도 평가기준을 토대로 예비감사를 철저히 하여 1등급 달성에 총력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추석 연휴에 이어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에도 실국장 책임하에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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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TK신공항 핵심 현안, 10월 말까지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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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반도체 산업 등 일자리 늘려, 지방소멸 적극 극복 대응
- 권광택 위원장, 비회기중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 벌여 바이오, 반도체 산업 등 일자리 늘려, 지방소멸 적극 극복 대응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경남 조선업 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멸 대응 극복 사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비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타시도를 방문하여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권광택 위원장은 먼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 일백만 톤급 도크,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 엄청난 규모와 최적의 설비를 갖춘 사업장 야드를 살펴보며, 조선업 사업현황과 추진 실적 등 설명을 들었다. 특히, 권 위원장은 “대기업의 지역내 유치는 일자리를 창출과 함께 인구유입을 증대시켜 지방소멸을 극복할수 있는 한가지 방안이 될 것이다”라며 경북에서도 기업의 유치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경상남도 조선업도약센터 방문에서는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 사업’,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등 조선업 구인난 개선을 위한 조선업 특화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지방소멸의 문제에 직면한 경북에서도 유사한 정책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 자유롭게 현장관계자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은 “경북의 강점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철강, 이차전지 등에서 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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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반도체 산업 등 일자리 늘려, 지방소멸 적극 극복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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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농촌지도자 전국대회」참석
- 1 「제77주년 농촌지도자 전국대회」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은 2024.10.1.(화) 16:00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제77주년 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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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농촌지도자 전국대회」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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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 도·시군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에서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도 및 시군의회 공무원들의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강사 초청 특강과 함께, 관련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간의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은 “알기 쉬운 자치법규 만들기”와 “자치법규 입안 원칙”등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입법 실무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문경 출신 도의원인 김창기 의원이 방문하여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경북도의회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광역과 기초의회 간 업무정보를 공유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도의회와 시군의회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상북도 전체의 자치입법 역량을 함께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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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지방소멸 대응 극복 사례 대응방안 모색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 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불황시기 극복과정, 조선업도약센터의 사업현황 및 실적 등에 대해 질의 응답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 사업’,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등 조선업 구인난 개선을 위한 조선업 특화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지방소멸의 문제에 직면한 경상북도에도 유사한 정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경상북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지방소멸 문제 극복 정책에 대해 충분히 벤치마킹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면서 “경상북도에서도 조선업이 아닌 다른 산업에서 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 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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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광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 신효광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경북 농수산업 발전과 지방자치 확대를 위한 노력과 공로 인정 받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신효광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청송, 국민의힘)이 지난 25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올해 8회째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혁신에 공적이 큰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등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신효광 위원장은 주민밀착형 의정활동 시행과 지역맞춤형 정책 제시 등을 통해 경북 지역의 농수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방자치 확대를 위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청송 출신의 도의원인 신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였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또한 농수산위원장으로서 농업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농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으며, 23년간의 공직생활과 청송군 부의장, 경북도의회 재선 등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경북의 핵심산업인 농수산업 분야의 정책개발과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효광 위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공이 아닌, 우리 도민들과 동료 의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이를 통해 우리 경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치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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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광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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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초등학교 20여명, 민주주의 의정활동 체험
- 영주 가흥초등학교 20여명, 민주주의 의정활동 체험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영주 가흥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88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각각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딥페이크 범죄 처벌 기준 강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찬반토론과 표결, 그리고 ▴청소년 휴대폰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에 대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의회를 실제로 직접 체험해보니 조례안 등 처리과정을 쉽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후배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특히, 영주 가흥초등학교를 지역구로 둔 임병하 도의원은 의회교실을 학생들과 함께 하며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건을 직접 처리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북도의회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의정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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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초등학교 20여명, 민주주의 의정활동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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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경북도의회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도입 제안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북도의회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대표 박창욱 의원)는 지난 23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의 책임을 맡은 최동주 박사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제도 도입을 통해 농축산물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성 확보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금 설치가 신규 농업인의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창욱 의원은 “경상북도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농업이 반드시 살아야 한다.”며, 농가의 이익을 위해 시·군과 도 차원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 기금 설치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박 의원은 “경상북도는 농업이 근본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농축축산물 가격 불안정에 대한 도 차원의 대책이 부족했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는 박창욱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창기, 이철식, 이충원, 이형식, 임기진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연구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연구회는 향후 관련 조례 제정 및 개정, 정책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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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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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슬로건 선정
-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슬로건 선정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 도민 전체 목소리 대변 의지 담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에 발맞추어, 오직 도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방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슬로건으로 선정하였다. 제12대 후반기 의회를 상징하는 새로운 슬로건은 앞으로 모든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이나 계층에 상관 없이 도민 전체의 목소리가 도정에 빠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포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 전 지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굳은 결의도 담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라는 슬로건은 의정활동의 최우선에 도민들의 뜻을 두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말하며,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도의회 입구 간판, 공문서, 간행물, 의정 영상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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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슬로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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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 선임
- 이형식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 선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형식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장(예천ㆍ국민의힘)이 지난 20일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저출생·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지역소멸 위험이 커져감에 따라 지난해 5월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규정」에 따라 설치되어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원 총 17명이 지역소멸 대응 관련 정책개발, 연구, 관련 제도 개선 및 방향성 제시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형식 위원장은 앞서 경상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경북의 인구구조ㆍ지역 산업 및 문화 등 여러 방면을 분석하여 경북도의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집중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간 지역의 실질적 발전 방안 마련에 힘써왔으며, 기획경제위원회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신산업 발굴, 기업유치 등에 대한 적극적 모색을 통해 지역 발전, 인구감소 및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정책 대안 제시에 앞장서 왔다. 이형식 위원장은 이번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경상북도는 지난 2016년 이래 지속적으로 인구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합계출산율은 2023년 기준 0.86명에 그쳐 지역소멸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 이라며, “경북도의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며, 타 지자체와의 연대,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만큼 경북과 영남권역 전체의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유입 대책 확대, 저출생 극복,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회의는 12월 중 경상북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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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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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도의원 역할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를 배운다 !
- 실제 도의원 역할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를 배운다 !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김천 감천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8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각각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초등학생의 PC방 출입을 허락하자 독도를 지켜야 한다 등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과 청소년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찬반토론과 표결 그리고 쉬는 시간 핸드폰 사용에 대한 건의안, 아이들 핸드폰 사용시간 정하기에 관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조례안을 발의한 한 학생은 발언대에서 제안설명할 때 많이 긴장되었으나 수업시간에 배운 조례안 처리과정을 직접 겪어보니 의회 기능을 더 잘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청소년의회교실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추진현황 : (’22년) 5개교 115명 (’23년) 20개교 544명 (’24년,예정) 30개교 7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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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조 행정부시장은 『제44회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
-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제44회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김선조 행정부시장은10. 4.(금)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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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조 행정부시장은『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
- 김선조 행정부시장은『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10. 4.(금) 오후 4시, 시민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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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조 행정부시장은『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 개막행사』에 참석
- 김선조 행정부시장은『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 개막행사』에 참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10. 4.(금) 오후 6시 50분,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 개막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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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활동 돌입
- 2025 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활동 돌입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위원장, 관광업계, 학계, 콘텐츠전문가, 등 43명 규모 자문, 추진상황 점검 등을 이행할 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로 사업 본궤도 올라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2025 경북방문의 해 운영을 위한 자문과 추진 상황 점검 등을 이행할 추진위원회가 2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미래가치를 끌어내 국격을 높이고 지역브랜드를 창출할 기회로 보고 있다. 이에 도는 APEC이 개최되는 내년을 2025 경북방문의 해로 운영해 경북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추진위원회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지역 호텔, 여행업계, 관광사업체 대표, 문화예술 등 콘텐츠 전문가, 관광 관련 연구기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코레일 경북본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등 관계기관, 지역 대학 등에 소속된 민간위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3명 규모로꾸려졌다. 2025년 말까지 활동한다. 경북도는 2일 도청에서 2025및 APEC 계기 관광 활성화 전략 토론 등 경북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역사 문화 엑티비티, 미식투어 등 경북도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경북 핵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에도 힘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날 참석한 도원우 위원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관광객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MZ 세대의 가치관, 소비 특성, 관광 우선순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도선 위원은 우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맛집,5韓(한글, 한식, 한옥, 한지, 한복) 등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기반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패턴을 지역관광으로 돌리는 전략적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남철 위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호텔을 비롯해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심각한 인력 부족 현상과 관련해 정부에서 일정 직무에만 외국인력 투입 시범 사업을 하지만 지방에서 호텔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는 않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획기적인 규제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홍석 위원은 마이스 산업의 경제효과는 일반 관광의 3배 이상에 달한다면서 도 차원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위스 다보스 포럼 같은 매머드급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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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149개 영상 콘텐츠 전국민 무료 개방
- 공무원연금공단 149개 영상 콘텐츠 전국민 무료 개방 삶에 배움을 더하는 무료 학습서비스 ‘누구나e용’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이 공단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 149편을전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누구나e용’서비스를 시작했다. 먼저,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유용한 연금정보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군필’공시생은‘누구나e용’을 통해 군복무기간을 공무원재직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회사원이 공무원이 되거나 공무원이 일반 사기업에 입사한 경우에는 공적연금연계제도를 통해 향후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 각각으로부터 연금을 받아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공무원연금을 받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공무원인 배우자와 이혼한경우에는 유족연금과 분할연금 콘텐츠를 통해 지금 바로 무엇을 해야하는지‘하우투(how to)’를 제공한다. 그렇다고 ‘누구나e용’에 연금 콘텐츠만 모여 있는 것은 아니다. 건강과 국내·외 경제 읽기는 물론 빅데이터, AI 등 귀에는 익숙하지만실은 잘 모르는 개념들을 이해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셀프 리더십도 배울 수 있다. 세상의 변화 속도에 현기증이 느껴진다면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가고 있는가를 자연과학과 역사, 뇌의 진화 과정을 통해 인문학적으로접근해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가족이든 동료든 늘 봐야 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다면‘마음의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는 법’을 추천한다. 일상을 기록하며 나를 돌아보는 방법, 워라밸을 넘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가치 등을 담은 콘텐츠도 일상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야를 열어준다. 공단 이사장은 “누구나e용 서비스가 말 그대로 배움을 원하는누구나 진입장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나e용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롤링배너 중 ‘누구나e용’을 클릭하거나 공단의 연금교육 플랫폼 ‘G-연금에듀(edu.geps.or.kr)’에서 해당 메뉴에 직접 접속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는 없으며, 이용료도 무료다. 공단은 우수 콘텐츠를정기적으로 확보하여 누구나e용 콘텐츠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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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149개 영상 콘텐츠 전국민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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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교·강사 역량강화 교육 성황리 마무리
- 누림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교·강사 역량강화 교육 성황리 마무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교·강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등 역량강화에 중점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발달장애 평생교육 교·강사 및 신규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교·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두 개의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지난 8월 31일 의정부평생학습원에서 경력자 심화과정을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누림센터에서 신규자 기본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행동 지원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발달장애인 교수·학습방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스피치 교육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강사 및 종사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했던 교육생은 전문 강사들과 장애 유형별 교육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스피치 실습을 통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및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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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교·강사 역량강화 교육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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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북 10월의 독립운동가 박치도(영덕) 선정
- 2024년 경북 10월의 독립운동가 박치도(영덕) 선정 중국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 자결 순국하다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경북 10월의 독립운동가로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자결 순국한 영덕의 박치도를 선정하였다. 박치도(朴致道, 1884~1926) 선생은 영덕 출신으로 1905년 영덕에서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고, 이후 만주로 망명하였다. 1919년 만주 안도현에서 조직된 대한정의단 임시군정부에 참여하고, 같은 해 9월 조동식 등과 함께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10월 대한정의단 임시군정부가 임시정부의 권고로 대한정의군정사로 개칭되자 초모과장으로 활약하였다. 1923년 북만주 취원창으로 이주하여 1924년 4월 하얼빈 3의사 의거에 참여하였지만, 이후 취원창에서 자결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경북의 독립운동가를 널리 홍보하여 앞으로도 애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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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북 10월의 독립운동가 박치도(영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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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9월 24일 보도자료 배포)의 공연 일정 변경
- 창작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9월 24일 보도자료 배포)의 공연 일정 변경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함께 제작하는 창작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9월 24일 보도자료 배포)의 공연 일정이 변경됐다. 당초 오는 3일 1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10월 2일~3일로 확대해 2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에 대한 정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 053-430-7656. [공연개요] 대구시립예술단 통합공연 ‘음악극-울어도 첫사랑’ ○ 일시 : 10월 2일(수) ~ 3일(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 코오롱야외음악당 ○ 주최 :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 주관 : 대구시립예술단 ○ 후원 : 대구광역시, (사)대구예총 ○ 문의 : 053-430-7656 (대구시립예술단) /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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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 경북혁신포럼 : 로컬브랜딩 X 지역활력타운’ 성공리에 개최
- 청도군 ‘2024 경북혁신포럼 : 로컬브랜딩 X 지역활력타운’ 성공리에 개최 경북권 내 적정한 지역활력타운 조성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활력타운을 로컬브랜딩과 연결하는 장 마련 지역활력타운 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도군, 상주시, 영주시 등 3개 지자체 담당자와 이에 참여하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발제와 논의 통해 사업 이해도 향상 및 공감대 형성 [대구과역신문= 안오명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4 경북혁신포럼 : 로컬브랜딩 X 지역활력타운’을 성공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개발공사, 더함에스디, 엠와이소셜컴퍼니, 경북시민재단이 공동주관하며, 청도의 사회적기업 다로리인이 실행을 맡았다. 지역활력타운은 도심으로 집중되는 인구를 분산해 지방의 슬럼화 및 지방 소멸을 방지하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양한 유형(단독주택·타운하우스 등)과 공급 방식(분양·임대)의 주거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8개 부처 협업으로 문화·복지 등 필수 생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해 지속적인 지방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경북 청도군을 포함한 7개 대상지가 선정됐고, 올해는 경북 영주시, 상주시를 포함한 10개 대상지가 선정됐다. 청도군은 본 포럼을 통해 경북권 내 적정한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활력타운을 로컬브랜딩과 연결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람을 끌어모으는 지역만의 매력 만들기’로 정의되는 로컬브랜딩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고유성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끄집어내 널리 알리는 활동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주거 + 로컬크리에이터 커뮤니티 + 생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로컬 메이커 스페이스’를 지역활력타운을 통해서 조성하기 위한 논의 테이블을 구축하고, 지역활력타운 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도군, 상주시, 영주시 등 3개 지자체 담당자와 이에 참여하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강연, 토론 및 테이블 토크 등을 통해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첫 주제 발표에서 중앙대 마강래 교수는 지역활력타운이 지역의 거점이 돼 지역을 활성화하고, 인구 밀집 문제의 실마리를 제공하리라 전망했다. 베이비붐 세대들의 귀촌·귀향이 수도권 인구 밀집 문제와 지역의 양극화를 해소할 실마리가 될 것이라 예상하며, 농어촌 지자체와 중소기업의 윈-윈 체제를 제안했다. 지자체는 인프라를, 중소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예비 유입 인구는 지역의 세수를 높여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3자 연합모델을 바탕으로 지역활력타운 사업이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바탕을 강조했다. 마 교수는 현재 행정안전부 미래지향적 행정 체제 개편 자문위원회 위원과 국토교통부 도시개발위원회 위원, 지방시대위원회 지방 초광역권 구축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에서 토지주택연구원 문준경 박사는 지방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정착 지원을 통해 수도권 인구의 지방 정착 활성화와 균형 있는 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지역활력타운 사업임을 면밀히 소개하고, 수요 계층의 니즈를 다각적인 면에서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지역활력타운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안임을 역설하며 수요 계층별 다양한 지역 정착 지원 방안과 운영 관리 방안 등을 발표했다. 문준경 박사는 현재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지역개발사업평가센터 센터원,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지역의 활성화와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서 ‘지역활력타운을 통한 로컬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청도혁신센터 우장한 센터장이 토론 진행을 맡았고, 발제자로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 엠와이소셜컴퍼니 김정태 대표,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한경구 사무처장, 그리고 더함에스디 김종빈 부대표가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민·관·학의 다각적인 관점과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보다 적정한 사업 구조를 탐색했고, 사업이 실행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테이블 토크에서는 경북권 내 지역활력타운 사업에 선정된 청도군, 상주시, 영주시 등 3개 지자체 담당자와 다양한 이해관계자, 로컬 활동가들이 참여해 지역활력타운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 및 로컬브랜딩과 지역활력타운의 연결 지점 등을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논의했다. 테이블 토크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사업에서 우려되는 지점을 공유함으로써 종합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방식을 모색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청도군, 상주시, 영주시, 경상북도개발공사, 엠와이소셜컴퍼니, 더함에스디, 경북시민재단 등 지역활력타운 사업에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대화와 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방시대위원회 지방활력국 이명섭 국장은 “지역활력타운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 주거와 일자리 측면이 특히 중요한데, 주거 측면에서는 본 포럼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사업 모델을 다양화하고 입주자 모집 조건을 개선하는 부분에서 고민이 필요함을 공감한다. 일자리 측면에서는 파이낸싱을 강화하고, 다양한 부처에서 제공하는 기존 일자리 사업과의 종합적 연계가 필요하다”며 “위원회가 활용하고 있는 여러 정책 수단을 묶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우장한 청도혁신센터장은 “지역을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간 기반의 성공 사례가 필요하다. 지역활력타운이 로컬브랜딩 모델하우스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도혁신센터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cmz054.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시민재단 소개 청도혁신센터는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경북-청도를 위한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이다. 주민이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느슨하게 연결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를 만드는 공동생산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시민재단은 청도혁신센터를 위탁 운영기관하고 있다. 청도혁신센터: https://cmz054.kr/ 웹사이트: http://gbcommons.thinkro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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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 장가계의 가을을 담은 골프와 미식 럭셔리 프라이빗 투어 출시
- 요모, 장가계의 가을을 담은 골프와 미식 럭셔리 프라이빗 투어 출시 장가계 천문 골프클럽 18홀 라운딩 현지 맛집에서 정통 후난 요리 체험 VIP 패스트트랙으로 주요 관광지 신속 관람 모바일 앱으로 간편한 견적 요청 및 일정 조정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Yomo)가 가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장가계에서 골프, 관광, 미식을 결합한 럭셔리 골프 프라이빗 투어를 2일 출시했다.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장가계 천문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18홀 라운딩이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장가계 자연 속에서 최고 수준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백룡 엘리베이터와 천자산 케이블카 이용 시 제공되는 VIP 패스트트랙 서비스 덕분에 긴 대기 시간 없이 주요 관광지를 신속하게 관람할 수 있다. 숙박은 고급 부티크 호텔인 루커 호텔에서 제공되며,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미식도 빠질 수 없다. 투어에는 장가계와 후난 지역의 대표 맛집인 친따마와 부정의산샤궈에서 정통 후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포함되어 있어, 여행 중 현지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이번 상품은 골프와 관광, 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모는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견적 제공, 전문가 매칭, 손쉬운 일정 관리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맞춤형 여행 계획을 간편하게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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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서 미래산업을 만나다
- FIX 2024(ICT·로봇·모빌리티·스타트업)와 통합개최!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서 미래산업을 만나다 ▸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분야에서 160여 개사 기업 참가 ※ SK, KT, AWS, 이스트소프트 등 주요 대기업 참가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전자신문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CT Convergence EXPO KOREA 2024, 이하 ITCE 2024)가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 서관 1층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4)와 통합 개최돼 미래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ITCE 2024는 ‘ABB관 (서관 1층)’에서 열리며 최신 디지털 산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ITCE 2024는 올해 19회를 맞이하며,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술인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메타버스, 3D 프린팅, 사이버보안, 5G 등 다양한 디지털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160여 개의 ICT기업이 참여해 첨단 ICT제품, 서비스 및 기술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SK, ㈜KT, AWS(아마존웹서비스), ㈜이스트소프트, ㈜샌드박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Inter-X, 스파이어테크놀로지, ㈜IGIS 등 ICT 기업들과 (재)대구테크노파크,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GAIA-X, (재)신용보증기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주요 기관들도 함께 참가해 ICT 산업 지원 정책과 주요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SK는 대구수성알파시티의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관련 서버 및 컨트롤러를 전시하고, ㈜KT는 AI 맞춤형 교수학습 및 엔지니어링 플랫폼과 A’cen cloud(AI콜센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스트소프트는 AI기반 스마트 경로당과 AI 휴먼을,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LVIS(엘비스)는 AI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선보인다. 또한, ㈜더샌드박스의 애플비전프로 체험콘텐츠,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XR 게임콘텐츠, ㈜Inter-X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주)스파이어테크놀로지의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기후 대응 및 산단안전솔루션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ITCE 2024에서 새롭게 개최되는 ABB 컨퍼런스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과 연세대학교 권태경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카카오 김경훈 이사, AWS 김선수 개발수석 스페셜리스트, LG CNS 김경일 리더 등 주요 인사들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국제문화기술융합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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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서 미래산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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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경주 보문관광단지, 새로운 관광 명소 선보인다
- 대한민국 1호 경주 보문관광단지, 새로운 관광 명소 선보인다 2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대한민국 관광역사공원’ 준공식 개최 K-관광의 역사와 미래를 간직한 보문관광단지, 2025 APEC 정상회의 계기로 세계적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대한민국 관광역사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그리고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및 많은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관광 명소의 출범을 축하했다. 대한민국 관광역사공원은 우리나라 최초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경북 관광 5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보문관광단지의 개발 역사와 경북 도내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주제로 한 전시 공간인 ‘스토리 광장’, 방문객을 위한 산책로인 ‘역사의 다리’와 ‘역사의 샘’, 보문호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인 ‘도약의 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공식은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 기념 영상 시청, 사업 경과보고, 내빈 인사 말씀, 기부자 감사패 전달, 공원(기부자) 표지석 제막, 공원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관광역사공원은 보문관광단지와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장소”라며, “이 공간을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경상북도가 세계적인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과거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주를 대한민국 관광 성지로 조성한 역사적 비전을 되새기며, 미래 대한민국 관광도 경북이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원 조성을 위해 지역 출향 인사들의 소중한 기부가 있었다. 이날 이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기부자 표지석 제막을 진행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나라 대표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주)(회장 권혁운)는 공원 조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 회원 10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1억 1천2백만 원을 지원해 주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 출향 인사들의 기부 덕분에 공원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도와 공사는 올해 공원 일원의 산책로 정비, 방문객 편의를 위한 휴게시설 및 포토존 설치,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외국인 관광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공원을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이날 행사에 앞서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일원에서 ‘한국관광1번로’ 도로명 개정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의 기존 명칭은 ‘보문로’였으나, 공사에서는 보문관광단지가 대한민국 관광 역사의 발상지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 변경 구간은 '보문로 424-1'에서 '보문로 424-34'까지 너비 16m, 길이 325m이며, 경주시에서 지난 8월 21일 변경 사항을 고시했다. ※ 도로명 변경 효력 발생일 : 2024. 9. 2.(경주시 고시 제2024-175호) 공사는 이번 도로명 변경을 통해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보문관광단지와 경북이 K-관광의 발상지이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년은 특별한 한 해”라며, “대한민국 관광 50주년과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북을 찾은 관광객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 경북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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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경주 보문관광단지, 새로운 관광 명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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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경북도, 역대최대 국비 12조원 달성위해 국회・국민의힘과 적극 협력 24일, 경북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경북도, 국비 확보 위해 도-국회 원팀 강조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2025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지원방안을 상세히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북도와 대구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였고,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구자근 예결위 간사와 임종득, 조지연 예결위원,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민선 8기 전반기에 특화단지, 국가산단 등 전국 최대 정책특구 지정을 비롯한 최근 경북도의 최대 성과는 공직자들이 발로 뛰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하며 직접 챙겨준 덕분”이라며 “2025년에는 역대 최대이자 최초로 국비 12조원 돌파를 위해 경북도와 국회가 원팀이 되어 계속 힘을 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경북도는 주요 정책과 국비 현안으로 APEC 특별법 국회 통과 및 국비지원, 저출생과 전쟁 상황과 정책현안, 국가 첨단전략산업 선도프로젝트, 농업대전환과 산림・해양 혁신사업, 경북 광역 SOC 조기 구축과 기타 주요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APEC 경주와 관련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특별법 국회 통과와 APEC 기념공원 및 기념관 건립, 숙박 시설 정비, 도로 및 도시 경관 개선 등 관련 사업 12건 2,035억원을 건의했다.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저출생과 전쟁 상황과 현안 사업으로는 기존 정책과 제도에 구애받지 않고 저출생 대책 사업을 현장에서 신속히 집행하고 돌봄 전주기를 대응할 수 있는 융합돌봄특구 지정을 건의했다. 또 산업단지 돌봄중점형 복합문화센터(390억원),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 체계’구축(961억원) 등 저출생 극복 선도모델에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농업대전환과 산림・해양 혁신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와 대통령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혁신농업타운 사업을 설명하며 경북의 농업대전환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산림, 해양 분야에서도 성공의 DNA를 이어갈 수 있도록, 농업혁신 과수 산지유통센터(300억원), 산림 미래혁신센터(140억원), 심해 해양바이오뱅크(331억원) 등의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인 양자기술과 인공지능(AI) 산업 첨단전략기술 선도 프로젝트도 건의했다. 양자기술 성능시험환경 개발사업(490억원), 인공지능 생성형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지원센터(450억원), DX기반 자동차부품 혁신지원(350억원) 등 글로벌 초격차 확보를 위한 미래 사업도 다수 포함했다. 국비 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도로, 철도 등 SOC사업 협의도 중점적으로 이어졌다. 전국 광역권을 촘촘히 연결하기 위한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문경~점촌~상주~김천 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서대구~의성 간 대구·경북 광역철도, 칠곡~군위 간 중앙고속도로 등 SOC의 신속한 구축을 통해 국민의 이동권 보장과 국토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건의한 주요현안과 국비 사업들은 일자리, 복지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다”며, “정부가 단계적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건전재정 기조인 만큼 국비 확보가 녹록하지 않겠지만 경북도와 국회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은다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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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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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곧 미래다!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 청년이 곧 미래다!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과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슬기로운 인생계획」청년의 날 기념 셀럽 특강도 마련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을 지난 20일 오후 5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자, 청년정책 유공자,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과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며 올해 기념식은 지난 20일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은 청년주간 쇼케이스, 청년의 날 소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 유공자 포상, 축사, 셀럽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제10회 청년주간 쇼케이스는 ‘청년굴기’ 라는 슬로건을 걸고 ‘Powerful Youth, Youthful Daegu(힘찬 청년, 젊은 대구)’이라는 주제로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영상을 공개해 홍보할 계획이다.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에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 및 청년정책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한다. 청년정책의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14명에게 위촉장을, 청년정책 협력 기관, 사업수행자, 유공자 등 7명에게는 표창장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수여한다. 이어 부대행사에서는 ‘위라클’로 활동하고 있는 박위를 초청해 ‘모두에게 기적을!’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년의 날을 축하하며, “대구가 미래 5대 신산업으로 재편하고 신공항 건설,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남부 거대 경제권을 형성해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의 도시로 만들 것이다”며, “청년들이 대구변혁을 이끌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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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곧 미래다!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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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대구대학교,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공동 협력
- 대구광역시-대구대학교,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공동 협력 ▸(수성알파시티)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설계, AI/SW 개발)’ 설립 ▸(대명동 캠퍼스) ‘반도체융합대학(AI‧전력 반도체 설계 특화) 신설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12일 산격청사에서 대구대학교와 반도체 인재 양성 및 전용 캠퍼스 조성 등 대구시 반도체 산업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대학교가 지금까지 경산캠퍼스에서 추진해 오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대구시 권역 안으로 옮겨와 확대 추진함에 따라 마련됐다. 우선, 첫 단계로 스포츠첨단융합센터에 반도체 설계·공정 관련 강의·교육,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및 산학연구 등을 수행하는 ‘차세대 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올 하반기 내에 설립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수성알파시티로 교육연구센터를 신축·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까지 현재 위치한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하고, 전기전자공학부(전자·전기·정보통신전공)를 이전하여 2030년까지 반도체융합대학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반도체 및 전력반도체 설계, 반도체 설계검증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대학교는 2017년부터 반도체기업 직무 아카데미 운영, 2021년부터 첨단분야(차세대반도체) 혁신융합대학 사업(교육부, ’21~’26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교육부-산업부, ’22~’24년),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과기부, ’21~’26년), 대학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과기부, ’21~’28년)을 통해 반도체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첨단산업(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교육부, ’21~’26년)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대구대학교는 반도체기업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현재까지 다양한 반도체 기업에 총 393명의 취업자를 배출해 왔다. 또한, 정부의 반도체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매년 100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며, 텔레칩스, 퓨리오사AI 등 100여 개의 국내외 반도체 설계기업 및 기관과 협력을 맺고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하고 있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우수 인재양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설계가 중심이 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차량용 전력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인피니언과 국내 차량용 반도체 1위 기업인 텔레칩스의 연구소를 비롯해 국내외 팹리스 유망기업 등 5개사를 유치하고, 지난 7월에는 퓨리오사AI 등 국내 AI반도체 선도기업과 국산 AI반도체 산업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대구대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가 들어서는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기업 집적단지로, SK컨소시엄의 ‘AI 데이터 센터’, DGIST의 ‘ABB 글로벌 캠퍼스’ 등 건립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 대구대와의 업무협약은 반도체 S/W 인력 양성은 물론, 앞으로 AI반도체 관련 산학연 협력도 본격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시는 기존의 경북대, DGIST 외에도 AI반도체 및 전력반도체 설계, 반도체 설계검증에 특화된 반도체 인재 양성 대학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도체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은 “대구대는 그동안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융합대학 설립을 추진해 반도체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핵심 교육거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대구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대구시와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이후, 반도체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대구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망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대구대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반도체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반도체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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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대구대학교,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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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FIX 2024의 성공 개최 준비에 총력
- 대구광역시, FIX 2024의 성공 개최 준비에 총력 ▸ 미래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혁신기술 총집합, 전시참가업체 마감임박 ▸ 모빌리티·ABB·로봇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 ‘FIX 컨퍼런스’ 집결 ▸ 비즈니스상담, 이노베이션어워즈, 문화관광까지 다양한 행사 마련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의 전시 콘텐츠 및 컨퍼런스 구성 등 막바지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그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신산업분야의 전문 전시회들을 FIX로 통합해 대형화를 통한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분주하게 준비해 왔다. 먼저, 전시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과 산업의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현대차 기아, 테슬라, ABB코리아, 로멜라연구소, KT, SK C&C 등 글로벌 혁신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수준급 컨퍼런스를 비롯해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이노베이션 어워즈(혁신기술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FIX 2024를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미래를 바꿀 글로벌 혁신기술의 총집합, FIX 전시회 전시는 지난달 30일 현재 451개 사 2,000부스 참가신청을 받아 국내 최대 신산업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등 4개의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리는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확인할 현대차, 기아, GM, 테슬라 등 완성차기업과 삼성SDI 등 2차전지·부품사들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특히, 현대모비스는 올해 CES에서 선보인 ‘모비온(MOBION)을 시연한다. * 차세대 전기구동시스템(e코너) 장착, 4바퀴 개별구동 크랩주행(2024 CES 전시차량)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CT. 메타버스 기술이 전시될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는 SK C&C, KT 등이 참가해 디지털전환의 시대를 이끌 ICT 솔루션을 소개하며, 이스트소프트가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을, 스코넥엔터테인먼트에서는 VR기반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올해 열세 번째 열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스위스 ABB코리아, 미국 로멜라연구소, 베어로보틱스 등이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 신제품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트업 아레나(스타트업 전문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해 삼성 C-Lab, Plug and Play 등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들과 80여 개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선한다.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코리아 엑스포2024’,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Gaia-X(E.U 데이터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스타트업 관련 행사가 동시 개최돼 미래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혁신 플랫폼의 미래 변화를 공유하는 FIX 컨퍼런스 FIX 2024 기간인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엑스코와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FIX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혁신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4개 분야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분야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이상엽 부사장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는 LG전자VS연구소장 이상용 전무가 기조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ABB,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서는 네이버 하정우 센터장이,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UCLA 데니스 홍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Plug and Play의 Jojo Flores 공동창업자 등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도 동시 개최된다. □ 역대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 개최 40여 일을 앞둔 FIX 2024는 30개국 바이어와 대기업 담당자들이 모이는 수출·구매상담회부터 미래 기술 트렌드를 엿보는 ‘역대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국에서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고,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벤처캐피털, 수출에이전트 등 바이어 60여 개 사가 참석하는 구매상담회에서는 1대1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 The Miilk가 주관하는 ‘Trend Show 2025 in Daegu & CES 2025 Preview’에서는 CES 2025에서 주목받는 기술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강연 세션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신기술발표회’, ‘INVEST IN DAEGU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마련하고, 참관객을 위해서는 대구미술관을 비롯해 지난 3일 개관한 대구 간송미술관 관람 및 대구시티투어 이용 할인 혜택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 중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FIX 2024는 글로벌 혁신기술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박람회로, 대구가 대한민국의 산업구조를 혁신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며, “혁신기술 전시와 미래산업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FIX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IX 2024는 오는 30일까지 FIX 2024 홈페이지(fixkorea.or.kr)를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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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FIX 2024의 성공 개최 준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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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도의회의 다수당을 대표하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으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을 비롯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석부대표는 최태림(의성1)의원, 부대표는 윤승오(영천2) · 허복(구미3) 의원이다. 원내총무에 남영숙(상주1) 의원, 원내부총무에 노성환(고령)·이철식(경산4)·김용현(구미1)·백순창(구미8)·김재준(울진)·황명강(비례) 의원이 임명되었다. 정책위원장에 황재철(영덕) 의원, 정책부위원장에 연규식(포항4)·박선하(비례) 의원이, 대변인으로 손희권(포항9) 의원이 임명되었다.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조정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으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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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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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3중 추돌 4명 다쳐
- [사진: 안현철 기자] 6일 새벽 01시경 추돌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고속도로 직원이 수습을 하고있다.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에서 대구방향 칠곡휴게소 3km 사이 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3중 추돌 4명 다쳐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에서 대구방향 칠곡휴게소 3km 사이에서 서울방향으로 운행 중인 25t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부산방향으로 돌진했다, 이 화물차는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반대 방향에서 오던 1t차량과 싼타페 SUV챠량 등 3중 추돌하여 4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 오후 9시 31분과 오후 9시 35분경 경부선 162KM 부산방향 추돌사고로 20:26부 일방향 차된되어 인근 IC 구미 IC. 남대구 IC로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 메시지 내용을 발송하였으나 6일 새벽 01시경 현장에는 경찰과 고속도로 직원이 수습을 하고있다, 한편 현장 주변 도로에는 대형 화물차량과 승용차들이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는 등 혼잡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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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3중 추돌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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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 2025년도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 2024. 9. 4.(수)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433건, 137억 원 최종 선정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해 433건, 137억 원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10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주민참여예산제도 :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함으로써 투명성·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로 대구시는 2015년부터 본격 시행 2025년 주민참여예산은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에 대해서,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했고, 이번 총회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공모 → 사업부서검토 → 분과위원회 심사 → 총회 최종선정 → 예산안 편성 2~3월 3~5월 5~7월 9월 9~12월 이번에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총 433건, 137억 원으로 ▲시정참여형 63건 69억 원, ▲구군참여형 93건 40억 원, ▲읍면동참여형 277건 28억 원이다. ▲시정참여형사업 63건(69억 원)은 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보행자 및 차량 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발광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등으로 주민 안전과 관련된 사업들이 시민투표에서 많은 득표를 얻었다. ▲구군 및 읍면동참여형 사업은 지난 7월 구군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대구시 총회에 상정됐으며, 구군참여형사업 93건, 40억 원과 읍면동참여형사업 277건, 28억 원도 이날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추진됐던 사업 중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산에 기여한 ‘재활용품 수거기계 설치 사업’과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 ‘전봇대 안심벨 설치 사업’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생활밀착형 사업 들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 결과는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대구시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는 그동안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5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며 “시민들이 선택한 주민제안사업이 대구를 더 살기 좋게,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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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