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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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성로 도심 곳곳에 문화예술로 활력을 불어넣다!

토요시민콘서트,동성로 청년버스킹하반기 공연(9~11재개

시립예술단토요시민콘서트매주 토요일 오후 7(9~10/8)/신천수변무대

2024동성로청년버스킹,매주··토 오후 7(9~11/29)/28아트스퀘어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와 예술로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대구시립예술단 토요시민콘서트‘ 2024동성로 청년버스킹의 하반기 공연을 오는 6부터 재개한다.

 

먼저시민과 예술단의 공감·소통을 통해 일상 속에서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대구시립예술단의 토요시민콘서트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 6개 시립예술단체가 참여해 신천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연간 29회 계획돼 있다.

 

하반기에는 오는 7 시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 마당극 파워풀 심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회 개최된다. ‘파워풀 심청은 현대음악·국악·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맛깔난 해설까지 곁들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토요시민콘서트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문화관광 분야 사업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토요일 오후 7연간 60회 계획돼 있다.

 

시민이 참여 가능한 오픈마이크에 이어오후 9시 30분까지 5: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 공모로 선정된 50개팀이 연간 3회씩 경연을 펼친다.

 

하반기는 오는 6일 보건대대경대학교가 참여하는 대학생 공연을 시작으로 총 29회의 버스킹 공연이 11월까지 이어진다경연에 참가하는 팀은 심사를 거쳐 11월에 우수팀 3개팀이 선정된다선정된 우수팀은 시상금과 함께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한편상반기 토요시민콘서트는 예술단별로 대중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품격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16회 공연에(5회는 우천취소매회 평균 800여 명 이상 총 10,4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상반기 31회 개최해 매회 평균 450명 이상 총 14,000여 명이 관람했다특히지역 10개 대학교의 음악동아리 30팀 참여동성로 상점가상인회의 상가 할인쿠폰 후원 등 청년시민상인회가 함께 만드는 버스킹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구시는 지역 인디밴드가 동성로신천수변무대 등을 중심으로 청년과 호흡할 수 있도록 4월부터 8월까지 55회 버스킹을 지원했다.

 

하반기 공연일정과 정보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인디053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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