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4(토)
 

 

현장 민원상담실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운영

▸ 2024년 제3회 - 9월 5교대역(대합실)에서 개최

▸ 대구지방국세청대구교통공사 등 19개 기관, 77여 명 참여

▸ 세무법률건강상담 등 22개 분야 생활민원 상담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5 교대역(대합실)에서 2024년 제3회 찾아가는 시민사랑방(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각종 생활민원 상담과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4년 상반기에는 5월 9 대구역을 시작으로 6월 13 두류역 만남의 광장에서 2회 운영했고하반기에는 오는 5 교대역, 내달 17 수성구청역에서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참여한 한국도로교통공단(대구운전면허시험장)을 포함한 대구광역시남구대구지방국세청대구교통공사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도시개발공사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며세무법률국민연금일자리공공요금건강상담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22개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일상에서 겪는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58회 운영했으며누적 상담건수는 30,522건이다.

 

상담분야 중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는 건강관리(53%, 16,139)이며법률(6%, 1,908), 세무(6%, 1,696), 국민연금(4%, 1,314), 일자리(3%, 1,02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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