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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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 생산 관심 집중

▸ CPHI 전시회서 재단이 도입한 최신 장비 기업에 상담 몰려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달 27부터 29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CPHI Korea 2024’에 2년 연속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의약품 생산공정개발제제연구 등 기술서비스를 홍보했다.

 

해당 전시회는 지난해 72개국 9,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제약·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원료의약품 생산에 대한 기술서비스 상담 의뢰가 집중됐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KGMP에 적합한 제품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특히 최근 신규 도입한 제트밀 분쇄기연속흐름반응기를 통해 보다 높은 품질의 원료의약품 생산 및 공정개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여러 제약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원료 및 완제의약품 GMP 시설 인증을 받은 케이메디허브가 이들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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