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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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새로고치다(직원 혁신모임 발대식 개최

▸ 조직문화 F5(새로고침) ‘(Young)솔루션’ 2025년 활동 개시!!

▸ 다시 시작하는 대구 혁신의 새바람낡은 관행 타파 다짐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취임 이후 신공항 건설광역 최초 채용 거주요건 폐지대구경북행정통합 등 대구혁신 100+1 달성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 왔고더불어 시정 전반 대개혁 추진을 위해 공무원 조직의 변화와 혁신도 주문했다.

 

그 일환으로 대구발(혁신의 주춧돌이 되는 직원 혁신모임 영솔루션이 재구성되어, 3월 11(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7년 출범한 영솔루션은 올해 행정보건소방 등 다양한 직렬로 새롭게 구성됐으며대구시의 조직문화를 새로 고치기 위해 갑질권위주의적 조직문화불필요한 관행 관련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정혁신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직원들의 참석으로 시작된 발대식에 이어올해 첫 회의에서는 영솔루션의 역할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직문화 전반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분기별 정기회의 외에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주요 간부와의 대화시간 등 소통과 혁신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다짐했다.

 

영솔루션은 온라인 서명부 이용과 같은 업무 전자화를 통해 일하는 방식 개선 및 효율성 증대를 추진하고비상근무자 등 업무특성상 조기출근 하는 직원들과 소통·공감 인터뷰를 진행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시 혁신을 위한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겠다, “공직 사회 혁신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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