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7(금)
 

세계 최고의 베르디 오페라 공연을 스크린에 모았다

 

 

BSCC 시네 오페라 초이스(Cine Opera Choice)

 

베르디 완전정복!

 

 

 유명 오페라 극장과 페스티벌의 공연실황을 5~12월 부산문화회관에서

 

 

 올해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주요 작품 집중 감상

 

 

 

[대한불교신문] 안정근 기자 =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던 지난 해 3월부터 <배시시 콘서트 On Live> 등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기반의 콘텐츠 제공을 시도해 온 ()부산문화회관은 올해 시네마 라이브(Cinema Live)형 공연실황 상영을 오페라 장르까지 확대하여 선보인다.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에 발맞춘 관객개발 시리즈로세계 각국의 유명 오페라극장과 페스티벌의 작품을 작곡가별로 큐레이션해 <BSCC 시네 오페라 초이스 Cine Opera Choice>라는 타이틀로 2021년 베르디 편, 2022년 푸치니 편, 2023년 모차르트 편에 걸쳐 장기 기획해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에 상영을 앞둔 첫 작품은 메트로폴리탄오페라(Metropoitan Opera, The Met) <라 트라비아타>, 2019년 메트 시즌의 작품이다젊은 지휘자 야니크 네제 새갱이 이끌어내는 완숙한 음악과 안젤라 게오르규안나 네트렙코와 더불어 세계 3대 소프라노로 불리는 디아나 담라우의 다채로운 연기와 매력이 돋보인다

 

소수의 영화 상영관을 통해 배급되어 지역의 관객들은 만나기 어려웠던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극장 음향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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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스칼라의 <아이다>

 

  라 스칼라의 <아이다>는 9월 4 오는 9월 4부산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럽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인 이태리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의 2015년 작 <아이다>는 주빈 메타가 지휘하고 '아이다역에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와 성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리릭 소프라노 크리스틴 루이스가 호소력 짙은 음색과 연기로 연인 라다메스와 조국을 구해야 하는 자신의 신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인상적으로 그려낸다까다로운 라 스칼라 관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킨 페터 슈타인의 연출은 스펙터클 오페라의 대명사와도 같은 이 작품을 고대 이집트의 이미지와 다소 거리가 있는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인 무대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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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주요 작품 집중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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