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4(화)
 

팔공산.jpg

20210430172859_obxkqhhr.jpg

 

 

대구경북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맞손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으로 보전·관리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 

 

 

 환경부 타당성조사 등 향후 승격절차와 지역현안 해결에 공동대응

 

 

[대한불교신문] 안현철 기자 =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영남의 명산이자 대구경북의 혼과 정신을 품은 팔공산도립공원 일대를 국립공원으로 승격하여 보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역브랜드 가치를 향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팔공산 관할 5개 기초자치단체(영천시경산시군위군칠곡군대구시 동구)는 3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최기문 영천시장최영조 경산시장백선기 칠곡군수배기철 동구청장박성근 군위군수권한대행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대구경북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성공적인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환경부 국립공원 지정절차 공동대응 등이다.

 

한편, 1980년 5월 13일에 지정된 팔공산 도립공원은 1981년 7월 2일 대구직할시 승격에 따라 이듬해 8월부터 대구와 경북으로 관할 구역이 나뉘어져현재 전체 면적인 125의 72%(90)를 경상북도가 관리하고 있고나머지 28%(35)를 대구광역시가 담당하고 있다.

 

우수한 자연생태과 함께 국보2점과 보물28점 등 91점의 지정문화재를 가져 역사문화의 보고로 불리는 팔공산은 총 5,295종의 생물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생물다양성 측면에서도 기존 국립공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팔공산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국립공원연구원, 2019-2021)

 

과거 2012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추진 시도는 충분한 지역공감대 형성부족과 강한 주민 반대로 무산되었으나지난 2018년 10월 팔공산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상생협력토론회에서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시장의 합의로 시행하게 된팔공산도립(자연)공원 보전관리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재점화됐다.*2019. 7. ~ 2021. 4. 대구경북연구원

 

시도민토지소유주공원주민과 상인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포함한 용역결과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이 가장 효율적인 팔공산 보전관리방안으로 제시되면서 국립공원 승격추진을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추진 대상지는 현재 대구경북이 관리하는 팔공산도립(자연)공원 전체 면적(125그대로 이며시도는 빠르면 내달 중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건의서를 환경부로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환경부에서는 공원경계와 용도지구 및 공원시설계획을 조정하고 결정하기 위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게 되는데이때 대구경북을 비롯한 팔공산 관계 7개 지자체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공원경계안과 공원계획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앞으로모든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된다면이르면 내년 6월쯤 국립공원 승격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시도민 자긍심 고취와 함께 국가대표 자연자원으로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국가예산 투입으로 고품격 탐방서비스가 제공되고편의시설과 탐방기반시설도 크게 확충되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은 500만 시도민과 함께하는 대구경북 상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 분명하다면서, “앞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5개 시군구에서도 적극 도와달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4813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으로 보전·관리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