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4(화)
 

 

9년 만에 만나는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

2021. 5. 27. () 19:30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5.25.(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오픈리허설 공연 미완성음악회’ 진행

7.jpg

 

 

6.jpg

 

 [대한불교신문] 안정근 기자 = 부산시향의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 무대가 오는 5월 27일 오후 730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에너지와 뜨거움으로 가득 찬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무대는 예술감독 최수열이 지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클라리넷 연주자김한이 협연자로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무대의 첫 시작은 클라리넷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온갖 기교가 가득한 핀라드 현대작곡가 하콜라의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막을 연다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2009년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상을 수상하고, 2016년애는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상과 청중상위촉곡 최고해석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차세대 연주자로 이름을 알려고, 2019년에는 유럽 정상의 콩쿠르인 제68회 독일 ARD 콩쿠르 클라리넷 부분에서 공동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연주자로 능력을 입증했다.

 

만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한 김한은 데뷔 1년 만에 클라리넷 신동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0년 금호영재 신년음악회에서의 연주로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라는 호평을 받는 등 관악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어려서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예원학교를 거쳐 영국의 명문 이튼칼리지와 길드홀 음악연극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김한은 2018년 하반기부터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의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무대는 부산시향과 함께 하는 첫 무대로핀란드의 현대작곡가 하콜라(1958~)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들려준다하콜라 클라리넷 협주곡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곡이지만 클라리넷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온갖 기교가 가득한 곡으로 음악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 피날레 작품은 베를리오즈의 대표작인 동시에 음악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언급되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이다이 작품은 표제적 성격이 짙은 동시에, ‘고정 악상이라는 고정된 관념을 나타내는 선율의 착상을 통해 표제음악 분야를 개척했다

 

또한 베를리오즈는 이 교향곡에서 전대미문의 다채로운 관현악법으로 낭만주의의 음악어법을 혁신시켰다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은 부산에서는 2012년 이후 약 9년 만에 연주하는 작품으로작곡가의 환상이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과 열정적인 사운드로 구현되는 순간서양음악에 한 획을 그은 베를리오즈의 업적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4.jpg

5.jpg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27일 연주에 앞서 5월 25일에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의 오픈 리허설 미완성 음악회를 선보인다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미완성 음악회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습장면을 그대로 공개하는 음악회로이번 무대에서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의 연습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연습이 완료 된 연주회에서 볼 수 없는 지휘자의 음악적 해설프레이즈 해석 등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하나로 맞추어 가는 과정을 직접 육성으로 듣고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또한 본 공연 관람 전 사전 리허설 관람은 클래식 매니아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공연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미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미완성음악회와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50% 좌석으로 운영되고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에서 가능하다입장권은 미완성음악회’ 균일 5천원, ‘열정은 5천원~2만원이다.

 

 

공 연 개 요

 

 

 

▢ 공 연 1 :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75회 열정

▢ 일시장소 :2021. 5. 27. () 19:30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지 휘 최수열(예술감독상임지휘자)

▢ 협 연 김한(클라리네티스트)

▢ 프로그램 하콜라 클라리넷 협주곡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 입 장 권 R석 20,000원 S15,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

▢ 공 연 2 : 부산시립교향악단 기획음악회

부산시향의 미완성음악회4”

▢ 일시장소 :2021. 5. 25. (오후 730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출 연 최수열 (예술감독상임지휘자)

▢ 프로그램 베를리오즈환상교향곡

▢ 입 장 권 전석 5,000

▢ 주 최 : ()부산문화회관

▢ 예 매 : www.bscc.or.kr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 공연문의 부산시립교향악단 051) 607-6000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75회 정기연주회

열정』 Passions

2021. 5. 27 목 시민회관 대극장

지휘/최수열

클라리넷/김한

 

 

PROGRAM

 

□ 키모 하콜라클리리넷 협주곡

Kimmo HakolaClarinet Concerto

(1958- )

 

Introduzione. Allegretto pomposo - Allegro con fuoco - Allegretto maestoso

Hidden Songs. Adagio amoroso

Allegro farara. Rubato - Allegro Farara attacca

Khasene. Rubato - Andante; Rubato - Allegro - Adagio - Rubato - Allegro - Rubato - Più mosso

 

 

INTERMISSION

 

 

□ 엑토르 베를리오즈환상교향곡

Hector BerliozSymphonie fantastique in C major, H.48

(1803-1869)

 

IRêveries - Passions. Largo - Allegro agitato e appassionato assai - Religiosamente

IUn bal: Valse. Allegro non troppo

IScène aux champs. Adagio

IMarche au supplice. Allegro non troppo

ISonge d'une nuit du Sabbat. Larghetto - Allegro - Ronde du sabbat. Poco meno mosso

 

 

3.jpg

지휘 최수열 Soo-Yeoul Choi, Conductor

 

 최수열은 2017년부터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실험적이며 창의적인 프로그래밍 감각과 현대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지휘자다

 

 최수열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한 후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금 수여자로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세계적인 현대음악단체 중 하나인 독일의 앙상블모데른이 주관하는 아카데미에 합류해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다

 

 이후에는 정명훈 음악감독진은숙 상주작곡가와 함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3년간 일했다제 50회 브장송 국제지휘콩쿠르의 결선에 진출한 바 있으며겐나지 로제스트벤스키크리스토프 에셴바흐페터 외트뵈시 등의 거장들을 어시스트했다. MDR심포니예나필하모닉쾰른챔버오케스트라 등의 독일 악단과 중국국가대극원(NCPA)오케스트라대만국립교향악단일본 센다이필하모닉 등의 아시아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했다

 

국내에서는 부산시향을 비롯하여 서울시향, KBS교향악단을 비롯한 대부분의 악단을 지휘했고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팀프앙상블국립국악관현악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를 지도하고 있기도 하다.

 

 

2.jpg

클라리넷 김한 HanKim, Clarinet

 

 지난 2019년 9월 유럽 정상의 콩쿠르인 제 68회 독일 ARD 콩쿠르 클라리넷 부분에서 공동 2위와 청중상을 받는 쾌거를 올리며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클라리넷 연주자로서 다시 한번 그 능력을 입증했다

 

만 11세에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한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데뷔 1년 만에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에서의 호연을 통해 클라리넷 신동 (동아일보)”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0년 금호영재 신년음악회에서의 연주로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 (조선일보)”라는 호평을 받는 등관악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어려서부터 재능을 인정 받았다

 

독주자로서 이미 다수의 리사이틀을 펼친 김한은서울시향, KBS교향악단수원시향성남시향광주시향창원시향유라시안 필하모닉 협연뿐만 아니라이건음악회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대관령국제음악제서울국제음악제디토 페스티벌 등 최정상급 무대에서의 실내악 연주까지 나이를 믿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와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김한은최연소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화제가 된 2008 일본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영국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스프링 음악축제와 오스트프리슬란트 음악축제프랑스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일본 이코마 뮤직 페스티벌과 동경 아시안 클라리넷 페스티벌 등여러 해외 무대에서도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한은 2009년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했으며바이츠 퀸텟의 멤버로 참가한 2015년 칼 닐센 국제 실내악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한 이후, 2016년 10월 프랑스 루앙에서 열린 제3회 자크 랑슬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상과 청중상위촉곡 최고해석상을 동시에 석권함으로써 차세대 대표 클라리넷 연주자로서의 이름을 알렸다.

 

예원학교를 거쳐 영국의 명문 이튼칼리지와 길드홀 음악연극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김한은 이용근김현곤앤드루 웹스터를 사사했으며독일 뤼벡 음대에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했으며, 2018년 하반기부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9496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75회 정기연주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