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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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예술사랑과 나눔의 정신대구가 함께 기억 하겠습니다

 

 

▸ 이건희 회장 유족이인성 등 한국화단 대표작가 작품 21점 기증

▸ 한국 근대미술의 메카 대구의 위상 더욱 높이는 계기로

 

▸ 수준 높은 작품들을 향유할 수 있는 상설 기증전시실 추진 검토

 

[대한불교신문] 안정근 기자 =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대구미술관이 삼성의 기증으로 대한민국화단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들을 소장함으로써 한국 근대미술의 메카로서 입지를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50만 대구시민들께 수준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삼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고인의 예술사랑과 기증의 뜻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실 운영 등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1942 -2020)의 소장작품 중 지역에서 배출한 대한민국 화단 대표 작가 등의 傑作 21점이 대구에 온다

 

이인성의 대표작 <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 (1934)과 이쾌대의 <항구>(1960)를 비롯해 서동진의 <자화상>(1924), 서진달의 <나부입상>(1934), 변종하의 <오리가 있는 풍경>(1976), 유영국의 <>(1970’s) 시리즈 등 한국 미술계의 수작이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지역 시각예술 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 작가 8명 작품 21점 이인성(7), 이쾌대(1), 김종영(1), 문학진(2), 변종하(2), 서동진(1), 서진달(2), 유영국(5)

 

근대미술이 자리잡기 시작한 1920년대에 경성(서울), 평양과 함께 대구는 이인성이쾌대 등의 활동으로 한국미술의 한 획을 그으며 한국 근대미술의 토대를 마련한 도시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대구미술관은 개관 후 10년 동안 이인성 작품 6서동진 작품 5점 등을 비롯해 근대미술 500여 점 이상의 작품 수집을 추진하는 등 한국 근대미술의 메카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이번 기증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된 21점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통찰할 수 있는 작가들의 대표성 있는 작품인 만큼 대구시는 기증 작가와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함께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시민들에게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향후 이건희 회장 상설 기증자실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 기증을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삼성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대구시는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대구간송미술관의 전통미술대구미술관의 현대미술과 지역 근대미술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시각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삼성에서 나눔의 정신으로 기증한 작품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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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건희 회장 유족, 이인성 등 한국화단 대표작가 작품 21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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