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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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한 국내외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대구시정에 매진!”
종합뉴스 11-04 16:21
대구경북 대학생 동성로에 모여라!‘대구경북 대학페스타’최초 개최
종합뉴스 11-03 15:56
영남권 5개 시·도, 경제 현안 공동 대응 위해 손잡다!
종합뉴스 11-01 12:23
대구광역시 - KB금융그룹 - 한국경제인협회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위해 힘 모은다
종합뉴스 10-31 07:10
대구광역시, 월배·안심 차량기지 달성군으로 통합 이전 추진
종합뉴스 10-30 07:06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TK 백년대계 핵심사업, 지역 국회의원과 연내 해결 정리!
종합뉴스 10-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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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11-04 16:23

    경북도, 124명의 소중한 신생아에게 진료 제공

    경북도, 124명의 소중한 신생아에게 진료 제공 이철우 도지사,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추진 실적 직접 점검 11월 현재 기준, 90여 개 과제 정상 추진 + 예산 80% 집행 완료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4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제24회 저출생과 전쟁 혁신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100대 실행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저출생과 전쟁 필승을 위한 100대 실행 과제의 진도율은 91%, 추경으로 1,100억 원이 투입된 예산 집행률은 79%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 추진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다소 미흡한 과제 9%는 주로 하반기 본격 시행 과제와 법 개정 사항 등으로 추진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분야별 추진 성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청춘동아리 활동 2기(100명, 매칭률 48%), 솔로마을 1기(26명매칭률, 46%)를 운영해 평균 47%의 높은 매칭률을 올렸으며,결혼으로 골인한 커플이 4쌍 탄생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행복 출산 분야에서는 산모 건강 회복 동해 특산 미역 5,600명, 임산부친환경 농산물 2,850명, 어촌마을 태교 여행 184명을 지원하는 등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경북도 핵심사업으로 ‘김천의료원 분만산부인과’와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개소해 분만 50건, 신생아 124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등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낳고 진료했다. 완전 돌봄 분야에서는 공동체 마을 돌봄 모델 1호점 경산을 시작으로 총 30곳이 개소해 24시까지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돌봄 버스도 도청 신도시에 운행하고 있다. 또한, 아픈 아이 긴급 돌봄센터를 기존 구미·예천·안동 3곳에서 포항·상주·칠곡·경산·김천·영주 등 9곳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경북도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융합 돌봄 특구는 정부와 협업을 통해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자체적으로 융합 돌봄 특구 시범지구를 도청 신도시 일대에 지정해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실험하고 있다. 안심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1만 3,263명에게 최대 월 20만원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했고, 11월부터는 최대 월 30만원 24개월로 확대해지원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은 올해 7억원을 지원했고, 청년 부부 15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일·생활 균형 분야에서는 육아기 단축 근로 시간 급여 보전 73명, 출산소상공인 대체인력 인건비 93명을 지원했다. 또한 일자리와 돌봄을 연계한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1호점은 9월에 구미에 개소해 운영을 시작했고,31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연결하고 있다. 양성평등 분야에서는 ‘우리 동네 아빠 교실’ 138회, 2,656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고,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 키즈존’은 현재까지 225개소를 지정했다. 특히, 2명 이상 다자녀 가정에 농수산물 할인 5만 원 쿠폰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100대 실행 과제 예산 집행과 사업 진행에 더욱 속도를 내, 저출생과 전쟁 선포 원년 현장에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성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2025년에는 각종 데이터와 진행 중인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100대 실행과제를 업그레이드하고 수도권 집중완화, 교육 개혁, 고졸 청년 조기 사회진출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구조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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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11-04 16:27

    글로벌 아티스트 리사 초대해 태국 국민과 함께 축하 행사 진행

    글로벌 아티스트 리사 초대해 태국 국민과 함께 축하 행사 진행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아이콘시암(ICONSIAM)이 새해맞이 축제인 ‘어메이징 타일랜드 카운트다운 2025(Amazing Thailand Countdown 2025)’에서 태국과 세계의 우수한 요소를 결합해 가장 특별한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래퍼, 가수, 댄서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발(Lalisa Manobal))를 초청해 태국 국민과 해외 관광객 모두가 태국의 활기찬 정취에 흠뻑 빠져들고 새해를 멋지게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는 태국이 세계적인 신년 카운트다운 명소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함이다. 수폿 차이왓시리쿨(Supoj Chaiwatsirikul) 아이콘시암 컴퍼니(ICONSIAM Company Limited) 전무이사는 “차오프라야 강변에 자리한 세계적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은 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특히 관광 부문 경제를 활성화할 원동력이 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아이콘시암은 태국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상을 축하하는 상징적 행사를 선보인다는 취지로 아이콘시암의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며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밤낮에 걸쳐 아이콘시암 리버파크(River Park)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폿 전무는 “태국의 선도적 민간 기업인 아이콘시암은 세계적인 카운트다운 행사 개최지로 태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이 특별한 행사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를 사로잡는 열풍(World Captivating Phenomena)을 기획하면서 태국에 세계적인 명성을 안기고 전 세계인에게 영감을 준 세계적 래퍼, 가수, 댄서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리사(라리사 마노발)를 초청하게 됐다”며 “리사가 차오프라야 강의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펼치는 공연을 통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보기 위해 아이콘시암을 찾은 국내외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폿 전무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카운트다운 2025’만의 특징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태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카운트다운 축제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주요 행사로는 친환경 불꽃놀이와 태국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꼽을 수 있다. 사흘간 이어질 이 축제는 아이콘시암 리버 파크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콘시암은 조만간 기자 간담회를 열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수폿 전무는 “태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20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현장에서 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태국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경제, 특히 관광 부문을 활성화함으로써 태국을 세계적인 신년 카운트다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관광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콘시암 소개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변에 자리한 아이콘시암은 세계적인 랜드마크이자 방콕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초대형 도시 프로젝트는 화려한 복합 쇼핑몰 2개 동과 세계적 수준의 주거용 수변 콘도미니엄 건물 2개 동, ‘아이콘시암의 7대 불가사의’를 포함하고 있다. 아이콘시암은 세계 최고, 태국 최고를 콘셉트로 예술, 문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파인 다이닝, 초호화 주거시설,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한데 모았다. 시암 피왓 그룹(Siam Piwat group), 매그놀리아 퀄리티 개발회사(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차로엔 포판드 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이 개발한 아이콘시암은 2018년 개장 이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동 창조와 공유 가치’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상호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웹사이트에서 아이콘시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consiam.com/th
  • 안오명 11-04 16:25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20대 육동일 신임 원장 취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20대 육동일 신임 원장 취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4일 자로 육동일 전국 시·도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제20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육동일 신임 원장은 1954 충북 옥천 출신으로, 경기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헤이븐 대학교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각각 경영학·행정학석사를, 연세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 교수, 대전발전연구원 원장,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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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무용예술협회 창작무용극 ‘천심모지가’ 15일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려
    보훈무용예술협회 창작무용극 ‘천심모지가’ 15일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려 15일(금) 저녁 7시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 신라향가 도천수대비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창작 어머니의 사랑을 한국무용과 국악·클래식 기타·성악의 컬래버로 표현한 작품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의 창작무용극 ‘천심모지가(天心母志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다.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는 경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무용, 국악, 성악 등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됐으며,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창작활동을 겸하며 순수예술을 보다 쉽고 가볍게 대중들에게 알린다는 목표로 2021년 3월 창립총회를 통해 창립돼 현재까지 왕성히 활동하는 단체다. 창작무용극 ‘천심모지가(天心母志歌)’는 신라향가 도천수대비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으로,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가 2021년 창립 공연으로 첫 무대에 올린 바 있으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년 전국풍류자랑 선정작이기도 하다. 도천수대비가(천수관음가·맹아득안가) 신라향가는 경주 한기리의 여인의 아들이 생후 다섯 해 만에 눈이 멀어 여인이 분황사 좌전에 있는 천수대비의 벽화 앞에서 아이로 하여금 노래를 지어 부르게 해 마침내 눈을 뜨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어머니의 높고 깊은 사랑을 알려주는 신라향가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또한 경북을 대표하는 무을농악을 작품에 맞게 재구성한 김지원 타악 감독의 연출이 힘을 더하며,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는 가을밤의 감성을 담은 연주로, 소프라노 김경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작품에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문학 작가 최미경이 해설을 맡아 작품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연출에는 황정현, 조연출에는 김동환, 장요한이 함께 했으며, 이호준과 임설아가 안무로, 박성주가 총괄기획으로 참여한다.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 황정현 지부장은 “전국풍류자랑을 통해 경주를 대표하는 신라향가를 알리고 바쁜 현대에 천심모지가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은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매 사항은 경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 소개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는 2021년 3월 경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무용, 국악, 성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창립한 예술단체다. 전통의 아름다움과 창작의 자유로움을 통해 지역과 세대를 아울러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공연을 제작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고, 공연만으로 끝이 아닌 역사적 모티브와 메시지를 융합해 순수예술을 보다 쉽고 가깝게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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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교흥 의원,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참가…

    사진: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이 장애인 여행 활성화 응원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참가… 더 큰 세상을 향한 장애인 여행 활성화 응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3호 주자로 참여 장애인 여행 활성화 응원… 김교흥 의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질 환경 조성 필요”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이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에 3호 주자로 참여했다. 초록여행은 사회 저명인사들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김교흥 의원은 이번 릴레이 참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교흥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여행 기회를 늘리고 있는 초록여행에서 진행하는 셀럽릴레이는 사회적 차별을 줄이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 관련 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의 주거생활 돌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환경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박태환 수영과학진흥원의 후원회장으로서 장애 아동의 재활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김 의원은 “인천 서구는 장애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민간과 공고의 협력으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누리는 통합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좋은 현장”이라며 통합 환경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여행이나 일상 모든 부분에서의 통합 환경 구축 노력을 수차례 피력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서구의 대표 관광지인 정서진을 장애인 여행지로 추천했다. 김 의원은 “정서진은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곳이다. 낙조는 하루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에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한다”며 정서진의 매력을 소개했다. 정서진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기아의 장애인 여행 지원 활동을 격려하며 “기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초록여행과 함께하는 셀럽릴레이가 더 많은 관심을 받아 장애인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을 추천했다. 또한 초록여행을 통해 여행에 참여하는 장애인 가족에게 “여행은 자연을 만끽하고, 예술을 느끼며, 더 나은 삶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는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교흥 의원의 참여 영상은 초록여행 공식 SNS와 김 의원의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 여행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통합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초록여행 셀럽릴레이’는 모빌리티 전문 NGO 그린라이트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그린라이트 소개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전 영역의 아름다운 이동을 지향한다. 초록여행: https://greentrip.kr/ 웹사이트: http://www.grlight.kr/

    경북도, 독일에서 박정희 대통령 리마인드 행사

    경북도, 독일에서 박정희 대통령 리마인드 행사 10. 31. 독일 뒤스부르크, 에센에서 방독 60주년 행사 60년전 연설장소 방문해 박 대통령 마음 되짚어보기도 에센에서 파독 광부ㆍ간호사들 만나 위로와 격려 뒤스부르크에서 방독 60주년 행사, 기념영상도 상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달 31일 박정희 대통령 방독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 에센과 뒤스부르크 시에서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첫 일정으로 1964년 12월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해 에르하르트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차관을 확보하고, 뒤스부르크 함보른 탄광회사에 모인 파독 광부·간호사 앞에서 눈물의 연설을 했던 장소를 찾았다. 1964년 12월 10일 박 대통령은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생략)...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생략)...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장소는 현재 뒤스부르크 시의 스포츠팀에서 체육관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당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에센에 소재한 한인문화회관(파독광부기념회관)을 찾았다. 이 자리에 모인 100여 명의 파독 광부ㆍ간호사들을 위해 오찬 자리를 마련하고, 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과 감사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또 포스코에서 제작한 박 대통령 방독 60주년 기념 현판도 전달했다. 오찬 행사를 마친 후 재독동포역사자료실 나복찬 위원의 안내로 회관에 세워진 각종 기념조형물, 광부와 간호사의 역사가 담긴 자료사진들과 영상, 이미륵 박사 흉상, 파독 근로자 명단, 옥외 광산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한인문화관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한 대표단은 뒤스부르크 시청을 방문해 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에서 제작한 방독 60주년 기념현판을 전달하고 연설 장소에 설치를 건의했다. 또 이와 함께 박정희 대통령 연설장소 주변을 (가칭)박정희 정원으로 조성하고,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한 공동포럼 개최도 제안했다. 이는 뒤스부르크 시의 실무진과 협의를 통해 시장에게 공식적으로 기념현판 전달과 정원 조성을 제안하면, 시에서 이를 위한 의회 동의와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하기로 약속함으로써 추진됐다. 이를 통해 방독 6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기념현판 설치가 공식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뒤스부르크 시장은 대한민국 총영사와 협력해 방독 60주년 기념현판 설치와 (가칭)박정희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시 뒤스부르크 시장을 초청하겠다면서, 내년에 경북 경주에서 꼭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에는 주독 한국대사관 본(Bonn) 분관(분관장 허승재 총영사)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 방독 60주년 기념행사 및 국경일 리셉션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독일의 주요 정관계 인사 및 외교 관계자, 시장(부시장), 재독 한인회 대표 등이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도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 방독 60주년을 기념한 5분 내외의 영상을 상영했다. 이 영상에는 파독 광부ㆍ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 독일 정부의 차관 제공과 기술 전수,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독일 정부의 지원과 파독 근로자들의 피와 땀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된 지금, 결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박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세계 평화 해치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 강력 규탄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세계 평화 해치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 강력 규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최근 북한이 ‘남북관계=적대관계’, ‘핵무력 동원 남조선 전영토 평정’, ‘한반도 2개 국가’를 표명하는 등 무력을 통한 적화통일 야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군을 러시아에 파병해 세계평화를 해치고 있는데 대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성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회원 4000여명이 지난 10월 29일 지부창설 60주년을 계기로 안보현장 탐방 및 합동 트레킹을 가지는 자리에서 ‘자유평화통일 의지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이 명시된 헌법 수호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이 오판해 무력남침을 일으키지 않도록 자체 핵무장 필요성을 주장하고, 세계평화는 물론 동북아 평화를 해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력히 규탄했다. 충주 탄금공원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김성덕 서울회장의 대회사와 강석호 총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수민 충북정무부지사, 김형재 서울시의원 등의 축사에 이어 정용환 성북지회장과 유영희 관악지회장의 구호제창, 주니어서울협의회 안상훈 회장과 이정민 주니어 회원의 자유통일국민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1부 의식행사 종료 후에는 탄금공원 행사장에서 탄금대 충혼탑으로 이동해 6.25 전사자 2838위의 넋을 추모하는 충혼탑을 참배했다.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지부 소개 1954년 6월 15일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다. 서울시지부는 1964년 창설돼 올해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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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브, 신제품 URBANE V RGB DDR5 게이밍/OC 메모리 공개

    클레브, 신제품 URBANE V RGB DDR5 게이밍/OC 메모리 공개 인텔 15세대 프로세서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고급 냉각 기능으로 최고의 게이밍 성능 구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에센코어(Essencore)의 프리미엄 소비자용 메모리 및 스토리지 브랜드 ‘클레브(KLEVV)’가 새로운 URBANE V RGB DDR5 게이밍/OC 메모리 신제품 출시를 5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고품질 콘텐츠 제작 및 전문적인 게이밍에 이상적이다. 효율적인 열 관리가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 전통적인 활과 화살에서 영감을 받은 URBANE V RGB DDR5 게이밍/OC 메모리는 속도, 안정성, 정확성의 정수를 담아냈다. 활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 화살의 깃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화이트 색상, 정확성을 위해 제작된 최첨단 하드웨어를 통해 양궁의 정밀함을 표현하는 등 스타일과 기능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어떤 빌드에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최고급 부품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매끄러운 선형 홈과 세련된 곡선 모서리, 42.5mm의 로우 프로파일 높이의 2mm 두께 알루미늄 방열판이 특징으로, 뛰어난 냉각 효율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제공한다. 정교하게 설계된 이 제품은 열 방출을 최적화해 격렬한 게임 중에도 온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한다.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조명은 1600만 가지 색상과 싱크 효과를 제공하며, 주요 메인보드 RGB 소프트웨어와 원활하게 연동돼 무한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파워 유저를 위한 독보적인 성능 새로운 URBANE V RGB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8400MT/s의 속도와 놀랍도록 뛰어난 레이턴시 값을 자랑하는 URBANE V RGB는 극한의 워크로드에서도 원활한 작업을 보장하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견고한 10레이어 PCB로 제작돼 신호 무결성과 안정성이 향상됐으며 일관된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속도에 따라 1.1V~1.45V의 초저전압 설정으로 32GB (16GBx2), 48GB (24GBx2), 64GB (32GBx2) 키트로 제공되는 이 메모리는 시스템에 안정성과 강력한 성능을 요구하는 전문 크리에이터와 프로게이머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폭넓은 호환성 및 다양한 기능 URBANE V RGB DDR5는 인텔의 최신 15세대 프로세서와 AMD의 Zen 5 아키텍처를 포함한 인텔 및 AMD 플랫폼 모두에서 원활하게 작동한다. 모든 메인스트림 마더보드와 완벽하게 호환되며(QVL 테스트 완료) 간편한 오버클러킹과 시스템 튜닝을 위해 인텔 XMP 3.0 및 AMD EXPO를 지원한다. 게이밍 PC나 크리에이터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할 때 스타일리쉬하고 풍부한 기능을 갖춘 URBANE V RGB의 디자인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외관을 유지하면서 고성능을 요구하는 사용자에게 완벽한 제품이다. 이용 및 보증 KLEVV의 새로운 URBANE V RGB DDR5 Gaming/OC메모리 모듈은 평생 제한적 안심 보증이 제공되며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KLEVV OC메모리 제품의 국내 유통사인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 및 판매된다. 자세한 정보 · URBANE V RGB DDR5: https://www.klevv.com/kko/products_details/memory/Klevv_UrbaneVRGB 클레브 소개 클레브(KLEVV)는 주요 모듈 및 낸드 플래시 애플리케이션 제품 공급업체인 에센코어(Essencore)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KLEVV 제품군은 우수한 게이밍 메모리 모듈과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에 중점을 두고 있다. KLEVV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최고의 것을 추구하는 마니아를 위해 설계됐다. KLEVV의 메모리/SSD는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센코어 리미티드 소개 에센코어 리미티드(Essencore Limited)는 메모리/SSD 전문 회사로, 프리미엄 반도체 브랜드 ‘클레브(KLEVV)’를 두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에센코어는 세계 최고의 DRAM 모듈 및 NAND 플래시 애플리케이션 제품 공급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센코어는 ‘세상을 바꾸고 반도체 유통의 리더가 되자’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에센코어의 비즈니스 전략은 최신 기술을 도입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전용 메모리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경쟁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이다. 클레브 웹사이트: https://www.klevv.com 웹사이트: https://www.essencore.com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주민 설명회 진행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주민 설명회 진행 일반 도민 대상으로 권역별 행정통합 주민 설명회 추진 도 관계자, 전문가와 함께 주민의견 수렴을 중심으로 운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7일부터 한 달간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 동부권(5개 시․군) :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남부권(5개 시․군) :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북부권(8개 시․군) :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 서부권(4개 시․군) :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이번 권역별 주민 설명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경과에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동부권(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주민 설명회는 11월 7일(목) 오전 10시에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개최될 예정이다. 기관단체, 학계, 시민단체를 비롯해서 행정통합에관심있는 주민 등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설명회로운영한다. 설명회에서는 도 관계자 및 전문가가 행정통합에 대한 경과와 내용, 쟁점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한 후, 참여자들의 질의응답을받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즉문즉답 형식으로운영하여 참여자의 궁금증이 현장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하면서 최대한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남부권 설명회는 경산에서, 북부권 설명회는안동에서, 서부권 설명회는 구미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도민들의 행정통합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모든 권역의 도민들에게 행정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행정통합에 대한 안내 리플렛과 브로슈어 제작·배포, 언론 매체를 통한 전문가 토론회와지역 간담회 등을 통해 정보와 설명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에는 지역주민 여론조사도 실시하여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권역별 주민 설명회와 함께 도에서는 경제산업 분야, 건설개발 분야,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실시할 예정으로 분야별로 특화된 통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도청신도시, 통합신공항 지역 등에는 추가적인 주민의견수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통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뜻인 만큼 권역별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통합 내용을 주민들께 충분히알려드리고 진행 과정에서 건전한 토론과 주민의견 수렴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 글로벌 이민정책 협력을 위해 독일 연방인구연구소 방문

    이철우 도지사, 글로벌 이민정책 협력을 위해 독일 연방인구연구소 방문 독일 블루카드 제도, 이민자 사회통합 모델 통해 경북형 이민정책 발전 모색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독일 비스바덴에 있는 연방인구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소 관계자들과이민정책과 관련된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마르틴 부자르(Martin Bujard)연방인구연구소 부소장, 이민정책 관계관 등이 참석해 이민정책 사례, 이민자 통합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책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블루카드 제도*’를 통해 과학, 기술, IT분야 전문 인력유치와 언어교육과 법적 지원으로 이민자 사회통합을 성공적으로추진하는 유럽 내 최대 이민국인 독일 이민정책 모델 사례 연구로 경북형 이민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 블루카드제도: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닌 제3국 국적의 외국인이 독일에서 노동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체류 취업 비자 제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노동력을 불렀더니 사람이 왔다’는 말이 있듯이이민정책이 단순히 인력 확보만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면 다양한 갈등이발생할 수 있다”며 "독일의 이민정책을 통해 경북도도 앞으로 이민자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해 아시아에서 가장이민 오고 싶은 곳이 될 수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역 인구 감소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인재 유치를 목표로 ‘유입부터 정주까지 책임지는 개방사회 조성’을 위해 이민자 유치와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 비자 제도를 전국 최초로 주장해 올 8월 법무부에서 전국적 시행을 발표하고,외국인 유입 초기 적응과 한국어 교육을 위한 경북 글로벌학당을 개소했으며,광역 단위로는 최초로 외국인 자녀(3~5세) 어린이집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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