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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 30명 입학!
-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 30명 입학! 대구 양봉산업 미래 모색 첫 걸음 ▸ 3월 10일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식 개최 ▸ 8월까지 15회 70시간 양봉 전문기술 교육 운영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대구 농업인 및 귀농 희망자 등 신입생 30명이 참석했다. 달성군과 군위군 농업인도 함께 참여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에 동참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8월 25일까지 총 15회, 70시간 과정으로 양봉 전문기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양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체계적인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양봉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꿀벌 생태와 사양관리, 병해충 예방, 양봉산물 생산과 활용,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양봉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포함된다. 입학식 이후에는 국립농업과학원 한상미 양봉과장을 초청해 ‘국내 양봉산업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 한 과장은 국내 양봉산업의 구조와 최근 꿀벌 개체 수 감소 등 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설명했다. 또 기후변화와 병해충 문제 속에서도 양봉산업이 가진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방향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강의를 통해 국내 양봉산업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양봉 농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봉산업은 생태계 유지와 농업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양봉 농업인을 양성하고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53-803-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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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대민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예약 먹통 없앤다
- 대구시 대민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전환… 예약 먹통 없앤다 ▸ 통합예약·평생학습·도서관 3개 시스템 전환 완료… 16일부터 순차 개시 ▸ 국비 22억 투입, 안정성·신속성 갖춘 디지털 행정서비스 구현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통합예약서비스 등 주요 대민서비스 3종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방식으로 전환하고, 이달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개시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하고, 같은 해 6월부터 8개월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대민서비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완료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단순히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 안정성·확장성·신속성을 극대화한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보 자원을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개발과 배포 속도 또한 크게 향상된다. 이번 전환 대상은 ▲캠핑장·체육시설 등 각종 공공서비스 예약·신청이 가능한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관내 1,400여 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대구평생학습플랫폼’▲대구대표도서관 등 시 산하 300여 개 도서관의 강좌·문화행사를 신청할 수 있는 ‘도서관(문화강좌)’등 총 3개 서비스다. 그동안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일시적인 접속자 폭주로 인해 홈페이지 속도가 저하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시스템 기능 개선 시 서비스 전체를 중단해야 하는 구조로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었다. 대구시는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시민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우선 이용자가 일시적으로 몰릴 경우 서버 자원을 자동으로 확장하는 ‘오토 스케일링(Auto Scaling)’ 기술을 적용해 수강 신청이나 시설 예약 시 발생하던 ‘먹통’ 현상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개별 기능을 독립적으로 구현해 기능 개선이나 오류 수정 시 전체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 일부 기능만 점검하도록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대구시는 이달 16일부터 이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해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시민들에게 보다 스마트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디지털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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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이웃 있는 아파트”
- 대구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이웃 있는 아파트” ▸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별 최대 450만 원 지원… 약 10개 단지 선정 ▸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방문(산격청사) 또는 우편 신청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주거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단지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대구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약 10개 단지를 선정해 공동주택별 최대 4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특정 단지의 반복 참여를 방지하고 신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최대 참여 횟수를 3회로 제한하고, 참여 횟수에 따라 자부담률을 20~40%까지 차등 적용해 보다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총 37개 신청 사업 가운데 공익성과 주민 참여도가 높은 11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특히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서대구영무예다음’은 금연 캠페인과 아나바다 행사를 추진해 흡연 관련 민원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생활폐기물 감축 등 친환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성과를 거두며 다른 공동주택의 모범 사례가 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대구시 주택과(산격청사)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5월 중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6월부터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누리집(정보공개–알림정보-고시공고 등)을 참고하거나 대구시 주택과(☎053-803-5862)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수 대구광역시 주택과장은 “입주민이 직접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존중과 소통이 가득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이웃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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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전하는 도시재생 이야기…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출범
- 시민이 전하는 도시재생 이야기…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출범 ▸ 기획취재팀 6명, 영상취재팀 4명 선발… 대학(원)생·주민으로 구성 ▸ 12월까지 SNS 등 활용해 도시재생 가치 확산 마중물 역할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5년 시작된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대구의 변화상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도시재생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 기자단 모집(1.26.~2.9.)에는 도시재생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학(원)생 및 주민 총 56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기획취재팀 6명, 영상취재팀 4명 총 1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자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현장 전문가 인터뷰와주요 행사 참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센터 웹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 게시해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기자단으로 위촉된 이용준 경북대학교 대학원생은 “과거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하며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체감한 바 있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대구의 도시재생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자단이 발굴한 현장의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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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 본격화… 성장엔진 산업·인재 함께 키운다
-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 본격화… 성장엔진 산업·인재 함께 키운다 ▸ 3월 10일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 출범 및 킥오프 회의 개최 ▸ 교육부 RISE 공모사업 공동 대응… 신성장 산업 연계 전문인력 육성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대경권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10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을 출범하고,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TF)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교육부의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정책에 발맞춰 대구·경북 권역의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부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성장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초광역 협력 기반의 산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개편해 ‘5극3특’ 기조에 부합하는 산업·경제 권역 단위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 중이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 공모사업은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규모)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에 대구시와 경북도는 초광역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산업수요 중심의 인재양성 모델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대구의 인공지능(AI)·로봇·헬스케어·미래모빌리티·반도체 등 D5 미래산업과 경북의 반도체·소재부품·이차전지·바이오 등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연계한 전문인력 육성 전략을 마련해 초광역 산업벨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 운영 계획 ▲교육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전략 ▲성장엔진 산업 분야 인재양성 협력과제 발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시·도는 이번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확대 운영하고, 산업수요 기반의 초광역 인재양성 로드맵을 마련해 실무형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대구시와 협력해 지역 기업, 연구소 등 현장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별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모델을 마련해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추진단 회의를 시작으로 양 시·도의 초광역 협력을 통해 산업과 인재를 함께 키우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교육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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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유가 급등 틈탄 불법행위 차단… 주유소 합동점검
- 대구시, 유가 급등 틈탄 불법행위 차단… 주유소 합동점검 ▸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주유소 344개소 대상 합동 지도·점검 ▸ 가격표시제·가짜석유 판매 여부 등 집중 단속… 석유 유통질서 확립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이달 1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석유판매업(주유소) 344개소를 대상으로 구·군 및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지역 상황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석유류 판매가격이 급등하는 등 시장 불안성이 커짐에 따라, 불법 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유소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가짜·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 여부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 유통질서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특히 최근 1~2주 사이 판매가격이 급등한 업소, 평균 가격보다 높은 수준으로 판매하는 업소, 민원이 다수 발생한 업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주유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준수와 합리적인 가격 반영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정부 대응 상황과 유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합동점검을 통해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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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해빙기 취약시설·중장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
- 대구시, 해빙기 취약시설·중장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 ▸ 2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건축공사장·옹벽·석축 등 집중 점검 ▸ 천공기·크레인 등 중장비 사용 현장 긴급 안전관리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내달6일까지 43일간 건축 분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붕괴·전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공사장과 옹벽·석축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건축공사장을 집중 점검해 대형 재난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구·군,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자체 안전 교육도 병행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우선 ‘건축공사 분야’에서 △해빙기 대책 및 상황관리 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관리 조직 적정성 및 담당자 지정 현황 △안전시설 설치 상태 및 관리 실태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근로자 안전교육 여부 등 공사장 안전관리 전반을 들여다본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주요 부재의 파손 및 균열 △주변 배수시설 기능 및 관리 상태 △지반 침하, 기울어짐 △토사 유실 및 낙석 발생 등을 집중 확인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4일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사고에 따라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중장비 사용 건축공사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대형 중장비 사용 현장에서는 △천공기·크레인 등 전도 위험 장비의 매뉴얼 준수 여부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실시 여부 △지반 지지력 확보 상태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사용금지(필요시), 안내 표지판 설치, 정밀점검,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건축공사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 점검과 함께 건설 현장 중장비 사용에 대한 사고예방 조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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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자동차부품산업 미래모빌리티·로봇 전환 세미나 개최
- 대구시, 자동차부품산업 미래모빌리티·로봇 전환 세미나 개최 ▸ 3월 12일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지역부품사 미래차 전환 해법 제시 ▸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코리아’ 이승수 대표 및 연구진 초청 강연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이달 12일 오후 1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디럭스홀에서 ‘2026 자동차부품산업 미래모빌리티·로봇 전환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차전환 기업지원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응해 로보틱스 기반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지원, 산업통상부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를 비롯한 전문 연구진들이 강연자로 나서 최첨단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과 IoT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전기차 핵심 부품인 전력 반도체와 자율주행 센서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 기업들이 미래차 부품 제작 과정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고성능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행사는 서재형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의 개회사와 이승수 인피니언 코리아 대표의 인사말로 문을 연다. 이어 진행되는 기술 세션에서는 인피니언 코리아와 협력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보틱스 솔루션과 관련 핵심 기술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 주제는 ▲IFX 로보틱스 센서 솔루션(박상현 상무) ▲IFX 로보틱스 MC솔루션(류승윤 상무) ▲IFX 로보틱스 GaN/SiC 액추에이터 솔루션(최대훈 부장) 등으로, 제조 공정과 모빌리티 혁신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대구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d-fmt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차 부품 및 로봇산업 전환에 관심 있는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난 2월 열린 ‘CES 2026’ 리뷰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 세미나는 로보틱스 핵심 기술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지역 기업들이 로봇과 모빌리티 융합 기술을 체득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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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해빙기 수난사고 예방 총력… 시민 안전 당부
대구소방, 해빙기 수난사고 예방 총력… 시민 안전 당부 ▸ 얼음깨짐 사고 관련 저수지와 얼음낚시 구역 출입 자제 ▸ 위험지역 파악, 시민 홍보 강화로 사고 예방 집중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가 겨울철 해빙기 얼음깨짐 등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수난사고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들어 대전 갑천과 충북 옥천 금강, 대구 서재 1저수지 등에서 해빙기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 8일 대전에서는 초·중학생 4명이 구조됐고, 1월 25일 충북 옥천에서는 60대 남성이 사망했다.지난달 2일 대구 서재 1저수지에서는 60대 여성이 구조됐다. 대구소방본부는 사고 위험이 높은 저수지와 하천을 중심으로 구·군청 등과 함께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안전펜스와 CCTV, 위험경고판, 수난 구조 장비 설치를 권장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1월 26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는 3권역으로 나눠 구조대원과 펌프차 구조대원 364명이 참여하는 해빙기 수난사고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는 등산, 얼음낚시 중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적이 드문 장소 특성상 주변에서 도움을 받기 어렵고 119 신고가 늦어질 수 있다”며 “단독 산행이나 낚시는 삼가고, 만약 현장에서 사고를 목격하거나 위험 상황을 인지하게 되면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겨울철과 해빙기에 발생하는 수난사고는 낮은 수온으로 인해 단 몇 분 만에도 치명적인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어 그 어떤 사고보다 철저한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시민 개인의 주의와 지속적 관리가 함께할 때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철 해빙기에 시민들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는 ▲축대·옹벽·노후 건물 주변 균열 확인 ▲낙석 구간 서행 및 공사장 주의 ▲등산 시 얼었다 녹은 바위·땅 주의 ▲해빙기 얼음낚시 금지 구역 출입 자제와 사고 대비 등이 있다.안현철 03-10 14:50 -
K-뷰티 글로벌 판로 연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기업 모집
K-뷰티 글로벌 판로 연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기업 모집 ▸ 6월 11일부터 3일간 엑스코 동관서 개최… 5월 31일까지 접수 ▸ 해외바이어 50개사로 확대, CJ ENM·쿠팡 등 대형유통사 구매상담회 병행 ▸ 3월 31일까지 조기 신청·재참가 시 최대 40만 원 참가비 할인 혜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영·호남권 최대 뷰티 박람회인 ‘2026년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화장품·헤어·네일·에스테틱·뷰티 디바이스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박람회로, 총 150개사 2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올해는 K-뷰티의 글로벌 위상에 발맞춰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수출상담회 초청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 34개사에서 50개사로 대폭 확대했다.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1:1 비즈니스 매칭 방식으로 심도 있는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플랫폼 입점 설명회와 동남아 시장 진출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한다.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탄탄하다. 6월 13일에는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11번가 등 주요 유통·이커머스 기업 20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가 열려 참가 기업의 내수 시장 공략을 돕는다. 현장의 열기를 더할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박람회장 내에서 2개 공중위생단체의 법정 위생교육과 대구시장배 4대 이·미용 경기대회가 열려 관련 종사자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과 대회에 참가하는 미용업계 영업주들이 전시장 부스를 직접 방문해 구매와 계약을 진행하면서, 기업과 지역 미용업계 간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된다. 참가 기업은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신제품·신기술 설명회(선착순)를 비롯해, 미스 대구·경북과 함께하는 전시장 부스 탐방, 인터뷰 라이브쇼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beautyexp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엑스코(☎053-601-5454/5455)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조기 신청 시 2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재참가 기업은 추가 20만 원을 더해 최대 40만 원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K-뷰티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지금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최적의 시기”라며 “이번 엑스포가 국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뷰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오명 03-09 21:10 -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폐막… K-섬유 이정표 제시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폐막… K-섬유 이정표 제시 ▸ 7개국 264개사 참여, 1억 9천만 달러 비즈니스 상담 성과 ▸ AI·로봇 융합, 첨단소재 전환, 직물-패션 협력 등 미래 이정표 제시 ▸ 미국 아메렉스 그룹, “한국산 소재 다음 시즌 라인에 접목할 계획”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고조된 여건 속에서도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7개국 264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총 12,700명의 참관객을 유치하고 1억 9천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리부트(RE:BOOT)’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PID는 과거 의류용 원단 생산에 집중했던 대구 섬유산업이 △친환경·고기능 소재 △산업용 첨단 소재 △AI·로봇 융합 등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지역 대표 섬유기업인 원창머티리얼, 대현티에프시 등은 극한 환경에서도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함을 유지하는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소재를 선보였다. 삼일방직, 보광아이엔티, 백일 등은 고강도·고내열 특성을 극대화한 기술력을 뽐냈다. 이 가운데 백일은 아라미드 소재를 활용해 주물공정 보호복부터 로봇 외피, 공군 화생방복까지 적용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특수복 분야의 강자인 보광아이엔티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노멜트(No-melt)·노드립(No-drip)’*신소재 전투복을 공개해 국방 섬유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했다. * 화염·폭발 등 고온환경에서 기존 합성섬유 전투복의 약점을 극복, 녹아내림 등 방지 나노섬유 전문기업 피앤드에이는 전기나노방사 기술을 활용한 초극박 단열 소재를 선보였다. 이 소재는 스마트폰 열차단 등에 필수적인 소재로, 현재 국내 대형 전자기업과 제품 적용을 위한 실장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은 섬유 제조 공정에서 고강도 반복 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팔레타이징 로봇과 실 감는 와인딩 로봇을 선보였다. AI테크관에서는 AI 스타일링과 패션 트렌드 예측 등 디지털 기반 섬유산업의 변화를 소개했다. 해외 바이어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미국·캐나다·일본 등 28개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이 참가기업과 밀착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글로벌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의 제품 개발자 람시얀은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원단의 수준이 매우 높다”고 평했다. 지프(Jeep), 돌체비타(Dolce Vita) 등 유명 브랜드를 제조하는 미국 아메렉스 그룹(Amerex Group)의 안젤라 마타라조는 “한국산 소재를 다음 시즌 라인에 전격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혀 수출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영원코퍼레이션, 대영패브릭, 백산자카드, 자인 등 지역 제조사와 디자이너 브랜드가 협업해 새로운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올해 PID는 지역 섬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이정표를 제시한 자리였다”며 “대구가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안현철 03-08 13:40
투데이 HOT 이슈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범어지하도상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체 소방훈련 실시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범어지하도상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체 소방훈련 실시 ▸ 시민 안전 최우선… 응급상황 및 화재 대응역량 강화에 총력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범어지하도상가는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도상가의 특성을 고려해 응급환자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자동심장 충격기(AED)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 △화재 발생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비상 대피 유도 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범어지하도상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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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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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 소개전 개최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 소개전 개최 ▸ 청년예술단체 4팀 창작 프로젝트 방향 첫 공개 ▸ 시민참여 공공예술 프로그램과 창작 구상 미리 선보여 ▸ 공연·전시로 만나는 공공 레지던시 프리뷰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직무대행 황보란)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는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 시작을 알리는 레지던시 소개전을 이달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개최한다. 이번 소개전은 올해 공공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청년예술단체 4팀의 창작 방향과 시민참여 프로젝트 구상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프리뷰 전시로, 향후 진행될 공공예술 프로그램의 흐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2026년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를 만들어가는 극단 에테르의 꿈, 호루라기, 든바다예, 길범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의 콘셉트와 작업 구상, 프로그램 계획 등을 소개한다. 각 단체는 공연·시각예술·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에테르의 꿈’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청년 극단으로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연극 공연을 선보이고, 사진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든바다예’는 수창동 일대를 ‘위로하는 바다정원’으로 재해석해 시민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악단체 ‘길범’은 그동안의 활동 기록을 전시로 소개하고, 버스킹 공연과 전통 사랑방을 재해석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을 친숙하게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호루라기’는 한국화의 전통적 미학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작품 전시를 선보여 공공미술로 확장되는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소개전은 단순한 단체 소개를 넘어 청년예술가와 시민이 향후 함께 만들어갈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출발점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올해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방향을 미리 만나보고, 이후 진행될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전시를 연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결과 전시는 연중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 및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참여 방법, 버스킹 공연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소개전은 올 한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단체들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수창청춘맨숀이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예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수창청춘맨숀 053-430-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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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이끌 예술감독을 모십니다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이끌 예술감독을 모십니다! ▸ 예술적 비전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축제 예술감독공개모집 ▸ 3월 9일 공고,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지원서 접수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이끌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이끌어 갈 예술감독은 축제의 예술적 방향 설정과 공연 프로그램 기획, 캐스팅 및 제작 협의 등 축제 전반의 예술적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관객 참여 확대 방안 제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대내외 브리핑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음악·공연예술분야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로 공연 기획·연출·제작 10년 이상 활동 경력을 보유한 공연예술 전문가이다. 지원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임된 예술감독의 임기는 올해 11월 6일까지이며, 세부 자격요건과 제출 서류 등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www.dgf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보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오페라축제는 전용극장을 벗어나 대구 시내 주요 공연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공연할 예정으로 예술적 비전과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3회를 맞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30일간 오페라 전막 공연, 창작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문의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인사관리팀 053-430-125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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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야외음악당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 참여자 모집
코오롱야외음악당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 참여자 모집 ▸ 5월~6월, 9월~10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총 13회 청년 버스킹 공연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코오롱야외음악당은 5월~6월과 9월~10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서 청년 버스킹 공연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을 총 13회 개최하고, 이에 참여할 지역 청년 예술가를 모집한다.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실연 중심의 공연 기회를 제공해 무대 경험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상반기 공연은 ▲5월 6일 ▲5월 13일 ▲5월 20일 ▲6월 10일 ▲6월 17일 ▲6월 24일에 진행된다. 하반기 공연은 ▲9월 2일 ▲9월 9일 ▲9월 16일 ▲9월 23일 ▲9월 30일 ▲10월 7일 ▲10월 14일 대관 공연이 없는 날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공연 일정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우천 시 공연은 없다. 모집 장르는 어쿠스틱, 성악, 실용음악 등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개인 또는 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9일(월) 오전 9시부터 3월 31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는 전자우편(dudwn8655@korea.kr)으로만 진행된다. 세부 신청 자격, 제출 서류 및 유의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역량을 발휘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 지역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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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현대를 잇는 목관의 호흡, ‘더 케이윈즈’의 무대
고전과 현대를 잇는 목관의 호흡, ‘더 케이윈즈’의 무대 ▸ DCH 앙상블 페스티벌, 고전·낭만·동시대를 아우르는 목관 앙상블 ▸ 3월 21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선보이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 무대에 목관 앙상블 ‘더 케이윈즈’가 오른다. 고전과 낭만, 동시대 창작 음악을 아우르는 이번 공연은 국내 주요 교향악단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목관악기의 밀도 있는 앙상블을 선보이며, 시대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통해 목관 음악의 확장성과 입체적인 음향을 집중 조명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이달 21일 오후 5시 챔버홀에서 ‘DCH 앙상블 페스티벌 – 더 케이윈즈(The K-Winds)’ 공연을 개최한다. DCH 앙상블 페스티벌은 다양한 실내악 편성을 통해 앙상블 음악의 결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앙상블 단체 고유의 해석과 사운드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더 케이윈즈는 2022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창단 연주를 가진 이후 목관 앙상블 레퍼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단체다. 음악감독 조정현을 중심으로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들과 유망한 차세대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각자의 뛰어난 역량을 섬세한 하모니로 직조해내는 것이 더 케이윈즈의 가장 큰 강점이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1번 E♭장조’를 통해 고전시대 목관 합주의 균형과 투명한 음색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작곡가 오용철의 목관 9중주를 위한 ‘비선형의 숨’을 통해 현대적 어법으로 확장된 목관 앙상을 조명한다. ‘비선형의 숨’을 작곡한 오용철은 영남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ARKO 한국창작음악제 당선 등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활동해온 작곡가이다. 이어서 구노의 9대의 목관악기를 위한 ‘작은 교향곡’을 연주하며 낭만주의 특유의 서정성과 풍부한 화성으로 무대를 마무리한다. 더 케이윈즈의 음악감독이자 오보이스트 조정현은 독일 쾰른 국립음대 학사,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교환학생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쾰른 챔버오케스트라와 부산시립교향악단 오보에 수석을 역임했다. 플루티스트 김민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졸업,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전문연주자 및 박사 취득하고 계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오보이스트 정새롬은 경산시립교향악단 수석을 맡고 있다. 클라리네티스트 장재혁은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클라리네티스트 권소민 또한 같은 악단의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수니스트 김진우는 경산시립교향악단 차석으로 재직 중이며, 바수니스트 김세윤은 아르떼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르니스트 김태혁은 대구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호르니스트 우도욱은 경산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DCH 앙상블 페스티벌은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을 통해 연주자들의 역량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더 케이윈즈가 선보이는 목관 앙상블 무대를 통해 관악 음악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공연은 전석 1만 원에 판매 중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www.daeguconcerthouse.or.kr)과 놀인터파크(nol.interpark.com, 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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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지원 예술인 및 예술단체 선정…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견인
대구문화예술지원 예술인 및 예술단체 선정…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견인 ▸ 9개 분야 사업에 접수된 664건 중 194건 선정 ▸ 다채로운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견인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대구 문화예술 창작 안전망 강화를 위한 ‘2026년도 대구문화예술지원사업(구.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선정 결과를 지난달 27일,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대구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인)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모에는 총 9개의 분야, 26개의 단위 사업에 664건이 접수되었다.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된 수치로 전시, 공연, 발간, 융복합 활동 등 예술 현장의 다양한 창작활동에 대한 수요와 지역 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진흥원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분야별 심층 심사를 통해 총 194건의 예술단체(인)를 선정하였다. 세부적으로는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 사업에서 7개 예술분야에 183건과 청년예술활성화(프로젝트팀) 2건이 지원되고, 명작산실지원 사업에서는 공연예술 3건, 시각예술 1건이 지원된다. ※ 7개 예술분야 : 연극, 무용, 음악, 문학, 전통예술, 시각예술, 다원예술 그리고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서는 협약 공연장을 기반으로 한 5개 단체를 선정하여 새로운 시도의 기획 공연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레퍼토리 작품으로 제작되는 지역 대표 공연을 지원한다. 공연에 대한 정보는 향후 5개 공연장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본 지원사업 공고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예술인 및 문화예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총 5회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였다. 예술 분야별, 지원사업별, 청년예술인, 예술협회 등 참여 대상을 세분화하여 ‘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누었으며, 현장의 의견을 검토하여 연극/무용분야에 개인예술가 지원사업을 확대 편성하는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보완하였다. 이후, 2025년 12월 5일에는 2026년 지원사업 추진 방향과 변화된 세부 개편 사항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신청방법과 지원신청 유의사항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였으며, 사업설명회 당일 현장 질의응답뿐만 아니라 접수 기간 중 유선과 메일로 1:1 컨설팅을 진행해 개별적 문의사항에 세심하게 피드백하였다. 또한 심사의 공정성과 외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심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진행하고 심사위원 풀(3배수)을 구성하여 지역 내외 전문가 안배를 통해 분야별 심사위원을 위촉하였다. 그리고 심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인으로 구성된 10명의 참관인이 심사의 전과정을 모니터링하였으며 “심사위원의 전문성과 균형감, 진흥원의 체계적인 운영 등이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전문성과 공정성, 효율성이 조화를 이룬 심사였다.”라는 평을 받았다. 올해 선정된 194건에 대해서는 각 사업별로 전문가 평가 등 환류 시스템을 통해 예술 활동의 전문성과 품격 높은 작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지난해 시범적으로 진행하였던 시민 모니터링단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시각에서 정성적 모니터링을 통해 예술 현장 시스템의 향상을 위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높은 창작 욕구와 다양한 활동에 대한 갈증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정책 개선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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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히로시마 자매도시 우정으로 반짝이는 무대 대구시향, 생상스 프랑스 낭만의 빛
대구-히로시마 자매도시 우정으로 반짝이는 무대 대구시향, 생상스 프랑스 낭만의 빛 서곡, 협주곡, 교향곡으로 조망하는 생상스의 음악 세계 ▸ 백진현 지휘, 피아노 알렉 쉬친 협연… 생상스 특유의 관현악 색채를 선명하게 구현 ▸ 히로시마교향악단 현악 단원 4명 연주 동참, ‘동양의 공주’ 서곡으로 교류 의미 더해 ▸ 3월 20일(금)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프랑스 낭만 음악의 거장 카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ëns, 1835~1921)의 오페라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제523회 정기연주회>가 이달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생상스, 프랑스 낭만의 빛’을 부제로 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알렉 쉬친이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생상스의 초기 음악 세계를 조망함과 동시에, 대구와 일본 히로시마의 교향악단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다. 이날 공연에는 히로시마교향악단 단원 다카와 마사시(제1바이올린, 高和 雅), 이와시타 에미(제2바이올린, 岩下 恵美), 안보 에마(비올라 수석, 安保 惠麻 ), 다카모토 도모야(더블베이스 수석, 髙本 知弥)가 대구시향 단원들과 어우러져 전체 프로그램을 함께 연주하며, 음악을 매개로 한 양 도시의 교류를 이어간다. 공연의 서막은 생상스의 오페라 “동양의 공주” 서곡이 연다. 이 작품은 19세기 후반 유럽 사회를 휩쓴 일본 문화 열풍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으며, 극의 배경과 등장인물을 음악적으로 소개하는 오페라 서곡 특유의 극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동양풍의 선율과 독특한 리듬, 다양한 관현악 색채가 교차하며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인이 느낀 이국에 대한 환상을 히로시마교향악단 단원들과 함께 표현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이 연주된다. 안톤 루빈시테인의 요청으로 단기간에 완성된 작품으로, 고전의 엄숙함과 낭만적 화려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구성을 지녔다. 오늘날에는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꼽힌다. 1악장은 장중한 피아노 독주로 극적 긴장을 만들고, 2악장은 경쾌한 스케르초, 3악장은 타란텔라풍의 격정적 피날레로 생상스 특유의 화려한 기교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날 협연을 맡은 피아니스트 알렉 쉬친은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과 동 대학원 연주학 박사를 최우수로 졸업했다. 1994년 러시아 나제쥐다 콩쿠르 입상, 1997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제 콩쿠르 2위, 1998년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쿠르 1위 및 특별 연주상을 받는 등 다수의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러시아와 한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휴식 후에는 생상스의 교향곡 제1번이 연주된다. 파리 음악원을 졸업한 생상스가 10대에 작곡한 이 작품은 치밀한 관현악법과 웅장한 스케일로 주목받았다. 그동안 ‘오르간 교향곡’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생상스의 첫 교향곡을 대구 초연으로 만나, 그 진가를 확인해 볼 좋은 기회다. 1악장은 엄숙한 도입부로 탄탄한 구조미를 드러내고, 2악장은 행진곡과 스케르초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가 대비를 이룬다. 3악장은 프랑스 낭만의 서정을 담아내고, 마지막 악장은 푸가로 확장되는 장대한 전개를 통해 젊은 생상스의 관현악법 역량을 보여준다. 백진현 상임지휘자는 “생상스 음악이 지닌 명료한 구조와 풍부한 색채를 서곡, 협주곡, 교향곡이라는 서로 다른 형식을 통해 하나의 흐름으로 엮고자 했다. 각 작품이 지닌 개성을 찾으며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주회는 히로시마교향악단 단원들과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가는 과정 그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다. 관객에게는 양 도시의 연주자들이 만드는 우정의 하모니를, 단원들에게는 도시와 언어가 달라도 음악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와 히로시마는 1997년 자매결연 이후 약 30년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교향악단 간 교류 활동은 2014년부터 본격화되어 단원 교류 연주회 개최,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꾸준히 이어졌으나,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2025년 1월, 대구시향 현악 단원 4명이 히로시마교향악단 공연에 참여하며 재개되었고, 같은 해 9월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히로시마에서 ‘2025 코리아 위크 대구시향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정기연주회 또한, 오랜 시간 다져온 양 도시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대구시향 <제523회 정기연주회 : 생상스, 프랑스 낭만의 빛>는 R석 30,000원, S석 16,000원, H석 10,000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및 놀(NOL) 티켓(1661-2431)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예매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하다. 공연 당일 할인 적용된 티켓 수령 시에는 증빙자료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 문의 : 대구시립교향악단 (053-430-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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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기초예술 청년 창작자 육성을 위한 ‘2026년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추진
대구지역 기초예술 청년 창작자 육성을 위한 ‘2026년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추진 ▸ 대구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창작 예술가 200명 대상 ▸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다원예술 등 기초예술분야 활동 경력자 ▸ 3월 4일부터 3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접수 [대구광역신문=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는 기초예술분야에 활동하는 청년창작자 발굴을 통해 문화예술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자 ‘2026년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의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 예술활동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초예술 원천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와 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기초예술분야 청년 창작자 200명에게 연 900만 원(총 2개년 지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이 되는 기초예술분야는 문학, 시각예술(미술, 공예, 사진), 공연예술(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기타(다원, 융복합) 등이며 대중음악이나 영화 등 대중예술은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해당 분야의 원천창작자(작가, 극작가, 연출가, 안무가, 작곡가, 지휘자, 평론가 및 시각예술 큐레이터, 공연예술 프로듀서 등)이고, 기존 실연자라도 구체적인 원천 창작 경력을 보유한 상태에서 창작계획을 제출하고 결과물 창출을 목표로 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접수 완료 후 1차로 진흥원에서 외부 전문위원을 위촉하여 창작활동 실적 및 계획의 적절성 등을 심사하고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과 분야를 배분해 최종 2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5월 말에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창작자는 진흥원 누리집(www.dgfca.or.kr) 게시판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첨부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그동안 지역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나 소규모로서 지역 청년예술가의 수혜 정도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청년 창작활동을 위한 직접적이고 중장기적인 지원이 가능해져 차세대 창작 예술가 발굴과 지역 예술생태계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의 : 문화예술본부 예술진흥팀 ☏430-5646~7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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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 테마전시 연계 어린이 체험학습 운영
대구근대역사관 테마전시 연계 어린이 체험학습 운영 ▸ 학예사와 함께 전시 관람하고 전구 화분 만들기 체험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본부장 신형석)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현재 진행 중인 ‘근대 대구 電氣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 테마전시와 연계한 어린이 체험학습 ‘대구에 전기가 들어온 날은 언제였을까? -개운죽 전구 화분 만들기-’를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2회 운영한다.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은 해마다 독립운동사를 비롯하여 근대 문물과 도시 변화 등을 다루는 크고 작은 기획전시를 수시로 개최하여, 대구지역사를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층 ‘대구 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는 근대 대구의 전시 도입과 도시 변화를 소개하는 테마전시 <근대 대구 電氣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25.11.25.~’26.3.29.)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 7천여 명이 관람하였다. 이번 대구근대역사관 어린이 체험학습은 테마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1913년 1월 대구에 전기가 보급되었던 당시 모습과 이후 대구 사회의 변화에 대해 전시를 관람하며 이해하고, 개운죽 전구 화분을 만들며 빛과 전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진행은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가 담당한다. 체험은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이달 21일,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매회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30명씩 모집하여 운영한다(가족당 최대 3명).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신청 방식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구근대역사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에 언제 전기가 들어왔고 이후 대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체험학습으로 구성하였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이 2025년 국립대구박물관 지원사업으로 기획한 <대구도심 공장굴뚝, 기계소리 –근대 대구 섬유 읽기-> 특별기획전은 3월 8일(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각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대구 근대 섬유 역사를 공유하였으며, 모두 29,972명이 전시를 관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0쪽 분량의 전시도록을 제작하여, 대구 주요 도서관·박물관과 전국 주요 기관에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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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와 로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성황리 마무리
대구오페라하우스, <라 칼라스>와 <지젤>로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성황리 마무리 ▸ 우수한 공연예술의 지역 유통으로 관객 공감 이끈 문화예술 향유의 장 ▸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발레 <지젤>로 공연 장르의 확장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일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와 지난 7일 낭만주의 발레 <지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양한 기획 오페라와 국제오페라축제를 통해 오페라 극장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우수한 공연예술을 지역에 유통하여 장르의 폭을 확장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예술을 소개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수 공연예술 작품의 지역 유통 활성화와 지역 관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5일(수)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와 7일(토) 낭만주의 발레 <지젤>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 공연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와 함께 협력하여 전관 공연으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오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디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이 작품은 여성 예술가의 치열한 삶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여성 경제인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과 지역 사회의 연대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어 선보인 발레 <지젤>은 무용수의 움직임과 음악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고전 발레 작품으로, 누구나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용수들의 섬세한 표현력과 서정적인 무대 연출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발레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오페라뿐 아니라 발레 등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를 지역 관객에게 소개하며 극장의 예술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역 기관과의 협력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 및 공공 극장의 역할을 강화하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을 지역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내달 24일, 25일 선보일 예정인 중국국가대극원과 공동 제작하는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정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https://www.daeguoperahouse.org)과 NOL티켓 누리집(https://nol.interpark.com/tic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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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권한대행, ‘대구제2빙상장’ 시설 조성 현황 점검
대구시장 권한대행, ‘대구제2빙상장’시설 조성 현황 점검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9일 오후 3시, 올해 개장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을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을 청취하고 개장에 필요한 준비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에서 아이스링크 내 고정시설물을 비롯해 안전난간, 대피로, 관람석 동선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대구제2빙상장이 개장되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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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온기 전하는 ‘사랑의 집수리’…올해 80호 지원
취약계층에 온기 전하는 ‘사랑의 집수리’…올해 80호 지원 ▸ 민간 후원 확대로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확대 ▸ 희망 가구 4월 초까지 모집… 사업 참여 희망 기업·단체 연중 모집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민간 기업·단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쾌적한 보금자리로 바꾸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집수리는 대구시가 주관하고 민간의 현금 후원이나 직접 수리 참여를 통해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거 필수시설 개·보수와 지붕·처마 수리, 대량 쓰레기 정리 등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2년 ‘동고동락 집수리’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50여 호의 노후주택을 수선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거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두 배 규모인 약 80호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HS화성 ▲금복복지재단 ▲대성에너지 ▲금용기계 ▲동원약품이 현금 후원으로 힘을 보탰으며,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직접 시공에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더한다. 사업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4월 초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최저주거기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심사해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6월부터 집수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북구에 거주하는 A 씨는 “천장이 무너진 집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집수리 사업을 통해 깨끗하게 수리된 덕분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우울했던 마음도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신 기업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기업·단체는 현금 후원 또는 직접 수리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주택과(☏053-803-6902) 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667-0533)로 연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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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예진흥원 관광본부, 대구공항으로 봄맞이 방한객 유치 박차
대구문예진흥원 관광본부, 대구공항으로 봄맞이 방한객 유치 박차 ▸ 한국공항공사 연계, 대구국제공항 입국 외국인 단체객 특별 지원 ▸ 봄 시즌 방한 관광 특수에 맞춰 지방공항 이용 특별 인센티브 마련 ▸ 대구 외국인 유입 확대와 지방공항 활성화 투트랙 지원 강화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봄 시즌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구국제공항 입국 외국인 단체객 특별 지원을 마련한다. 한국공항공사의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구시 외국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정책과 함께 시행되어, 대구상품 인바운드 여행업계와도 더욱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진흥원은 대구광역시 외국인 관광객 집중 유치를 통한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하여 ‘2026 대구문화예술진흥원-한국공항공사 공동 특별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기존 진흥원의 ‘2026 대구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여행사는 진흥원과 공항공사 양쪽에서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봄 시즌 대구 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상품 운영 7일 전까지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누리집(visitdaegu.or.kr)’을 통해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상품 운영 종료 후 15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검토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방공항과 협력하여 대구 입국 방한 관광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신호탄이 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인센티브 제도에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될 것”이라며 “대구국제공항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대구 관광 산업이 한층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누리집(visitdaegu.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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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인증시설 운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인증시설 운영 ▸ 운동 인증하면 포인트 적립 ▸ 제로페이로 스포츠용품 구매 및 병원·약국 사용 가능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서재문화체육센터는 지난 3일부터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의 인증시설로 등록해 운영을 시작했다. ‘튼튼머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만 11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서재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운동 전·후 QR코드를 스캔하여 인증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주 5회, 연간 최대 100회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1회 최소 30분 이상 운동해야 정상적으로 인증된다. 적립된 튼튼머니(최대 5만 원)는 제로페이 앱을 통해 스포츠 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전환된 상품권은 스포츠용품 구매와 스포츠 시설 등록은 물론, 지정된 약국과 병원에서도 현금처럼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재문화체육센터는 많은 회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광판 홍보, 안내문 비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튼튼머니 인증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운동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더욱 활기차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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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방치 전동킥보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 3월 3일부터 ‘공용 개인형 이동장치(PM) 불법주차 신고시스템’ 가동 ▸ 별도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으로 간편하게 신고 가능 ▸ 시민 참여 기반 PM 주차질서 확립 및 보행환경 개선 기대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공유 PM불법주차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 3일부터 모바일 웹 기반 민원신고 서비스를 시행한다.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 증가로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에 무단 방치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 누구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모바일 웹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이번 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 개발을 마치고, 관할 구·군 및 공유 PM 업체를 대상으로 기능 개선과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신고 방법은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시 공유 PM·자전거 불법주차신고’ 메뉴에 접속해 공유 PM의 QR코드를 스캔, 신고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신고된 민원은 관할 구·군 및 공유 PM 업체에서 접수하며, 신고자는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처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불법주차 신고 대상은 ▲보·차도 구분 차도 ▲도시철도역 출입구 3m 이내 ▲버스 정류소 5m 이내 ▲횡단보도 3m 이내 ▲점자블록 위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자전거도로 ▲그 외 차량 진출입 및 보행자 통행 방해 구역에 무단방치된 PM이다. 운영시간은 관할 구·군의 견인이 가능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고가 접수되면 공유 PM 업체에서 1~2시간 이내에 신속히 수거 조치해야 하며, 기한 내 미수거 시에는 관할 구·군이 견인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는 불법주차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 캠페인’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민원신고시스템 도입을 통해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며 “PM 이용자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이용 후 반드시 지정된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성숙한 이용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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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조절 논문, 네이처 국제학술지 게재
비만·당뇨조절 논문, 네이처 국제학술지 게재 비만, 당뇨 치료핵심 ‘GLP-1’ 생성 촉진 초록불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전임상센터의 비만, 당뇨조절 논문이 네이처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IF=15.7)」에 게재됐다. 전임상센터 이보라 연구원은 비만과 당뇨 치료의 핵심표적으로 주목받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을 신체에서 보다 활발하게 생성할 수 있는 상위조절 신호를 규명했다. 연구를 통해 이보라 연구원은 국내 생명과학 연구 성과 플랫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고현정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분비내과학교실 정춘희 교수가 공동 주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장내 미생물 대사산물(부티르산)이 장 점막 면역 사이토카인 ‘IL-22’ 발현을 유도하고, IL-22가 활성을 통해 GLP-1 유전자 발현을 직접 증가시킴을 밝혔다. 연구는 면역물질을 이용한 대사질환 치료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IL-22 투여로 혈당이 개선되더라도 GLP-1 수용체(GLP-1R)를 차단하면 효과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 IL-22의 대사개선 효능이 GLP-1 경로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사실을 기능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GLP-1을 중심으로 한 대사 항상성 조절에서 면역신호가 GLP-1 생성(발현) 단계까지 직접 관여함을 보여주는 결과다. 연구팀은 이번에 규명한 IL-22–GLP-1 신호 축이 비만, 당뇨 외에 전신 대사 항상성과 연관된 다양한 질환에서 작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GLP-1 수용체는 췌장뿐만 아니라 간, 심장, 혈관 등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대사이상 지방간염, 심혈관계 질환 등 염증과 대사 이상이 결합된 질환 모델로 연구를 확대해 치료 표적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논문은 「Intestinal interleukin-22 enhances GLP-1 production via the STAT3 pathway to improve glucose homeostasis during high-fat diet induced obesity in a study with male mice」제목으로 지난 2월 21일 게재됐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인프라를 활용해 후보 타깃의 효능을 다양한 질환 모델에서 정량적으로 검증하고, 궁극적으로 기초 기전 성과가 치료제 개발로 연결되는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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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2026년 어린이·청소년 단체 감상 교육 ‘작품 앞에서 모떠나’운영
대구미술관, 2026년 어린이·청소년 단체 감상 교육 ‘작품 앞에서 모떠나’운영 ▸ 소장품 감상과 체험 활동 통해 예술 감상 경험 확대 ▸ 3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 3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운영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어린이·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미술관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 감상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감상 교육 프로그램 ‘작품 앞에서 모떠나: 모으다·떠올리다·나누다’를 이달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 2025 신소장품 보고전(2026.2.10.~ 8.9.)과 연계한 단체 감상 교육 프로그램 ‘작품 앞에서 모떠나: 모으다·떠올리다·나누다’는 미술관의 수집 기능과 소장품의 의미를 이해하고, 작품 감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보는 참여형 감상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미술관 소개와 전시 이해를 시작으로 작품 감상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인상 깊은 작품을 선택하고, 작품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후 선택한 작품 카드를 보관함에 담아 ‘나만의 소장품’을 만들어 본다. 또한 자신이 선택한 작품과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시선을 나누고, 작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활동은 미술관이 작품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이해하는 동시에 개인의 감상 경험을 통해 예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0일 오전 9시부터 대구미술관 누리집 교육 안내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단체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일정 협의 후 최종 확정한다. 대구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이 미술관 소장품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작품 감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등 지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교육기획팀(053-430-7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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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육 소외계층 5,388명에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경북도 교육 소외계층 5,388명에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등 대상 3.16.~3.31.까지 1차 모집 1인당 연간 35만원 지원...자격증‧어학‧창업 등 평생교육 과정 수강 가능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북도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지원 대상 도민을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줄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도민이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경북도는 올해 5,388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 총 18억 8,500만 원 규모의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도민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이 가능한 기관에서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1차 지원대상은 △일반 3,839명(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해당) △ 에이아이(AI)·디지털 455명(30세 이상)△노인 360명(65세 이상) △장애인 734명(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일반 및 노인, 에이아이(AI)·디지털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gyeongbuk)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장애인이용권은 보조금24(www.gov.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이용권 및 장애인이용권은 시군 평생교육 관련부서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져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도 컴퓨터,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학습은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열쇠”라며 “더 많은 도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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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원,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무료 지원 실시
대구행복진흥원,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무료 지원 실시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법적 의무교육 대상에서 제외되어 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일반 시민(소규모 사업장, 민간기업, 학부모, 이주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폭력, 스토킹 등 신종 젠더폭력 유형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 구조 변화를 반영하여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와 이주민 등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교제폭력 등 6대 폭력 예방을 포함하며, 신청 기관의 특성과 수요에 따라 통합 교육 또는 개별 주제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대구행복진흥원은 올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주입식 강의를 지양하고, 참여형·토론형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했다. 10인 이상의 인원이 모인 대구 지역 내 민간 단체 및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대구행복진흥원 여성가족사업팀(☏053-210-5656)으로 문의하거나, 예방교육통합관리 홈페이지(shp.mogef.g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구행복진흥원 관계자는 “폭력 예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이 안전 권리를 보장받고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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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심리상담 교육과정 ‘시민상담대학’ 개강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심리상담 교육과정 ‘시민상담대학’개강 ▸ 심리상담 대중화 위한 시민 참여형 상담교육 프로그램 운영 ▸ 대학교수 및 상담 전문가 초빙… 현장감 있는 교육 제공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은 이달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상담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시민상담대학’을 운영한다. 시민상담대학은 2020년 상담 전공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상담대학’을 기반으로,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연 2회(상·하반기) 운영 중인 대표 상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총 10회기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ZOOM) 8회와 오프라인 특강 2회로 이뤄진다. 상반기 오프라인 특강은 4월 11일(토)과 5월 16일(토)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과정에서는 상담가의 역할 및 대상별 상담 기본이론 등 전반적인 상담 기초과정을 다룬다. 오프라인 특강에서는 그림으로 읽는 미술치료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이 마련된다. 또한 대학교수와 상담센터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상담교육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심리상담 접근성을 높여 심리상담의 대중화와 전문 시민상담가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수별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수강료는 반기별 2만 원이다. 전체 과정 중 6회기 이상(60% 이상)을 이수한 참여자는 수료가 인정되며, 희망자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된다. 지난달 2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종합복지회관 복지상담팀(☎053-803-7812)으로 하면 된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상담대학은 시민들에게 심리상담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갖춘 시민상담가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상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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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 한사욱씨, 과학동아 창간호 등 482점… 국립대구과학관에 기증
과학교사 한사욱씨, 과학동아 창간호 등 482점… 국립대구과학관에 기증 40년 교직생활하며 수집한 과학동아 전시‧교육에 활용되기를 희망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정동고등학교 과학교사 한사욱씨가 과학대중화와 청소년 대상 전시·교육자료로 활용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과학동아 482점을 국립대구과학관에 기증했다. 한 교사는 “올해 교직을 퇴임하며 교직생활을 결산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수집했던 과학동아 과학잡지를 대구과학관에 기증한다”며 “앞으로 이 자료가 대구지역 과학 대중화를 위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과학동아 1986년 창간호부터 2026년 2월호까지 총 482점에 이른다. 기증받은 자료는 올해 7월 개최될 “미래를 보는 창, 과학을 산책하세요” 과학동아 창간 40주년 팝업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현재까지 과학 관련 자료 1797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품 중 1376여 점은 기증을 통해 수집됐다. 그간 개인 소장가와 연구자, 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과학기술자료는 한글 타자기, 계측기기, 출판물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난희 국립과학관 관장은 “과학기술자료 기증은 우리의 과학기술 발전사를 후대에 전승하는 가장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국립대구과학관이 대구경북 지역의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의 역사를 보존하는데 국민들의 관심과 기증으로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과학기술자료 수증을 받고 있으며, 기증 희망자는 과학기술자료 수집·보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기증 절차는 기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시기획실 손은혜 선임연구원 053)67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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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도심캠퍼스 개강… 도심에서 배우고 동성로에서 즐기자!
2026 도심캠퍼스 개강… 도심에서 배우고 동성로에서 즐기자! ▸ 학점 인정 교과강의 확대(88%), 대학 간 학점교류 강의 추가 개설 ▸ 동성로 연계 대학페스타·리빙랩 운영으로 도심 활성화 지원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와 침체된 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국 최초 지역-대학 상생 모델 ‘도심캠퍼스’의 2026년도 강의를 본격 운영한다. 2024년 시범운영 이후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도심캠퍼스는 도심 내 노후 유휴시설을 활용해 대구권 15개 협약대학이 공동으로 강의를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도심형 통합캠퍼스 모델이다. 도심캠퍼스 1·2호관은 겨울방학 기간 방수공사 등 시설 보수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권 12개 대학 34개 강의를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올해는 캠퍼스 본연의 교육 기능을 강화해 내실을 다진다. 학점 인정 교과강의 비중을 88%까지 대폭 확대해 학습과 학점 이수라는 기본 기능에 충실함으로써 대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심캠퍼스를 실질적인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대학 간 학점교류 강의도 확대한다.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대구·경북의 이해’ 과정은 확대 운영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다루는 ‘대구창업학’ 과정을 신규 개설한다. 이를 통해 대학 간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수강하고 교류하는 공유캠퍼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도심캠퍼스는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 현안 해결에도 나선다. 동성로 상권·교통·도시미관 등 지역 문제에 대해 상인과 학생이 함께 고민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하반기에는 동성로 일원에서 도심캠퍼스의 성과공유회인 ‘대구·경북 대학페스타’를 연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대학생 참여를 확대해 학생 주도로 사업 성과를 확산하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도심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환경 개선도 병행한다. 1호관은 강의실 재정비를 통해 수용인원을 25명에서 35명으로 확대하고 학생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2호관은 옥상쉼터를 설치해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학생들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개선한다. 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도심캠퍼스는 단순히 도심 내 빈공간 활용을 넘어, 이제는 청년들이 도심에서 배우고 교류하고 머무르는 대구만의 차별화된 캠퍼스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캠퍼스가 도심 활성화를 선도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기반을 다지는 지역-대학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