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0(금)

커뮤니터
Home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실시간 자유게시판 기사

  •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피해복구 성금 3,430만원 전달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이하 중앙회)는 22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3,4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중앙회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경영기법과 기술정보를 공유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0년 결성된 기업인 단체로서, 현재 13개 지역연합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사 7,700여 개 회원사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앙회 강환수 회장은 “산불로 피해 본 경북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7,700여 개 회원사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기쁜 일, 어려운 일에 함께하는 단체로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불 피해복구에 동참해 주신 중앙회에 감사드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아주신 정성을 모아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4-23
  •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개막
    신재생에너지 미래 혁신 기술 한자리에!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개막 ▸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리딩 기업 최신 기술·제품 한자리에 모여 ▸ RE100·CF100, 세계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방향성 제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6개국 300개사(1,00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수요기업도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전시회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 Future Energy)’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속에서 산업 전반의 전환과 혁신을 이끌 다양한 기술, 제품, 정책,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특히 수소·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미래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 동향과 실제 적용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기업, 정책결정자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전시 품목은 태양광, 수소, 풍력, 에너지저장장치,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등 신재생에너지 전 주기를 아우르며, 특히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글로벌 선도 기업 중 한화큐셀, JA솔라, 징코솔라, 화웨이, 그로와트 등 14개사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신성이엔지, 에스디엔, 그랜드썬, 등 신재생에너지 국내 유망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한국가스공사, (주)대성에너지, (주)씨에스텍, 아진솔라텍(주), 한빛전력 등 지역 기업들도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신재생에너지 및 이차전지 12개 유망기업과 공동관을 구성하여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베트남, 인도 등 22개국 84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전년도 : 83개사 참가, 수출상담액 687백만불(392건), 계약액 207백만불(203건) 금년도(4.15현재) : 84개사 참가, 수출상담건 300건 매칭 확정 한편, 그린에너지엑스포 기간 중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의 비즈니스 콘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열릴 태양광마켓인사이트(PVMI)에서는 ‘진리는 나의 빛, 태양광 발전은 인류의 빛!’을 주제로 한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공유되며, 오는 25일 ‘푸른에너지 수소,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한 수소마켓인사이트(H2MI)가 진행된다. 올해는 최근 탄소중립, 기후위기 등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10개국 46개 기관에서 53명 연사를 초청해 600여 명의 태양광-수소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정책과 시장동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2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기업 간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 트렌드 교류 역할을 넘어 국제사회 에너지 문제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문 전시회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참가 기업·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관련 산업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홈페이지(www.greenenergyexpo.co.kr)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4-23
  • 대구시, AI 기반 탄소발자국 플랫폼 개발 사업 공모 선정
    대구시, AI 기반 탄소발자국 플랫폼 개발 사업 공모 선정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53.3억 원 확보 ▸탄소규제 대응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기대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제조데이터표준 인공지능활용 제품전주기탄소중립지원 기술개발(R&D)’ 사업의 섬유산업 대상 과제에 다이텍(DYETEC)연구원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과제 수행을 위한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제명: 섬유산업 대상 제품 전주기 탄소발자국 플랫폼(MCF) 및 AI 기술 기반 탄소 저감 기술개발 최근 유럽연합(EU)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국경 조정제도(CBAM) 등 탄소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탄소발자국 인증이 수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글로벌 규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 EU 수출 제품에 대해 EU 내 생산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탄소 비용을 CBAM 인증서를 통해 부담하게 하는 제도 *탄소발자국 :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총량 이에 다이텍(DYETEC)연구원을 중심으로 ㈜글래스돔코리아, ㈜아이비씨티, ㈜인이지, (재)FITI시험연구원,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총 6개 기관이 참여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68.97억 원(국비 53.3, 민간부담금 15.67)을 투입하여 AI기반 탄소측정 및 탄소저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본 과제는 제조 공정 전 주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단위의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탄소 발생량의 예측 및 저감이 가능한 제품 전 주기 탄소발자국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DYETEC연구원은 지난 2월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발자국 데이터의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인증과 연계할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섬유 제조기업의 해외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글로벌 수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유브이 라인란드 (TÜV Rheinland) : 국제 기준에 따른 탄소발자국 및 CBAM의 검증 및 인증을 제공하는 글로벌 시험ˑ인증 기관(독일 소재, 1872년 설립)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4-23
  • 대구광역시,‘글로컬대학 지원단’본격 가동
    대구광역시,‘글로컬대학 지원단’본격 가동... 지역대학 지정 총력 지원 ▸ 4월 22일(화)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1차 킥오프 회의 개최 ▸ 교육부 ‘2025 글로컬대학 지정계획’에 맞춰 지역대학 대상 맞춤형 컨설팅 제공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 발표에 발맞춰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글로컬대학’은 지방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지정 대학에는 5년간 최대 국비 1,000억 원이 지원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구성한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중심으로 이날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1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대학정책국장 주재로 교육부 교육개혁지원관을 비롯해 대구시 15개 부서, 대구정책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예비지정 신청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신청대학의 혁신기획서 주요 과제 소개와 함께 시-대학-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구시는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경북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의 사례를 토대로 올해 예비지정을 신청하는 대학들이 ‘대구 RISE 계획’ 등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 교육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갈 방침이다.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4-23
  • ‘TenZ 시그니처 에디션’ 마우스 출시
    문의: 에이플러스엑스 마케팅PR 김민수 팀장 070-7797-7471 pr@aplusx.gg 펄사 게이밍 기어, 발로란트 전설 ‘TenZ’와 협업한 ‘TenZ 시그니처 에디션’ 마우스 출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가 운영하는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세계적인 e스포츠 스타 ‘TenZ’와 협업한 ‘TenZ 시그니처 에디션’ 무선 마우스를 지난 15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발로란트(VALORANT) 전 프로게이머이자 인기 스트리머인 타이슨 벤 응오(Tyson Van Ngo, 활동명 TenZ)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TenZ는 2021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레이캬비크 대회에서 센티널즈(Sentinels) 소속으로 우승과 MVP를 동시에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TenZ 시그니처 에디션’은 TenZ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제품으로,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요구를 반영해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 초경량 설계: 47g의 가벼운 무게로 민첩하고 정밀한 컨트롤 제공 · 고성능 센서: Pulsar XS-1 센서 탑재, 최대 3만2000 DPI 및 750 IPS 지원 · 높은 클릭 내구성: 1억 회 수명의 Pulsar Optical 스위치 적용 · 8K 폴링레이트: 최대 8000Hz의 빠른 입력 응답 속도 · 배터리 지속력: 설정에 따라 최대 112시간 사용 가능 · 세련된 디자인: TenZ의 감각이 반영된 블랙 컬러 · 인체공학적 설계: 클로우 그립(Claw Grip)에 최적화된 구조 TenZ는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우스를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반응성과 감각을 구현한 마우스를 만들고 싶었다”며 “펄사 게이밍 기어의 전문성과 기술력 덕분에 이상적인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펄사 게이밍 기어의 스튜어트 첸(Stuart Chen)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TenZ와 함께 특정 플레이어의 손과 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처음으로 설계했다”며 “이 제품은 모든 게이머가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펄사의 철학을 담은 결과물이며, 향후 파트너십 제품들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enZ 시그니처 에디션’은 한국 내 펄사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펄사 한국 공식 홈페이지: https://pulsargg.kr/펄사 네이버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pulsar 웹사이트: http://www.pulsar.gg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4-20
  • 여주향교’ 2025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문의: 여민 신선미 팀장 02-798-7242 yeominrak21@naver.com 여주시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2025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유산 유유자적 -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 3월 1일~12월 31일 여주향교에서 ‘선비다움 배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효제충신 예의염치’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선비의 덕목 한글 문자도 공모전’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주최하는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 프로그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유유자적 -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됐다. ‘국가유산 유유자적’은 △생생국가유산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전통산사문화유산 △고택 종갓집까지 총 5가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아우르는 통합 홍보 브랜드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향교와 서원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지역발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민이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는 1983년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옛 선비들의 배움터 여주향교를 활용,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의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선비다움 배움터 △선비의 인문학 배움터 △선비의 풍류배움터 △선비의 기후변화대응 배움터 등이 구성돼 있다. 이중 선비다움 배움터는 ‘어린이 선비학교’와 함께 ‘선비의 덕목 한글 문자도 공모전’이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선비의 덕목 한글 문자도 공모전’은 ‘효제충신 예의염치(孝悌忠信 禮義廉恥)’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선비의 덕목을 고민하고 자신만의 한글 문자도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초등학생 대상 공모전이다.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우편으로 접수를 받으며, 당선작은 5월 7일 발표된다. 당선작 중 으뜸상 1명에게는 여주시장상이 수여되며, 버금상 2명에게는 여주향교상, 보람상 3명에게는 여주 민예총상 등이 수여된다. 또한 당선작은 5월 17일 여주향교 내 전시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여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가유산 유유자적 -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초등학생 대상의 ‘선비의 덕목 한글 문자도 공모전’이 처음으로 개최되는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한 해 동안 여주향교에서 진행되는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와 여민 네이버 블로그 및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민 소개 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단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들이 함께 우리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 감성가치를 창출하는 단체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기획하며,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3년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yeominrak21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4-20
  • “장애인도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장애인복지 돌봄통합의 미래를 논하다”
    “장애인도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장애인복지 돌봄통합의 미래를 논하다” 2025년 누림 컨퍼런스, 6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장애인 복지와 의료 돌봄의 통합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누림 컨퍼런스」를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405호에서 일정을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장애인 복지의 나아갈 방향: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복지와 의료 돌봄통합 지원 방안’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유튜브 생중계 포함)으로 진행된다. 좌장은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가 맡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체계의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박재용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새롭게 참여한다. 박 위원은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복지와 의료 돌봄 통합 지원 제안’을 주제로 정책적인 제언을 덧붙일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강희설 교수가 ‘경기도 지역 맞춤형 장애인 통합돌봄의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이후 총 5개의 전문 토론이 이어진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 원장, 김경란 한국장애인개발원 본부장, 임재영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원준석 경기도 AI국 AI 확산사업팀 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돌보 통합의 필요성과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체결된 ‘경기복지재단-경기도의료원’ 간 돌봄통합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협약은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와 의료가 통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체결됐다. 누림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정책, 현장, 기술이 어우러진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누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획홍보부(031-299-5010)로 문의하면 된다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4-20
  • 경북농업기술원 이대홍박사, 한국농약과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경북농업기술원 이대홍박사, 한국농약과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고추 진딧물 및 매개 바이러스 방제전략 제시, 해충 생태와 연계 높은 평가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이대홍 박사가 최근 경주시에서 개최된 한국농약과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경북 영양지역 노지고추 진딧물 발생 양상 및 방제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고추에 발생하는 진딧물은 섭식 피해와 함께 바이러스(CMV, BBWV2, PepMoV 등)를 매개해 심각한 피해를 주는데, 이 박사는 이번 논문에서 고추 주산지인 경북 북부지역의 진딧물과 바이러스 발생 양상을 조사했으며, 정식 전 처리제 13종과 정식 후 처리제(경엽처리제) 8종에 대한 효과검토를 통한 방제체계를 제시했다. 한국농약과학회는 해충의 생태와 연계해 방제전략을 제시 한 점을 높이 평가해 한국농약과학회지에 게재된 40편의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했다. 이대홍 박사는 지난 2024년 고추 총채벌레 방제전략을 주제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고추 해충방제를 주제로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농약과학회는 병해충 및 잡초의 방제, 잔류, 독성 등 작물보호 관련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학회이며, 학회지는 KCI(한국학술지색인목록) 우수등재지로 선정돼 있다.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4-20
  • 헬리녹스,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기아와 혁신적 협업 선보여
    사진: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기아와 협업 전시한 헬리녹스 제품(제공=기아) 문의: 헬리녹스 마케팅팀 최민희 대리 070-7165-3087 press@helinox.com 헬리녹스,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기아와 혁신적 협업 선보여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헬리녹스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기아 전시 ‘초월의 여정(Transcend Journey)’에 협업 파트너로 참여했다. 기아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Opposites United)’을 바탕으로 파빌리온 스타일의 독특한 예술 구조물을 선보였다. 구조물 내부에 전시된 기아의 ‘PV5’ 차량 2대와 헬리녹스의 아웃도어 체어 및 텐트는 도시와 자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실용성과 자유로운 활용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천장에 설치된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형태의 이 구조물에는 헬리녹스 제품에도 사용되는 동아알루미늄(DAC)의 고강도 알루미늄 폴이 활용됐다. 또한 ‘콘셉트 EV2’와 함께 전시된 헬리녹스 제품들도 도심 속 가벼운 야외활동의 완벽한 동반자로서의 가능성을 명확히 제시했다. 헬리녹스의 라영환 글로벌 대표는 “혁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기아의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전시에 협업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헬리녹스 또한 문화적 확장과 창의적인 협력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앞선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제품과 뛰어난 브랜딩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We’ll elevate your experience.’를 모토로 경량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 패션, IT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스메틱과 캐릭터로도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체어원, 테이블원, 체어제로, 그리고 코트텐트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inox.co.kr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4-18
  • 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어린이세상 업무협약 체결
    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어린이세상 업무협약 체결 ▸ 3월 26일(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대구 문화예술교육 연계협력 강화 ▸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발굴 및 시설·장비 협력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와 대구어린이세상(관장 최주환)이 대구의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본부와 대구어린이세상은 대구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관련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대구어린이세상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이루어진 업무협약식은 문화예술본부 방성택 본부장, 대구어린이세상 최주환 관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발굴, 시설 및 장비 협력, 행사협력 및 홍보지원 등 유아동 및 어린이, 학부모 등 실질적인 상호협력에 힘쓸 예정이며 유아동, 어린이, 학부모가 문화예술교육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지역의 유아동 및 어린이들이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접하도록 협력함은 물론이며, 어린이세상의 공연장·전시장 등의 시설을 지역 예술인들이 적극 활용토록 하여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주환 대구어린이세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 커뮤니터
    • 자유게시판
    2025-03-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