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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위생관리 직무교육
    경북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위생관리 직무교육 2025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관계 공무원 100여 명 교육 민간 협업기능 강화로 공중위생관리 역량 향상 추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역량강화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위촉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시군별 공중위생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중위생 유공자 표창 수여, 주요 시책 및 공중위생관리법령 안내, 공중위생 관리업소 점검 요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앞으로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역 내 공중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한다. 경북도 내 공중위생업소는 숙박업 2,500여 개소, 목욕업 460여 개소, 이미용 1만 1,000여 개소 등 총 1만 6,000여 개소이며, 도지사가 위촉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무원인 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공중위생업소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계몽과 각 시·군별 지역 내에서 업종별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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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 대구광역시, 어린이 대상「2025년 치매 인식개선 글짓기 공모전」개최
    대구광역시, 어린이 대상「2025년 치매 인식개선 글짓기 공모전」개최 ▸ 6월 23일(월)부터 7월 31일(목)까지 접수 ▸ 대구 지역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 대상, 영상 감상문 쓰기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2025년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며, 치매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느낀 점과 생각을 감상문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주제 영상은 대구광역치매센터에서 제작한 ‘할머니와 네 마리의 동물들’을 비롯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환자에 대한 배려 등의 내용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돼 있다. 영상을 통해 치매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따듯한 마음을 담아 글로 표현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대구 지역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원고 분량은 ▲저학년(초등학교1~3학년)은 200자 원고지 3매 이상 5매 이하, ▲고학년(초등학교4~6학년)은 200자 원고지 5매 이상 10매 이하이다. 손글씨 또는 한글파일로 작성해 대구광역치매센터 이메일(daegu@dgmd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치매센터 누리집(daegu.nid.or.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총 14점을 선정하며, 결과는 8월 19일 대구광역치매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자료 등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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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 서초 청소년 대상 ‘디스케이프 랩’ 운영
    사진: 서초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디스케이프 랩’ 야외 콘텐츠 기획 활동 현장 문의: 서초스마트유스센터 스마트연계팀 이유진 070-5147-2384 youth2384@scy.or.kr 청소년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디지털 방탈출, 서초 청소년 대상 ‘디스케이프 랩’ 운영 신동중학교 청소년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창의·협업형 ‘디지털 방탈출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디스케이프 랩(Digital+Escape+Lab)’ 운영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서초스마트유스센터(관장 백기웅)는 신동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방탈출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디스케이프 랩(Digital+Escape+Lab)’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5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디스케이프 랩’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방탈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 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협업 능력, 창의력을 고루 강화하며, 디지털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실질적인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야외 활동과 연계된 콘텐츠 기획, GPS·QR코드·AR(증강현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합형 게임 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방탈출 플랫폼 ‘리얼월드(Realworld)’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공간을 연결하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체험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서초구 일대를 배경으로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콘텐츠를 구현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협업 능력을 함께 키우고 있다. 완성된 콘텐츠는 지역 축제 등에서 체험 부스로 선보여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 매뉴얼을 개발하고 타 지역 청소년기관에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설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 백기웅 관장은 “디스케이프 랩은 단순한 디지털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협업과 창의력을 발휘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혁신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초유스센터 소개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c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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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 경상북도, 전국 최초‘전통시장 안전관리 전문교육’실시
    경상북도, 전국 최초‘전통시장 안전관리 전문교육’실시 상인 주도 자율안전 역량 강화... 전통시장 안전관리 체계 전환 신호탄 가스안전교육원과 협력… 17~18일 첫 교육 실시 [대구광역신문=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시장관리자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가스안전교육원에 개설하고, 17일부터 18일까지 첫 실시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과 협력해 개설된 전국 유일의 전통시장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도내 전통시장 상인회 간부 와 시군 전통시장 담당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전통시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가스, 전기 등 재난 유형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키우는 실무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자율점검 매뉴얼 작성 실습·현장점검·사례 중심 교육 등을 통해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전통시장마다 전담 안전관리자를 양성하고, 상인 스스로가 시장의 안전을 진단하고 점검하는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민·관 협업 기반의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점검 중심의 기존 방식을 넘어, 예방 중심의 상인 주도형 안전관리 문화로의 정책 전환점이 되는 전국 최초 모델이다. 도는 ‘안전한 전통시장, 믿고 찾는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재난 발생에 대비한 안전 대진단 사업, 노후 전선 개보수 ․ 화재 알림 설치 등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 추진, 화재공제료 지원을 통한 상인 부담 경감 등 전통시장의 위험 요소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정동식 경상북도상인연합회 회장은 “그동안 안전은 전문가의 몫이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이제 상인이 스스로 지켜야 할 문제임을 절감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반갑고, 전통시장의 안전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전문교육은 전통시장 안전관리 정책의 전환점이 될 중요한 계기”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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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 여름 장마철 대비 하천 정화 활동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 여름 장마철 대비 하천 정화 활동 실시 ▸ 장마철 대비 하천 환경 정화로 시민 안전 및 쾌적함 강화 ▸ 대구 북구 금호강변 일대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신천사업소는 지난 17일 장마철 대비해 금호강변에서 쓰레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신천사업소는 대구 북구 금호강변과 하구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부유물을 수거하며, 하천과 하구의 쾌적한 환경 유지와 장마철 부유쓰레기로 인한 피해 예방에 힘썼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금호강변 하천 정화활동에 올해도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솔선수범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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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 영양소방서, 개서식 개최…지역 재난 대응력 대폭 강화
    영양소방서, 개서식 개최…지역 재난 대응력 대폭 강화 기존 안동소방서 담당에서 분리...영양군민의 재난 대응 체계 구축 [대구광역신문= 김선봉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영양읍 영양창수로 188 소재 청사에서 개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군의 독립 소방 조직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지역 안전 중심 기관으로서의 첫걸음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영양소방서는 2월 24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으며, 기존 안동소방서 담당에서 분리되어 영양군민의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총 107명의 소방공무원, 204명의 의용소방대원, 지휘 차량 등 25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3과(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119재난대응과), 2센터, 1지역대, 2전담의용소방대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재난 대응과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개서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박순범 소방건설위원회 위원장,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윤철남 경북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영양소방서의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영양소방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관서기 수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기념식수, 청사 순람, 다과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대신해 “영양소방서 개서는 단순한 청사 신축이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소방공무원 모두가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헌신해 주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 영양소방서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소방안전의 거점으로 삼고,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양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긴밀히 협력하며, 군민 안전을 위한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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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 현장 민원상담실「2025년 제2회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운영
    현장 민원상담실「2025년 제2회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운영 ▸ 6월 19일(목), 용산역(대합실)에서 개최 ▸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교통공사 등 18개 기관, 70여 명 참여 ▸ 세무, 법률, 건강상담 등 21개 분야 생활민원 상담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19일 용산역(대합실, 지하1층)에서 제2회 ‘찾아가는 시민사랑방(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지역 내 민·관기관 협업으로 마련된 현장민원상담실로,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각종 생활민원 상담과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세무, 법률, 국민연금, 일자리, 공공요금, 건강상담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21개 분야에 대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교통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일상에서 겪는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61회 운영했으며, 누적 상담 건수는 32,252건이다. 상담 분야 중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는 건강관리(52%, 16,912건)이며, 법률(6%, 1,975건), 세무(5%, 1,760건), 국민연금(4%, 1,337건), 복지(3%, 1,10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현장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이다”며, “이번 제2회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콜센터에 구축된 ‘AI상담서비스’ 및 지능형민원상담서비스 ‘뚜봇’을 홍보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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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 과수묘목도 내가 생산한다! 농업경영비 절감효과 톡톡
    과수묘목도 내가 생산한다! 농업경영비 절감효과 톡톡! ▸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 포도농가 묘목 자급률 향상 및 경영비용 절감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가 지난 12일 실시한 ‘2025년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포도접목) 교육’이 농업인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교육 포도접목반은 지난 3월 복숭아 접목교육에 이어 과수류 접목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묘목 자급률을 높여 농사비용을 절감하고 변화하는 농업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가 스스로 접목을 통해 자체적으로 포도 접목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묘목을 구입해서 식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묘목을 생산해 경영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엄정식 원예작물팀장과 황진교 농촌지도사를 강사로 한 이번 교육은 식물 번식 이론부터 접목칼을 다루는 방법, 포도 대목과 접수 나무깎기, 접지하기, 비닐 감기 등 접목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 습득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 교육생 서종효씨는 “기존에는 묘목 구입에 매년 적지 않은 비용이 들었는데 이제는 내가 직접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며, “접목 기술을 익혀 품질 좋은 묘목을 직접 생산할 수 있어 농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농가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되는 농업 기술 교육을 확대해 농가 맞춤형 농업 기술 보급과 자가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53-803-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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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경북도, 2025년 아쿠아 전문인력양성 교육한다
    경북도, 2025년 아쿠아 전문인력양성 교육한다 특성화고교 고등학생 73명 대상, 아쿠아스케이프 자격증 교육 첫 도입 [대구광역신문=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3개소) 고등학생(1~3학년) 73명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찾아가는 아쿠아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한다. 이번 양성 교육은 해양수산, 펫카페 경영, 반려동물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를 방문해 아쿠아펫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미래 진로 결정과 취업 분야 확대를 위한 아쿠아스케이핑, 팔루비바리움 자격증 교육 등 맞춤형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과목 연계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인 아쿠아스케이프는 물속의 수중(Aqua)과 풍경(Scape)의 합성어로 수조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풍경을 창작하고 조경을 디자인해 실물로 제작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직업을 아쿠아스케이퍼(Aquascaper)라고 한다. 최근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아쿠아펫(관상생물 산업)은 개, 고양이와 함께 3대 반려동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아쿠아스케이프와 연계해 관상어류뿐만 아니라 양서류, 파충류 등으로 관심 분야가 점차 확장되고 있으며 반려동물 관련 종사자 또한 2024년 기준 3만 명에 달해 신생 산업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상원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취업 준비를 앞둔 특성화 고교생들이 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마련할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아쿠아펫 산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준비된 미래 수산 분야 인력을 배출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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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우리가 마시는 차(茶) 안전할까요?
    우리가 마시는 차(茶) 안전할까요? ▸ 차(茶)의 인공감미료 및 중금속 조사로 안전여부 확인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유통 침출차, 액상차 및 고형차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대형마트 및 식자재마트에서 유통되는 침출차, 액상차 및 고형차 30건에 대해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캄륨 과 중금속인 납, 카드뮴의 기준규격 준수 여부를 조사한다. 인공감미료와 중금속은 식품별로 그 사용기준이 정해져 관리되고 있어 차(茶)의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며, 액상제품의 경우 기준규격에 추가로 세균수, 대장균군의 적합 여부도 확인한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당류섭취에 민감한 소비자 성향에 따라 차(茶)에 대한 인공감미료의 적정사용과 안전성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위생 감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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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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